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3. 드라마
3.1. 출연진
4. 그 외의 호칭
5. 노라조의 락 발라드곡
6. 조정석, 도경수 주연의 영화
7. 邢
7.1. 나라 이름
7.2. 성씨
8. 刑
9. 形
10. 型


1. 개요



우리 말로는 '맏이', '오빠'라는 뜻이며, 일본어로는 'あに'라는 뜻이다. 영어로는 'elder brother' 한자로는 .

2. 가족


'''형제자매 명칭'''
남자
(형님[1]), 오빠(오라버니)
'''남동생'''(아우[2], 오라비)
여자
누나(누님), 언니[3](형님[4])
여동생(아우[5], 누이)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사이 또는 친척 중에서 항렬이 같은 사람 중에 나이가 많은 사람을 뜻하는 말. 현대에 와서는 보통은 남자들끼리 부르는 말이지만 옛날에는 '''남녀 공용'''이었다.[6][7] 그 예시로 장화홍련전에서는 장화홍련 '''형제'''라는 언급이 있다. 그래서 그 흔적이 남아있는 노년 ~ 중년 여자나 동서간의 여성들끼리 쓰기도 한다. 예로 '형님 형님 사촌 형님'이 있다. 그리고 가족간의 호칭에도 흔적이 남아있는데 언니의 남편을 형부(兄夫: 형의 남편), 아내의 언니를 처형(妻兄: 처의 형). 그 외에도 결혼한 여성은 '남편의 형의 아내'를 형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 중에서도 남녀 구분 없이 서로에게 형이라는 말을 쓰기도 했다. 남매의 경우 오빠라고 한다.
이 문서에서는 보통 형이라는 단어가 사용되는 형↔남동생 간의 관계를 주로 서술한다.
남부 지방의 사투리에서는 "성#s-1.2"이라고 발음 하기도 한다. 동남 방언에서는 "시아", "히야", "세이"라고 하기도 한다. 이를테면 "헝님"은 "성님". "행님"도 있고 더 줄여서 "햄"도 있다.
어린 아이들은 형이란 단어를 귀엽게 부르는 느낌으로 '형아'라고 하기도 한다. 아직 'ㅎ' 발음이 안 되는 경우 '엉아'가 되기도 한다. 물론 나이가 든 성인이라도 형아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만 형임에도 형으로 불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쌍둥이나 연년생이라 동갑이나 다름없다고 여기는 경우[8], 그리고 나이차가 1년 이상 난다 해도 '''형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다'''고 여겨서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있다. 한국 문화의 특성상, 나이차가 분명히 있음에도 형으로서 동생에게 '''너'''라고 불리는 것은 대단한 굴욕이다.[9] 다만 이는 어지간히 사이가 안 좋아서 서로 업신여길 경우에나 보인다.[10]
동생의 입장에서 보면 형이라는 존재는 '''군대 고참'''과 완벽하게 동일한데 이 때문에 형이 없는 외동아들이나 장남의 경우도 군복무를 통해서 '''형이라는 존재를 경험'''하게 된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군대 고참과 하는 행동이 똑같다. 누나만 있거나 외아들이거나 자신이 맨 먼저 태어난 아들이라면 군대에 입대해보면 형이 어떤 존재인지 바로 알게 된다. 대한민국의 병역의무로 인해서 대한민국의 남성들은 누나가 어떤 존재인지 모르는 사람은 많아도 형이 어떤 존재인지 모르는 사람은 아예 없다시피 하다.
형제 지간은 아무래도 나이가 비슷한 남성 vs 남성이라 거칠고 험악한 경우가 제법 있지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 가족으로서 잘 지낼 수도 있고, 반대로 가족이기에 더욱 싸우고 사이가 안 좋을 수도 있다.
