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퍼리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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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1. 개요


함경북도만주지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진달래과의 나무로 습지나 초지에서 자주 볼 수 있다. 가끔 경기도나 강원도의 고산지역에서도 볼 수 있다. 상록수이며 높이는 최대 100m까지 자라는 나무이다. 산성화된 토양에서 잘 자라며 양지를 좋아한다. 진퍼리진달래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이름의 유래는 알려진것이 없지만 평양역포구역 용산리에 있는 마을이름이 진퍼리라 이곳과 관련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2. 특징


잎은 장타원 모양이며 가죽질이라 영어권에서는 가죽 잎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또한 선점이 밀생하는것도 특징. 꽃은 흰색이며 양성화이며 생김새는 항아리 모양이다.. 열매는 9월에 익는데 5mm정도의 동그란 모양이다.

[1] © Jouko Lehmuskal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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