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멸망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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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멸망버튼'''
'''장르'''
SF, 스릴러
'''작가'''
스토리: 박장고
작화: 신동구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9. 12. 22. ~ 2021. 02. 07.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3. 연재 현황
4. 특징
5. 등장인물
5.1. 붉은 세계
5.2. 푸른 세계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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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갑자기 생겨난 의문의 빨간 버튼

그리고 필사적으로 버튼을 지켜내려는 자들

빨간 버튼을 누르면 지구가 멸망한다고!?

장르는 스토리, 액션. 작가는 박창고, 신동구

2. 줄거리


도심 사거리 한복판 그리고 고등학교 교실안 한학생의 책상위에 의문의 빨간 버튼이 생겨난다.

유치원생 '다원'이와 고등학생 '상진'이 이 버튼을 처음 발견하는데 버튼이 눌리면 지구가 멸망하는 환상을 보게되고, 그들은 필사적으로 버튼을 지켜내려 한다.

경찰 '박 민'은 다원이를 보고 과거 친동생이 목숨을 잃을뻔한 트라우마를 떠올리는데, 버튼을 누르려는 미스테리 세력 '찬탈자'가 등장하면서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박경사는 다원과 함께 찬탈자 세력에 대립한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12월 22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된다.
36화를 기점으로 시즌2로 넘어가 37화 미리보기는 8월24일에 나온다고 한다. 36화가 무료로 연재되는 시점이 8월 17일이기 때문에 미리보기를 하지 않는 독자는 상관없다.
2021년 2월 7일 총 60화로 완결되었다.

4. 특징


빨간 버튼이 예상치 못한 곳에 생겨나고, 이것을 못누르게 지키려는 수호자와 누르려는 찬탈자의 공방전이 이 웹툰의 주요 스토리이다.
한쪽은 고정된 위치의 버튼에 대해 수호자가 아닌 조력자 중심으로 풀어나가고, 다른쪽은 위치를 옳길수 있는 버튼을 수호자 중심으로 풀어나간다.
그저 '''버튼이 눌러지지 않게 지킨다.''' 라는 단순한 포멧을 가지고 전혀 다른 조건과 상황, 인물들을 구성해 양쪽 다 다른 색깔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어져 나가는 것이 이 웹툰의 특징이다.

5. 등장인물




5.1. 붉은 세계


붉은색 계열로 그려지는 세계, 도심의 사거리가 주무대이다.
  • 박다원[1]
횡단보도를 건너던 유치원 여자 아이. 도로에 생긴 레드 버튼을 보고, 환상을 느끼며 지구멸망버튼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런 까닭에 버튼이 눌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도로 위에 버튼을 몸으로 감쌌다. 그 덕분에 교통사고가 다발로 일어나 일대는 엉망이 된다. 수호자
  • 박민
교통사고를 통제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 다원이가 도로 위에서 위험하게 서 있자, 데리고 나오기 위해 설득한다. 하지만 다원이가 떠나려고 하지 않자 설득하기 위해 말을 들어주고, 이후 여러사건이 진행되며 다원이의 말을 믿게된다. 사실 박민은 수호자가 아니고 언제든 찬탈자가 빙의할수있는 일반인일뿐이다. 이 웹툰에서 수호자를 돕는 조력자가 많이 나오지만, 한번도 빙의되지않고, 이 세계의 주인공입장으로 나오는 등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다. 찬탈자가 부르길 짝퉁 수호자
  • 의문의 남성[2]
썬글라스, 모자, 트렌치코트를 입고 수업을 기른 남성. 이 레드버튼게임에 관해 많은것을 알고 있는 듯하다. 자신이 한때 수호자다고 말하며, 버튼을 누르는것이 사는길이라곤 말하지만 자신은 이 게임에 직접적으로 개입할수 없다며 중립을 지킨다. 금색 시계로 추정되는 물건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3]
  • 찬탈자[4]
실체는 뺀질한 모습의 찬탈자, 말하는걸로 미루어 보아 반대쪽 찬탈자처럼 큰 목적은 없고, 이 상황을 단순 게임으로 생각하는듯하다. 현시대의 모습과 위선자들을 비판하며 버튼을 누를려고 노력한다.

5.2. 푸른 세계


푸른색 계열로 그려지는 세계, 버튼위치가 고정되어있어 대부분 사거리만 비춰지는 붉은 세계와 달리, 학교,아파트,경찰서 등 여러 장소가 나온다.
  • 박상진
박민의 동생. 학교 책상 위에 빨간 버튼이 생기자 버튼을 지키기 위해 책상을 들고 도망다닌다( ...). 이후 기지를 발휘해 책상 윗부분만 분리하여 들고다닌다. 추리능력이나 지능이 상당히 높은듯 하다. 수호자
  • 찬탈자
젊어보이는 여성, 자신이 버튼을 누를려는 이유가 자신의 딸때문이라고 한다.[5] 처음엔 여유롭게 다녔지만 반대편의 찬탈자가 워낙 미친짓을 하고다녀서(...)이젠 인정사정 볼꺼없이 버튼을 누를려고 노력한다.

6. 기타


  • 친탈자들이 수호자의 편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한 남성[6] 때문에 혹시 그 버튼을 누르면 다른 세계가 멸망하는 것이고 그 사람들이 본 지구가 폭발하는 장면은 다른 세계의 지구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7]
  • 비교적 이해하기 난해한 내용으로 별점이 낮은 편이다. 향후 전개는 지켜봐야 할 듯.[8]
[1] 푸른세계 찬탈자[2] 또다른 평행세계에서의 박민[3] 이 물건은 이 웹툰의 절대적존재로 보이는 "그분"도 가지고 있다.[4] 붉은세계 박민의 부모님을 죽인 연쇄살인마. 언론에선 비스트 라고 불린다[5] 그 딸은 박다원이다.[6] 선글라스를 끼고 트렌치코트를 입은 정체불명의 남자[7] 이후 내용에서 밝혀지길 이 추측이 맞았다.[8] 이 웹툰의 세계관은 세계 A와 세계B로 나누어지고 따뜻한 노란색 계열의 색과 차가운 파란색 계열의 색으로 세계 A와 B가 나누어진다. 그렇게 그것을 인식하고 보면 이해가 좀 더 잘될거다. 실제로 이 문단을 적은 작자도 이렇게 하니까 이해가 좀 편해졌다(...). 이 문서에서도 붉은세계와 푸른세계로 나눠서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