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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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야 파도야의 등장인물로 배우 김견우가 연기한다.[1]
이 드라마의 인간말종 1. 발연기 3. 황창식의 아내인 천금금의 친척이라고는 하는데 사실 창식과 금금이 전쟁 중에 부모를 모두 잃고 어렵게 살아가던 15세~16세쯤 되던 상필을 금금의 먼친척이라고 속이고 잔심부름을 시키며 부려먹을 생각으로 데려왔다. 하지만 곧잘 공부도 잘 하고 똑똑해서 창식이 학교도 보내줬고 아들이 없는 황씨집안의 아들 노릇을 하며 외롭게 살았다. 그러다 보니 창식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 창식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고 거절하는 법이 없다. 대국건설 사장인 창식 소유의 연예 기획사인 럭키 기획 대표를 맡고 있다. 머리 좋고 영리하다. 반듯한 정장차림에 꼿꼿한 자세, 정중한 말투. 공격적이고 집요하며 승부욕이 강하다. 매사가 철저해 틈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창식의 핵심 회사인 대국건설을 노리고 있는 야심가이며, 부재 중인 창식의 책상에 앉아 사장 자리를 넘보고 있다는 것을 암시 됐었다. 황미진과 결혼으로 대국건설 후계자로 급부상한 오정훈에게 노골적인 적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무슨 수법을 써서라도 정훈을 이기고 싶어한다. 월남위문단 가수선발대회 오디션에서 아쉽게 4등으로 떨어진 오세라를 원석에서 보석으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들어내고 가수로 데뷔 시켜주겠다는 명목으로 데려와 인성 교육 개념으로 시킨 청소와 심부름으로 인해 상필과 복실은 끊임없이 티격태격한다. 상필이 못미더운 나머지 불만이 폭주한 복실에게 언제나 빽빽거리며 화만 내지만, 내심으로는 복실에게 점점 끌리고 있는 츤데레 캐릭터이다. 복실이 가수로서 가능성도 있고 열의도 있는 찾기 어려운 조건의 연습생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창식이 보낸 연습생 해린 보다는 착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근성도 있어보이는 복실에 더 마음을 쓰여한다. 앞으로 정훈과 매제와 형님관계가 되며 서로간의 대립관계로 예상된다. 미진의 과외선생으로 왔을때부터 정훈을 견제했던 상필은 창식과 미진의 마음을 한번에 사로 잡은 정훈을 눈엣가시로 여기고 계속해서 정훈을 경계한다. 특히 4년 동안 만난 결혼까지 약속했던 여자가 있었고 힘들게 공부한 사법시험에도 합격했는데도 불구하고 판검사를 포기하고 장남인데도 굳이 데릴사위로 들어오겠다고 하는 이유를 수상하게 여긴다. 미진은 상필을 무시하고 가족으로 인정하지 않지만 이와 반대로 미진을 친동생처럼 걱정하고 내심 생각한다. 이 때문에 창식과 미진한테 결혼을 말려보지만 정훈을 이미 내 마음 속에 저장한 어리석은 이 두 부녀한테 개무시 당하고 만다.
'''1년 후''' 건설협회 선거 회장직 출마를 선언한 창식에 먼저 눈에 들고 정훈보다 더 믿음직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경호을 찾아 건설협회 회장 선거에 대한 내용을 묻고 회장 선거의 유력 후보가 해명건설 사장임을 알게 돼 직원한테 해명건설 사장의 뒤를 캐라고 지시한다. 창식의 경쟁 상대인 해명건설의 약점 을 캐내고 정훈이 정공법으로 경쟁 상대를 이겨야 한다고 주장하며 창식과 맞서는 순간 나타나 창식의 경쟁상대의 약점이 담긴 자료를 내민다. 하지만 선거 날 당일 자신이 준비한 자료가 아닌 정훈이 전한 서류인 건설부장관 건설자금 지원 확인서를 들고 올라간 창식은 정훈의 활약으로 만장일치로 건설협회장으로 당선된다. 또 한 번 인정 받는 정훈에 씁쓸해하며 분노한다. 집을 나와 럭키 기획 창고에서 먹고 자고 생활 중인 복실이 여전히 가수를 반대하는 엄마 때문에 눈물을 보이자 복실의 눈물을 닦아주고 위로하던 상필은 복실을 향한 감정을 느끼고 당황해한다. 연인사이도 아니고 친오빠도 아닌데 복실을 수시로 찾아와 도움을 주고 복실을 각별하게 생각하는듯한 경호한테 이상함을 느끼고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지만 춘자까지 합세해 극구 부인하는 바람에 아직은 눈치채지 못한듯(...). 복실에 호감을 갖기 시작한 상필은 복실과 정훈이 남매 사이임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1. 소개
