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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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유산 캠페인 '하늘 방패' 로딩중에 등장하는 화면.
뫼비우스 특전대에 의해 '''하늘 방패가 코랄의 수도 아우구스트그라드로 추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1. 개요
2. 상세
3. 공허의 유산에서
4. 기타
5.1. GSL의 설명
5.2. 상세

'''Sky Shield'''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에 등장하는 테란 자치령의 궤도 방어용 우주 정거장.

2. 상세


테란 자치령의 수도성인 코랄의 궤도 방어를 위한 대공 방어 우주 정거장이다.[1] 다수의 대형 미사일 발사대로 무장했으며 정거장을 궤도 상에 잡아두기 위한 5개의 대기 평형 유지 장치가 존재한다. 공허의 유산 시점에서는 혼종에게 세뇌당해 코랄을 침공한 뫼비우스 특전대의 공격을 받아, 평형 유지 장치가 손상되어 수도 아우구스트그라드추락할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아둔의 창을 위시한 댈람의 도움으로 뫼비우스 특전대를 격퇴한 후, 레이너 특공대가 평형 유지 장치를 수리하여 하늘 방패가 아우구스트그라드에 추락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2]

3. 공허의 유산에서


제라툴의 예언에 따라 레이너로부터 중추석을 받기 위해 아르타니스가 코랄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뫼비우스 특전대가 하늘 방패에 강하하여 그곳의 대기 평형 유지 장치를 손상시키는 바람에 정거장이 아우구스트그라드로 빠르게 하강하는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었다.
아르타니스는 레이너를 도와 하늘 방패에 강하한 뫼비우스 특전대를 물리쳤으며 레이너의 부하들이 평형 유지 장치를 수리하여 정거장을 안정화한다. 뫼비우스 특전대가 하늘 방패에서 후퇴한 후 자치령의 제독이 된 맷 호너가 안정화된 정거장을 통제하는 것으로 사태는 마무리된다.
여담으로 글라시우스 임무 전에 코랄 임무를 먼저 하는 게 후에 이득인데, 코랄 임무를 먼저 완료하면 불멸자가 해금되고 그 뒤 울나르 임무를 완료할 때면 '''선봉대가 해금되기 때문.''' 코랄 임무보다 샤쿠라스-글라시우스 임무를 먼저하면 전투 유닛이 아닌 지원형 유닛인 교란기가 해금된다.

4. 기타


해당 캠페인에서는 대기 평형 유지 장치를 수리하는 레이너의 부하들을 제외하면 하늘 방패를 수비하는 자치령 군대는 전혀 보이지 않는데, 정황상 뫼비우스 특전대의 맹렬한 공격으로 모두 전멸한 것으로 보인다. 아둔의 창이 코랄에 도착할 무렵에 코랄 궤도 상에서는 테란 자치령뫼비우스 특전대 간에 치열한 함대전이 벌어지고 있었고, 심지어 수도인 아우구스트그라드와 황궁까지 공격받는 상황이었으니 속수무책으로 당한 듯. 게다가 군단의 심장에서는 케리건의 저그 군단에게 자치령 친위대를 비롯한 테란 자치령의 주력군이 전부 증발하여 자치령의 전력에 큰 공백이 생긴 상황이었으니...
레이너의 말에 의하면 하늘 방패가 아우구스트그라드에 추락하면 핵폭탄에 맞먹는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된다고 한다. 일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상당한 규모의 우주 정거장인 듯.[3] 다만 실질적인 파괴력은 핵폭탄 이상일텐데, '''전투순양함이 귀엽게 보일 정도로 거대한 요새가 그대로 수도로 낙하하는 것이다.''' 중간에 조각조각나서 떨어진다고 해도 아우구스트그라드는 물론 그 인근 도시들까지 파괴되어 수많은 사상자가 생길 수도 있었다.

5. 스타크래프트 2/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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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명칭
Sky Shield
제작자
Jacky
지형 유형
코랄 우주 정거장
이용 가능 크기
140x140
인원
2 (5, 11)

5.1. GSL의 설명


‘하늘 방패’는 이번 스타크래프트 II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허의 유산’의 캠페인 미션 이름 중 하나로, 정해진 시간 내에 하늘 방패의 ‘평형 유지 장치’를 확보하여 ‘코랄 행성’을 지키는 임무입니다. 선수들이 자신의 승리를 위해 여러 맵에서 상대방을 저지하여 승리를 이루는 모습에 착안하여 맵의 컨셉과 이름을 정했습니다.
▶특징
1) 앞마당 이후 제 2멀티를 선택적으로 가져갈 수 있으며 선택한 멀티에 따라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2) 제 2멀티의 바깥 지형은 원거리 유닛을 통해 견제 할 수 있다.
3) 초중반은 중앙의 좁은 길목을 사용하고 후반에는 넓은 외곽 길목 을 사용하도록 되어있다.

5.2. 상세


2016 GSL Season 1부터 사용되는 맵.
중립 크리쳐로 카봇 저글링 3D가 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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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가 좋지 않아 다음 시즌에서는 쓰이지 않게 되었다.



[1] 군단의 심장에 등장했던 사이오닉 파괴 장치도 코랄의 대공 방어망 중 하나였다.[2] 5개의 동력기를 모두 되찾고 나면 아르타니스가 레이너에게 승리했음을 알려주는데 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하늘 방패가 아우구스트그라드 바로 위까지 추락한것을 볼 수 있다.[3] 우주항행이 필요없는 궤도시설이기에 크기는 아둔의창에 견줄정도이거나 최소 수킬로미터의 길이일것이다. 상식적으로 아둔의창보다 많이 작다면 병력을배치하고 수리할것없이 아둔의창 중력장으로 끌고가면 되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