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범

 




1. 개요


連鎖殺人犯 / Serial killer[1]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범죄자. 언론에서는 '연쇄살인범' 또는 '연쇄살인마' 등의 표현을 즐겨쓰는 경향이 있다. 다만 이중 표준어는 연쇄살인범 하나 뿐이고, 실제로 연쇄살인을 저지른 인간은 체포되든 안 되든 무조건 범죄자이기에 연쇄살인범이 맞는 말이다[2]. 연쇄살인자나 연쇄살인마 등으로 검색해도 모두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
유영철 연쇄살인 사건 이후로 사이코패스 살인마 같은 표현도 언론 매체에서 자주 활용된다. 다만 사이코패스와 연쇄살인범은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사이코패스는 범죄자의 유형으로 분류한 개념이고, 연쇄살인범은 범죄의 특성으로 분류한 것이다. 즉 연쇄살인범 중에서는 사이코패스가 아닌 경우도 많다. 사실 거의 모든 연쇄살인범은 일반적인 사이코패스보다 더 심각한 정신적 문제를 앓고 있다.
대량살인과는 다른 개념이다. 즉 우범곤은 연쇄살인범이 아니라 '''대량살인범'''이 맞다.

2. 상세


중세 프랑스, 루마니아를 비롯한 유럽이나 아프리카, 심지어는 한국의 조선시대에도 연쇄살인마는 있었으나, 언론을 통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과학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한 최초의 연쇄살인범은 영국잭 더 리퍼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연쇄살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한 년도를 1960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개 일반적인 살인은 원한, 치정, 경제적 이유 등의 특정 원인으로 발생하며, 한 사람이 여러 사람에게 원한이 있는 식의 보복성 연쇄살인처럼 일반인들이 연쇄살인의 이유를 이해할 수 있는 경우가 물론 존재한다. 그러나 여러 사람이 동시에 한 사람에게 원한을 살 일이 많지는 않다.
대개 연쇄살인이라 함은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인간을 주기적으로 죽이고 다닌다'''는 '''묻지마 살인'''이다. 그러나 묻지마 살인도 묻지 말라고 말하고 있을 뿐, 무언가의 이유가 있는 것처럼 연쇄살인마도 그 이유가 있다. 이 이유의 대부분은 가학적인 사이코패스적 인격에서 비롯되거나, 어린 시절에 잘못된 논리 회로를 구성하여 누구에게나 득이 되지 않는 행동 패턴을 습득했기 때문이다. 즉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거나, 혹은 도착적 증세를 가지고 있거나 둘 중 하나라는 것이다.
그들의 행동과 아무 관련 없는 무고한 사람도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연쇄살인범은 공포의 대상이 된다. 이런 공포스러운 범죄의 특성 때문에 연쇄살인범은 현대의 악마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공포의 아이콘이 되었다. 괜히 살인마라는 말이 나온게 아니다.
괴담의 소재로도 자주 사용되는데 살인마에 관련된 괴담을 참조할 것. 그리고 괴담으로 쓰일 때에는 어쩐지 유명한 연쇄살인범의 이름이 거론되는 편이다. 이를테면 유영철.

3. 분류


  • 남성
남성 범죄자의 경우에는 주로 가시적으로 폭력적인 성향을 보인다.
  • 리퍼형: 흉기로 해체하거나 찌르는 것을 선호하는 연쇄살인범. 유래는 잭 더 리퍼.
  • 교살형: 목을 조르는 것을 선호하는 연쇄살인범.
  • 푸른 수염: 자신의 아내를 죽이는 연쇄살인마. 별명이 어디서 온 것인지는 해당 항목 참조.
  • 여성
여성 범죄자의 경우에는 주로 주변인들을 대상으로 은밀한 방식의 살인을 선택한다.
  • 죽음의 천사형: 간호사 살인마를 생각하면 딱 좋다. 타인의 생사를 쥐고 통제하는 데서 오는 쾌감, 남을 "아픈" 상태로 만들어 자신이 치료하는 척 하거나 동정을 받는 등 주목받는 기쁨이 크다고 한다.
  • 독살형: 독약을 먹여서 상대방을 독살하는 유형의 살인마. 한국의 모 조사기관의 연구에 따르면 독살 사건의 가해자는 여성이 많고 피해자는 남성이 많다고 한다. 완력이 약한 여성들이 남을 해치기 위해서 선택하는 방법이 독살인 셈이다.
  • 과부거미형: 블랙 위도우라고 하며 자신의 남편이나 내연남 및 애인 등을 죽이는 유형의 연쇄살인마. 대부분의 여성 살인범의 피해자가 여성 살인범의 남편인 경우가 많다. 일본의 여성 연쇄 살인범인 가케히 지사코를 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그녀는 유산과 보험금 등을 노리고 교제하던 남성들을 독살하여 사형 선고를 받았다. 한국에서 이 유형의 인물로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엄여인.
모든 유형 분류가 그렇듯이 여기에도 예외는 있다. 여성인 벨 거너스는 리퍼형처럼 남자들을 갈갈이 찢은 뒤 자신의 농장에 그 시체를 보관해서 여자 푸른 수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3] 마찬가지로 미국의 연쇄살인범 아일린 워노스는 총으로 처형하듯 상대를 죽였으므로[4] 수사관들은 처음에는 여성이 범인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완력이 약한 여성은 힘으로 살인을 저지르기 어려운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여자 살인마들은 독살하는 것을 선호한다. 또한 미디어 등에서 독살이 여성의 범죄라는 인식을 확대 재생산하기 때문에, 가장 익숙해 보이는 방법인 독살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한국 최초 여성 연쇄 살인범으로 알려진 김선자는 청산염 건강음료를 이용하여 5명을 죽였는데, 의사도 독살을 눈치채지 못하고 병사로 처리했다.

4. 연쇄살인범의 특징


'''연쇄살인범의 프로필'''
1. 일정한 직업이 없거나, 있다 하더라도 인정받거나 우수한 실력을 나타내지 못한다.
2. 연령대는 20대 후반 ~ 40대 후반일 가능성이 높다.
3. 드물게 여성도 있지만 대개는 남성이다.
4. 결혼하지 않았거나 결혼에 실패한 독신일 가능성이 높다.
5. 평소 속을 잘 드러내지 않고 조용한 편으로 눈에 띄지 않는다.
6. 간혹 아무 것도 아닌 일로 자신을 무시한다고 화를 내거나 싸늘하게 돌변하여 주위를 놀라게 한다.
7. 사는 곳이나 개인 물건 등을 남에게 보여주지 않는 등 사생활을 철저히 감춘다.
8. 진지하게 대화하거나 남의 말을 잘 들으려 하지 않아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없다.
9. 때로 멍하게 공상에 잠기거나 다른 세상 사람처럼 느껴진다.
10. 과묵하고 반항적인 모습이 때로는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11. 이성 관계에 서투르면서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집착이 심하고 지나칠 정도로 잘해준다.
12. 이성 관계에서 마음을 나누려 하지 않고 일방적인 애정 표현으로 상대방에게 부담을 준다.
13. 부담스러워 헤어지려고 하면 감정이 폭발하여 폭력을 휘두르거나 섬뜩할 정도로 차가워진다.
14.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 대상에는 대단한 집중력과 인내심을 보인다.
15. 폭력이나 절도, 성범죄 등의 전과가 있거나 이런 사건과 관련해서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
16. 거짓말을 아주 능숙하게 한다.
출처: 표창원의 《한국의 연쇄살인》[5]
표창원 경찰대학 교수가[6] 정리한 연쇄살인범의 프로필. 원래는 《한국의 연쇄살인》이란 저서에 실려 있는 내용이다.[7]
그외 동물학대도 연쇄살인범들의 주요 특징이다. 일종의 범행연습을 하고 가학성을 충족시키는 것이다. 기사1, 기사2, 기사3

5. 연쇄살인범이 대한민국에서 사라진 이유


우범곤 같은 대량살인범이 아닌, 연쇄살인범은 강호순 사건 이후로 점점 줄어서 소위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나오는 연쇄살인범은 2000년대 후반 이후 뉴스에서 사라졌다. 혹자들은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연쇄살인범이 단골 소재로 활개치는데 현실에서는 과거 사건의 범인들외에 없다는 점에서 괴리감을 느낀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를 제시한다. 종합하자면 '연쇄살인'을 저지르기 전에 검거해버려서, 연쇄살인범으로 진화할 수 있는 환경이 차단된 것.
  • CCTV와 블랙박스의 발달
가장 결정적 원인 중 하나이다. 대한민국은 일본과 더불어 가장 많은 CCTV 설치를 자랑한다.[8] 인권침해라는 항간의 의견과 비판도 있지만 압도적인 장점으로 인해 CCTV는 갈수록 늘고 있다. 2006년 조사한바에 따르면 평범한 일상을 지내는 일반인이 하루에 140건의 CCTV에 찍힌다는 조사가 있다.# 거미줄 같이 깔린 CCTV망에서는 차에 고작 기스 좀 내는 물피 사고도 얄짤없이 잡힐 정도이다. 2010년대부터 차량용 블랙박스마저 CCTV에 가담했다고 가정하면 그 수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가 된다. 이런 상황에서 연쇄살인범 같은 중범죄를 들키지 않고 계속 저지를 수 있을 리가 없다.
  • 전자감독제도
전자감독제도는 성폭력, 살인, 강도, 미성년자 약취·유인 범죄자 중 재범의 위험성이 높은 범죄자의 발목에 전자장치를 부착해 피부착자의 위치와 이동경로, 상태를 24시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보호관찰관의 밀착 지도·감독을 통해 재범을 억제하는 제도다. 전자감독대상자가 언제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이 범죄를 저지르면 사건발생시간에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반드시 검거될 수밖에 없으므로 연쇄 살인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한국의 전자감독제도는 2008년 9월에 시행돼 현재 전국에 3,000명이 넘는 범죄자가 전자장치를 부착하고 있다. 이중 성폭력범과 살인범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이들에게는 범죄의 유형에 따라 출입금지와 접근금지, 외출금지 등 다양한 준수사항이 부과된다. 만일 준수사항을 위반하면 즉각 법무부 위치추적관제센터에 경보가 울리고, 법무부 보호관찰관이 현장에 출동하게 된다. 2019년부터는 아예 CCTV에 연계해서 단순 위치파악만 아닌 전자감독대상자가 준수사항을 위반하면 주변에 있는 CCTV 5대가 현장 주변을 동시에 비추게 돼 담당직원이 사무실에서 현장상황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됐다. 연쇄살인을 저지를 수 있는 나쁜 싹과 재범을 철저히 잘라버리는 것이다.
  • 수사기술과 감식기술의 발달
이춘재가 잡힌 이유는 당시 할 수 없었던 DNA 검사를 지금 시대에서 성공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오리지널 나이트 스토커도 DNA 기술의 발달로 30년동안 숨어지내던 범죄자를 잡아낼 수 있었다. 이는 곧 아무리 교묘히 범죄를 저질러도 수사망을 빠져나가기 대단히 어려워졌다는 이야기다. 일례로 한국의 살인사건 해결율은 한해 98.2%를 기록할 정도로 검거율이 대단히 높다.
  • 좁은 국토
국토가 넓고 인구가 매우 많은 미국이나 러시아, 중국, 인도는 아무리 기술과 치안이 발달해도 암수범죄를 비롯해서 연쇄살인범이 위의 상황을 뚫고 나올 확률이 매우 높다. 미국 같은 경우는 한반도 크기에 10만명이 사는 주도 있다. 이런 곳에서 연쇄살인범을 잡기는 대단히 어려우며, 기술이 발달하지 못한 과거에는 대도시를 제외하면 정말 검거가 쉽지 않았다. 중국의 가오청융 사건은 인구 178만명의 바이인시 남자들의 지문과 DNA를 모두 대조하는(...) 대륙의 기상을 선보이며 검거할 수 있었다. 그러나 역으로 말하면 이런 방식이라도 쓰지 않으면 범인 잡기가 쉽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한국은 국토가 넓지 않은데다 5천만이 옹기종기 모여 살기 때문에 그만큼 사건 해결이 더 수월하다.[9]
  • 적절한 양형
한국의 형량은 살인사건 기준으로 결코 낮지 않은 수치이며, 1명만 죽였어도 살인교사를 했거나 수법이 잔혹하면 최소 수십년의 징역 내지 무기징역 이상[10]까지 선고된다.[11] 위의 요소들과 맞물려 더욱 연쇄살인범이 나올 수 없는 환경이 되었다.

