중앙 프로토콜

 

2015년 Season 4 (공허의 유산 첫 번째 시즌) 래더 맵.
1. 블리자드의 설명
2. 상세

[image]
영어 명칭
Central Protocol
제작자
블리자드
지형 유형
사이브로스
이용 가능 크기
156x156 (176x184)
인원
4 (1, 5, 7, 11)

1. 블리자드의 설명


중앙 프로토콜은 확장을 가져가기 다소 어려운 지도로, 앞마당을 제외한 다른 확장 기지들은 가져가기 어렵습니다. 또한, 본진으로 향하는 뒷길이 존재하며, 견제에 활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다수의 지역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이 지도에서는 시작 지점에 따라 거점 전략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찰이 매우 중요합니다. 게임 초기에 정찰을 수행하고 그에 따라 자신의 전략을 결정하십시오.

2. 상세


'''과 함께 도저히 좋은말이 안 나오는 맵'''

공허의 유산 정식 발매 이후부터 사용되는 시즌 4 신규 지도이다. 상당히 화려한 타일과는 대비되는 괴랄한 모양새로 악명이 높은데, 넓은 앞마당 입구와 상당히 먼 트리플과의 동선 때문에 종족을 가리지 않고 올인성 플레이가 자주 나오는 곳이기도 하다.
2016 시즌 1 패치로 본진지역의 파괴할 수 있는 바위로 막혀있던 입구가 사라졌다.
2016 SSL Season 1 대회맵 중 하나로 승자 8강부터 쓰는데, 승자준결승·패자4라운드까지 아무도 이 지도를 채택하지 않아 프로게이머에게서도 인정받는 맵의 악명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 다음 라운드부터는 7전제라 반드시 이 지도를 한 번은 선택하게 되는데, 패자 준결승, 승자 결승 모두 마지막 세트에서 사용되기로 결정된 뒤 마지막 세트까지 경기가 진행이 되지 않아 국내 리그에서 이 지도가 나온 적이 없었다가 패자 결승전 김대엽 vs 강민수 2세트에서 드디어 쓰이게 되었다. 결과는 김대엽의 승리.
같은 시기 GSL에서는 자체맵으로 라크쉬르#s-6하늘 방패#s-5를 쓰며 '''아예 대회에서 사용을 하지 않는다.'''[1].
결국 2016년 시즌 2에서 이 맵은 제거되었으나, 컨셉 자체는 블리자드의 마음에 들었는지 이 맵의 컨셉을 계승한 인베이더#s-4가 2016년 시즌 2에 쓰이기로 결정되었다.

[1] GSL에서는 울레나도 사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