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맥스 코리아

 



[image]
'''정식명칭'''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유)
'''영문명칭'''
ANIMAX Korea Co. Ltd.
'''설립일'''
2006년 4월 29일
'''대표자'''
강주연
'''대표전화'''
02-705-5000
'''업종명'''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기업형태'''
중소기업
'''상장유무'''
비상장 기업
'''모기업'''
KC Global Media Entertainment
'''소재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17, 7층
(여의도동, 씨티플라자빌딩)
'''홈페이지'''
http://www.animaxtv.co.kr/
'''관련 링크'''
[1] [2]
1. 개요
2. 특징
2.1. 접근성
6. 사건사고
7. 기타
7.1. 신작 시간표
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애니맥스의 한국 채널. 애니맥스는 1998년 개국한 동명의 일본 채널을 본사로 두고 있었으나 2020년 5월에 소니 픽쳐스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KC Global Media Entertaiment에 애니맥스를 비롯하여 아시아에서 운영하던 TV 방송사들을 매각했다.[3]
2006년 4월 29일에 스카이라이프에서 첫 송출되었으며, 현재는 스카이라이프는 물론 IPTV, 케이블 방송, POOQ, 옥수수TV로까지 확대되었다. 케이블TV에는 TV 채널 번호 7번과 유선 채널 번호 28번, 61번 등으로 방송된다.
2015년 6월 16일부터 2016년 6월 30일까지 카카오톡 내의 서비스 중 하나인 카카오TV[4]에서도 시청할 수 있었지만, 계약 종료로 인해서 현재는 서비스되지 않는다. #
wavve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링크[L] 그 외에 KT Seezn, U+모바일tv 앱에서도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이 KT Seezn, U+모바일tv 앱은 Google PlayApp Store에도 올라와 있으므로 통신사에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며, ''"폰 번호로 로그인"'', ''"소셜ID로 로그인"'' 기능으로 로그인해도 실시간TV 기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2. 특징


