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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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6일부터 방송하여 11월 4일에 종영한 KBS의 일일 드라마이다.
목욕탕집 남자들의 패러디 드라마이기도 하다.
전작인 웃어라 동해야의 시청률 덕택에 초반 시청률은 아주 좋았다. 그러나 점점 내려갈 시청률은 내려간다를 시전했었는데, 이는 너는 내 운명의 후속작인 집으로 가는 길과 유사한 형태였다. 문은아 작가가 집필한 KBS 일일 드라마의 후속작이 이러한 공통점을 보이고 있는데 게다가 제작발표회 당시 ‘우리집 여자들’은 막장코드를 제하고 가족 드라마의 따뜻함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초반부터 출생의 비밀에 대한 떡밥이 드러나고, 경영 비리가 드러나는등 점점 막장 드라마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아니, 애초부터 대놓고 막장 드라마를 표방하고 나섰다. 이미 수많은 막장 드라마의 클리셰로 범벅이 되었으며, 그 효과를 통해 시청률 반등으로 20%를 유지하며 종영.
이 드라마를 집필한 유윤경 작가는 3년 후 옆동네에서 이 드라마와는 정반대의 막장도가 없는 웰메이드 드라마를 집필하게 된다.
여담으로 타이틀곡 Honey Honey는 걸스데이가 부른다.
말 많고 발랄한 이세인의 동생. 윤미와 친구 사이다. 할말 못 할말 다 떠벌리는게 웃어라 동해야에서 주연이 맡은 캐릭터 이새영과 겹친다. 티격태격하던 준영과 커플 플래그를 꽂았다...라고는 하지만... 실상은 '''민폐 캐릭터'''. 안하무인, 개념상실, 된장녀, 단순 유치 캐릭터로 자기는 준영을 좋아한다면서 접근하지만 준영 본인은 여러모로 싫어하는 편이다. 심지어 툭하면 준영앞에 나타나는 등 스토커짓을 해서 제대로 민폐끼치는 중이며 심지어 자기가 귀여운줄 알고 귀여운 척 하는데 준영의 시점에서도 이 막장 드라마 보는 시청자들 입장에서도 '''조금도 안귀엽다.''' 홈페이지의 설명을 보면 나중에 규영과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듯하다.
사실 주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런 행동을 이해 못할 것도 아닌게 주미에게 고은님은 사랑하는 남자를 빼앗아간 철천지 원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러니 다른 사람도 아닌 고은님에게 엄마의 사랑을 빼앗긴다는 것이 주미에게는 큰 위협으로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2] 어째서인지 극 중 대부분의 인물들이 주미의 행동을 비난하기만 할 뿐 이해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 오히려 불쌍할 악역이다. 현재는 기밀유출한 것이 탄로나서 팀장 직위가 해제된 상태이다.
최근 방영분에서는 병원에서만 지내는 엄마 화연을 걱정해 엄마에게 줄 옷을 사러 백화점에 갔다가 자신의 앞에서는 실어증에 걸려 말 한 마디 못하던 화연이 고은님과 즐겁게 수다 떨며 쇼핑하는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먹어 가출을 해버렸다. 그러다가 오피스텔에서 묵게 되어 그러나 고은님과 이세인의 설득으로 엄마 곁으로 돌아와서 풀빛사랑의 직원으로 일하게 된다.
하지만 규만은 나중에 그녀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이가 있다는 걸 알게 된 모양이다(부부 사이의 대화에서 규만이 그 애를 찾아야 하지 않냐고 하든가, 화연이 주미를 '그 애'처럼 생각하고 길렀다고 말하는 걸 보면). 어쨌든 덕분에 주변 사람들에게는 애 한번 안 낳아본 여자가 남의 아이를 잘 기른다해서 평판이 매우 좋다.
주미가 세인와 결혼했으면 하기에, 은님을 세인에게서 떼어놓으려 한다. 하지만 일단은 생모라서 좀 착잡한 듯. 은님이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은님을 만나려 하지만, 자신과 은님 중 하나만 선택하라는 주미의 말에 은님을 만나 자신은 은님의 친모가 아니라고 말해버렸다. 그러나 후에 아픈 진이에게 은님이 골수를 이식해준 뒤 그녀를 딸로 인정하고 진정한 모녀관계로 거듭나는 중이다. 그러나 친딸인 고은님과의 잦은 만남으로 주미가 가출을 해버리고, 자신이 고은님을 버린 죄책감으로 인해 함묵증에 걸리게 되지만 고은님의 설득으로 주미가 자신의 곁으로 돌아오고, 시어머니인 김말남과도 화해하여 예전의 고부관계로 돌아간다.
주미에게 차를 태워달라면서 그녀가 항상 긴장해있는걸 보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거나, '''숨기는게 많거나'''라고 하여 주미를 빡돌게 한다. 그런데 갑자기 안 나온다.
장태경 다음으로 온 인수합병 전문가. 주미에게 어머니 관련된 이야기도 하고 위로해주면서 이미 여러번 플래그를 꽂았다. 장태경이 나올 기미가 없는거보면 그 배우는 사정상 못 나와서 배우 자체가 바뀐 걸지도.
1. 소개
2011년 5월 16일부터 방송하여 11월 4일에 종영한 KBS의 일일 드라마이다.
목욕탕집 남자들의 패러디 드라마이기도 하다.