6. 실존 연쇄살인범



6.1. 조선시대 & 일제강점기


영조의 아들. 세자 시절 참혹한 살인극을 많이 저질렀다. 일설에 희생자가 백여 명[12]에 달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 결국 세자에서 폐위되어 뒤주 속에 갇혀 죽었다. 물론 사도세자가 많은 죄를 지었긴 하지만 성장 배경을 살펴보면 영조의 책임도 크다고 볼 수 있다.
선조의 장남으로 순화군의 형. 동생과 마찬가지로 별 시답지 않은 이유로 사람들을 꽤나 죽여댔다. 살인 이유도 가관인데, 피해자의 아내를 빼앗거나 피해자의 금품을 갈취할 목적 등 상당히 악질적이었다. 정승 및 장군과 같은 문무백관들도 꽤 죽여댔다. 선조의 비호 때문에 목숨이라도 어떻게든 부지했지만, 동생인 광해군이 즉위하자마자 바로 유배당했다. 이 인간의 악행과 살육이 얼마나 도를 넘어섰는지 임진왜란 당시 백성들은 순화군과 함께 이 자를 적의 장수에게 갖다 바칠 정도였고, 대신들조차 당파를 뛰어넘어 모두가 하나된 목소리로 죽이라고 했을 정도. 조선시대에 왕의 친족에게 이런 발언을 한다는 것은 여차하면 역모죄로 몰릴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위험한 죄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입을 모아 말했다고 할 정도니 그 악행이 얼마나 심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유배당한 임해군은 결국 38살에 의문의 죽음을 맞았다.
선조의 6남. 살해한 사람만도 두 자리 숫자에 달하는 극한의 살인마이다. 살인은 물론이고 강도, 강간도 심심치 않게 저질렀다. 왕자의 신분을 이용해 사람을 장살[13]하기도 하였으며, 직접 칼로 극악무도하게 베어죽인 경우도 많았다. 선조의 비호 때문에 수십 번 죽을 죄를 감하여 유배되었음에도 유배지에서 온갖 행패와 살인극을 벌여 사람들이 공포에 떨었을 정도. 이 인간의 악행과 살육도 얼마나 도를 넘어섰는지 임진왜란 당시 백성들이 알아서 임해군과 함께 이 자를 적의 장수에게 갖다 바칠 정도였다. 결국 유배지에서도 제 버릇 못 고친 탓에 다시 한양으로 소환되어 단단히 가택연금당했고 결국 28살에 사망하였다.
세조근빈 박씨의 제2 서자로 노비를 함부로 살해한 죄를 지었다.

6.1.1. 대한민국


  • 강호순 - 대한민국의 강간범이자 연쇄살인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경기 서남부 지역, 강원도 정선군, 경기도 안산시에서 피해자 여성 10명 살해. 2009년 사형확정. 현재까지 복역 중이다.
  • 김대두 - 1975년에 55일간 전라도, 경기도, 서울을 돌며 17명을 멸살했다. 1976년 사형집행.
  • 김해선 - 2000년 말 고창에서 3명의 미성년자를 잔인하게 강간[14]하고 멸살했다. 특히 희생자 중 여고생의 시신에는 살해 후 곳곳에 자상을 입히고 국부를 도려내기까지 했다.[15] 사이코패스로 추정되며, 현재 사형이 확정되어 복역 중이다.
  • 김선자 - 1986년부터 1988년까지 도박으로 인한 빚때문에 채권자와 본인의 아버지, 여동생 등 청산가리를 탄 음료를 먹여서 총5명을 살해. 1997년 12월 30일 사형집행.
  • 김경훈(도주 중 자살), 허재필 - 세간에는 연장자인 김경훈이 주범으로 알려져있고 수사와 재판도 김경훈을 주범으로 결론짓고 종결되었다. 그러나 그것이 알고싶다 등의 매체와 김경훈의 유족들은 살아있는 허재필이 주범이라고 주장하며, 허재필의 진술 중 범행 수법에 비현실적인 부분들이 있어 허재필이 주범일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한다. (특히) 허재필과 김경훈을 사이코패스로 추정하는 학자들이 있다. 짧은 기간 안에 6명의 여성들이 살해당했고, 여성들의 시신을 차 안에 쌓아두고 다닌 굉장히 엽기적인 연쇄살인 사건을 저질렀으나 2002 월드컵에 가려져 많이 알려지지 않은 범죄자들이다.
  • 강창구
  • 노은희(포천 농약 살인 사건의 진범) - 가명. 엄인숙과 범행 방식과 이유가 매우 유사하여 사회에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엄인숙과 달리 노은희는 사이코패스가 아니었다. '제2의 엄인숙'으로도 불린다.
  • 김종인 - 일명 '천안 연쇄살인사건'의 주범으로, 공범 3명과 함께 9건의 강도살인을 저질렀다.
  • 오이균 - 미성년자 시절이던 1989년에 60대 노인 2명과 7세 어린이 1명[16]을 강간 후 살해. 15년 복역 후 차비가 없다는 이유로 다시 강도살인을 저지르고 시체를 훼손하기까지 했다.
  • 심영구 - 1989년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 서울 강남구 등 수도권 도심 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을 칼로 마구 찔러 8명을 살해하고 3명에게 중상을 입힌 연쇄살인범. 1990년 1월 22일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서 검거했다. 같은 해 11월에 사형이 확정되었고, 1992년 처형되었다.
  • 엄인숙 - 흔히 사이코패스 테스트에서 40점 만점을 받은 '엄여인'으로 알려져 있는 그 여성. 2013년 중앙일보 기사를 통해 실명이 공개되었다. 사이코패스 검사는 받지 않았으나 40점 만점이란 소문이 돌 만큼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물게[17] 정도가 심한 사이코패스이다.
  • 오종근 - 보성 어부 살인 사건의 범인.
  • 온보현 - 훔친 택시를 이용해 여성들을 납치하고 2명을 살해했다. 1995년 사형 집행.
  • 유영철 - 2003년부터 2004년 7월까지 서울 각지에서 주로 부유층 노인 또는 출장마사지사 여성 등 총 20명을 살해했다. 2005년 6월 9일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되었고 현재도 구치소에서 복역 중이다.
  • 이춘재 - 화성 연쇄살인 사건청주 처제 살인사건, 그 외 여러 살인강간사건을 일으켰다. 결론적으로 총 15명을 살해했다.
  • 정남규 - 유영철을 자신의 라이벌로 삼았다. 생전에 면담했던 프로파일러•형사•범죄학자들이 거의 전원 정남규를 자신이 만났던 '최악의 악마'로 꼽는다.
  • 정두영 - 유영철이 자신의 범죄 스승(롤모델)으로 삼은 강도살인범으로서 연쇄살인범인 범죄자. 범행 수법이 필요 이상으로 지나치게 잔인하여 초기에는 원한 살인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였다. 수감 후 탈옥을 시도하였으나 다행히도 실패하였다.
  • 정성현 - 2009년 안양에서 2명의 아이를 유괴살해하고 경기도 군포에서 4년 전에 여인을 상해치사로 숨지게 하였다. 참고로 두 아동이 유괴되고 살해된 날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였다.
  • 지존파 - 엄밀히 말하면 연쇄살인 조직이다.
  • 지춘길 - 1990년 3월부터 11월까지 경북 일대에서 노인 6명을 방화로 살해했다. 1995년 사형 집행.
  • 김윤철 - 2006년 5월부터 7월까지 여성 3명 살해.
무기징역 선고.
  • 김종무 - 재산을 노려 부모를 살해하고 2년 뒤 보험금 때문에 아내까지 살해하고 그 장면을 목격한 1살배기 딸도 살해하였다. 무기징역 선고.
  • 명병석 - 천안 연쇄 살안사건의 범인. 3명 살해. 무기징역 선고.
  • 안남기 - 1967년생. 청주 택시 연쇄강도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여성 3명 살해. 무기징역 선고.[18]
  • 신대용 - 진주, 성남 등지에서 여성 3명 살해. 무기징역 선고.
  • 이기영 - 2007년 중부고속도로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무기징역 선고.
  • 황호진 - 여성 3명을 강간 후 살해. 사형 선고.
  • 고흥수 - 동거녀, 내연녀 모자, 공범까지 4명 살해. 사형 선고.
  • 이병주 & 이진구(사망)[19] - 석촌동 연쇄살인사건의 범인들. 총 9명을 살해했고, 범행 수법도 다양하며 매우 잔인하고 흉악하지만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는 않았다.[20]
  • 조용훈 - 전주 노파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 사형 선고.
  • 최종근 - 울산 부녀자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2명 살해, 2명 살인미수. 무기징역 선고.
  • 이대영 - 광진구 부녀자 연쇄살인사건('아차산 약수터 살인사건' 포함)의 범인. 여성 속옷을 절도하다 잡혔으나 해당 경찰서 강력계 형사의 직감과 끈질긴 탐문 끝에 15, 10년 전에 저지른 범행을 자백했다. 스스로를 '성도착자'라고 수사관들에게 설명했으며, 성도착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보였다고 한다. 수많은 음란물[21]딜도 몇 점을 소지하고 있기도 했다. 범행 수법이 잔혹하고 심한 사이코패스 성향을 수사 과정에서 보인 것에 비해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징역 22년 6월 선고.
  • 백기문 - 전주와 익산 등지에서 연쇄 강도 살인. 공범 노만식(징역 15년), 주향목(징역 3년)과 함께 3명 살해. 사형 선고.
  • 김종근 - 2001년 부천과 성북구 돈암동에서 벌어진 부녀자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사형 선고.
  • 임명기 - 대전과 공주 등지에서 3명 살해. 사형 선고.
  • 박종민 - 익산 부녀자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네크로필리아 성향의 살인자다. 이 외 공범 이승호(징역 4년)와 함께 수백 차례 절도 행각. 무기징역 선고.
  • 김용원 - 동거녀 2명과 후배의 딸을 살해했다. 사형 선고.
  • 천병선 - 삼 일 만에 이웃 등 4명 살해. 사형 선고. 연쇄살인범보단 연속살인범으로 분류하는 편이 정확하다.
  • 황영동 - 1998년 부녀자들을 연쇄살인. 무기징역 선고.
  • 최신종
  • 신현국 - 제천 청산가리 가족 살인사건의 범인. 문서 참고.
  • 부산 어린이 연쇄살인 사건- 1975년에 일어난 아동 연쇄살인 사건. 영구미제 사건이다.
  • 대천 영유아 연쇄유괴살인 사건- 1991년부터 1994년까지 일어난 영아 연쇄살인 사건. 2009년 공소시효 만료.
  • 안영미- 둘째딸 독극물 살인 사건의 진범. 문서 참고.
  •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마- 2명살해, 1명납치 살인미수. 미제 사건이다. 문서 참고.
  • 이수일- 이수일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 1995년 사형 선고. 대구교도소에서 복역 중 사망.
  • 전용운- 전용운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 문서 참고.
  • 전주 싸전다리 도끼 살인사건- 2명의 사기도박꾼을 살해하였다. 동기는 사기도박에 의한 복수이다.

