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연극)
'''알란, 그게 정말 가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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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극열전에서 제작한 연극.
2. 시놉시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의 예측불허 모험담!
스페인 내전, 미국 핵폭탄 개발, 중국 국공내전, 미국과 러시아의 냉전 등 굵직한 세계사 곳곳을 주름잡은 알란.
이번엔 100번째 생일에 창문 넘어 도망치다!
양로원 창문을 넘어 도망친 것도 모자라, 갱단의 돈가방까지 훔쳐 달아났다?!
핵폭탄 같은 그의 여정에 알란만큼이나 황당한 무리들이 합류하고 이제 경찰까지 그들을 뒤쫓는데...
스페인, 미국, 중국, 이란, 러시아, 그리고 북한까지, 세계를 종횡무진한 100년의 모험!
100세 노인의 스펙타클한 로드트립이 시작된다!
3. 등장 인물
- 알란
4. 줄거리
5. 출연진
5.1. 2018년 공연
2018.06.12 ~ 2018.09.02 대학로 자유극장
알란 역: 서현철, 오용
알란1 역: 이진희, 양소민
알란2 역: 주민진, 김도빈
알란3 역: 이형훈, 손지윤
알란4 역: 권동호, 장이주
5.2. 2019년 공연
2019.11.26 ~ 2020.02.02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알란 역: 오용, 배해선
알란1 역: 김아영, 오소연
알란2 역: 오종혁, 이형훈
알란3 역: 김보정, 최호승
알란4 역: 전민준, 임진아
6. 기타
- 요나스 요나손의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원작으로 한다.
- 연극 알앤제이, 트레인스포팅과 더불어 배우들이 많이 갈리는 극이라 평 받는다.
- 연극 오만과 편견과도 종종 나란히 언급되는데, 두 극 다 배우가 '1인 다역'을 소화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 2018년 8월 12일 6시 공연 중 자유극장 내의 에어컨이 꺼지는 참사가 발생했었다. 가뜩이나 체력 소모가 많은 극에서 일어난 일이기에, 커튼콜에서 주민진 배우가 앞쪽 상반신까지 옷이 땀에 젖어있는 게 눈에 보일 정도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