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순자
1. 기업인, 광역의원
전 대구시의원으로 2017년, 땅투기 스캔들에 연루되어 뇌물공여죄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아 사퇴했다. 기사
2. 욕망의 불꽃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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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은 무릎과 무릎 사이로 유명한 이보희.
김태진 회장의 첫째아들인 김영대의 아내이다. 남애리나 윤나영과 비교하면 평범하디 평범한 아줌마. 절대로 재벌가 맏며느리로써 가족들을 이끌어갈 재목은 되지 못한다.
하는 일이라곤 홀대받는 김영대의 처지를 시어머니인 강금화에게 하소연 하거나, 남애리와 윤나영의 사이를 이간질 하는 것 정도. 시어머니와 단 둘이 있을 땐 강금화를 어머니가 아니라 언니라고 부른다. 원래대로라면 싸닥션을 왕복 18연타로 날려도 시원치 않지만 사실... 순자는 강금화와 고종사촌 관계라서 그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