단, 이 목록에 적힌 모든 범죄자가 연쇄살인범이라고 확실하게 정의되는 것은 아니다. 살인 그 자체가 범행의 목적이냐 아니냐에 따라, 각 범행간 냉각기의 길이에 따라, 혹은 살인 건수[22]에 따라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등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는 연쇄살인범이 아니라고 평가되기도 한다.

6.2. 북한


  • 박명식 - 북한판 엽기 연쇄 살인범이다. 간경화를 고치려는 이유 때문에 점쟁이의 말을 믿고 13세~20대의 어린 청소년이나 청년들을 무참히 살해했다. 이후 박명식은 북한 형법 규정에 의해 총살형에 처해졌으며 점쟁이 또한 15년의 로동교화형을 선고받고 출소하여 다른 지방으로 추방되었다.

6.3. 미국


일명 '그린 강의 살인마'. 1982년부터 1988년까지 49명 이상의 매춘부를 살해하여 그린 강에 유기하였다.
영구 미제 사건이다. 2020년 기준으로 사건 발생 102년이 되었기 때문에 범인이 생존했을 가능성은 없다.
일명 "샘의 아들", "44구경 킬러". 퇴역 군인 출신. 뉴욕에서 연쇄살인을 저질렀다.
  • 더그 클라크(Doug Clark)
1980년 6월부터 8월까지 6명의 여성을 살해했다.
최악의 변태 연쇄살인마 중 하나로, 소형 트레일러를 개조해 자기만의 고문실로 꾸민 후 '장난감 상자'라고 불렀다. 1999년, 희생자 중 한 명인 신시아 비질의 탈출로 범행이 발각되어 체포된 후 2001년 224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1년후에 사망하였다. 시체 은닉에 철저했기 때문에 체포 후에도 경찰은 희생자의 시신 한 구도 찾아내지 못했다. 희생자 수는 각종 증거나 증언 등을 통해 볼 때 14명에서 최대 60명까지도 예상되고 있다.
미국의 유명한 BTK(Bind, Torture, Kill) 연쇄살인범으로 1974년부터 1991년까지 10명을 잔혹하게 고문하고 교살해 죽였다. 이중생활로 유명했는데 교회 장로로 철저히 신앙생활을 했다고 한다.
  • 도널드 하비(Donald Harvey)
1970년부터 87년까지 87명을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무려 28번의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 도널드 헨리 개스킨스(Donald Henry Gaskins)
1933년에 태어나서 1953년부터 1982년까지 살인을 100건에서 110건 저질렀다. 자신은 100건에서 110건을 저질렀다고 주장하였지만 법정에서는 9건만 유죄 판결하여 사형을 선고하였다. 개스킨스는 1991년 6월 전기의자형으로 처형되었다.
1929년 1월 9일 생~2011년 3월 27일 졸. 여성 연쇄살인범. 무의탁 노인에게 하숙을 시켜주는 봉사에 참여하고 있었는데, 자신의 집에 신세지는 노인들의 연금이 탐난 나머지 1982~1988년에 9~16명의 노인을 살해하였다고 한다.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2011년에 82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1970년부터 3년간 최소 28명의 남성을 살해했다. 그러다 피해자를 유인하는 역할을 맡은 공범에게 살해당했다.
  • 로니 프랭클린 주니어(Lonnie Franklin Jr.)
일명 '그림 슬리퍼(Grim Sleeper)'라는 별명의 살인자로 22년간 여성 10명을 살해하여 사형이 선고되었다.
1970~80년대의 살인마. 주로 20대의 젊은 여성을 노렸다. 피해자는 최소 8명에서 최대 130명까지 추정되는 잔학한 살인마.
연쇄살인범. 역시 성매매 여성을 연속으로 살해했고 검거 당시에는 유죄인정협상으로 무기징역만 받고 넘어갔으나 이후 두 건의 살인이 더 발각되면서 2002년 사형선고를 받고 워싱턴 주립 교도소에 수감중이다.
1987년 4월부터 11월까지 10명 이상을 독살했다. 특이하게 피해자들을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켜주는 영웅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일명 새크라멘토의 뱀파이어.
  • 마이클 스왕고(Michael Swango)
1954년 10월 21일 생.
1981년부터 1997년까지 미국과 짐바브웨에서 최대 60명의 사람들을 독살했다.
  • 모리 트로이 트래비스 (Maury Troy Travis) 1965-2002 (자살)
  • 벨 거너스
  • 브루스 멘든홀(Bruce Mendenhall)
트럭 운전사로 2007년 테네시 주 레바논 등지에서 6건의 살인을 저지르고 자백했다.
미국 최대 연쇄살인범. 그의 자백에 따르면 일생동안 90건의 연쇄살인을 저질렀고 이중 50건이 사실로 확인, 이전 게리 리지웨이의 기록을 제쳤다.
  • 아서 쇼크로스(Arthur Shawcross)
1972년부터 1989년까지 14명을 살해했다.
FBI의 연쇄살인 기준을 충족시킨 FBI 기준 최초의 여성 연쇄살인범. 최초의 여성 연쇄살인마라고 오해받기도 하는데, 엄밀히 말해 최초는 아니다. 최초라는 오해를 많이 받는 이유는 비교적 최근의 인물이고, 살해 방식이 여성이 주로 취급하는 독극물 따위가 아니라 남성이 주로 취급하는 총을 써서 매우 이례적이었기 때문.[23] 영화 몬스터로도 유명하다.[24]
아동들을 유괴, 살해한 후 식인까지 저지른 최악의 연쇄살인범 중 하나.
지아니 베르사체를 암살한 것으로 유명하다. 베르사체의 창시자 지아니 베르사체를 자택 앞에서 죽였다. 동성애자이자 고급 남창이었다고 하며 총 5건의 연쇄살인을 저질렀고 마지막 살인이 베르사체였다. 베르사체 암살 후 추적이 강화되자 자살했다. 살인 동기는 미궁에 싸여 있다. 베르사체도 동성애자였기 때문인지 고객 혹은 연인사이라는 설도 있었고 베르사체 살해 당시 한국 보도기사에도 연인이라고 되어 있었으나, 근거는 없는 듯하다. 147의 IQ에 7개 국어를 했다고 하며 독서 수준도 높았다고 한다.
  • 앨버트 드살보(Albert DeSalvo)
1931년 생. 별칭 '보스턴 교살자'. 1962년부터 1964년까지 여성 13명을 강간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받아 복역 중 1967년에 탈옥한 적이 있다. 그 후 1973년에 다른 수감자에게 칼로 피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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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생. 필라델피아 출신으로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주장한 최악의 연쇄살인마.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시채성애까지 하였다. 1928년 사형 집행 직전까지 성경책을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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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여대생을 주로 노렸다. 테드 번디보다는 조금 덜 유명하지만 여대생 살인마라는 별명을 대면 보통은 이쪽을 더 먼저 떠올린다. 여담으로 한국계 희생자도 존재한다.
자신이 살해한 사람의 시신이나 도굴한 시신으로 시간, 식인을 하고 옷이나 장신구를 만들었다. 연쇄살인마 중에서도 차원이 다른 기행 때문에 텍사스 전기톱 학살레더페이스, 양들의 침묵버팔로 빌, 바람의 검심게인, 사이코(영화)범인(스포일러) 등 수많은 창작물 속 악인 캐릭터에 영향을 미쳤다.
  • 에리베르토 세다(Heriberto Seda)
1990년부터 93년까지 조디악 킬러를 모방해 3명을 살해하고 6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1996년 체포돼 징역 23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다.
1947년 3월 5일 출생. 미국의 비행사이다. 6건의 살인 혐의로 2번의 사형선고를 받았다가 종신형으로 감형되었다. 1996년 9월 15일 간경변증으로 사망했다.
  • 윌리엄 보닌
1979년부터 1980년까지 21명을 강간, 고문, 살해했다. 1996년 2월 23일 사형으로 죽었다.
2009년 미국 뉴멕시코 주의 사막에서 12구의 시신[25]이 발견되면서 세상에 알려진 연쇄살인마. 현재까지 잡히지 않았다.
1961년 7월 3일 생으로 아동 성학대 및 강간범이기도 하다. 1989년 3명의 어린이를 연쇄살인하여 1993년 1월 5일 교수형을 당했다.
  • 웨인 윌리엄스(Wayne Williams)
조지아 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25명에서 31명에 달하는 인명을 살상.
  • 제라드 쉐퍼(Gerard Schae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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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3월 25일 생, 옥중에서 소설을 쓴 사이코패스 작가다. 자신이 속박당하면 성욕을 느낀다는 걸 알고선 자기 몸을 나무에 묶었다가 벗어나려 하는 놀이도 했었다. 고등학생 때에도 방과 후 공원에서 작은 동물들을 살해하거나 이웃집 소녀를 창문으로 엿보기도 해서 친구들로부터 정신병자 소리를 들었다. 그는 동물들을 살해하며 욕구를 충족시키다가 어느날 소녀 2명을 유인해 살해하고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확인된 희생자가 2명이지만 추정치는 30명까지 올라간다). 1990년 쉐퍼는 놀랍게도 옥중에서 《킬러 픽션》이라는 끔찍한 소설의 공동 저자가 되는데, 하필이면 집필을 도운 그의 전 여친 손드라 런던(Sondra London)이 범죄소설가였다. 1995년 12월 3일 쉐퍼는 감방 동료에게 살해당했다. 전 여친의 주장에 따르면 자판기의 마지막 커피 한 잔을 마셨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거 텍사스 주에서 20대 여성과 유아를 포함한 4명을 살해하여 사형이 집행되었다.
별명 밀워키의 식인종. 식인 살인마. 1978년부터 1991년까지 17명의 비(非)백인 남성들을 살해한 다음에 그 인육을 먹은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하지만 인종차별주의자는 아니었다고 한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절대악이지만, 정신질환과 성도착증이 연쇄살인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사회적인 책임도 적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26] 다머를 모델로 좀비(1995)라는 소설이 쓰여지기도 했다.
활동 시기로부터 40여년이 지난 지금도 잡지 못한 연쇄살인범.[27] 살인뿐만 아니라 경찰서에 전화를 하거나 암호로 이뤄진 편지를 보내는 등의 기행으로도 악명을 떨쳤고, "This is the Zodiac speaking(조디악 님께서 말씀하신다)"로 시작하는 편지 때문에 조디악 킬러라는 별명을 얻었다.
롱아일랜드 리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연쇄살인범으로 매춘부 17명을 살해.
  • 조지프 제임스 드앤젤로
40년간 캘리포니아 전역을 벌벌 떨게한 연쇄 강간 살인마, 74세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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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2013. 백인 우월주의자. 최대 20명의 사람을 살해한 죄로 1997년에 사형 선고를 받고 2013년 11월 사형당했다.
연쇄살인범. 미군에서 복무하면서 성매매 여성을 살해하기를 반복하여 총 11명에 이르는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현재 무기징역을 받고 수감중이다.
어릿광대 살인마라는 별명을 가졌다. 남성 30여 명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에 처해졌다.
항목 참고.
서로 모르던 두 인물이 합동해서 연쇄살인을 저지른 경우. 레이크는 자살했고 응은 복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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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주 와 펜실베이니 주에 있는 10개의 병원에 근무하면서 40명의 환자들을 약물을 투여해 살인한 간호사 연쇄살인마. 397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
  • 칼 팬즈램(Carl Panz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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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생. 약 20명 가량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 살인을 하기 위해 세계 여행을 떠난 것으로도 유명하다. 죽기 직전에 사형장 앞에서 사형 집행수에게 "빨리 집행하라고, 네가 이러는 동안 사람 한 더즌(12명)은 더 죽였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 캐롤 콜
1948년에서 1980년까지 15명의 여성과 1명의 소년을 살해하였다. 1985년 12월 6일 사형.
9명 이상을 죽인 것으로 추정되며 1998년 텍사스에서 사형을 집행당했다.
  • 케네스 비안치(Kenneth Bianchi) & 안젤로 부오노(Angelo Buono)
힐사이드 교살자(Hillside Strangler)로 불렸던 연쇄살인마. 로스엔젤레스에서 1977년부터 1978년까지 10명의 여성을 살해했다.[28]
클리블랜드 일대에서 토르소 상태의 시신이 연쇄적으로 발견되어 알려지게 된 살인사건. 미제 사건이다.
여대생을 주로 살해한 연쇄살인마. 영화 양들의 침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29]
일명 카멜레온 킬러. 1970년대부터 캘리포니아 주부터 뉴 햄프셔 주까지 미국 전역을 떠돌며 최소 6명의 여성을 살해한 연쇄살인마. 자신의 신분을 속인 채 여성에게 접근한 뒤 살해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테리 라스무센이라는 본명 외에도 밥 에반스, 고든 젠슨 등 여러 가명을 사용하며 수사망을 피하다가 2002년 전은순[30] 살인사건으로 체포당한다. 그 후 지병으로 2010년 사망하나, DNA 분석기술의 발달로 여러 건의 미제사건이 그의 범행으로 밝혀지고 있다.
사실 루카스는 2건의 살인에 피살자도 단 2명이기 때문에 연쇄살인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그 유명한 조지 W 부시조차 주지사 시절에 루카스가 사형에 처할 만큼 엄청난 범죄를 저질렀는지가 의문이라는 이유로 집행을 연기했을 정도였다.
거대한 집을 호텔로 꾸며 수많은 사람들을 유인해 잔혹하게 살해했다.

