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재생
[image]
'''創造再生'''
나루토에 등장하는 술법.
술자는 개발자인 츠나데 랭크는 '''S랭크''' 의료인술이다. 단순히 부상당한 부위를 낫게하는 치료인술이 아니라 손실된 신체부위 자체를 재생할 수 있는 '''재생인술'''로, 뇌를 제외한 신체의 거의 모든 장기를 재생할 수 있다.[1]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도저히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양의 차크라를 요구하므로 츠나데는 평소 이마에 다이아몬드 모양의 봉인식[2] 에 대량의 차크라를 보관하고 있다.[3]
시전시에 음의 봉인을 해제하여 모아둔 차크라를 해방하여, 그 막대한 차크라를 이용해 신체의 세포분열을 촉진하여 부상 부위를 재생한다. 사람의 세포분열의 최대 횟수는 정해져 있고, 이 술법은 그 횟수 안에서 세포분열을 가속하는 것이므로 술법을 사용하면 세포분열을 가속한만큼 수명이 감소하게 된다. 그래서 죽을 정도의 상황이 아니면 쓰지 않는 술법, 츠나데가 엄청난 차크라 소비로 인해 젊은 모습을 유지하는 술법이 풀렸을때 순식간에 짙은 갈색에 쭈글꾸글해지는 피부등 어떻게 봐도 지라이야 , 오로치마루와 동갑인 50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폭삭 늙는걸 보면 창조재생의 부작용이 그만큼 극심한듯.
사용 후 일시적으로 이마의 봉인이 사라지는데, 자동적으로 이마에 차크라를 모으게 해놓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긴다.
작중에서 거의 등장하지 않는 S랭크 인술이며, 동시에 공격용이나 전투 보조용이 아닌 의료 분야의 인술중 유일한 S랭크 인술.
이후 이 기술의 전투용으로 여겨지는 '''백호의 술'''이 등장했다. 창조재생을 쓸 때와는 달리 이마의 문양에서 검은 색의 선이 전신을 휘감아 차크라가 떨어질 때까지 재생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츠나데는 이 술법 덕에 의료닌자임에, 전면에 나서서 싸운다.
나루토가 육도선인의 선술을 개화하고 나서 창조재생과 같은 능력을 손에 넣었는데 효과는 츠나데의 술법보다 더 뛰어난데다가[4] 나루토는 이를 통상기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졸지에 창조재생의 위상이 낮아졌다. 또한, 나루토의 전생자이자 그녀의 할아버지인 센쥬 하시라마도 신체 재생이 가능했다고 한다.[5]
다만 저 능력의 경우 육도선인의 선술이라는 초 희귀스킬을 쓸 줄 알아야[6] 딸려오는 술법이고, 육도선인의 차크라는 아무나 취득해서 막 쓰는 템도 아니니 저거랑 창조재생을 무조건 단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다. 애초에 아수라의 환생이 아닌 대다수의 센쥬도 목둔은 전혀 쓰지 못했으니 하시라마의 손녀여도 그쪽 차크라는 전혀 기대 못할 츠나데가 저런 보급형[7] 이라도 S랭크의 고난이도 술법을 쓸 줄 안다는게 대단한거다. 혹은 창조재생 자체가 육도선술 중 치유버전의 보급형 + 마이너버전이라 봐도 될듯하다.[8]
격투닌자대전에서는 오의로 등장하며 시동기가 걸리지 않으면 발동하지 않으며 걸렸을 시에만 상대의 체력을 극소량 깎은 후 체력을 서서히 회복하는 버프형 오의로 나온다. 시간을 끌 수록 유리한 기술이지만, 이걸 걸었다 해도 강력한 콤보를 맞으면 회복할 새도 없이 KO당한다.
작중에선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마에 음의 봉인과 같은 문양이 있는 우즈마키 미토 역시 사용했거나, 못해도 더 초기형 술법을 썼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는 팬덤도 있다. 인주력이라는 그녀의 특성상 여기저기서 생명의 위기가 많이 왔을테니 제작의 필요성을 느껴 만들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이 가설이 맞다면 츠나데나 사쿠라보다 훨씬 쓰기 유리했을수도 있다.[9]
보루토에서 밝혀지길, 이 기술을 사용할때 꼭 필요한 음의 봉인은 육도선인때부터 내려져 온 기술이라고 한다. 게다가 오오츠츠키의 힘인 카마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떡밥도 나왔다.