그런데 쌍둥이나, 연년생 정도가 아닌 이상 어느 정도 성장하고 나면 형-남동생의 관계가 소원해지는 경우가 많다. 각자 먹고 살기 바빠지는 문제도 있고, 존비어가 존재하는 한국적인 문화에서는 보통 형-동생 관계가 낮춤말을 사용하는, 억압 - 복종하는 관계인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나이가 들고 성인이 되면서 경제력이 갖춰지면 억압당하는 입장에서는 그런 수직적 관계에서 탈피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윗사람 노릇을 하던 형 입장에서는 과거에 자기에게 굽신 거리던 이미지 / 기억이 남아있기 때문에 "너 많이 컸다" 등의 멘션을 치며, 억압 - 복종의 형 - 동생 관계가 상호 호혜화 평등한 대등 관계로 전환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한다. 그런 심리 때문에 서로 대면하는 것을 불편하게 여기며, 30대 이후부터는 급속도로 관계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미디어에 보도된 유명한 사례는 이건희와 그의 친형 이맹희. 나이가 11살 정도 차이가 나는데, 중년기 이후에는 재산 갈등 등이 얽혀 거의 원수처럼 지냈다.
고대에서부터 가부장적 사회의 관습으로 장남이 부모의 재산을 모두 물려받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성경에서도 맏아들을 모조리 죽여라 하는 구절이 있는 걸 보면 유서 깊은 관습. 일반적인 왕조를 보면 대부분 적장자 세습을 한다.[11] 사실 맏형이 제일 잘나서라기 보단 '제일 나이 많은 다음 세대 남성'에게 최우선권을 주는 것이 여러 문화에 걸쳐 별로 토달 거리가 없는 명백한 명분이 있고고 효율적이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형제자매들끼리 나눠갖다보면 영지고 재산이고 금방 세력이 줄어들게 되니까 쪼개져서 다같이 약해지느니 맏이가 다 받아서 큰 세력 하나를 유지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게 된 듯.
요즘 한국 사회에도 아직 이런 문화가 강하게 남아있는데, 사실 무턱대고 맏이에게 좋은 것만은 아니다. 그만큼 가족들의 기대가 크기 때문이다. 마이클 셔머의 '과학의 변경지대'를 보면 역사적으로 맏이 / 동생은 서로 보수적 / 혁명가 기질을 띠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는 무슨 제일 먼저 태어나는 아이의 유전자에 각인되는 게 아니고, 사회적인 압력이 형성하는 것이다. 맏이는 집안을 짊어지고 지켜야하지만, 동생은 비교적 그런 의무에서 자유롭다.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혼자서 동생들을 키우는 강인한 맏형도 있는 반면, 지나친 집안의 기대에 못이겨 비뚤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핵가족 시대에 다들 까먹는 사실이 있는데, 형제가 셋만 되면 둘째는 동생이자 형이 된다. 형, 남동생은 절대적인 지위가 아니다. 형제가 둘일 경우에는 고정적이지만 셋 이상부터는 형이면서 동시에 동생이 될 수도 있다. 또한 막내에게는 형이 2명이 생기게 되는데 구분을 위해서 '큰'과 '작은'을 붙여서 각각 큰 형과 작은 형이라고 부르거나 더욱 형제가 많아지면 '첫째 형', '둘째 형', '셋째 형' 과 같은 호칭으로 부르게 된다. 반대의 경우 한국어에서는 자기 보다 손아랫 사람은 이름으로 불러도 되기 때문에 '큰 동생', '작은 동생' 같은 호칭으로는 부르지 않는다. 이는 언니, 오빠, 누나와 같은 다른 형제 간 호칭에도 마찬가지.
양덕권에서 한국 웹툰을 번역하여 식자할때 Onii-chan처럼 '''Hyung'''으로 살려 표기하는 경우가 발견되고 있다. Bro라는 표현은 있지만 Bro는 형과 동갑, 남동생을 다 합한 개념이라 형이라는 말을 그대로 쓴다. 요즘은 한국 아이돌 영어자막에 oppa와 함께 hyung으로 고유명사화 되어 표기되는 경우가 잦아졌다. 영미권에서는 한국 특유의 다양한 존칭들에 상응하는 단어가 없기 때문인듯.