6.4. 영국


흔히 최연소 연쇄살인범으로 알려져 있다.
커플 연쇄살인마. 이안 브래디가 마이라 힌들리를 지배하면서 연쇄살인을 저지른 독특한 경우다. 소닉 유스의 Goo 앨범 아트는 이 커플의 재판 당시 찍혔던 방청객의 사진을 레이몬드 페티본이 다시 그린 것이다.
연쇄살인 2인조. 친구 사이에 연쇄살인 조직을 만들어 살인 행위를 반복한 사회악으로 둘 다 사이좋게[31] 영국 국립 무료 재사회화 격리 시설에서 무기한 교화 처분을 받고 있다.
게이 살인자로 최소 4명에서 최대 6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을 약물로 살해했다.

6.5. 일본


1988년부터 1989년까지 4~7살인 여아들에게 엽기적인 살인을 했다
16세 소녀와 21세 여성을 포함한 8명의 여성 살해
1992년부터 2000년동안 여성 2명을 살해하고 400명이상 성폭행한 일본 역사상 최악의 강간살인범
  • 아즈마 신이치로(東真一郎)
사카키바라 사건의 범인으로 당시 중학생
  • 쿠리타 겐조(栗田源蔵)
1948년부터 1952년까지 4년간 여성 6명과 아이 2명을 살해하였다. 1959년 사형.
1944년부터 1948년까지 최소 103명의 영아를 살해한 일본의 조산사다. 1952년 징역4년을 선고받고 1956년 출소해 여생을 보내다 사망.
  • 베이론 조나단 나카다 루데나(Vayron Jonathan Nakada Ludeña)
2015년 쿠마가야에서 6명을 살해한 페루인.[32] 1심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심신미약이 인정되었는지 이례적으로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그의 형인 페드로 파블로 나카다 루데나는 페루에서 17명을 살해한 페루 최악의 연쇄살인마이다.

6.6. 남아공


  • 모시스 싯홀(Moses Sithole)
1997년 여성 40명을 강간하고 그중 38명을 살해했다. 2410년형을 받고 복역중이다.
  • 지미 마케타(Jimmy Maketta)
1964년 5월생으로 강간범이기도 하다. 2005년 4월부터 12월까지 케이프타운 필리피에서 16명을 죽였다. 12월 20일 체포되어 2007년 5월 3일 감옥에 구속되었다.
  • 엘리파시 음소미(Elifasi Ms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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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코마스와 움지, 쿠 계곡에서 15명을 도끼로 살해했다. 자신이 살해한 사람들의 죽음을 남아프리카 줄루족 전설의 악령인 "토코클로시(Tokoloshe)" 탓으로 돌렷는데 그는 그것이 어깨에 나타나 살인을 명령했다고 한다. 사형을 확정받고 1956년 1월 프리토리아에서 교수형을 당했다.
  • 엘리아스 시타후디(Elias Xitavhud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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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아테리지 빌 지역에서 백인들만을 대상으로 16명의 사람들을 죽인 연쇄살인범이다. 1960년 11월 14일 교수형을 당했다.
  • 시포 트왈라(Sipho Thwala)
  • 노먼 아프잘 시몬스(Norman Afzal Simons)
9~13세의 어린 소년들을 옷조각으로 된 끈으로 졸라 22명을 살해했다. 1998년 이후로 감옥생활 중이다. 특이하게 7개의 언어를 구사할수 있는 언어능력자라고 한다.

6.7. 중국(본토+홍콩)


  • 가오청융
  • 람궈완[33]
당시 영국 식민지였던 홍콩 출신의 연쇄살인범. 1955년생. 택시 기사로 일하면서 1982년 2월부터 7월까지 4명의 여성 승객들[34]을 살해하였다. 피해자의 시신을 해체하는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고 토막내어 유기했으며, 심지어 피해자들의 신체 부위를 도려내 병에 담아 집에 보관하고, 마지막으로 살해한 피해자를 시간하는 영상을 찍기까지 했다. 결국 1982년 8월 체포되었고,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어 현재까지 감옥에서 복역중. 당시 언론에서는 비 오는 날에 살인을 주로 저질렀다고 하여 '비 오는 밤의 도살자(雨夜屠夫)'라는 별명을 붙였다. 홍콩 출신의 연쇄살인범 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인물로, 범죄 행각이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잔인무도하여 현재까지도 홍콩 내에서 많이 회자되고 있다. 1992년에 홍콩에서 람궈완이 저지른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임달화[35], 이수현을 주연으로 한 '고양의생(羔羊醫生)'이라는 영화가 제작되기도 했다.[36]
일명 툰문 색마(屯門色魔)로 불리워진 홍콩의 연쇄살인범. 표준중국어로는 린궈웨이. 1992년부터 1993년까지 3명을 강간한 뒤 살해하여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 양신하이: 중국 본토 출신의 연쇄살인범. 67명을 살해하고 23명을 강간했다. 현재 중국 최다 연쇄살인범이다.
  • 바이바오산
강도 행각으로 투옥되어 감옥에서 2명을 살해하고, 출소 후인 1996년에 경관을 죽이고 총기를 탈취한 후, 13명 이상을 살해하였다. 1998년에 교수형 당했다.
  • 자더즈(贾德芝)
여성 살인자로 2005년 보험금을 노리고 애인을 포함한 8명을 살해하여 사형이 집행되었다.
  • 룽즈민(龙治民)
1983년부터 1985년까지 하반신 장애인 아내와 함께 48명을 살해하고 573위안을 강탈했다. 체포되어 사형에 처해졌다.
  • 동북이왕(东北二王)
왕종팡(王宗坊) & 왕종웨이(王宗玮) 2인조 형제 살인마로 1983년 중국 전역을 떠돌아 다니며 강도짓을 벌였으며 총으로 경찰과 군인, 시민 등 19명을 살해했다. 같은 해 9월, 중국군과 총격전을 벌이다가 모두 사살되었다.
  • 황융(黄勇)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청소년 17명을 살해. PC방에 있는 소년들에게 접근해 일자리를 주겠다고 집으로 유인한 뒤 강간후 목졸라 살해했다. 2003년 체포돼 총살형이 집행됐다.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중국 전역을 떠돌아 다니며 현금인출자 상대로 강도 살인행각을 벌여 10명을 살해했다. 2012년 중국 공안에 의해 사살됐다.
  • 자오즈훙(赵志红)
1996년부터 2005년까지 10명의 여성들을 강간 살해했다. 1996년에 발생한 후거지러투 사건[37]의 진범이기도 하다. 2015년 사형 판결을 받았다.
  • 장융밍(張永明)
2008년부터 4년 동안 청소년 11명을 살해하고 사체에서 인육을 도려내 먹었으며 사람들에게 타조 고기라고 속여 팔기도 했다. 2013년 사형이 집행됐다.
  • 마쟈쥐에
2004년 2월 13일부터 3일간 기숙사에서 자신의 친구 4명을 망치로 살해하고 옷장에 숨긴다음 광동성 광저우로 도주했지만 체포되고 신고자는 보상금을 받았다. 사형을 선고받고 2004년 6월 17일 총살형을 당했다.
2005년 3월부터 2006년 2월에 이르기까지 28명의 아이들을 강간,살해했다. 2006년 12월 31일 총살형을 당했다.

