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리(로스트사가)
'''"'제천대성' 진모리'"'''
1. 설명
네이버 웹툰 작가인 박용제와의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갓 오브 하이스쿨의 주인공인 진모리를 모델로 출시 된 프리미엄 용병이다. 동료 한 명이 출시 되어 있던 상황이라 그 당시에 비하면 그렇게까지 화제가 되진 못했다. 인게임에서는 원작에서의 독특한 리뉴얼 태권도를 대부분 재현하여 다채로운 기술들을 사용하는 용병이 되었다. 출시 시기가 전국대회 편 이후인 관계로 대부분의 기술이 짤린 유미라와는 달리 제천대성으로의 변신까지 제대로 구현 되었으며, 제천대성 상태는 변신으로 취급하는 관계로 특수용병으로 분류 되었다. 기본 스킬들이 모두 연계가 가능한 관계로 일부 몰지식한 초보 유저들은 도망만 다니다가 스킬만 난사해서 킬을 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유저들은 '''스난모리'''[1] 라는 멸칭으로 불리고 있다. 100레벨 칭호는 '무한한 태권소년'이다.
2. 기본기
- DDDD : 전진하며 대각선으로 두번 발차기 후, 짧은 경직을 주는 니킥 후 상대를 띄워올리는 하이킥을 날리는 평타. 약D꾹보다 공격속도는 느리지만 데미지는 이쪽이 더 좋다.
- 약D꾹 후 D연타 : 조금씩 전진하면서 총 다섯 번 발차기를 한다. 마지막 타격을 피격 시 기절한다.도중 커맨드 입력으로 땅긋기 또는 호미걸이를 사용할 수 있다 대각선이나 방어를 이용한 약방캔이라는 편법으로 무한 공격도 가능하다. 첫타의 전진거리가 상당하여 선타잡기에도 좋다.
- 약D꾹 후 D연타 중 →→or←←[2] : 호미걸이. 방어파괴 판정의[3] 1타 후 상대를 넘어트리는 2타로 연계된다. 두번째 타격은 방어파괴가 아니며 방어파괴인만큼 선딜레이가 길다. 약 D꾹 D연타를 4번 갈구고 호미걸이를 쓰는게 제일 피하기 어렵다.
- 약D꾹 후 D연타 중 ↓↓or↑↑ : 땅긋기. 말 그대로 땅을 그으며 공격한다. 기립 상태의 적에게 피격시 적을 띄우고,다운 상태 적에게 피격시 적을 약간 띄운다.
- A D : 적의 머리를 밟고 뛰어올라 점프 상태가 된다. 특이점은 점프 공격을 재시도할 시에 2단점프 D-D공격밖에 안 나간다는 것. 피격당한 상대는 바운딩된다.또한 날개류 장비들을 착용한후에 반대방향OR대각선으로 방향키를 누르며 추가공격시(점프공격한 이후 공중상태에서)바운딩이되는 오류현상이 있었다.
- AA DD : 공중에서 하단을 향해 연속 발차기를 하는 이단점프 공격.
- 대시 DDD : 세로로 내려찍기 후 전방으로 2타 내지르기, 그리고 올려차기로 상대를 띄우는 대시 공격. 도중 대시 D꾹으로 연계 할 수 있다.
- 대시 D꾹 : 강하게 옆차기를 날리는 대시 특수공격. 피격당한 적은 무릎을 꿇는다. 대시 공격을 대신해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2.1. 기본기(제천대성)
제천대성을 사용하려면 게이지 35가 필요하다. 제천대성 상태에서는 전반적인 능력치가 상승하며, 유미라와 같이 특정 기술을 사용하거나 피격 당할 때만 차력 게이지(제천대성은 설정상 요괴 그 자체이기때문에, 차력이라고 보기는 힘들다)가 감소한다. 또한 시전하면서 방어파괴 판정이 있는 여의봉으로 땅을 찍는 공격을 한다. 데스타임이 되면 자동으로 풀리며 게이지가 0으로 고정된다.
- DDD : 여의봉으로 적을 공격한다. 마지막타는 스턴이며 천천히 쓰러진다.밀림거리가 탁월하여 견제에 주로이용된다. 1타는 약경직이 있다.