제 2의 아버지처럼, 또 친구처럼 잘 챙겨주는 예외도 있지만 보통은 '''어떻게 하면 동생노예처럼 부려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 존재가 바로 형들이다. 나이 차이도 있고 덩치도 크다면 더더욱. [12] 5분마다 형의 한 마디와 발길질에 살인 충동이 일어날 수도 있다(...). 집안에 따라 또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장남이라고 형 편을 들어주는 경우가 많이 있다. 물론 그와 동시에 뒤에서는 '니는 이 되어가지고 모범이 되지 못하고, 동생을 보살펴주지 못할 망정 무슨 짓이냐?'라고 당신만큼, 어쩌면 당신보다 더 세게 혼을 내준다. 어른이 돼서야 서로의 입장을 잘 알게되고 이해하지만 학생시절엔 이러한 사실을 절대 모른다. 하지만 앙금이 지나치게 깊어지면 어른이 되고서도 척을 진다.
이러한 형제 다툼의 가장 근본적이고 흔한 원인 중 하나는 바로 경쟁과 영역 타툼. 아주 어린 아이라도 부모의 관심이 갓 태어난 동생에게 옮겨가는 것을 예리하게 느끼며, 이는 잘난 형을 둔 동생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다. 항상 같은 집 아래 있으니 비교되는 것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문화적 역할이 비슷한 동성일 경우 더 심해지기 마련. 그리고 부모들은 절대로 모든 자식을 똑같이 사랑하지 못한다 - 애초에 사랑은 수치로 재서 나눌 수 있는 게 아니니까. 더 예쁘고 더 말 잘 듣고 더 귀여운 자식에게[13] 더 관심이 가는 것은 부모가 신이 아닌 이상 어쩔 수 없는 일. 그래도 대부분의 정상적인 부모는 자식들에게 공평한 애정을 주려 노력한다. 또한 같은 생활 공간을 점유하기 때문에 영역 다툼이 생길 수밖에 없다.
여하튼 이러한 여러가지 이유로 당신을 이겨먹으려고 물리적, 정신적으로 제압하려고 안달이 난 치사하기 짝이없는 이기주의적이고 아주 대놓고 "너 싫어"라고 하는 형일지라도 당신이 어디서 해코지를 당하고 왔다면, 일순간 가해자에게 대한 분노가 극에 치달으며 전투력이 자기 맞았을때보다 배로 상승하여, 아버지보다 현명치 못하고 단순무식하게 밀어붙이지만 그만큼 '''즉각적이고 누구보다 확실한 해결사'''가 되어준다. 물론 형의 성향상 육체파가 아닌 경우도 있어서 잔머리로 조져버리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그 때는 동생이 생각지도 못했던 방법을 동원하는 경우도 있는 편. 같은 학교라면 자기 친구들이나 후배를 통해 간접적으로 조지기도 하고 가끔 능력자 형들 중에는 아는 선생님을 통해 정학까지 끌어내는 괴수들도 있다. 사실 이렇게 원만하게 해결되는 경우는 사실 형이 능력이 있는 경우지만, 아무리 무능력한 형이라도 동생이 문제가 생기면 들어보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며, 사실 외부인인 형의 개입만 한다하고 아무것도 안해도 상대방들은 눈치때문에 주위 상황이 변하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말은 해보도록 하자. 오히려 상황이 악화된다면, 그때부턴 개인이 아닌 공권력이 투입되어야 하는 큰일인 경우가 많으니 할만큼 해준 형한테 오지랖은 왜떨었냐고 원망하지는 말고, 잘 안됐지만 생각해줘서 고맙다는 말은 해두자. 물론 여러차례 요청했는데 듣는척도 안하고 오히려 개무시하는 형이야 말로 남과 다를바가 없다.
웹툰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22화에선# 형이 위기에 처한 동생을 지켜주는 듯한 모습이 나오는데, 감동받는 동생을 감싸지만 곧바로 동생을 치며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내 동생은 오로지 나만이 때릴수 있다"라는 대사를 친다.
여튼 대체적으론 위기의 순간엔 가장 든든한 아군이 될수 있는게 형들이다. 이 인간이 과연 날 도와줄까 하는 불신감이 들어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을 체감할 수 있을것이다.