6.7.1. 중국 역사상


  • 유팽리(劉彭離)
전한의 황족으로 한문제의 손자이며 제동왕인데, 영내에서 강도살인으로 백여 명을 죽였다. 원래 처형되어야 했으나 황족이었던 까닭에 폐서인되어 유폐되고 제동국은 폐지되었다. 역사서에 기록된 최초의 연쇄살인범으로 간주된다.
정사에 기록된 바에 의하면 반장은 시시때때로 자기 부하(병졸, 관리, 부장까지 다 포함된다.)를 죽이고 그 재물을 빼앗았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이런 반장의 행적으로 인해 손권은 반장이 무려 관우(!)를 때려잡은 굵직한 군공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우장군 이상으로는 영원히 진급시키지 않았다. 또한 이러한 반장의 기록을 읽어본 나관중삼국지연의를 집필할 때 반장의 이런 행보에 치를 떤 나머지 반장을 관흥의 손에 엄청 잔인하게 학살당하는 것으로 묘사했다.

6.8. 태국


  • 씨 우이(ซีอุย, 细伟)
1927년생으로 50년대 태국에서 5명에서 8명에 달하는 어린아이를 잡아먹은 식인 살인마. 1954년부터 어린아이를 잡아먹으면 불치병이 낫는다고 믿어 어린 아이들을 납치해 잡아먹었으며[38] 1957년 2월 6일에 체포된후 1959년 9월 16일에 총살형이 집행됐다. 그의 시체는 태국 인체박물관 표본으로 전시되어 있다가, 그의 범죄에 신빙성이 제기되는 등 전시를 한 후에도 여러 문제가 제기되자 2020년 7월 화장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
  • 솜킷 품푸앙 (Somkid Pumpuang, 1964년생)

6.9. 인도네시아


  • 아맛 수라지(Ahmad Suradji)
인도네시아 메단에서 1986년부터 97년까지 42명의 여성들을 살해했는데 살해 동기는 꿈속에 아버지가 나와 70명의 여성을 살해하고 타액을 마시면 마법의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1997년 사형 선고를 받고 2008년 총살형이 집행됐다.
  • 베리 이담 헤냔샤(Very Idham Henyansyah)
자카르타에서 2006년부터 2년동안 11명을 살해했으며 희생자는 대부분 동성애자였다. 동성애자들을 유혹하여 관계가 끝나면 칼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내 유기했다. 2009년 사형 선고를 받고 현재까지 수감중이다.
  • 디벤더 사르마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택시기사 7명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16년 복역후 가석방된다. 그러던중 6개월만에 다시 체포된 그는 엘리트 의사에서 끔찍한 살인마로 된 과정을 모두 털어놓앗다. 그는 인도 북부 우타르 파데시주에서 택시를 탄 후 택시기사를 계획된 장소에 죽이고, 빼앗은 택시를 팔아 돈을 챙겼으며 시신을 악어들에 던져주어 찾을 수 없다고 알려진다 . 그에게 살해당한 택시기사는 모두 50명이 넘는다고 밝혀졌다.

6.10. 독일


1903년부터 1924년까지 구 프로이센 지역(현재의 폴란드 영토)에서 40여 명을 죽인 것으로 여겨지는 연쇄살인범. 체포 후 이틀만에 목을 매 자살하였다.
85명의 여성을 성폭행하고 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1944년 경찰에 체포되었고 약물주사형으로 사형당했다.
  • 클라우스 O.
38년간 회사에 근무하면서 직원들의 도시락에 독극물을 투여해 21명을 살인한 살인마. 아직 본명이 밝혀지지 않아 Klaus O.라고만 불린다.
  • 에르빈 하게도른(Hans Erwin Hagedorn)
  • 요아킴 크롤(Joachim Kroll)

6.11. 폴란드


  • 즈지스와프 마르흐비츠키(Zdzisław Marchwicki)
자그웽비에의 흡혈귀(Wampir z Zagłębia)란 별명을 가진 연쇄살인마로 1964년부터 70년까지 14명의 여성을 강간 살해하고 6명의 여자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1977년 사형이 집행됐다.
  • 요아힘 크니하와(Joachim Knychała)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이란 별명을 가진 연쇄살인마로 1975년부터 82년까지 도끼로 5명의 여성을 살해한 뒤 시체를 강간했다. 1985년 사형이 집행됐다.
  • 브와디스와프 마주르키에비츠(Władysław Mazurkiewicz)
1943년부터 55년까지 크라쿠프에서 6건의 강도 살인을 저질렀다. 30건의 살인 혐의를 자백했지만 6건의 살인 혐의만 유죄 판결을 받았고 1957년 사형이 집행됐다. 높은 경제적 지위와 예의바른 태도로 신사 살인자(Elegancki Morderca)라고 불리기도 했다.
  • 헨리크 쿠쿠와(Henryk Kukuła)
1980년부터 90년까지 4명의 어린이들을 살해한 연쇄살인범이다. 1980년 14살때 5살 소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능욕했다. 이후 한 소년을 강간 살해한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선고 받았다가 10년을 감형받아 1990년 출소했고 같은해 7월 두 형제를 강간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징역 28년을 선고 받았다. 2020년 석방 예정이다.

6.12. 체코


  • 라디슬라프 호이에르(Ladislav Hojer)
체코슬로바키아의 식인 살인마로 1978년부터 81년까지 여성 5명을 강간 살해하고 유방, 성기 등 시신 일부를 도려내 먹었다. 1986년 교수형이 집행됐다.

6.13. 에스토니아


  • 알렉산드르 루벨(Aleksandr Rubel)
1997년부터 98년까지 7명을 살해했다. 범행 당시 16살 미성년자라는 점을 감안해 징역 8년을 선고 받았다.

6.14. 벨라루스


  • 겐나디 미하세비치(Генадзь Міхасевіч)
[image]
1947년 7월 생. 43명에서 55명을 죽인 것으로 추정된다. 1985년 12월 체포되어 사형을 선고받고 1987년 사형당했다.

6.15. 캐나다


처제를 포함한 3명의 10대 소녀들을 강간살인한 죄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현재 감옥에서 복역중이다.
  • 로버트 픽튼(Robert Pickton)
돼지농장을 운영하며 49명에 달하는 여성을 살해하고는 사체를 갈아 돼지들에게 먹이로 줬다.
  • 길버트 폴 조던(Gilbert Paul Jordan)
1965년부터 1987년까지 캐나다에서 최소 8명의 여성을 강간 살해했다. 여성들에게 알콜 중독으로 사망할때까지 술을 먹여 살해해 사고사로 위장했다. 교묘한 살해 방법 덕분에 7건의 살인 혐의에 대해 기소됐지만 1건에 대해서만 유죄 판결을 받았다. 최종적으로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았으며 1994년에 만기 출소했다가 2006년 사망했다.
  • 클리포드 올슨(Clifford Olson)
1980년부터 1981년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11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납치해 강간 살해했다. 피해자의 사체가 묻힌 장소를 알려준다는 댓가로 1구당 1만달러를 자신의 아내에게 줄 것을 요구했다. 이후 11건의 살인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 받았고 2011년 감방에서 사망했다.
  • 브루스 매카서(Bruce McArthur)
캐나다의 조경사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토론토에서 8명의 동성애자를 살해하고 토막낸 뒤 자신의 정원에 유기했다.

6.16. 러시아


러시아의 연쇄살인범이다. 1988~1993년에 모스크바 지역에서 19명을 살해. 사형 판결을 받았으나 1996년 러시아가 사형제를 유예하면서 종신형으로 감형. 2005년 1월 21일 결핵으로 사망했다.
일명 '모스크바의 늑대',모스크바에서 1921년부터 23년까지 33명의 남성들을 도끼로 살해했다.아내도 같이 살인에 참여했다.[39]알코올 중독이 있었다고 한다. 1923년 총살형 집행.
  • 노보시비르스크 매니악(Новосибирский маньяк)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에서 98년부터 06년까지 17명의 매춘부들을 강간하고 토막 살해. 2016년 경찰 출신 용의자 예브게니 추플린스키(Евге́ний Чупли́нский)를 체포, 2018년 종신형을 선고했다.
  • 류드밀라(Людмила) & 알렉산드르 스페십체프(Александр Спесивцев)
시베리아에서 91년부터 96년까지 여자친구 살해를 시작으로 어머니와 함께 19명의 어린이들과 여성들을 살해하고 인육을 도려내 요리해 먹었다.[40] 그의 어머니인 류드밀라는 징역 13년을 선고받았고, 아들인 알렉산드르는 정신이상으로 판명받아 정신병원에 수감됐다.
  • 바실리 쿨리크(Василий Кулик)
1984~1986년 러시아 이르쿠츠크 주에서 13건 이상의 연쇄살인을 저질렀다. 사형을 선고 받고 1989년 사형당했다.
1938년 12월 28일 생. 1964~1985년 사이에 7건의 연쇄살인을 저지른 죄로 1989년 9월 16일 총살됨.
현재 러시아 최악의 살인마로 알려진 인물로 무려 78건의 살인을 유죄 판결받아 안드레이 치카틸로[41]를 뛰어넘었다. 경찰 출신으로, 재직 중에 살인을 시작하고 진행했다. 퇴직 후엔 택시 기사로 일하며 범행을 저질렀다. 젊은 여성들을 강간살인했다. 확정된 범행은 1차로 20건에 무기징역이 확정되었고 그 뒤 58건이 더 발각되어 다시 무기징역을 받아 78건이나 러시아 검찰은 여죄로 의심되는 14건이 더 있다고 밝혔으니 희생자 수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기사 2020년 2건의 추가 범행을 자백했다. 경찰은 희생자가 100명 이상이라고 추측했다
20년간 30명을 살해한 뒤 인육을 먹었다. 2017년에 체포. '러시아의 식인 부부'로 알려져 있다.

