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가니스

 

1. 개요
2. 성격
3. 전투력
4. 작중 행적


1. 개요


성우는 세키 유우. 하늘의 지혜 연구회의 마도사. 계급은 포털스 오더로 추정.[1]

2. 성격


성격은 전형적인 양아치. 임무에 임하는 자세나 태도가 모두 가벼우며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전투에서도 자신의 쾌락과 기쁨을 위해 상대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인다.

3. 전투력


'''초고속 영창'''
C급 군용 마술인 라이트닝 피어스를 단 한마디로 인해 영창하여[2] 사용하며 최대 10연사가 가능하다.
게다가 고속이동 주문인 슈트림을 사용하여 상대를 교란시켜 상대에게 주문을 날리는 그의 전투 스타일이므로 평범한 마도사로는 그에게 교란되어 쓰러진다.1권에선 상대가 천적이나 마찬가지인 글렌인 탓에[3] 쉽게 쓰러진 거지 다른 특무부실 멤버였으면 고생 꽤나 했을 수준이다.
하지만 이런 실력을 갖춰어도 그의 성격이 문제인지라 방심을 하여 리타이어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꽤나 아쉬운 인물이다.

4. 작중 행적


1권: 루미아를 손에 넣기 위해서 학원의 강사들이 모두 학회에 간 날을 노려 레이크와 함께 학원에 침입하여 학생들을 구속한다.
자신이 할일을 우선 끝내고 마찬가지로 구속당한 시스타나를 데리고 다른 방에게 끌고가 시스티나를 강간하려다 이때 들어온 글렌이 어리석은 자의 세계로 마술을 봉인하고 격투술 로 일방적으로 제압당하며 마지막 결정타로 글렌이 매지컬 '''펀치'''라는 기술로 자신을 공격하려 하자 얼굴을 가드하는데 정작 공격한 것은 주먹이 아닌 발차기로 공격해 옆구리를 공격당해 쓰러진다.
그 후 글렌이 그의 옷을 모두 벗기며 밧줄로 귀갑 묶기로 묶은 후에 가랑이 사이에 ''''고자''''라고 적힌 종이를 붙인다.[4] 그리고 레이크가 소환한 용아병들에게 살해당한다. 레이크의  말에 따르면 임무를 방치하고 제멋대로 방치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9권: Project: Revive Life로 이미 부활하여 레이크와 함께 라자르와 합류한다. 라자르와 함께 작전에 대해 얘기하다가 레이크와 말다툼을 하며 자신을 해치운 레이크에게 불만을 품고 대립하나 레이크가 살기를 뿜자 단번에 굴복하는 안습한 모습도 보인다.
그런 다음 계획에 따라서 시스티나와 다시금 싸우지만 패배하며 죽을 때 다시 부활할 것이라는 말을 남긴다. 그때 방심한 시스티나에게 공격을 하려다 난입한 이브의 화염마술로 잿더미가 된다.

[1] 처음에 등장했을 때 제 2단인 레이크에게 존칭을 붙인 것을 보면은 거의 확실하다.[2] 영창명은 '즈돈', 일본 의성어로 한국어로 번역하면 대충 '빵야' 정도 된다. 그런데 애니맥스 코리아는 의성어인 걸 몰랐던 건지 그대로 즈돈이라고 발번역했다.[3] 광대의 세계를 펼칠시 이놈은 그냥 좀 단련된 양아치가 돼 버린다.[4] 애니메이션에서는 ''''不能''''이라는 팻말을 달아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