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공원 시리즈/피규어
[image]
카오스 이펙트나 불 티렉스 등이 단종되기 이전에 찍힌 것으로 보인다.
1. 개요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피규어들은 매니아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끄는 라인이다. 완구 제작 판권을 소유한 회사는 케너, 하스브로, 마텔이지만, 이 외에도 제3사에서도 정식 제품들을 출시하기도 하며,[1] 시리즈의 공룡 디자인을 딴 비라이센스 제품들이 종종 나오기도 한다.[2] 시리즈의 피규어들은 주로 액션 피규어라서, 관절을 움직이거나 입을 열고 포효소리를 내지르는 등, 노는 재미가 쏠쏠한 편이다. 또한 공룡을 구현해낸 조형 자체의 퀄리티 역시 준수한 편인지라, 유아 뿐 아니라 성인 팬들에게도 인기를 얻는 판이다. 제품들을 모두 정리하기에는 너무 많은 관계로, 해당 문서에는 완구사의 대표적인 제품들만 일부 기재되어 있으니, 읽을 때 참고하길 바란다.
2. 장난감
- 케너 제품의 경우 시리즈 초창기인 쥬라기 공원과 잃어버린 세계 당시 완구제작을 담당했는데, 워낙 옛날인 만큼 현재는 제품들이 단종되어 중고 거래를 통해서만 구할 수 있다. 미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꽤 많은 매니아들이 존재하는데, 일명 '쥬공 피규어' 매니아라 불려진다. 제품에는 트레이드마크로 JP 마크가 찍혀있는데, 이는 'Jurassic Park'의 약자이며, 마크가 지워진 제품은 값어치가 급격히 떨어져 짝퉁으로 간주되기도 했다.
- 이후 케너가 하스브로와 병합되면서 제작판권도 쥬라기 공원 3부터는 하스브로에게로 넘어갔다. 3편 제품들은 준수한 퀄리티를 보이면서 별 문제가 없었는데,[3] 12년만에 개봉한 후속작 쥬라기 월드 관련 제품들이 최악의 퀄리티로 출시하면서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되었고, 아직까지도 심심찮게 까이는 상황.
- 이 때문에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부터는 마텔이라는 또다른 완구사로 판권이 옮겨졌고, 마텔 제품들이 장족의 발전을 선보이면서 하스브로가 확인사살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3. 스태츄
스태츄의 경우 한때는 소수의 스태츄만이 있었으나, 2018년에 '''쥬라기 공원 개봉 25주년'''을 맞이하면서 여러 스태츄 제작사에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해, 현재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 상황이다. 완구목록과 마찬가지로 해당 문서에는 각 스태츄사의 대표적인 제품들만 일부 기재되어 있다.
'''세가 프라이즈 제품'''
'''Chronicle Collectibles 제품'''
'''아이언 스튜디오 제품'''
'''Sideshow Collectibles 제품'''
[image]
'''프라임 1 스튜디오 제품''' [1] 대표적인 예로는 레고사나 일본의 타카라토미가 있는데, 정식 판권이 마텔에 속했음에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개봉 이후 정식 라이센스 제품들을 소수 출시한 적이 있다.[2] 대표적인 예로는 프랑스의 파포사나 영국의 리보사 등이 있다.[3] 다만 케너 제품들과 다르게. 하스브로 제품들은 전시구도 반대편에는 나사구멍이 숭숭 뚤려있는 충격적인 모습을 선사하면서 빈축을 사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