6.17. 프랑스


1990년부터 1998년까지 7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 질 드 레
  • 미셸 푸르니레(Michel Fourniret)[42]
  • 샤를 소브라즈(Charles Sobhraj)
베트남계와 인도계의 혼혈로 인도와 동남아시아 일대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대학생들을 마약중독자로 만들고 사기를 쳤으며 그 과정에서 20명 이상을 살해하였다. '비키니 살인마(The Bikini Killer)'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다. 제 2의 찰스 맨슨 패밀리 수장을 꿈꿨던 범죄자. 2021년 넷플릭스BBC에서 더 서펜트란 이름의 소브라즈에 대한 드라마를 제작했다.
  • 마르셀 프티오(Marcel Petiot)
1944년 나치독일군이 점령했던 당시에 파리에서 거주하면서 본인에게 국외도주를 의뢰한 27명의 유대인을 죽인 의사이자 연쇄살인범.아이러니하게도 환자들에겐 친절함으로 인기가 높았으며,살인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파리의과대학에서 해부학실험을 하다 살인을 하면 무슨기분일지 궁금해서였다고,그의 유대인 살해수법은 유대인을 나치의 영향력이 미치지않는 나라로 피신시켜주겠다고 꼬신후 자신의 병원에 초대해 수면제가 들어간 음료를 마시게한후 방음처리가 되어있는 자신이 살인을 위해서 설계한 진료실 옆 밀실로 이동해 치사량의 맹독을 주입시키는것.더욱 잔인한건 방 옆에 그걸 지켜볼수있게 구멍을 뚫어놓고 지켜보면서 희열을 느꼈다는것이다.총 5번의 재판를 치렀는데,자신의 살인방법을 웃으며 설명한다든가 재판도중 조는등의 모습을 보였으며,살인죄로 단두대 처형됐다.
  • 마르셀 바르보(Marcel Barbeault)
1970년대에 8명을 총으로 살해하여 1981년에 체포되어 종신형을 선고받아 복역중이다.
1차대전 당시 주로 유산 상속을 받은 과부들의 재산을 빼앗을 목적으로 위장 결혼한 뒤 살해한 것으로 악명 높은 인물. 20세기의 푸른 수염이라는 별명도 있었다.
일명 프랑스의 잭 더 리퍼. 항목 참조.
  • 프랜시스 옴(Francis Heaulme)


6.18. 스페인


  • 알프레도 갈란(Alfredo Galán)
군인 출신으로 2003년 1월부터 3월까지 6명을 권총으로 살해하고 체포되어 142년형을 선고 받고 수감중이다. 살인 현장에 트럼프 카드를 남겨두고 가 플레잉 카드 킬러(Playing Card Killer)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 호세 안토니오 로드리게스 베가(José Antonio Rodríguez Vega)
1987년부터 88년까지 칸타브리아에서 16명의 노파들을 강간 살해하고 체포되어 440년형을 선고 받았다. 복역중이던 2002년 죄수들의 칼에 맞아 사망했다.

6.19. 이탈리아


  • 피렌체의 괴물
  • 우디네의 괴물
  • 도나토 빌란치아(Donato Bilancia) - 종신형을 받고 감옥에서 복역 중 코로나19에 감염돼서 사망했다.
  • 로베르토 주코(Roberto Succo)
  • 레오나르다 찬출리(Leonarda Cianciulli)

6.20. 벨기에


  • 마르크 뒤트루(Marc Dutroux)
벨기에의 괴물(Monster of Belgium). 악명높은 아동살인자로 6명의 어린이를 성적으로 학대하고 공범을 포함한 4명을 살해하였다. 1996년에 체포되어 종신형을 선고받아 현재까지도 복역하고 있다. 마르크 뒤트루 사건 진행 중, 벨기에 사회 고위층 내부에 소아성애자들의 조직(Pedophile Ring)이 있다는 주장이 나오는 등 벨기에 사회 전체가 뒤집어 졌던 연쇄살인 사건을 일으킨 범죄자.

6.21. 이란


  • 모하메드 비제(محمد بيجه‎)[43]
사회적 약자인 아프가니스탄 밀입국 난민들을 대상으로 유인 납치 방식으로 연쇄 살인을 저질렀다. 모두 20명을 살해, 2005년 사형이 확정되어 처형되었다. 죽이기 전 유족들이 나와서 채찍질 100대를 때린 다음에 기중기로 교수형.
매춘부를 대상으로 죽인 연쇄살인마로 지지자들에게 실제로 박수를 받았다. 2002년 테헤란의 죄수 수용소에서 교수형.

6.22. 우즈베키스탄


  • 압두세이트 오르마노프(Abduseit Ormanov) & 폴라트 파르달리예프(Polat Pardaliyev)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자국의 여성 7명과 카자흐스탄 여성 4명을 강도, 강간, 살해 하였다. 파르달리예프는 카자흐스탄에서 체포돼 종신형을 선고받고 우즈베키스탄으로 송환되었다.

6.23. 헝가리


독신 여성 24명들을 유혹해 교살한 뒤 금품을 빼앗고 알코올이 담긴 드럼통에 시신을 유기했다. 1932년 뉴욕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행방불명.

6.24. 파키스탄


100명의 아이들을 죽였다. 죽인 사람수에 비해 나라가 나라여서인지 그다지 알려지지는 못했다.
  • 아미르 카윰(عامر قیوم)
정신이상자로 2005년 라호르에서 3주 동안 14명의 노숙자들을 벽돌로 찍어 살해했다.

6.25. 북마케도니아


  • 블라도 타네스키(Владо Танески)
기자 출신 연쇄살인범. 3명의 여성을 토막 살해한 뒤 경찰이 모르는 사실까지 기사를 써 덜미를 잡혔고 교도소에 수감된지 하루만에 자살로 목숨을 끊었다. 대한민국에서는 MBC의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도 소개된 바 있었다.

6.26. 콜롬비아


남미를 돌면서 살인을 저질렀다. 최종적으로 붙잡히고 형을 집행받은 곳은 에콰도르다. 에콰도르에서만 110명을 죽였고, 추정 희생자 수는 300을 넘는다…
138명을 살해하였고 추정 희생자수는 400명에 육박.
72명 살해. 역시 콜롬비아와 에콰도르를 오가며 살인을 저질렀으며 1994년 희생자의 사촌으로 같은 교도소에 수감된 재소자에게 살해되었다

6.27. 오스트리아


  • 마르타 마레크(Martha Marek)
보험금 때문에 4명을 살인한 탐욕의 여성 연쇄살인마다. 유죄가 확정되어 도끼로 참수형을 당했다.

6.28. 호주


  • 아이반 밀라트(Ivan Milat)
영화 `울프 크릭(Wolf Creek)`의 모티브가 된 살인자로 7명의 여행객을 살해하였다.

6.29. 우크라이나


  • 아나톨리 오노프리옌코(Анатолій Онопрієнко)
`터미네이터`라는 별명을 가졌고 52명을 무차별적으로 살해, 2013년 심부전으로 사망
그 유명한 `우크라이나 21` 동영상의 범인들
  • 세르히 트카치(Сергій Ткач)
100명을 죽였다고 주장하지만 그는 2번의 강간과 36건의 살인 미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6.30. 멕시코


아래의 사건과 유사하게 빈민층 여성들이 다수 희생되었다. 희생자 규모조차 정확히 측정되고 있지 않다.
  • 델피나(Delfina) & 마리아 데 헤수스 곤살레스(María de Jesús González)
두 자매가 함께 농장을 운영하며 80명의 여성들과 11명의 남성을 살해했다. 주로 일자리를 마련해준다는 거짓말에 속았던 어린 빈곤층 소녀들이 가혹한 환경 속에서 노동 착취를 당하다가 죽은 뒤 암매장 당했다.
  • 후아나 바라사(Juana Barraza)
프로레슬러 출신 연쇄살인마로 1998년부터 2006년까지 노인 여성 11명을 살해했다. 징역 759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다.
  • 호세 루이스 칼바(José Luis Calva)
공포소설가 출신으로 여자친구 포함 3명을 살해하고 인육으로 요리해 먹었다. 징역 86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됐으며, 2007년 감방에서 목매 자살했다.

6.31. 에콰도르


1991년부터 1992년까지 에콰도르에서 권총으로 22명을 살해한 16살 청소년 연쇄살인범. 1996년 신원을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피살
  • 길베르토 참바(Gilberto Chamba)
1988년부터 93년까지 에콰도르에서 8명의 여성들을 강간 살해했다. 에콰도르 최고형인 16년을 선고받고 형량을 감면받아 2000년에 석방된다. 석방 직후 스페인으로 이주해 2004년에 또 다시 여대생을 살인 혐의로 체포. 징역 52년형을 선고받고 현재 수감중.

6.32. 페루


  • 페드로 파블로 나카다 루데나(Pedro Pablo Nakada Ludeña)
2005년부터 2006년까지 동성애자, 노숙자들만 골라 17명을 살해, 3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다. 이름에 나카다라는 일본식 이름이 붙어있으나, 혈연이라든지 일본인과 전혀 관계가 없다. 일본 언론에서는 일본에 가기 위해 별도로 추가한 위장 이름이라고 추측중. 그의 동생도 일본에서 6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으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6.33. 베네수엘라


  • 도랑헬 바르가스(Dorángel Vargas)
1995년부터 99년까지 노숙자들만 골라 10명을 살해한 뒤 인육을 도려내 먹었다. 현재 구금돼있으나 지능상 문제로 재판을 받고있지 않다.

6.34. 브라질


  • 마르셀루 코스타 지 안드라지(Marcelo Costa de Andrade)
1991년 4월부터 12월까지 14명의 소년들을 강간하고 살해한 뒤 피를 마신 연쇄살인범. 현재 정신병원에 갇혀있다.
여성 11명을 살해. 여성들에게 모델 스카우터 행세를 하면서 사진 촬영한다며 공원으로 유인한 뒤 강간하고 목졸라 살해했다.
  • 페드루 호드리게스 필류(Pedro Rodrigues Filho)
14살때부터 연쇄살인을 저질러 교도소 수감된 이후에도 재소자들까지 죽여 총 71명을 죽였다. 희생자 중 자기 아버지도 있다.[44] [45] 살인 피해자들 중 범죄자들(수감자들)이 많아 덱스터와 비교되기도 하며, 본인도 이런 이미지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페헤이라를 죽이겠다고 공언한 것이 그 예.
  • 치아구 엔히크 고메스 다 호샤(Tiago Henrique Gomes da Rocha)
오토바이를 타고 39명을 무작위로 총을 쏴서 살해.
  • 사일슨 호세 다스 그라카스
2006년부터 8년 동안 재미로 42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마이다.석방되면 똑같은 짓을 저지를 거라고 말하는 사이코패스적인 모습을 보였다.

6.35. 볼리비아


  • 라미로 아르티에다(Ramiro Artieda)
가족의 재산을 노리고 형을 죽인것을 시작으로 약혼녀에게 버림받은 뒤 여성에 대한 증오를 품고 7명의 여성을 목졸라 살해하고 체포돼 1939년 총살형으로 사망했다.

6.36. 아르헨티나


  • 카에타노 고디노 (Cayetano Godino)
10살때 처음 살인을 저질러 16살이 될 때까지 4명의 어린이들에게 폭행과 고문을 가한 뒤 목졸라 살해했고 7번의 방화와 살인미수를 저질렀다. 여담으로 작은 키와 큰 귀를 가져 큰 귀의 난쟁이(El Petiso Orejudo)란 별명으로 불렸다.
  • 로블레도 푸치 (Robledo Puch)
1971년부터 72년까지 11건의 살인, 1건의 살인미수, 17건의 강도, 1건의 강간을 저질렀으며 72년 2월 체포돼 종신형을 선고받고 45년째 수감중이며 아르헨티나의 최장기간 복역 기록을 갖고 있다. 여담으로 아름다운 외모를 갖고 있어 천사(El Angel)이란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 프란시스코 안토니오 라우레아나 (Francisco Antonio Laureana)
1974년부터 1975년까지 6개월 동안 15명의 여성을 강간하고 살해한 San Isidro의 강간마. 1975년 2월 27일에 검거작전 도중 경찰의 총에 사살된다.

6.37.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의 식인 살인마. 50명에서 100명에 달하는 여성들을 살해하였다.

