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갤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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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애[3]
1.1. 어린 시절
갤러거의 고향은 스코틀랜드 커킬린토크이다. 갤러거는 어머니와 12살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뉴욕에 정착했다.
1.2. 선수 생활
1.2.1. 클럽
갤러거는 17살이 되던 1919년에 뉴욕 주 리그 소속인 테보 요트 바신(Tebo Yacht Basin)과 계약했다. 1920년에는 소속팀이 내셔널 챌린지 컵 3라운드에서 브루클린 로빈스 드라이 도크에 패배했지만 1921년에는 리그와 리그 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21년에 갤러거는 알버트 미첼과 함께 J&P 코츠(J&P Coats)로 이적했다. 갤러거는 J&P 코츠에서 2시즌을 보내면서 1922-23 시즌 아메리칸 사커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1923년, 갤러거는 폴 리버 마크스멘(Fall River Marksmen)으로 팀을 옮겼지만 단 2게임만 뛰고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로 다시 팀을 옮겼다. 1924년 여름에는 플레이셔 얀(Fleisher Yarn)으로, 한 시즌 후에 뉴욕의 인디애나 플로어링(Indiana Flooring)으로 이적이 반복되었다.
인디애나 플로어링은 1927년, 찰스 스톤햄(Charles Stoneham)이란 사람에게 인수되어 뉴욕 내셔널스(New York Nationals)로 팀 이름이 바뀌었고 3년 후에는 다시 뉴욕 자이언츠로 또 이름이 바뀌었다.
뉴욕 자이언츠 소속으로 갤러거는 1931년에 다시 한 번 아메리칸 사커 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리그 상황이 급변하면서 갤러거는 1932년 뉴욕 필드 클럽(New York Filed Club)에 팔렸다. 하지만 갤러거는 1933년, 몰타 유나이티드(Malta United)를 거쳐 서부의 클리블랜드 슬라비아 소속 선수가 되었다.
갤러거는 미국 리그에서 총 346경기를 뛰었다.
1.2.2. 국가대표
갤러거는 미국 대표로 2차례 월드컵에 참가했다.
갤러거는 초대 월드컵에선 미국의 3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미국의 4강 진출에 기여했고, 1934년 월드컵의 지역 예선 멕시코전에 참가했다. 1라운드 이탈리아전에 갤러거는 베스트 11에 들지 못했고 미국은 이탈리아에 1대7로 기록적인 대패를 당했다.
갤러거는 총 5경기의 대표팀 출전 기록을 남겼다.
1928년 올림픽에 출전한 지미 갤러거가 있지만 이 항목에서 소개하는 지미 갤러거와는 동명이인이다.
2. 사생활
갤러거는 1937년 사라 코글린(Sarah Coughlin)과 결혼해 슬하에 리타와 콜린 두 딸을 두었다. 그는 11명의 손주와 23명의 증손주를 두었다.
3. 수상
3.1. 클럽
- 아메리칸 사커 리그 우승 2회: 1922-23(J&P 코츠), 1931(뉴욕 자이언츠)
- 뉴욕 주 리그 우승 1회: 1921(테보 요트 바신)
- 내셔널 챌린지 컵 우승 1회: 1928(뉴욕 내셔널스)
- 남부 뉴욕 주 축구 협회 컵 우승 1회: 1921(테보 요트 바신)
- 루이스 컵 우승 1회: 1929(뉴욕 내셔널스)
- 미국 축구 협회 컵 준우승 1회: 1929(뉴욕 내셔널스)
3.2. 개인
- 미국 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