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 유우
1. 소개
일본의 4인조 록밴드 King Gnu와 프로젝트 그룹 millennium parade에서 드럼을 담당하고 있는 드러머이다.
2. 데뷔 이전
양친이 모두 프로 뮤지션인 것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전자 드럼을 쳤었다. 중학교 때까지 댄스 스쿨을 다니며 댄서를 지망했었다고 한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드럼 쪽으로 진로를 굳혔다. 도쿄로 왔을 때 세션 바를 통해 그룹 멤버 아라이 카즈키를 만났다. 이후 다른 뮤직 바에서 Srv.Vinci의 드럼을 찾고 있던 츠네타를 만나게 되고, 츠네타의 권유로 Srv.Vinci에 가입하면서 그룹의 멤버가 되었다.
3. 활동
샘플링은 츠네타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다. 블랙 뮤직을 뿌리로, 펑크를 좋아하고 라틴을 즐겨 듣던 때도 있었다. 더 마스 볼타 등도 즐겨 듣는다. 일본의 인디그룹 skillkills, ODD Foot Works와 친분이 있다. 아라이와 마찬가지로 millenium parade의 멤버로서 참여하고 있다.
4. 여담
상술했듯 2019년 10월 30일에 결혼하였기에 밴드 내 유일한 기혼자[1] 이다. 아라이가 맺어준 인연이라 그의 생일에 혼인 신고를 했고[2] , 괌에 Teenager Forever 뮤비를 찍으러 가면서 겸사겸사 당시에 바빠서[3] 가지 못했던 신혼여행을 가기도 했다.[4]
팬들로부터 불리는 별명으로는 ウニドラム(성게 드러머)가 있다. 멤버들 중에서는 헤어스타일이 굉장히 독특한 편인데 , 성게 마냥 삐죽삐죽한 헤어스타일을 자주 했기 때문인지 이런 별명이 붙었다.[5]
본의아니게 밴드의 색기(?) 담당인데 수영을 좋아해서인지 프로모션에서 수영복을 입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이 프로모션이라는 게 단순히 화보촬영뿐만 아니라 음반매점 한복판에서 입고 찍은 것이다(...) 영상 1 영상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