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하자드(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アルハザード/Al-Hazard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에 등장하는 차원세계 중 하나.
'엘하자드'라고 잘못 아는 경우가 있는데 '알하자드'가 맞다.

마법 세계의 영원향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구력 이전에 존재했다고 전해지는 세계이며 온갖 마법이 궁극에 이르러 이룰 수 없는 일이 없다고 전해질 정도지만 오래 전 차원 단층으로 멸망했다고 한다.
1기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에서는 프레시아 테스타로사쥬얼시드를 사용해 차원진을 일으켜 이곳에 도달하려고 했다. 프레시아의 계산으로는 시공간이 붕괴했을 때 차원의 틈새에서 사라지는 빛 속에 알하자드로 통하는 길이 있다는 것이었는데, 결과적으로 프레시아의 계획은 타카마치 나노하를 비롯한 아스라 부대에게 저지되었기 때문에 사실이었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
1기 시점에서는 존재한다는 것도 확실하지 않았으나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에서 시공관리국 최고평의회가 이곳의 기술을 사용해 제일 스칼리에티를 만들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확실히 존재하는 곳임이 밝혀졌다.
고대 베르카에서부터 로스트 로기아로 취급받던 전함 성왕의 요람은 이곳 알하자드의 유실물이라는 전승이 있다고 한다. 또한 고대 베르카의 우수한 병기 개발 기술은 알하자드로부터의 기술 유출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StrikerS 사운드 스테이지 X에 따르면 명왕 이쿠스베리아가 활동하던 고대 베르카 전란기에는 아직 현역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