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사자왕

 


'''진 사자왕'''
真・獅子王
''King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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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묵시록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
'''격투 스타일'''
사자왕도
'''생일'''
1월 1일
'''신장'''
205cm
'''체중'''
128kg
'''혈액형'''
O형
'''쓰리 사이즈'''
불명
'''출신지'''
미국
'''취미'''
무기 수집
'''좋아하는 것'''
투쟁
'''좋아하는 음식'''
프로테인
'''싫어하는 것'''
의사(意思)
'''소중한 것'''
권력
'''무기'''
갓 오브 레오
'''성우'''
존 훌라턴(풍운묵시록)
스이즈 코지(NEOGEO BATTLE COLISEUM)
'''전용 테마'''
풍운묵시록: Don't You Understand?
풍운 슈퍼 태그 배틀: 사자왕궁, OST, AST
NGBC: ShiShiOh OST, AST

"HAHAHAHAHA! Did you really see all of the king? He's just a shadow. You will know who's the strongest!"

"하하하하하-!!!! 사자왕의 실력이 고작 그정도라고 생각하면 곤란하지. 녀석은 나의 카게무샤에 불과하다. 진정한 사자왕의 힘을 똑똑히 보여주도록하지!"

풍운묵시록진 최종보스이자, 풍운 슈퍼 태그 배틀의 페이크 최종보스.
본명은 액스 이글이며, 맥스 이글의 형으로 실상 '''플레이어블 사자왕은 진짜가 아니라 眞 사자왕의 대역이었던 것이다.''' 사실 (가짜)사자왕은 眞 사자왕의 강함에 매료되어 그의 밑으로 들어가 그의 기술을 배우면서 그의 대역 역할을 해오고 있었다. 무투대회를 개최한 것도 眞 사자왕이 시킨 것이다.
허나 眞 사자왕의 간섭이 너무나도 심한 나머지 연인하고 헤어지는 굴욕까지 당하고 점점 자신의 존재 이유에 의문을 품게 되어 급기야는 자신이 眞 사자왕을 죽이고 진정한 사자왕이 되면 그냥 모든 게 다 되는 거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결국 떡실신당해서 굴복하고 슈퍼 태그 배틀에서는 새로 열린 무투대회를 개최한 진 사자왕이 자기 대신 대타로 출전시켜버린다. 격투 스타일은 카게무샤와 같지만 훨씬 강하고 유창한 외국어를 구사하시는 이상한 캐릭터다.(특히 패할때의 "I...NEVER LOSE..."라고 하는 부분.)[1]
眞 사자왕은 가짜 사자왕과는 달리 금색 갑옷을 입고 있으며, 가짜 사자왕의 소드 오브 레오보다 훨씬 더 강력한 갓 오브 레오라는 장검을 사용한다. 허나 갓 오브 레오는 쇼 하야테와의 사투에서 박살이 나버리는 바람에 슈퍼 태그 배틀에서는 쪼잔하게 가짜 사자왕의 소드 오브 레오를 강탈해서 사용한다.(그리고 소드 오브 레오를 강탈당한 가짜 사자왕은 '''레플리카''' 소드 오브 레오를 사용한다.)[2]
정부와 매스컴을 조작할 정도의 권력과 돈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실제로도 그의 힘은 가짜 사자왕을 현격히 능가한다. 마지막에 가짜 사자왕을 쓰러뜨린 플레이어에게 거만하게 도전해오나, 결국은 패배한다.