파도야 파도야의 등장인물로 배우 김견우가 연기한다.[1]
'''나는 욕심 많고, 때로 당돌하고, 거침없이 목표를 향해 노력한다. 가수가 되겠다며 막무가내인 복실이가 어쩐지 흥미롭다. '''
2. 작중 행적
이 드라마의 인간말종 1. 발연기 3. 황창식의 아내인 천금금의 친척이라고는 하는데 사실 창식과 금금이 전쟁 중에 부모를 모두 잃고 어렵게 살아가던 15세~16세쯤 되던 상필을 금금의 먼친척이라고 속이고 잔심부름을 시키며 부려먹을 생각으로 데려왔다. 하지만 곧잘 공부도 잘 하고 똑똑해서 창식이 학교도 보내줬고 아들이 없는 황씨집안의 아들 노릇을 하며 외롭게 살았다. 그러다 보니 창식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 창식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고 거절하는 법이 없다. 대국건설 사장인 창식 소유의 연예 기획사인 럭키 기획 대표를 맡고 있다. 머리 좋고 영리하다. 반듯한 정장차림에 꼿꼿한 자세, 정중한 말투. 공격적이고 집요하며 승부욕이 강하다. 매사가 철저해 틈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창식의 핵심 회사인 대국건설을 노리고 있는 야심가이며, 부재 중인 창식의 책상에 앉아 사장 자리를 넘보고 있다는 것을 암시 됐었다. 황미진과 결혼으로 대국건설 후계자로 급부상한 오정훈에게 노골적인 적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무슨 수법을 써서라도 정훈을 이기고 싶어한다. 월남위문단 가수선발대회 오디션에서 아쉽게 4등으로 떨어진 오세라를 원석에서 보석으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들어내고 가수로 데뷔 시켜주겠다는 명목으로 데려와 인성 교육 개념으로 시킨 청소와 심부름으로 인해 상필과 복실은 끊임없이 티격태격한다. 상필이 못미더운 나머지 불만이 폭주한 복실에게 언제나 빽빽거리며 화만 내지만, 내심으로는 복실에게 점점 끌리고 있는 츤데레 캐릭터이다. 복실이 가수로서 가능성도 있고 열의도 있는 찾기 어려운 조건의 연습생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창식이 보낸 연습생 해린 보다는 착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근성도 있어보이는 복실에 더 마음을 쓰여한다. 앞으로 정훈과 매제와 형님관계가 되며 서로간의 대립관계로 예상된다. 미진의 과외선생으로 왔을때부터 정훈을 견제했던 상필은 창식과 미진의 마음을 한번에 사로 잡은 정훈을 눈엣가시로 여기고 계속해서 정훈을 경계한다. 특히 4년 동안 만난 결혼까지 약속했던 여자가 있었고 힘들게 공부한 사법시험에도 합격했는데도 불구하고 판검사를 포기하고 장남인데도 굳이 데릴사위로 들어오겠다고 하는 이유를 수상하게 여긴다. 미진은 상필을 무시하고 가족으로 인정하지 않지만 이와 반대로 미진을 친동생처럼 걱정하고 내심 생각한다. 이 때문에 창식과 미진한테 결혼을 말려보지만 정훈을 이미 내 마음 속에 저장한 어리석은 이 두 부녀한테 개무시 당하고 만다.
'''1년 후''' 건설협회 선거 회장직 출마를 선언한 창식에 먼저 눈에 들고 정훈보다 더 믿음직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경호을 찾아 건설협회 회장 선거에 대한 내용을 묻고 회장 선거의 유력 후보가 해명건설 사장임을 알게 돼 직원한테 해명건설 사장의 뒤를 캐라고 지시한다. 창식의 경쟁 상대인 해명건설의 약점 을 캐내고 정훈이 정공법으로 경쟁 상대를 이겨야 한다고 주장하며 창식과 맞서는 순간 나타나 창식의 경쟁상대의 약점이 담긴 자료를 내민다. 하지만 선거 날 당일 자신이 준비한 자료가 아닌 정훈이 전한 서류인 건설부장관 건설자금 지원 확인서를 들고 올라간 창식은 정훈의 활약으로 만장일치로 건설협회장으로 당선된다. 또 한 번 인정 받는 정훈에 씁쓸해하며 분노한다. 집을 나와 럭키 기획 창고에서 먹고 자고 생활 중인 복실이 여전히 가수를 반대하는 엄마 때문에 눈물을 보이자 복실의 눈물을 닦아주고 위로하던 상필은 복실을 향한 감정을 느끼고 당황해한다. 연인사이도 아니고 친오빠도 아닌데 복실을 수시로 찾아와 도움을 주고 복실을 각별하게 생각하는듯한 경호한테 이상함을 느끼고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지만 춘자까지 합세해 극구 부인하는 바람에 아직은 눈치채지 못한듯(...). 복실에 호감을 갖기 시작한 상필은 복실과 정훈이 남매 사이임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