6.38. 알제리


  • 시드 아메드 레잘라(Sid Ahmed Rezala)
1999년 10월부터 12월까지 3명을 살해했다. 2000년 1월 포르투갈에서 체포돼 수감됐지만 감방의 매트릭스에 불을 붙여 자살했다.

6.39. 튀니지


  • 나세르 다메르지(الناصر الدامرجي)
1980년대 튀니지 나뵐에서 12명의 어린이들을 강간 살해했으며 1990년에 교수형에 처해졌다.

6.40. 이집트


  • 라마단 압델 레힘 만수르(رمضان عبدالرحيم منصور)
갱단을 조직해 7년에 걸쳐 이집트 전역을 떠돌아 다니며 32명의 살해했다. 희생자는 10세에서 14세 사이의 소년으로 그 중에는 만수르의 부하도 포함되어 있었다. 2006년 조직원들과 함께 체포됐으며 2010년 사형에 처해졌다.

6.41. 터키


  • 외즈귀르 뎅기스(Özgür Dengiz)
터키의 식인 살인마로 총 3명을 살해했다. 17살때 친구를 살해하고 3년간 복역후 보호관찰로 풀려났으며, 2007년 6월 컴퓨터 엔지니어를 살해하고 3달뒤 시청공무원을 살해한 뒤 식칼로 인육을 도려내 먹었다. 검거 후 정신병원에 수감됐다.
  • 알리 카야(Ali Kaya)

7. 픽션의 연쇄살인범



  • 가면라이더 류우키 - 아사쿠라 타케시
  •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 치히로, 마모루, 아마존 대부분, 미도 에이노스케
  • 가면라이더 빌드 - 에볼토
  • 강철의 연금술사 -밸리 더 쵸퍼, 슬라이서
  • 곡괭이 시리즈 - The King of Gockgang-E
  • 공공의 적 - 조규환
  • 기생수 - 우라가미, 기생생물들에게 감염된 인간들
  •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 - 자하드의 사도
  • 나루토 - 우치하 이타치, , 히단, 카쿠즈, 데이다라, 사소리, 호시가키 키사메, 우치하 마다라, 야쿠시 카부토, 오로치마루
  • 나쁜 녀석들 - 오재원, 조만식, 서울 동북부 연쇄살인범
  • 나이트메어 시리즈 - 프레디 크루거
  • 네모바지 스폰지밥 - 살인마 부치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안톤 쉬거[46]
  • 노원 리브즈 - 드라이버[47]
  • 뉴 바이블 - 제이[48]
  • 단간론파 시리즈 - 제노사이더 쇼, 신구지 코레키요, 하루카와 마키[스포일러]
  • 데스노트 - 키라[49]
  • 데드 캠프 - 마운틴맨[50]
  • 덱스터 - 덱스터 모건과 덱스터가 죽인 연쇄살인범들.
  • 텍사스 전기톱 학살 - 레더페이스와 그의 가족들
  • 던전 앤 파이터 - 하이람 클라프, 적귀 소륜[51]
  • 동백꽃 필 무렵 - 까불이
  • 레드 드래곤 - 프랜시스 달러하이드
  • 리그 오브 레전드 - 문도 박사, , 파이크[52]
  • 몬스터 - 요한 리베르토
  • 마법소녀 스즈네☆마기카 - 아마노 스즈네
  •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 쿠레 키리카, 유키 사사
  • 마법소녀 카즈미☆마기카 - 소쥬 아야세
  • 마피아42 - 마피아(마피아42)
  • 매드니스 컴뱃 - 행크 J. 윔블턴, 예수, 트리키 더 클라운, 오디터, 데이모스, 샌포드
  • 모방범 - 아미가와 고이치, 구리하시 히로미
  • 미래일기 - 히야마 타카오
  • 미사오 - 쇼타 히데키
  • 바이오하자드 7 - 잭 베이커, 마가리타 베이커루카스 베이커
  • 바카노! - 가면 살인마, 아이스픽 톰슨
  • 배트맨 시리즈 - 조커(DC 코믹스), 미스터 재즈, 그 외 몇몇 범죄자들
  • 베리드 스타즈 - 스포일러[53]
  • 블리치 - 슈리커
  • 블러디 발렌타인 - 해리 워덴
  • 사신공주의 재혼 - 레디오르 하르바스트
  • 사이코지만 괜찮아 - 도희재
  • 사무라이 스피리츠 - 시키, 키바가미 겐쥬로
  • 살육의 천사 - 아이작 포스터
  • 살인자ㅇ난감 - 이탕
  • 살인의 추억 - 범인[54]
  • 소울칼리버 - 티라, 나이트메어
  • 소드 아트 온라인 - 데스 건,카야바 아키히코,크라딜,PoH,가브리엘 밀러,스포일러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55]
  • 소녀교육헌장 - 마이클 A 세비어
  • 손도끼 시리즈 - 빅터 크라울리
  • 스위니 토드
  •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 오토노코지 카나데[56]
  • 신좌만상 시리즈
  • 아웃라스트 - 크리스 워커, 리차드 트래거, 프랭크 마네라, 에디 글루스킨
  • 악마를 보았다 - 장경철, 태수
  • 악의 꽃 - 도민석, 백희성
  • 악인전 - 강경호[57]
  • 왈퐈 - 한민 & 그가 이끄는 왈퐈집단
  • 양들의 침묵 - 한니발 렉터, 버팔로 빌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히노 진사쿠
  • - 찰스 먼츠
  • 언노운 코드 - 송지유
  • 언더테일 - 주인공[58], 차라, [59]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 샤담 중좌
  • 역전재판 시리즈 - 아오카게 죠
  • 염신전대 고온저 - 요고시마크리타인
  • 에빌리오스 시리즈 - 레미 아벨라르, 스도우 카요
  • 울프크릭 시리즈 - 믹 타일러[60]
  • 유유백서 - 도구로 형, 도구로 동생, 카라스, 부이, 사쿄[61]
  • 은과 금 - 아리가 겐지
  • 이누야샤 - 칠인대
  • 이누야시키 - 시시가미 히로
  • 이런 영웅은 싫어 - 백모래를 비롯한 KNIFE전원
  • 이웃사람 - 류승혁
  • 윈터우즈 - 조에
  • 잔키제로 - 쿠로사키 요스케
  • 죠죠의 기묘한 모험[62] - 잭 더 리퍼, 저주의 데보, 안젤로, 키라 요시카게, 초콜라타
  • 제5인격 - 리퍼
  • 철권 시리즈 - 브라이언 퓨리, 펭 웨이
  • 추격자 - 지영민[63]
  • 터널(OCN) - 정호영, 목진우
  • 크리미널 마인드 - 범인 대부분이 연쇄살인범.
  • 팔선반점의 인육만두 - 황씨[64]
  • 퍼니셔 - 퍼니셔, 직쏘(마블 코믹스)
  • 페르소나 5 - 스포일러
  • FNaF 시리즈 - 윌리엄 애프튼
  • 하우스 오브 왁스 - 싱클레어 형제
  • 학교생활! - 카미모치 아야카
  • 할로윈 시리즈 - 마이클 마이어스
  • 해리 포터 시리즈 - 볼드모트
  • 해피 슈가 라이프 - 마츠자카 사토[65]
  • 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 - 니시노 카나코[66]
  • 히트(드라마) - 신일영[67], 배도건[68]
  • 헌터×헌터 - 죠네스, 벤니드론, 비노르트
  • 후레자식 - 김양, 선우 진[69], 선우 동수
  • 회색도시 시리즈
    • 회색도시 - 스포일러, 스포일러2
    • 회색도시2 - 정은창, 김성식[70], 황도준
  • 싸인(드라마) - 강서연, 안수현, 정차영, 이호진, 우재원
  • 쏘우 시리즈 - 직쏘[71]
  • 소년탐정 김전일 - , 타카토 요이치, 몇몇 사건을 제외한 범인들[72]
  • 갑동이 - 차도혁, 류태오
  • KOF 시리즈 - 클론 제로
  • GTA - 거의 모든 주인공들
  • TYPE-MOON
  • 123 Slaughter Me Street - 팀 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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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탐정 코난 - [74], 몇몇 사건의 범인들[75].
  • [76]
  • [77]

