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전투

 

1. 개요
2. 삼국지연의에서 만들어진 가상의 전투
3. 중일전쟁 중의 전투


1. 개요


창사 전쟁은 아래와 같은 전쟁을 가르킨다.

2. 삼국지연의에서 만들어진 가상의 전투


창사의 한글 독음발음은 "장사(長沙)"로 여기는 형주 남부 4군중 하나이자, 황충을 촉나라로 편입하기 위하여 황충과 관우가 그 일기토를 벌였다는 그 지명이 장사가 되시겠다. 그런데, 제목을 다시보면 알겠지만, 이 전투는 삼국지가 아닌 삼국지연의에서 만들어진 창작물이다. (물론 정확한 이유는 지은 사람만이 알겠지만) 가장 크게 추측되는 이유는 애초에 관우자신이 '오호대장군에 황충과 자신이 같은 반열에 드는 것을 싫어했다'는 것이었고, 이를 극적 효과로 무마시키기 위해서 '아 우리는 이렇게 서로의 실력을 인정했어.'라는 타이틀을 넣고자 만들었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물론 이 사건때문에 도리어 짜잘한 오류들이 일어난 것도 있지만, 어쨌든 삼국지연의에서는 하나의 중요한 기점중 하나이다.

3. 중일전쟁 중의 전투


1939년에서 1945년 사이에 중화민국 국민혁명군일본제국 일본군이 벌인 네 차례의 전쟁을 말한다.
이 전쟁을 통해 중화민국은 "우리도 일본군을 이길 수 있다."라는 희망을 불어 일으켰다가 결국 밀렸다고 한다면, 반대로 일본군입장에서는 "이거 왜 안쓰러져?"하는 느낌의 전투와 같았지만, 소소한 사고와 공방전이 이루어진 사투이기도 했다. 정확한 내용은 아래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