애니메이션계의 종합편성채널로,[5] 일본 애니메이션 계에 오타쿠층을 주 타겟으로 한 심야 애니메이션이 부각되기 시작할 즈음에 개국된 채널이며, 실제로 초중기에는 심야 애니를 주 컨텐츠로 삼았'''었'''다.
후속작 미방영이 특기인 어느 방송사시청률에 목숨거는 누구네와는 달리 한번 방영한 애니는 장편 애니라도 대부분 끝까지 방영해주거나 재방을 많이 해준다. 이 2가지 만큼은 애니맥스만의 유일한 장점이기도 하다. 또한 제로의 사역마, 오! 나의 여신님[6] 등과 같이 OVA, 극장판도 꼬박꼬박 끝까지 방영해준다. 작안의 샤나 S나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도 자막이긴 하지만 어쨌든 방영은 했다. 애니맥스 일본 본사에서 판권을 줘서 애니를 방영하는 경우도 있는데 2013년 기준으로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가 있다.
그러나 2013년 이후로는 이러한 장점조차도 점점 의미가 없어지게 되었는데 개국 초창기 애니맥스를 먹여살린 갤럭시 엔젤지옥소녀는 각각 미방영된 4기와 3기가 남아있는데도 현재까지 미방영 상태. 또 애니플러스에게 후속작과 OVA를 뺏기기까지 했는데 제로의 사역마 F와 딸기 마시마로 Encore, 에우레카 세븐 AO, 현시연 2대째 등이 그 예이다.
그 외에 토라도라! OVA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미방영분 에피소드도 방영되지 않았는데, 중2병 미방영 화는 애맥 홈페이지 관리자가 아예 대놓고 '방영 계획이 없다'며 못박아 버렸다. 가뜩이나 들여오는 작품 수도 줄어들고 모처럼 방영되는 매니아 타겟의 작품들도 자막 방영하는 것도 봐서 수익성 때문에 할 생각이 없는 듯하다. 그리고 자막 방영을 하는데도 계속 적자를 보고 있다.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더빙으로 제공한다는 장점도 동시방영이라는 이름으로 완전히 퇴색돼 버렸는데 작안의 샤나, 하야테처럼!,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블리치, 헌터×헌터,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와 같이 더빙으로 했던 애니들도 후속작 방영은 동시 방영이라는 이름의 '''자막 방영'''으로 방영하고 있다. 처음부터 자막인 것도 아니라 더빙을 하다가 '''자막'''으로 전환한 것이다. 게다가 신작들도 더빙은 버리고 동시 방영, 자막에 목매달고 있다. 또한 그런 주제에 '''기존에도 자막으로만 방영되어왔던 작품'''의 후속작은 안 가져가고 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애니플러스가 가져가게 되었다.
타 방송사에 비하여 장점인 점을 꼽아보자면 스핀에이의 화질이 애니플러스에 비해 좋다는 점이었으나 애니플러스가 2014년 3분기 신작부터 본격적으로 1080p의 화질을 제공함에 따라 이것도 의미가 없어져버렸다. 그래도 오프닝과 엔딩의 높은 한글화 퀄리티와 일부 작품의 일본과 동시간대 방영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긴 하다.
한때 투니버스대원방송을 앞지를 만큼 인지도가 높았던 방송국이었지만 지금은 역변되었다. 그래도 2013년 초기전 까지만 해도 애니플러스가 본격적인 판권 독점을 실시하기 전부터 꾸준히 일본 매니아 애니메이션들을 수입하여 더빙까지 해주는 등 호화적인 평가를 받으며 상당히 괜찮은 방송국 평가를 받았었으나 2014년 더빙 포기 선언 및 더빙 비하 발언으로 시청자들에게 까이기 시작하고, 자막판마저 번역과 퀄리티가 떨어지는 수준에 서비스까지 좋지 않아 애니 방송국 중에서 영구까임권을 얻는 성사를 마련했다.
지금은 물량도 딸리고 서비스도 좋지 않고 더빙도 하지 않는 상태니 사실상 차별화된 이점이 없어 많은 시청자들이 이 방송국에는 신작 소식이 나올 때를 제외하면 관심이 사라진 상태고, 시체 취급되거나 언급 자체가 안 되는 일이 많다. 많은 시청자들은 애니메이션은 물량이 많고 서비스가 활발한 애니플러스, 매년 한국어 더빙판 방영을 해주는 대원방송, 가끔 애니 더빙을 해주면서 자체제작 애니메이션을 방영하는 투니버스에서 시청하면 되고 애니맥스 하나 정도는 있든 없든 상관 없다는 반응.[7]
홈페이지 및 시청자들과의 소통도 매우 부실해서, 근래 들어서 성우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배역을 결정하는 대원방송, 투니 페스티벌 등의 여러 행사를 개최하는 투니버스, 덕급제를 시행하며 홈페이지 내 커뮤니티 활성화를 유도하는 애니플러스와는 달리 애니맥스/스핀에이의 경우 기본적인 홈페이지 관리도 부실하고 사이트 내의 시청자 게시판/커뮤니티 내의 이용자들의 활동도 전무하다.
한 때는 학원묵시록, 백화요란 사무라이 걸즈, 낙제기사의 영웅담 등 극우 미디어물 논란이 있는 작품들을 방영했으며, 소니애니야스쿠니 신사 드립으로 홍역을 치르고 함대 컬렉션 방영 루머에 휘말렸던 애니플러스와는 달리 애니맥스에서는 극우 미디어물을 방영한다는 논란에서는 자유로운 편이었으나, 최근들어 겁쟁이 페달[8], 우주보다 먼 곳[9], 뉴 게임[10]에서 극우 논란이 불거지는 바람에 애니맥스로서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 최근에는 꾸준히 이벤트로 신작을 조금씩 미리 알려주고 있다. 다만 2018년 2분기 신작 발표 이벤트는 단순 제목공개로만 때우는 등 좀 부실해졌다.
2019년부터는 2분기 이후 신작이 감소하면서 작품성이 좋은 것들만 골라서 가져오고 있다.[11]
동시방영 애니메이션 중 음악 판권이 란티스에 있는 경우 이곳이 아닌 애니플러스로 넘어가는 비중이 많다.[12]

