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티누 샤프라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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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ュスティヌ・シャフラワース(Justine Chaflowers)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등장인물. 애칭은 세티. 성우는 슈퍼로봇대전 OGs엑셀렌 브로우닝을 연기한 미즈타니 유코(水谷優子).
사용 유닛은 처음엔 라이그 게이오스이었다가 나중에 전용기인 뷰드리파로 갈아탄다.
젊은 나이에 장군의 직위에 오른 여성. 유연한 사고와 예리한 심리분석으로 대규모 기동전술이 특기이다. 성격은 호기심이 아주 많고 재미있는 일은 가장 나중에 즐기기 위해서 남겨두는 타입.
흡사 과학자, 혹은 연구자 같은 탐구심을 가지고 있다. 그로피스 라크레인과는 소꿉친구이며 약혼까지 했지만 로프가 그대로 용병에 지원해서 약혼은 파탄나고 결국 로프를 따라 같이 입대해서 게스트군에 합류한다. 2차 OG에서는 전쟁이 끝난 뒤 로프의 청혼을 받는다.
처음에는 인공 눈 비슷한 것을 쓰고 있어 외눈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도 많았으나, 사실은 컴퓨터를 집결한 소형 디스플레이이다. '''성능은 스카우터의 발전형인 듯하다.''' 덤으로 '쥬스티누'라는 이름이 일본식 표기라는 것을 감안하면 올바른 발음은 '쥐스틴'으로 보인다. 2000년대 초반에 한국 웹에서 많이 돌이다니던 후커 번역판에서는 "져스틴 샤프라와스"로 번역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