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닌 존스

 

'''지닌 존스
Genene Jones'''
'''본명'''
지닌 앤 존스
Genene Anne Jones
'''출생'''
1950년 7월 13일 (73세)
'''국적'''
[image] 미국
'''직업'''


범죄자
1. 개요
2. 여담


1. 개요


미국의 前 여성 간호사이자 연쇄살인범. 간호사로 일하던 1970년에서 1982년까지 무려 60명이 넘는 어린 생명을 약물로 살해한 혐의로 유명하며, '''죽음의 천사'''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져 있다. 대리 뮌하우젠 증후군[1]을 가지고 있었고 1984년에 1급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징역 99년'''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당시 텍사스 교도소가 포화 상태라 자체적으로 교도소 에서 하루동안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 형량을 이틀을 감면 시켜준다는 다소 어이없는 정책을 세웠고 존스는 혜택을 받아 형량이 99년에서 33년으로 줄어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했고 2018년 가석방될 예정이였다 하지만 피해자 가족들은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시민단체들도 나서서 지닌 존스가 과거 근무했던 병원 관계자들에게 찾아가 은폐되었던 사건의 증거를 모아 추가 기소를 신청하였고 지닌 존스는 추가 기소된 사건에 관한 판결로 가석방이 취소되고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지닌 존스는 추가로 밝혀진 살인사건의 범인이 본인이 아니라고 부정하며 재판도 현재진행형이다.

2. 여담


간호사 이전에는 미용관리사로 근무했던 적이 있으며 간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첫 직장에서 권한이 없는 지역을 돌아다니고 환자들에게 하도 무례하게 굴어서 8개월만에 잘렸다. 그 후 다른 병원으로 이직했으나 근무태도불량과 잦은 실수로 8회의 의료사고를 냈다. 게다가 의무 수업을 제대로 이수하지 않으며 동료 간호사들과 마찰이 잦아서 지닌에 관해 염증을 느낀 동료 간호사들이 직장을 그만두었다.

[1] 타인에게 상해를 가하고 본인이 정성스럽게 간호하는 모습에 사람들이 관심을 주는데서 행복감을 느끼는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