2.1. 접근성


애니맥스에서 국내 최초 방영일 경우 독점방영이기 때문에 국내 다른 채널에서는 아무리 기다려도 감상하지 못했으나, 올레 TV, B TV에 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있어 '다시 보기'가 가능해졌다. 최근 아날로그 케이블까지 진출하여 1000만의 시청자를 확보하였다.
참고로 애니맥스 더빙판은 공식적으로 저작권이 걸려있어서 웹하드 등지의 제휴컨텐츠 루트로 풀리고 있으나, 대부분이 개인이 개별적으로 캠코더 등으로 녹화한 것을 컴퓨터로 업로드한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말이 제휴지 화질이 엄청나게 구리다.
그러다가 네이버 N스토어를 통해 하나둘씩 더빙작을 풀고 있는 중인데 HD화질까지 지원해주고 있어 많은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2013년 기준 구매할 수 있는 컨텐츠는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오늘부터 마왕 3기&R, 은하로 킥오프,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헌터×헌터 리메이크, 흑의 계약자 OVA, 영화 케이온!, 테니스의 왕자 Another Story. 단, 애니플러스와는 달리 N스토어에 애니맥스라고 검색하면 '''아무것도 뜨지 않으므로 주의할것.'''
라프텔에서 애니맥스 콘텐츠를 판매하고 있다. 애니맥스의 신작들은 물론 과거 더빙판도 판매하고 있고, 1화가 거의 대부분 공짜다. 최근 도라미코리아랑 해외 컨텐츠를 제휴한 iMBC가 애니맥스 방영 애니를 VOD 스트리밍을 개시했는데 라인업 중 지상파가 할 엄두를 못 내는 어메이징한 애니가 있어서 이슈가 되었다.
2020년 4월 30일부로 네이버 시리즈on에서 서비스하는 모든 애니맥스 방영작들을 DRM으로 전환하는 바람에 개인소장 다운로드가 힘들어졌다.#

3. 역사




4. 비판




5. 방영작




5.1. 제작




5.2. 동시방영작




6. 사건사고


  • 오늘부터 마왕 3기는 1, 2기가 더빙 제작을 맡은 외주사 프로웍스가 여러모로 삽질만 해대서 자체 연출가인 전은정 PD 덕에 많이 퀄리티가 올라갔는데, 다만 여러 방송사고급 실수들이 자주 등장했던 게 흠. 자체 제작에선 이런 실수가 거의 없는 편인데 아무래도 작업 기간이 촉박했던 것으로 보인다.
    • 엔딩 스탭롤에 양석정을 양석으로 오기.
    • 3기 오프닝 및 엔딩 작사가인 오시다 쥰고를 오시다 슌고로 잘못 표기.
    • 7화에서 무라타의 대사 립싱크가 안 맞아서 입모양과 말이 따로 놀았다.
    • 8화에선 에피소드 소제목 부분에서 일본어 타이틀이 그대로 나왔다. #
    • 예고편에서도 일본어로 '차회예고' 위에 한국어로 '다음 이야기'가 동시에 겹쳐 나오기도 했다.
  • 진월담 월희를 방영할 때 임의로 '뱀파이어 레전드'라는 부제를 붙인데다가 원래 더빙/자막 동시편성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더빙방송만 하는 것으로 전환하는 바람에 오덕, 달빠의 테러를 받아 원상복귀. 결국 나중에 무삭제 자막판으로 재방송되었다.
  • Fate/stay night체리필터가 부른 주제가를 삽입했는데 저작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로 곡을 틀어서 나스 키노코한테 태클을 당해 잠시동안 일본판으로 나왔다가 오프닝만 다시 새로 만들어 방영했다. 달빠들이 하도 난리쳐서 바꿨다는 얘기가 돌고 있지만 절대 그런 게 아니다.
  • 카툰 네트워크 코리아에서 외주로 준 더빙작인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동시방영 결정이 되었다. 문제는 외부 신작 일주일 편성의 초강수를 뒀는데,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 2017년 6월 초에 랜섬웨어 등 보안 이슈관련되어 보안강화한다는 이유로 Animax PLUS서버 및 스트리밍 영상들을 건들다가 접속이 안되고, 크롬 등과 같은 웹브라우저 환경에서 재생이 안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었다. 지금은 대부분 고쳐진 상태이다. 그 기간동안의 피해보상은 기간연장 쪽으로 나왔다. 17년 6월 16일에 1주일을 더 추가해 줌으로써 보상을 해줬다.
  • 1월 29일, 방송 재개 공지를 올렸다.
  • 2020년 5월 30일 21시 10분쯤 갑자기 애니맥스 홈페이지 접속이 에러창이 뜨면서 접속되지 않는 일이 있었다. 아마도 사이트 점검 사유일 듯.

7. 기타


  • 첫 방영의 의미를 전혀 모른다. 다행히도 (후술할 아래 일도 있고 하니) 2013년 들어선 최초 방영작만 확실히 표기하고 있지만, 이전까지 6년 동안은 매달마다 신작을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할 때 진짜 최초로 더빙 방영하는 애니만 올리는 게 아니라, 이미 자사에서 더빙했던 애니 즉 재방영작까지도 싸잡아 신작이라고 칭했었다. 이뭐병.