- 약 D꾹 : 자기 앞쪽을 기둥을 휘둘러 공격한다.(여의)
- 강 D꾹 : 기둥(여의)을 휘둘러 자기를 기준으로 360도 범위공격을 한다. 이게 범위가 커서 거대화+이기술을 쓰면 적은 멘탈붕괴... 게이지 15를 소모한다.그리 유용하지는 않다. 보통 스킬게이지가 다 찼을때 즈음, 제천대성상태를 풀기위해 자주 쓰인다.
- A DD : 여의를 두번 위아래로 휘두루는 공격, 1·2타 모두 경직이 있어서 확정연계가 가능하다. 두번전부 맞은 적은 다운된다.
- A D꾹 : 여의봉의 두께를 늘려서 땅을 내리찍는 점프 특수 공격. 넘어진 적도 공격하며 다운된다.
- 대시 DD : 여의봉을 앞으로 쭉 뻗어서 공격하고 그 기둥(여의)을 잡아서 발차기를 날리는 대시 공격. 이 공격을 빠르게 맞으면 방어 불가이다.
- 대시 D꾹 : 앞으로 길이를 길게한 여의봉을 쭉 뻗는다. 맞은적은 천천히 쓰러진다.
3. 스킬
3.1. 청룡의 각
전방으로 청룡 형상의 풍압을 날려 피격 된 적들을 전부 높이 띄우는 스킬. 사거리가 길고, 피격 된 적은 낙하 데미지를 받을 정도로 높이 뜨기 때문에 콤보에서 쓸만하다.
이 기술은 청룡의 각 스킬과 쌍룡의 각 스킬로 나눈다. 청룡의 각 스킬이 다찬 상태에서 기다리면 다시 한번더 게이지가 차는데 이것이 쌍룡의각이다. 즉 청룡의 각의 쿨타임을 1.8배로 하면 쌍룡의 각이다. 쌍룡의 각은 청룡의 각보다 범위가 넓고 더 높게 올라간다.
3.2. 용잡기
적을 발로 붙잡아 하늘로 솟구쳤다가 땅에 내리 찍는 스킬. 잡기 판정이기 때문에 기립 초기화 효과가 있으며, 판정이 후하기 때문에 콤보에서 쓸만하다. 피격중가능.
3.3. 나봉침류 혈맥봉침
짧은 순간에 적의 혈을 손가락으로 찔러 마비시키는 스킬. 피격 된 적은 마비 상태로 헤롱대며 비틀대다가 기절 상태로 전환되어 천천히 쓰러지는데, 그 시간이 길어서 별의별 콤보가 다 들어간다.
3.4. 진회축
발로 강력한 회오리를 일으켜 적을 회오리 쪽으로 끌어당기는 스킬. 하단히트 판정이 있으며, 피격 된 적은 기절 상태로 강제기립 되기 때문에 역시 콤보에서 유용하다. 넘어진 적도 끌어당겨 세운다.
4. 기타
용병의 개별 항목이 작성되기 시작한게 2013년인데, 2014년이 지날 때까지도 개별 항목은 커녕 용병 리스트에 조차 이름이 안 올라가 있던 용병이다.(...)
웹툰 크로스오버 캐릭터가 다 그렇듯이 하드코어 유저들은 있다. 허나 개나소나 사기캐인 로스트사가에선 진모리 수준의 평캐는 정말로 쓸 길이 없어서인지 출현률은 거의 '''제로'''. 원작에선 근두운에 여의 100개 소환, 뇌전 응용 열뢰나 분신 소환술까지 마구 써대는 놈이.. 정작 게임에서 구현하고 나니 영락없는 강만석이다(...). 정작 이 녀석 이후에 나온 박일표(로스트사가)는 출시 당시 최고의 성능으로 악명을 떨쳤던 캐릭터로 나와서 주인공 취급이 이게 뭐냐, 상향이라도 해야 되지 않겠냐 등등 논란이 거셌다.
극소수의 일부 초고수 진모리유저들은 약디꾹 캔슬을 이용하여 진모리를 아예 다른 용병으로 만들어버렸다. 참고
5. 관련 문서
[1] '''스'''킬 '''난'''사 진'''모리'''.[2] ←→같은 조합은 불가능하다.[3] 원작에서도 호미걸이가 적의 방어를 깨는 기술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훌륭한 원작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