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존스

 



1. 소개
2. 주요 메뉴
3. 사건 사고


1. 소개


'''Jimmy John's - Gourmet Sandwiches'''
프랜차이즈 샌드위치 음식점. 본사는 일리노이주 샴페인에 있으며 창립자인 Jimmy John Liautaud가 자본금 25,000 USD로 일리노이주 찰스턴의 한 창고를 개조하여 첫 매장을 열었다. 당시에는 이런저런 광고도 없이 메뉴 4개에 콜라만 파는 정도였으나 이후 큰 인기를 얻어 미주 전체로 진출하였으며 뉴멕시코주를 제외한 모든 주에 점포를 두게 된다. (2018년 12월 현재 뉴멕시코주에도 앨버커키를 비롯한 여러 곳에 점포가 생겼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진출하지 않았으나 메뉴면에서는 써브웨이랑 비슷한 점이 제법 있는편이다. 단 서브웨이에 없는 메뉴도 있으며 가격이 서브웨이에 비해서 조금 저렴한게 장점.[1]
프로레슬러이자 전 격투기선수였던 브록 레스너는 자신의 경기복의 이 마크를 새겼다.

2. 주요 메뉴


크게 8인치(20.3cm)샌드위치[2]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모양의 자이언트 클럽 샌드위치(16인치)로 구분된다.
서브웨이의 경우에는 샌드위치 하나에도 여러 가지 선택을 해야 하지만 지미존스는 샌드위치만 말해도 그대로 주기 때문에 샌드위치에 다른 걸 추가할려면 주문시 미리 말해야 한다.
이외에 컵만 달랑 주고 음료는 알아서 받아마시는 음료 메뉴와 봉지로 포장된 감자칩을 포함한 여러가지 메뉴가 있다.
메뉴 링크.

3. 사건 사고


규모에 비해 희대의 병맛 사건사고가 많이 터진 브랜드
1. 불공정 계약 - 대부분 최저임금 노동자들인 직원, 알바생들 고용시 퇴사 후에는 2년간 다른 샌드위치샵에서 일을 못하게 한다는 비경쟁 조항을 집어 넣음. 미국 전역에서 Insane이라고 표현하며 들고일어나 사과 후 조항 철회
2. 메이져 식품안전 사고 - 야채류중 새싹잎에서 몇년간 계속 살모넬라, 대장균 검출로 결국 새싹은 요청할시에만 넣어줌.
3. 설립자의 인종차별경찰국장 조 아파이오 후원. 극우주의자에 가까운 오우너가 트럼프, 조아파이오등 이슈가 많은사람들 후원​
4. 노동착취 (병가없음, 부당해고) 아파도 병가 쓸수없음. 아파서 일정기간 이상 쉬면 자동해고 후 다른인력으로 대체​
5. "Freaky fast"딜리버리 때문에 죽음 - 5분내로 딜리버리해야된다는 규정때문에 난폭운전으로 19세 청년 불구로 만들고 70세 노인 죽음​
6. 효율때문에 가지고 있는 소스 얘기 안해줌 | 빨리만들어야하는게 컨셉인지라 메뉴나 소스 일부를 비밀로 숨김​
7.충격적으로 높은 칼로리 건강하지 않다 | 건강한재료대비 폭발적인 칼로리
8.창립자는 더이상 경영참여안하고 놀러다님 | 이미 설립자는 대기업에 지분 매각하고 아프리카로 사냥하러다님. 코끼리 죽이고 사진 올리고 하는바람에 이미 안티팬 다수 형성
9.딜리버리로 성공했지만 이젠 다들 딜리버리 함 | 아무도 딜리버리 안할때 미국내 딜리버리1위 샌드위치였지만 요즘은 우버이츠부터 시작해서 다들 딜리버리 함​
10. 추가근무시간 임금 미지급 - 마감시간을 터무니없이 적게 준 다음 그 시간 지나면 퇴근처리해버림. 이후 마감시간은 자발적야근으로 처리해서 크게 문제가 됨.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Z7_oAM5bXEg&t=604s]]
[1] 서브웨이 풋롱(30cm)기준으로 하나만 주문해도 7~8달러가 왔다갔다 하지만 지미존스의 경우에는 샌드위치 2개를 주문해도 10달러 정도만 받는다.[2] 빵이 부드럽지 않고 생각보다 질긴 편이라서 하나만 먹어도 사람에 따라서 턱관절에 약간 무리가 가는 경우도 있다. 혹여나 사먹을 시 주의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