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시드
[image]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에 등장하는 물건.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의 중심 소재이며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에도 잠시 등장한다.
로스트 로기아의 일종. 마름모 모양의 푸른색 보석으로, 근처에 있는 생물의 소망을 증폭시킨다. 동물이나 식물에 달라붙으면 해당 생물의 소망에 따라 강력한 마수로 변형시킨다.
정식으로는 차원간섭형 에너지의 결정체로써, 사념에 반응한다고 한다.
유노 스크라이어에 의해 발굴되어 시공관리국이 이송하던 중에 사고로 제97관리외세계, 즉 지구에 떨어진 것이 1기의 발단. 책임감을 느끼고 쥬얼시드를 수집하던 유노에게 협력한 타카마치 나노하와 프레시아 테스타로사의 명령으로 페이트 테스타로사가 이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 프레시아는 쥬얼시드를 가지고 차원진을 일으켜 알하자드로 가는 문을 열 생각이었다.
최종적으로는 나노하가 12개를 모았고, 9개는 프레시아가 강탈하는데 성공했지만 차원진을 일으키는데는 실패한다. 이후로는 시공관리국에 전부 회수된다.
이후로는 지방시설에 보관되어있다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시점에서 제일 스칼리에티에게 강탈당하고, 나중에 가제트 드론에게 박혀서 스칼리에티가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용도로 사용된다.
보석형의 에너지 결정체로 폭주하는 위험성이 존재한다는 설정과 스칼리에티가 탈취해서 이용했었다는 공통점 때문인지 독자들 중의 일부는 3기에 등장한 다른 로스트로기아인 렐릭과 혼동해버리기도 하는 듯. 하지만 실제로 비교해보면 렐릭은 붉은색에 뾰족한 마름모꼴로, 렐릭은 푸른색의 둥근 마름모 꼴로 전혀 다르다.
또한, 렐릭 확보에 주력하던 스칼리에티가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쥬얼 시드를 가젯트에 박아 뿌리는 상대적으로 허술한 취급을 보여 렐릭보다 급이 낮은 로스트 로기아처럼 보이지만, 사실 위험도만 따진다면 쥬얼시드의 폭주는 렐릭의 폭주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천재지변 그 자체다. 대표적으로 3기 초반의 공항의 사고를 비롯한 렐릭의 폭주로 일어난 사고는 아직 지역 단위의 재해로 볼 수 있는 단계지만, 쥬얼 시드는 차원간섭 에너지의 결정이라 폭주하는 순간에 차원진을 일으키기에 자칫하면 국가 단위를 넘어 차원 세계 단위의 재해를 일으킬 수도 있다.[1]
어째 시공관리국은 이렇게 위험한 물건의 관리에 항상 허술하다(...). 이 때문에 3기에서부터 생성된 시공관리국이 비판받는 요소의 하나로 종종 언급된다
여러 모로 크로우 카드 패러디.
1. 설명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에 등장하는 물건.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의 중심 소재이며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에도 잠시 등장한다.
로스트 로기아의 일종. 마름모 모양의 푸른색 보석으로, 근처에 있는 생물의 소망을 증폭시킨다. 동물이나 식물에 달라붙으면 해당 생물의 소망에 따라 강력한 마수로 변형시킨다.
정식으로는 차원간섭형 에너지의 결정체로써, 사념에 반응한다고 한다.
유노 스크라이어에 의해 발굴되어 시공관리국이 이송하던 중에 사고로 제97관리외세계, 즉 지구에 떨어진 것이 1기의 발단. 책임감을 느끼고 쥬얼시드를 수집하던 유노에게 협력한 타카마치 나노하와 프레시아 테스타로사의 명령으로 페이트 테스타로사가 이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 프레시아는 쥬얼시드를 가지고 차원진을 일으켜 알하자드로 가는 문을 열 생각이었다.
최종적으로는 나노하가 12개를 모았고, 9개는 프레시아가 강탈하는데 성공했지만 차원진을 일으키는데는 실패한다. 이후로는 시공관리국에 전부 회수된다.
이후로는 지방시설에 보관되어있다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시점에서 제일 스칼리에티에게 강탈당하고, 나중에 가제트 드론에게 박혀서 스칼리에티가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용도로 사용된다.
보석형의 에너지 결정체로 폭주하는 위험성이 존재한다는 설정과 스칼리에티가 탈취해서 이용했었다는 공통점 때문인지 독자들 중의 일부는 3기에 등장한 다른 로스트로기아인 렐릭과 혼동해버리기도 하는 듯. 하지만 실제로 비교해보면 렐릭은 붉은색에 뾰족한 마름모꼴로, 렐릭은 푸른색의 둥근 마름모 꼴로 전혀 다르다.
또한, 렐릭 확보에 주력하던 스칼리에티가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쥬얼 시드를 가젯트에 박아 뿌리는 상대적으로 허술한 취급을 보여 렐릭보다 급이 낮은 로스트 로기아처럼 보이지만, 사실 위험도만 따진다면 쥬얼시드의 폭주는 렐릭의 폭주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천재지변 그 자체다. 대표적으로 3기 초반의 공항의 사고를 비롯한 렐릭의 폭주로 일어난 사고는 아직 지역 단위의 재해로 볼 수 있는 단계지만, 쥬얼 시드는 차원간섭 에너지의 결정이라 폭주하는 순간에 차원진을 일으키기에 자칫하면 국가 단위를 넘어 차원 세계 단위의 재해를 일으킬 수도 있다.[1]
어째 시공관리국은 이렇게 위험한 물건의 관리에 항상 허술하다(...). 이 때문에 3기에서부터 생성된 시공관리국이 비판받는 요소의 하나로 종종 언급된다
여러 모로 크로우 카드 패러디.
2. 에피소드에 나온 쥬얼시드 변형체
- 어둠 변형체
유노가 봉인하려했지만 실패했고, 마법 소녀로 각성한 나노하에 의해 봉인된다. 시리얼 넘버 XXI.(이때 유노가 가지고 있는 것을 포함하여 총 2개)
- 개
어떤 여성이 기르던 개가 변이. 시리얼 넘버 XVI.
- 나무
축구부 에이스 골키퍼 커플의 함께 있고 싶다는 소원으로 발생. 시리얼 넘버 X. 개와 나무 사이에 유노가 가진 것을 포함해서 시리얼 넘버 XIII, XVII, XX도 포함.
- 고양이
스즈카의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거대하게 변이했다. 페이트가 회수.
- 피닉스
유노와 나노하의 콤비 플레이로 봉인. 시리얼 넘버 XIII.
- 물기둥
페이트가 강제 발동시킨 6개의 쥬얼시드. 다만 극장판에서는 전개상의 차이가 있어서 총 7개가 발동되었다.
[1] 참고로 프레시아는 이 특성을 이용해 대규모 차원진을 일으켜 허수공간에 빠져있는 알하자드로 가는 길을 열려고 했지만 확보한 쥬얼 시드의 갯수가 부족했고 도중에 시공관리국이 시간의 정원의 동력로를 멈췄기에 예상보다 규모가 작게 일어났다. 하지만 그런 작은 규모의 여파만으로도 그 커다란 시간의 정원이 통째로 허수공간에 떨어졌을 정도로 위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