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다성

 

1. 소개
2. 작중 활동

채운국 이야기의 등장인물.

1. 소개


하늘의 파랑, 바람이 부르는 소리 외전에 등장한다. 라이센스판으로는 18권 황량몽에 수록되어 있다. 랑계찰의 차남으로 랑연청의 . 본명은 랑숙제.[1]

2. 작중 활동



살인적이 랑가를 몰살시키려 왔을 때 준시에 수석급제 소식을 가져오느라 다른 가족보단 늦게, 연청보다는 일찍 도착해 한꺼번에 몰살당하는 것은 피하였다. 하지만 조개에게 두 다리를 잘리고 연청을 살려주는 대가로 살인적의 참모로 여러 살인을 저지르게 되었다. 하지만 연청이 확실히 살아있는지는 모르는 상태. 지다성이 자살하거나 실패하는 작전을 짜면 무조건 연청을 죽인다는 조개의 협박 아래 살인적 최고의 살인자로 거듭나게 된다.
후에 연청이 은랑산에 들어가 생활하고 있을 때 연청을 부르는 별이 지다성이다. 지다성은 살인적에서 활동하고 있을 때 삭순이 던져놓고 간 정란에게 살아남으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정란의 소중한 공기를 대신 보관하고 있었다.[2]
연청과 정란이 살인적을 몰살시킨 후 지다성은 죽으려 했으나, 연청과 두 번 다시 만나지 않는다는 것을 약속으로 은랑산의 늑대를 타고 마을을 돌아다니며 관리일을 하게 된다.
[1] 그 외에 장남은 백이, 연청의 누님으로는 아황과 어영이 있었다.[2] 이 공기는 전 바람의 늑대 통솔자인 왕귀희가 자전화에게 준 것으로 전화왕이 정란에게 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