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파 군단 전초기지
'''The Outpost of Jinnafa'''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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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에서 리모나드 이후 열네 번째로 등장한 마을.[1] 렘므의 지나파 공주가 거인과의 전쟁을 위해 로젠버그 호수의 북부 연안에 구축한 기지이다.
2. 테마곡
3. NPC
3.1. 길거리
- 간
거인 형제들 중 첫째. 눈이 침침해서 앞을 잘 보지 못한다.
- 다우다
거인 형제들 중 셋째. 인간에 대해 부정적이다. 헤루인과 붙어보고 싶어한다.
- 반바
거인 형제들 중 넷째. 배가 고플 때마다 주방장을 찾아간다.
- 코브
거인 형제들 중 막내. 인간에 대해 매우 우호적이다. 둘째 형을 걱정하고 있다.
- 리터
- 마본
- 미이르
전초기지의 병사. 지나파 공주의 열렬한 팬이며 항상 공주님 관찰 일지를 쓴다. 공주의 이동 경로를 파악해 허리춤에서 떨어진 실밥을 줍는 등 공주와 관련된 컬렉션을 모으고 있다. 나중에 박물관도 세울 거라고 한다.
- 밀러
전초기지의 병사. 표준말을 구사하는 것에 대해 매우 자부심을 느낀다. 렘므 사람들과는 수준 차이나서 같이 못 있겠다고 말하며, 자기 고향이 오를란느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리터에게 표준말은 끝말만 올리면 된다고 하거나 오를란느 사람들은 밥에 보석을 뿌려 먹는다고 알려주는 등 순 엉터리이다.
- 볼테르
렘므의 모험가. 챕터 외전 2에서 플레이어에게 자신의 밀린 세금을 대신 내게 하여 빡치게 만든다. 그나마 예전에는 혹한의 왕실 인크립트 스크롤이라도 줬지, 요즘에는 그마저도 주지 않는다.
- 브레스
전초기지의 병사. 지나파 공주의 열렬한 팬이며 그녀의 모습을 날마다 일기장에 기록한다. 퀘스트에서는 공주의 머리카락을 한 올이라도 건지려고 어머니가 준 손수건을 기지 곳곳에 뿌려놓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에레몬
전초기지의 병사. 리터와 밀러를 형님이라 부르며 따른다.
- 에를란
전초기지의 의무병. 체라를 누나라 부르며 존경한다. 덜렁대는 것이 흠.
- 엘베드
- 지나파 군단 장군
- 지나파 군단 보초병
- 지나파 군단 전투병
- 체라
전초기지의 의무병. 아프게 치료하기로 유명하다. 자신이 우울한 얼굴을 하고 있으면 환자들이 자기 몸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상심하기 때문에 일부러 씩씩하고 당차게 행동한다. 챕터 외전 2에서 거인족과 대화할 수 있는 번역 포션을 제조해준다.
- 피니어스
전초기지의 취사병. 진미가 많기로 유명한 산스루리아에서 식당을 개업하는 것이 꿈이었지만 도망간 스승님 대신 전장에 끌려와 취사병이 되었다. 전쟁만 끝나면 도망간 스승님을 잡으러 갈 생각이라고. 밥투정하는 병사들을 볼 때마다 국자로 얼굴을 때리고 싶다고 한다(...).
3.2. 막사: 작전 지휘소
- 지나파 젠 주스크-루드
- 아르후안
전초기지의 책략가. 자신을 헤루인과 착각하면 아주 싫어한다.
- 에일레르
지나파의 비서. 각종 의뢰서를 팔고 있다.
- 헤루인
3.3. 무기점: 쇠와 망치
- 보안
전초기지의 대장장이. 전초기지의 병사들이 들고 있는 무기를 전부 만들었다.
3.4. 잡화점: 영광의 시대
- 다난드
전초기지의 보급품을 담당하고 있다. 30년 전만 해도 몸매가 굉장히 날렵했다고 한다(...).
[1] 2012년 7월 19일 5.70 버전에서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