3. 드라마


KBS 2TV 월화 드라마
3일의 약속

'''형'''

일월
KBS 2TV에서 1991년 11월 11일 ~ 1992년 12월 29일까지 무려 1년 1개월 간이나 방영한 월화 드라마로, 주제가는 당시 방송 음악으로도 활발히 횔동하던 가수 김수철이 맡았다.[14]

내용은 크게 3부로 나뉘는데, 1부의 배경은 1950년대 ~ 1960년대. 전쟁 통에 가족을 잃고 우여곡절 끝에 다리 아래 거지 무리에 합류한 동훈 / 동식 형제의 가슴아픈 성장기를 담아냈다. 당시 아역이던 양동근의 천연덕스런 연기는 꽤나 충격적. 더불어 개그 캐릭터인 거지 왕초를 연기한 배우 오지명 또한 열연을 보여 주었다.
2부의 주요 내용은 형제가 성인으로 들어선 1970 ~ 1980년대. 아역 양동근이 맡았던 형 동훈은 배우 주현, 김선우가 연기한 동식은 김영철[15]으로 교체, 성인 역할인 주현의 아역 양동근과 비슷한 느릿느릿한 말투는 정 반대인 체구와 더불어 묘한 느낌을 주기도(...)... 또한 동훈이 처음 성인으로 등장했을 당시 동훈의 나이는 20대 후반 이었는데, 드라마 방영 당시 주현의 나이는 50대 초반이었다(...).
성인이 되어도 동생을 걱정하며 순박하게 살아가는 형과, 형의 뒷바라지로 대학에 진학해 재벌집 막장 아들의 과외 교사를 시작으로 재벌집의 사위가 되어 성공에 대한 욕망을 불태우며 인간성을 상실해가는 동생, 그리고 그들 형제의 주변의 다양한 인간군상들의 삶이 주요 내용이다.

3.1. 출연진



4. 그 외의 호칭


나이가 적은 남자가 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를 지칭하는 말.
나이 차가 많은 어르신들을 함부로 '형님'이라고 부르면 버릇 없다고 혼날 수도 있다. 이럴 때는 아저씨, 어르신, 삼촌[16] 등으로 불러야 한다. 하지만 2010년대 기준으로 40대 이하의 젊은 층의 경우 조카뻘 되더라도 오히려 삼촌이라고 부르면 싫어할 수도 있다. 괜히 늙은 것 같아서 슬퍼지기 때문에... 결론은 케바케.
본래 한국어에서는 언니라는 말이 남녀의 구분 없이 쓰였다. 그래서 손아랫 남자가 손윗 남자를 '언니'라고 불렀다. 추노에서 남자끼리 '언니'라고 부르는 게 화제가 되었는데 이것은 나름대로 고증을 한 것.[17]
형이라는 말은 본래 나이가 비슷한 동료끼리, 혹은 나이가 높은 사람이 나이가 낮은 사람을 가리킬 때 쓰는 말로, 상대방을 조금 존중하는 투의 호칭이었다. 그러던 것이 점점 의미가 확장되어 지금에 이른 것. 나이 드신 분들이 '이 형', '김 형'하는 것은 서로 연배가 비슷할 때 쓰는 것이므로, 절대 자기보다 나이가 높은 사람을 '이 형' 따위로 부르면 안 된다.
2006년경, 디시인사이드아햏햏 시대를 벗어나 묘하게 막장 분위기를 타기 시작해 서로 반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디씨인 서로의 호칭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은 너무 정중하고, 또 그렇다고 야야 거리는 것도 영 그랬었던 시절이고 하니... 디씨 내부에서나 알음알음 쓰이던 단어지만 폭발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싱하형님께서 본인을 형이라고 부르면서... 가끔은 '''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ex: 아야 횽)[18]
요즘은 을 대체하는 인터넷 공간의 2인칭 대명사로 부상하고 있는 것 같다. 일단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남녀불문하고 '님'보다 더 많은 빈도로 '형'이 쓰인다. 물론 똥을 싸기 시작하는 순간 형이라는 호칭은 더이상 쓰이지 않는다.
80년대에만 해도, 대학교 내에서 오빠라는 호칭은 낯간지럽고 부끄러운 말이라는 느낌이 강했고 그냥 학우의 존칭인 학형이라는 말에서 유래된 형이라는 호칭으로 불렀다.특히 대학교 진보 계열 운동권에서는 남자와 여자를 성으로 구분 짓지 않고 투쟁을 위해 뭉친 동지라는 개념으로 인식해 여자 후배가 남자 선배를 형이라고 불렀다. 현대에도 무관하게 친한 남자 선배, 연상의 남자 동기, 아는 오빠 등을 형이라고 부르는 여자들은 극소수지만, 전혀 없지는 않다. 주로 ''''오빠'라는 말의 묘한 뉘앙스가 싫다'''는 이유로...[19]
아니면 진짜 털털한 여자를 누나라고 안하고 형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이 사람이나 이 사람.
인터넷에선 싱하형 때의 여파가 남아서인지 1인칭을 형이라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인터넷 특성상 실제 나이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을 형으로 칭한다는 건 당연히 어불성설이며, 대부분 '자칭 형'은 초딩일 경우가 높다.