허나 풍운권의 극의에 다다랐다는 하야테가 난데없이 아아 언제야 풍운권을 십성 대성할까 드립을 치는 슈퍼 태그 배틀에서 보면 가짜 사자왕의 배신으로 인해 허점이 생겨 적대 조직 사하에게 습격을 당한 탓에 후퇴를 감행한 거지 결코 떡실신 당했다는 이야기는 아니었다. 허나 육체 개조로 한층 더 강해져서 돌아온 것이 허망하게도 플레이어에게 처발리고, 결국 쟈즈에 의해 자신의 소드 오브 레오에 가슴을 맞고 사망하였다.[스포일러]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서 보스로 출연하긴 했지만, 스토리와는 관련이 없는 드림매치 작품인지라... 일단 클론이나 실험체가 아닌 풍운에 등장했던 그 진사자왕 본인이며 보스 셋 중 유일하게 와레즈와 협력관계로 등장한다. 다만 NBC에선 두명이 별개의 캐릭터로 만들어져 있지는 않으며, 보스들이 CPU 버전과 플레이어블 버전으로 나누어져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같은 캐릭터를 CPU가 선택하면 진사자왕, 플레이어가 선택하면 사자왕이 되는 방식이 되었다. 그래서 분명 다른 사람인데 목소리가 똑같다. 물론 등장모션과 일러스트는 다르다.
성능은 한마디로 사자왕의 완전체. 사자왕과 기본적인 성능은 같지만 반격기 나이트메어가 상중하단을 모조리 커버하는 무적의 반격기가 되었으며, 비스트 블로우 또한 판정이 하단으로 변경되는 등 필살기의 판정이 엄청나게 강화되었다. 그리고 CPU 전용 필살기로 원작의 진 사자왕 전용 기술이었던 '''헌터 킬러'''가 있는데, 공중으로 떠서 비연질풍각처럼 날아와 이단 옆차기를 날리기 때문에 지면 장풍을 피할수도 있고 발동 속도도 광속이며, '''중단'''에 대미지도 높다. 큰 덩치와 붕 뜨는 점프때문에 기동성은 다소 떨어졌던 사자왕이 헌터킬러 하나로 화면 끝에서 반대편 끝까지 순식간에 날아오는 모습은 그야말로 공포다. 게다가 이걸 맞으면 킹 스트레이트가 추가타로 날아온다.
초필살기는 사자왕이 가지고 있던 킹 스트레이트[3] 이외에 원작의 진 사자왕 전용 역전기[4]인 강렬한 3연속[5] 어퍼컷 '''킹 어퍼'''가 추가되었다. 이것 역시 킹 스트레이트와 마찬가지로 장풍형 초필로 변경, 어퍼모션으로 수직방향에 장풍을 날린다.
출현 조건은 보스들 중 두번째로 까다롭지만 워낙 판정이 강하고 약점이 없어 난이도는 SNK 전 보스들을 통틀어서 가장 어려운 보스라고 평가된다.
참고로 가짜 사자왕의 영문 이름은 Shishioh(시시오) 또는 Kage Shishioh(카게 시시오 = 그림자 사자왕), 진 사자왕은 Real Shishioh(리얼 시시오) 또는 Shin Shishioh(신 시시오 = 진 사자왕),이고, 해외판에서는 가짜 사자왕은 King Lion(킹 라이온), 진 사자왕은 King Leo(킹 레오)라고 표기하는데, 어째서인지 배틀 컬리시엄에서는 사자왕이나 진 사자왕이나 둘 다 King Lion으로 표시된다.

[1] 실제로 성우가 외국인이다. SNK 세상에서 국적 불문하고 대부분 일본어만 쓴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볼프강 크라우저와 함께 희귀 케이스다.[2] 단,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서는 사자왕과 진 사자왕 모두 원래의 검을 쓴다.[스포일러] 스탭롤 후에서 밝혀진 진실은 '''죽지 않았다.''' 상처투성이인 채로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모습이 나온다.[3] 사자왕과 다르게 비스트 블로우로 난타 후 띄우고 킹 스트레이트를 시전한다. 풍운묵시록 시절에는 그림자 사자왕과 동일.[4] 간단히 말해 초필살기. 사자왕은 킹 스트레이트, 진 사자왕은 킹 스트레이트&킹 어퍼.[5] 슈퍼 태그 배틀 한정. 풍운묵시록에서는 한 번만 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