이로 인해 생긴 일도 있었는데, 2012년 7월 신작에 재방영작인 러브 콤플렉스를 다른 새 작품과 같이 NEW로 기입해놓고 거기다 인류는 쇠퇴했습니다, 작안의 샤나 S처럼 자막방영 표기도 없으니 이걸 몰랐던 몇몇 팬들은 오랜만에 더빙 신작인 줄 알고 한껏 기대감을 가졌으나 얼마 안가 여러 차례 당해봐서 알아챈 다른 팬들에게 사실이 밝혀지고, 거기다 직접 더빙판을 본 사람들에 의해 확인사살 당하자 좌절했다.(…)
  • 2011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던 SICAF 2011 행사에 홍보관을 설치하여 직접 참가하기도 하였는데 이때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더빙 체험관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에게 더빙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이 행사 때 관람한 방문객들에게 파란색 바탕의 애니맥스 로고가 박힌 풍선도 나눠주었다.
  • 2013년 1월에는 서울 지역 케이블 TV에서 애니메이션 채널 중 투니버스[13]를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 애니맥스에서 방영되는 모든 애니메이션은 B파트와 ED 사이에 광고를 송출해서 광고를 시청한 후 ED을 볼 수 있었다. 다만 2017년 2분기 중반부터 이전 분기의 애니메이션을 제외하고 중간의 광고를 송출하지 않게 되었다![14]
  • 전 세계의 애니맥스 지사중에서 한국의 애니맥스 로고가 살짝 다르다. 다른 지사는 유광인 반면 한국만 무광이고 입체감이 있다.

7.1. 신작 시간표





8. 관련 문서



[1] 2015년 이후로는 사용하지 않고있다.[2] 애니맥스 플러스 채널.[3] 일본 애니맥스는 그대로 소니 픽쳐스에서 운영한다.[4] 전신(前身)인 다음 tv팟 시절도 포함.[L] 로그인 필요. ''"소셜 ID(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로 로그인"''도 지원한다. wavve는 2017년 7월 17일부로(당시에는 POOQ(푹TV)이라는 이름이었다.) 실시간TV 서비스가 SD/모바일 화질 한정으로 무료화되었다. 해당 뉴스기사 [5] 일본 동시방영 심야 애니메이션은 물론이고, 유아용 애니메이션, 아동용 애니메이션, 게임 방송까지 편성하는 등 방송 프로그램의 다양성이 다른 애니 채널보다 높은 편이다. 그러나 심야애니만 빼면 투니버스와 비슷하다는 비판은 빠지지 않는다.[6] OVA는 이미 옛날에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바 있어서 애니맥스에선 따로 재더빙이나 재방영은 없었고 대신 극장판을 방영해줬다.[7] 더군다나 스카이라이프에서 온미디어 채널들이 2011년에 전부 돌아와 버렸다.[8] 만우절 홈페이지에서 터진 욱일기 논란.[9] 일본의 피해자 행세 논란.[10] 해당 작품의 작가가 과거 혐한 관련 트위터를 리트윗한 과거 행적이 최근에 까발려져 논란이 일었다.[11] 2019년까지는 양판소 애니들을 꽤 수입하였으나 2020년부터는 하이큐!! TO THE TOP,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완 등 대부분 작품성이 좋은 것들을 수입하고 있으며,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T와 같이 몇몇 작품성이 좋은 것은 애니플러스로 넘어갔다. 양판소 애니는 후속작이 애니플러스로 넘어가는 것은 물론, 국내 미방영작이 되기도 한다.[12] 식극의 소마의 경우도 2기부터 음악 제작이 에이벡스 픽쳐스에서 란티스로 바뀌는 바람에 2기부터는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하게 되었다.[13] 2013년에는 워낙 투니버스가 암흑기 시절이였으니...[14] 물론 23시 이후에 방영하는 매니아 애니메이션만 해당. 그 이전에 방송되는 프로그램들은 얄짤없이 중간에 광고가 송출된다. 관계자 말로는 중간 광고송출을 중지해달라고 하는 요구가 많았다고.[15] 작화가 야애니를 연상시킨다는 평이 많았다. 그도 그럴 게 제작사인 세븐이 원래 야애니를 전문적으로 만들어 온 회사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