8. 연쇄살인범으로 오해하기 쉬운 사람


이판능, 우범곤,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비크, 조승희, 우에마츠 사토시, 세키 데루히코, 티모시 멕베이, 원언식, 이호성, 도이 무츠오 등.
이들은 정확히는 대량살인, 또는 연속살인에 해당된다. 연쇄살인은 살인 중간에 '''냉각기가 있어야''' 하며 또한 범행이 최소 세 건 이상[78]이어야 연쇄살인이다. 예를 들어, 100명을 죽였다 한들 그 100명을 한차례의 사건으로 한꺼번에 죽였으면 연쇄살인이 아니다[79]. 또한 정신병 등 정상적인 정신 상태가 아닌 상황에서 저지른 경우도 마찬가지.
[1] 영어인 시리얼 킬러는 켈로그 제품으로 유명한 우유 타먹는 과자 시리얼(Cereal)과 발음이 비슷하여 영어권에서 말장난으로 쓰이기도 한다. 트로마 영화사의 엽기살인공장에서 어느 연쇄살인범이 살인방법으로 트로마 영화사 간판 스타인 톡식 어벤저가 그려진 시리얼 과자를 듬뿍 가져와 피해자를 깔려죽이는 썰렁한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2] 범(犯)은 죄지은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다.[3] 다만 일반적인 여자들과는 달리 몸무게 100kg 가량에 비만도가 높지 않은 거구였다고 한다. 일단 신체적으로 완력이 뒷받침이 되니까 리퍼형 살인을 저지를 수 있었던 것.[4] 총기 자체야 남녀 모두 다룰 수 있지만, 권총으로 처형하듯 살해하는 방식은 주로 남성에 의한 것이며, 특히 원한 대상을 제거하거나 배신자를 처단할 목적으로 자주 보이는 살해 형태이다.[5] 랜덤하우스 코리아 출판[6] 집필 당시에는 재직 중이었다. 2018년 현재는 제20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다.[7] 저자가 저자이다보니 해당 사건에 대해 꽤 상세히 서술해 놓았고, 유혈이 낭자한 현장 사진도 일부 실어놓았다. 그 때문에 이 책은 미성년자 구입불가 도서이다. 해당 사건의 범인과 유사한 행태를 보인 외국의 연쇄살인범도 부록으로 실어 놓았다. 경찰 수사를 바탕으로 쓴 책이기 때문에 연쇄살인범의 흉기와 범행 수법 등에 대해서는 괴담 따위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상세히 알 수 있다.[8] 영국은 제외. 영국은 CCTV가 압도적으로 많이 설치되어 있는데도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범죄율이 답이 없게 높다.[9] 다만 이로 인해 인구밀도가 워낙 높아서 발생하는 문제가 상당하다.[10] 사형은 거의 선고되지 않으며, 선고되더라도 상급심에서 감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표적으로 이영학이 있는데, 이영학은 1심에서 사형 선고 받았지만 2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1명만 죽였을 때 얘기고, 2명 이상 살해했을 때는 최소 무기징역이 원칙이다.[11] 서울 강서구 재력가 살인 사건, 김성수, 고유정 참조.[12] 이와 관련해서는 의견이 나뉜다. 당시 백(百)은 주로 '많음'을 표현하는 한자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백방(百方)으로 노력했다.'와 같이.[13] 곤장으로 때려 죽이는 것.[14] 여학생 2명, 남학생 1명.[15] 이전에는 '인육을 먹었다'고 적혀있었으나 그건 확실치 않다. 희생자 여고생의 허벅지에서 살점을 도려내었고 그중 상당 부분이 사라져 이런 의혹이 나온 듯하다. 인육을 먹었다고 진술하긴 했으나 곧 본인이 번복하였다. 비슷한 예로 유영철도 인육을 먹었다고 본인이 진술했으나 프로파일러들은 이에 의문을 갖는 경우가 많다. [16] 정상적인 성적 취향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17] 프로파일러 배상훈의 평가.[18] 이 사건들 외에 다른 살인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다룬 적이 있다.[19] 공동으로 범행을 하거나 단독으로 행동하는 경우도 있었다.[20] 2004년에 강도 살인죄로 잡혀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2009년에야 여죄가 드러났으며, 2012년에 1건이 추가로 밝혀졌다. 아마 피해자 숫자가 밝혀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탓인 듯.[21] 음란물 저장 폴더의 제목이 '강간당한 x들' 등 입에 담기 힘든 단어들로만 지어져 있었다고 한다. 그나마 저 제목이 가장 약한 편이었다고. 저렇게 제목을 지어야 흥분을 느낄 수 있다고 이대영이 말했다고 한다. 수사에 참여했던 프로파일러가 방송에서 직접 밝힌 일화이다. # [22] 피살자 수가 아니라 살인 사건을 저지른 건수.[23] 참고로 법정에서 자신의 사형을 막으려던 변호사에게도 총을 쐈다. 이유는 사형을 받고 싶은데 방해되기 때문. 결국 사형에 처해졌다.[24] 주연 배우 샤를리즈 테론은 아름다운 외모를 망가뜨려가면서까지 열연을 펼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 작품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25] 11구의 백골과 1개의 태아.[26] 실제로 다머의 아버지는 아들이 본격 연쇄살인을 시작하기 전 아동 성범죄로 체포됐을 때, 아들은 정신병자이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법원에 직접 부탁하기도 했다. 그 이전에도 다머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동을 자주 했기 때문에, 그의 연쇄살인을 사회가 막을 기회가 있었다.[27] 유력한 용의자가 있었으나 그가 보낸 편지를 해석해서 찾아갔을 때는 이미 병으로 사망한 후였다. 그는 이미 조디악 킬러라 의심을 받아 조사를 받은 적이 있었다.[28] 케네스 비안치는 이후 2명의 여성을 더 살해하였다.[29] 정확히는 번디 본인이 아니라 그와 대면한 수사관 로버트 레슬러가 각본가에게 상당한 양의 참고자료를 제공했다. 여담이지만 레슬러 본인은 영화 속 클라리스 스탈링이 정식 수사관이 아니라 수습생이란 점에 상당히 불만을 표했다.[30] 재미교포 2세로, 미국에서도 한국 이름을 사용하였다.[31] 정확히는 존 더피가 먼저 잡힌 다음에 불어버렸다[32] 이름에 나카다라는 일본식 이름이 붙어있지만 혈연이나 일본과의 관련은 전혀 없다. 일본 언론에서는 일본에 체류하기 위해 이름에다 나카다를 추가했다고 추측중.[33] 한국 한자음으로 임과운, 광동어로 '람궈완(林過雲, Lam4 Gwo1 Wan4) 정도로 읽는다. 표준중국어 발음으로는 '린궈윈'.[34] 살해당한 여성들은 대부분 성인 노동자였으나 예외적으로 마지막 피해자는 17세 학생이었다. 람궈완은 이 소녀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꼈으며, 그녀를 죽일 생각은 전혀 없었다고 진술했다.[35] 한국 영화 도둑들에서 '첸'으로 등장한 배우다.[36] 반대로 1993년에는 적사판관(的士判官)이란 영화가 나왔는데 팔선반점 인육만두란 영화에서 아이까지 죽여 고기로 만두를 만들어 팔던 살인마를 연기한 황추생이 여기서는 택시기사들만 골라 죽이는 살인마로 나온다. 이 고양의생의 아류작(반대로 택시기사만 골라 죽인다.)인 셈.[37] 당시 18살 청년이었던 후거지러투가 화장실에서 여성 시신을 발견하고 신고했으나 범인으로 몰려 사형선고를 받고 2달만에 집행됐다. 2005년에 잡힌 연쇄살인범 자오즈훙이 자신의 소행이라 자백한후 18년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38] 인육을 먹게 된 계기는 1945년에 중국 인민해방군에 입대하여 항일을 벌였는데 그때 먹을것이 너무나도 귀한시절이라 전쟁도중 싸우다가 죽은 전사자의 시체를 먹은것이 최초의 인육이라고 하며 1946년에 태국으로 이주해서 첫 범행을 했다고 한다.[39] 원래 아내가 한명 있었는데 군 창고 도난죄로 1년동안 감옥에 가있는 사이 사망했다고 한다.[40] 용의자의 집에서 80개의 피묻은 옷이 나온걸로 보아 실제 피해자 수는 80명이 넘을것으로 추정.[41] 52건의 살인혐의를 유죄 판결 받았다[42] 정확히는 푸르니레와 그 아내 모니크 올리비에(Monique Olivier). 하지만 아내 올리비에는 사실상 남편의 지배를 받는 노예나 다름없었기에 연쇄살인범으로 보기는 어렵다.[43] 같은 시기 한국에서 유영철 연쇄살인사건이 터졌고 성장 배경, 범행 수법, 피해자의 특성 및 희생자 규모 등이 유영철과 유사했기에 이란판 유영철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다른점은 이쪽은 사형이 집행되었다는것.[44] 아버지가 어머니를 살해하는 것을 목격하자 아버지를 살해한 뒤 심장을 꺼내 조각내서 먹었다.[45] 같은 교도소에 수감된 브라질 강간 살인마인 프란시스쿠 지 아시스 페헤이라 살해를 시도했다가 미수에 그쳤다.[46] 작중 설정은 살인청부업자이지만 사실상 연쇄살인마에 가깝다.[47] 선량한 사람인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살육과 고통을 즐기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였고 그를 공격한 갱단은 전부 잔인하게 도륙당한다.[48] 그의 연쇄살인 대상은 중범죄를 저지른 자들 한정으로 주로 살인이나 아동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이 그의 살인대상이다. 경범죄자들의 경우 가벼운 폭행 한정으로 중범죄라도 회개하면 벌하지 않는다.[스포일러] 이 중 신구지 코레키요만이 챕터 검정이고 나머지는 살인게임 이전에 살인을 저질러온 것이다. 츠미키 미캉은 연속살인범이지 연쇄살인범은 아니므로 논외.[49] 정확히는 대량살인이다. 특히 야가미 라이토. 데스노트의 경우 지속 가능한 살인이기 때문에 냉각기가 없었다.[50] 정상적인 인간이 아닌 모종의 이유로 인해 탄생한 정체불명의 돌연변이 기형인간들로 상상초월할 수준의 괴력과 생명력을 지녔다. 여행자나 길을 잃고 산으로 들어온 사람들을 도륙하고는 시체를 먹기까지 한다.[51] 죽인 사람만 봐도 수장인 아젤리아 로트에 그란플로리스 지부장 황혼의 미라즈, 벨 마이어 공국의 병사 수십 명, 이외 온건파 신도들 대다수다. 결국 청면수라 로즈베리론에게 처단당하고 시로코에게 벌을 받게 된다.[52] 각각 순서대로 나열을 하자면 문도는 실험이라고 칭하며 실상은 잔인한 고문급. 진과 파이크는 살인 청부업자급으로 활동중이다.[53] 총 3명이나 죽였다. 2명은 우발적 살인이였고 나마지 1명은 계획적 살인을 하였다.[54] 실제 사건이 미제사건이었던 터라 끝까지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다. 작중 6명의 여성을 강간살해 했고 그중 마지막 피해자는 중학교 1학년 소녀이다.... 라고 되어있었지만 2019년에 진범이 밝혀졌다. 자세한 것은 이춘재 항목 참고[55] 영생으로 지낸 나머지 무료해져 심심풀이로 일반인들도 살해하는데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인물은 쟝과 리오.[56] 자신의 언니가 자신을 의지하게 만들기 위해 언니 주위 사람들을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최소 60명 정도 죽였다. 거기다가 자신의 부모님들까지 살인했다.[57] 일반적인 연쇄살인범과는 다르게 희생자를 가리지 않는 무차별적인 범행을 저지른다.[58] 몰살루트 한정.[59] 이름인 Asriel Dreemurr를 아나그램하면 Serial Murderer, 즉 연쇄살인마가 된다. 그리고 그는 플라위가 되고 몰살을 시도하기도 했다.[60] 위에 있는 실제 호주의 연쇄살인범인 아이반 밀라트를 모티브한 캐릭터이다.[61] 특히 이 녀석들은 유키나가 기르던 새들과 그녀를 감금하는 타루카네 곤조, 그리고 암흑무술대회때 상대선수들과 후원자들을 잔인하게 전부 죽여없애버린다.[62] 작중 등장하는 악당의 반이 연쇄 살인마 혹은 대량 학살자이니, 작중에서 연쇄 살인마라는 사실이 언급되거나 부각되는 인물만 등재.[63] 배경 설정으로 이미 업소 여자를 여럿 죽였고, 영화 내에서도 2명을 살해한다.[64] 실제 홍콩 내 살인사건에서도 일가족을 살해했다. 원인은 도박빚 문제라고.[65] 시오를 위해 죽이는 짓도 서슴지 않았다.[66] 살인청부업자이지만 업무가 아닌 사심으로도 사람을 죽인다.[67] 그중 내내 백수정이라는 호칭으로만 불리다가 막판에 정체가 드러난다.[68] 신일영의 모방범[69] 정확히는 공범.[70] 본편에서는 장산 병원의 숙청(대량살인) 밖에 나오지 않았으므로 애매하다.[71] 정체는 존 크레이머, 아만다, 호프만 형사, 고든 박사[72] 사건 대부분이 연쇄 살인 사건이다. 주인공이 현장에 있는 것을 골자로 하기 때문에 주인공도 살해대상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73] 정확히는 2편부터 살인을 저지른다. 1편에선 그의 어머니가 살인자이다.[74] [75] 단일 살인사건이나 일반적인 사건의 빈도가 휠씬 높지만 연쇄 살인을 다룬 에피소드도 일부 있다.[76] 무도 공개수배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수배자가 되어 형사팀에게 쫓기게 되었는데, 그 중 박명수의 죄명이 '웃음 연쇄 살인'이었다(...) [77] 연쇄할인마라는 별명이 있다.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도 패러디.[78] 한국의 경우에는 두 건 이상으로 분류하는 견해도 있다.[79] 이런 경우는 테러에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