5. 노라조의 락 발라드곡




6. 조정석, 도경수 주연의 영화




7. 邢



7.1. 나라 이름




7.2. 성씨




8. 刑


범죄자가 치르는 처분. 주로 죄의 등급을 정하고 그 죄의 등급에 맞게 치르는 처분을 의미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일반적으로 사형이 가장 높은 등급의 형이였으나 그게 아닌 적도 있었다. 형벌 문서 참고.

9. 形


  • 외관으로 나타나는 모양.
  • ‘그런 모양’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10. 型


  • 가라테 등 일본 무도에서 정해진 동작을 순서에 따라 반복하는 무술 훈련법인 카타의 독음.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고.
  • 다른 것들과 구별되는 특징을 이루는 유형이나 형태.
[1] 본래 언니의 높임 표현으로, 동성(同性)의 손윗 형제에게 사용했다.[2] 동성(同性)인 손아랫 형제에게 사용했다.[3] 본래 동성(同性)의 손윗 형제에게 사용했다. 남녀 공용 표현.[4] 본래 언니의 높임 표현으로, 동성(同性)의 손윗 형제에게 사용했다.[5] 동성(同性)인 손아랫 형제에게 사용했다.[6] 언니도 이런 케이스에 해당한다. 해당 항목 및 본 항목의 '그 외의 호칭' 참조.[7] 사실 말이 옛날이지 2000년 넘어와서도 남녀공용으로 사용한 케이스가 좀 있다.[8] 쌍둥이의 경우엔 앞에서는 '형'이라고 불러도 제3자에게 지칭할 때 '형'을 붙이지 않고 ○○이라고 그냥 이름을 부르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대화할 때는 '너'라고 불러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할 땐 편의상 '형'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9] 하지만 해외동포등 해외 문화권에 있는 사람들은 형이라고 부르지 않는 경우도 있다.[10] 동생이 꼴통이면 동생도 아니고 동생 친구들에게까지 이새끼 저새끼 소리 듣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형이 따돌림피해자 이거나, 뭣도 없으면서 가오만 넘치는 찌질이거나, 체격이 왜소할 경우 무시가 더더욱 심화된다.[11] 사관생도를 뜻하는 영단어 카데트(cadet)가 그 흔적. 카데트는 사관생도 이외에도 차남 이하의 아들이란 뜻이 있는데, 중세 유럽의 귀족이나 영주, 기사들의 경우 아들 중 장남이 그 직위나 재산을 물려받고 차남 이하의 아들들은 알아서 살아남아야 했다. 딸은 결혼이라도 할 수 있었겠지만. 결국 생계를 위해선 군에 입대하여 장교가 되거나 수도원에 들어가 사제수도자가 되는게 보통이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장교후보생인 사관생도는 차남 이하인 경우가 많았고 이것이 그 흔적이 된다.[12] 물론 이것또한 나이차가 어느정도 있거나 해야지 나이차가 1~2살 남짓하면 노예로는 부려먹기가 쉽지도 않고 동생이 힘이 강하다면 자칫하단 오히려 형이 서열정리를 당해 노예가 되는 경우도 있다. [13] 혹은 몸이 아프거나 무능력해서 신경 쓰이는 자식에게[14] 주제가가 동생이 애타게 형을 찾고 있는 내용이라 나중에 형제가 헤어지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2부에서는 예상을 깨고 반대로 드라마가 전개되었다.[15] KBS 대하드라마 태조 왕건에서 궁예로 유명했던 그 배우.[16] 혈연 관계가 없는 어머니 뻘 되는 여자 어른을 이모는 아니지만 이모라고 부르듯이[17] '언니'의 옛 의미를 엿볼 수 있는 예로 '졸업식 노래'를 떠올려 보자.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가 바로 그것이다.[18] 주로 디시인사이드 같은 커뮤니티의 팬들이 백인 유명 인사를 부를때도 사용한다. (ex: 베이횽, 랜스횽)[19] 오빠라는 호칭을 기피할 경우 대부분은 '선배'로 부르거나 (선배가 아니면) 호칭을 빼고 부른다. 그중 극소수만이 친해지면 '형'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