전작인 웃어라 동해야의 시청률 덕택에 초반 시청률은 아주 좋았다. 그러나 점점 내려갈 시청률은 내려간다를 시전했었는데, 이는 너는 내 운명의 후속작인 집으로 가는 길과 유사한 형태였다. 문은아 작가가 집필한 KBS 일일 드라마의 후속작이 이러한 공통점을 보이고 있는데 게다가 제작발표회 당시 ‘우리집 여자들’은 막장코드를 제하고 가족 드라마의 따뜻함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초반부터 출생의 비밀에 대한 떡밥이 드러나고, 경영 비리가 드러나는등 점점 막장 드라마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아니, 애초부터 대놓고 막장 드라마를 표방하고 나섰다. 이미 수많은 막장 드라마의 클리셰로 범벅이 되었으며, 그 효과를 통해 시청률 반등으로 20%를 유지하며 종영.
이 드라마를 집필한 유윤경 작가는 3년 후 옆동네에서 이 드라마와는 정반대의 막장도가 없는 웰메이드 드라마를 집필하게 된다.
여담으로 타이틀곡 Honey Honey는 걸스데이가 부른다.
2. 등장인물
2.1. 고은님 가족
- 고은님(정은채)
- 김진숙(나영희)
- 최준영(최민)
- 김말남(반효정)
- 최정옥(김영옥)
2.2. 이세인 가족
- 이세인(제이)
- 이회장(김성겸)
- 이용호(이희도)
- 허인애(양희경)
말 많고 발랄한 이세인의 동생. 윤미와 친구 사이다. 할말 못 할말 다 떠벌리는게 웃어라 동해야에서 주연이 맡은 캐릭터 이새영과 겹친다. 티격태격하던 준영과 커플 플래그를 꽂았다...라고는 하지만... 실상은 '''민폐 캐릭터'''. 안하무인, 개념상실, 된장녀, 단순 유치 캐릭터로 자기는 준영을 좋아한다면서 접근하지만 준영 본인은 여러모로 싫어하는 편이다. 심지어 툭하면 준영앞에 나타나는 등 스토커짓을 해서 제대로 민폐끼치는 중이며 심지어 자기가 귀여운줄 알고 귀여운 척 하는데 준영의 시점에서도 이 막장 드라마 보는 시청자들 입장에서도 '''조금도 안귀엽다.''' 홈페이지의 설명을 보면 나중에 규영과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듯하다.
- 차성주(김병세)
2.3. 홍주미 가족
- 홍주미(윤아정)
사실 주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런 행동을 이해 못할 것도 아닌게 주미에게 고은님은 사랑하는 남자를 빼앗아간 철천지 원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러니 다른 사람도 아닌 고은님에게 엄마의 사랑을 빼앗긴다는 것이 주미에게는 큰 위협으로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2] 어째서인지 극 중 대부분의 인물들이 주미의 행동을 비난하기만 할 뿐 이해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 오히려 불쌍할 악역이다. 현재는 기밀유출한 것이 탄로나서 팀장 직위가 해제된 상태이다.
최근 방영분에서는 병원에서만 지내는 엄마 화연을 걱정해 엄마에게 줄 옷을 사러 백화점에 갔다가 자신의 앞에서는 실어증에 걸려 말 한 마디 못하던 화연이 고은님과 즐겁게 수다 떨며 쇼핑하는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먹어 가출을 해버렸다. 그러다가 오피스텔에서 묵게 되어 그러나 고은님과 이세인의 설득으로 엄마 곁으로 돌아와서 풀빛사랑의 직원으로 일하게 된다.
- 홍규만(강남길)
- 금화연(이혜숙)
하지만 규만은 나중에 그녀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이가 있다는 걸 알게 된 모양이다(부부 사이의 대화에서 규만이 그 애를 찾아야 하지 않냐고 하든가, 화연이 주미를 '그 애'처럼 생각하고 길렀다고 말하는 걸 보면). 어쨌든 덕분에 주변 사람들에게는 애 한번 안 낳아본 여자가 남의 아이를 잘 기른다해서 평판이 매우 좋다.
주미가 세인와 결혼했으면 하기에, 은님을 세인에게서 떼어놓으려 한다. 하지만 일단은 생모라서 좀 착잡한 듯. 은님이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은님을 만나려 하지만, 자신과 은님 중 하나만 선택하라는 주미의 말에 은님을 만나 자신은 은님의 친모가 아니라고 말해버렸다. 그러나 후에 아픈 진이에게 은님이 골수를 이식해준 뒤 그녀를 딸로 인정하고 진정한 모녀관계로 거듭나는 중이다. 그러나 친딸인 고은님과의 잦은 만남으로 주미가 가출을 해버리고, 자신이 고은님을 버린 죄책감으로 인해 함묵증에 걸리게 되지만 고은님의 설득으로 주미가 자신의 곁으로 돌아오고, 시어머니인 김말남과도 화해하여 예전의 고부관계로 돌아간다.
- 홍규영(최재원)
- 홍윤미(강소라)
- 홍진(최원홍)
2.4. 기타
- 최두호(서현철)
- 장태경(이용주)
주미에게 차를 태워달라면서 그녀가 항상 긴장해있는걸 보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거나, '''숨기는게 많거나'''라고 하여 주미를 빡돌게 한다. 그런데 갑자기 안 나온다.
장태경 다음으로 온 인수합병 전문가. 주미에게 어머니 관련된 이야기도 하고 위로해주면서 이미 여러번 플래그를 꽂았다. 장태경이 나올 기미가 없는거보면 그 배우는 사정상 못 나와서 배우 자체가 바뀐 걸지도.
- 한정수 (유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