1. 개요
'''創造再生'''
나루토에 등장하는 술법.
2. 설명
술자는 개발자인 츠나데 랭크는 '''S랭크''' 의료인술이다. 단순히 부상당한 부위를 낫게하는 치료인술이 아니라 손실된 신체부위 자체를 재생할 수 있는 '''재생인술'''로, 뇌를 제외한 신체의 거의 모든 장기를 재생할 수 있다.[1]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도저히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양의 차크라를 요구하므로 츠나데는 평소 이마에 다이아몬드 모양의 봉인식[2] 에 대량의 차크라를 보관하고 있다.[3]
시전시에 음의 봉인을 해제하여 모아둔 차크라를 해방하여, 그 막대한 차크라를 이용해 신체의 세포분열을 촉진하여 부상 부위를 재생한다. 사람의 세포분열의 최대 횟수는 정해져 있고, 이 술법은 그 횟수 안에서 세포분열을 가속하는 것이므로 술법을 사용하면 세포분열을 가속한만큼 수명이 감소하게 된다. 그래서 죽을 정도의 상황이 아니면 쓰지 않는 술법, 츠나데가 엄청난 차크라 소비로 인해 젊은 모습을 유지하는 술법이 풀렸을때 순식간에 짙은 갈색에 쭈글꾸글해지는 피부등 어떻게 봐도 지라이야 , 오로치마루와 동갑인 50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폭삭 늙는걸 보면 창조재생의 부작용이 그만큼 극심한듯.
사용 후 일시적으로 이마의 봉인이 사라지는데, 자동적으로 이마에 차크라를 모으게 해놓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긴다.
작중에서 거의 등장하지 않는 S랭크 인술이며, 동시에 공격용이나 전투 보조용이 아닌 의료 분야의 인술중 유일한 S랭크 인술.
이후 이 기술의 전투용으로 여겨지는 '''백호의 술'''이 등장했다. 창조재생을 쓸 때와는 달리 이마의 문양에서 검은 색의 선이 전신을 휘감아 차크라가 떨어질 때까지 재생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츠나데는 이 술법 덕에 의료닌자임에, 전면에 나서서 싸운다.
3. 기타
나루토가 육도선인의 선술을 개화하고 나서 창조재생과 같은 능력을 손에 넣었는데 효과는 츠나데의 술법보다 더 뛰어난데다가[4] 나루토는 이를 통상기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졸지에 창조재생의 위상이 낮아졌다. 또한, 나루토의 전생자이자 그녀의 할아버지인 센쥬 하시라마도 신체 재생이 가능했다고 한다.[5]
다만 저 능력의 경우 육도선인의 선술이라는 초 희귀스킬을 쓸 줄 알아야[6] 딸려오는 술법이고, 육도선인의 차크라는 아무나 취득해서 막 쓰는 템도 아니니 저거랑 창조재생을 무조건 단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다. 애초에 아수라의 환생이 아닌 대다수의 센쥬도 목둔은 전혀 쓰지 못했으니 하시라마의 손녀여도 그쪽 차크라는 전혀 기대 못할 츠나데가 저런 보급형[7] 이라도 S랭크의 고난이도 술법을 쓸 줄 안다는게 대단한거다. 혹은 창조재생 자체가 육도선술 중 치유버전의 보급형 + 마이너버전이라 봐도 될듯하다.[8]
격투닌자대전에서는 오의로 등장하며 시동기가 걸리지 않으면 발동하지 않으며 걸렸을 시에만 상대의 체력을 극소량 깎은 후 체력을 서서히 회복하는 버프형 오의로 나온다. 시간을 끌 수록 유리한 기술이지만, 이걸 걸었다 해도 강력한 콤보를 맞으면 회복할 새도 없이 KO당한다.
작중에선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마에 음의 봉인과 같은 문양이 있는 우즈마키 미토 역시 사용했거나, 못해도 더 초기형 술법을 썼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는 팬덤도 있다. 인주력이라는 그녀의 특성상 여기저기서 생명의 위기가 많이 왔을테니 제작의 필요성을 느껴 만들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이 가설이 맞다면 츠나데나 사쿠라보다 훨씬 쓰기 유리했을수도 있다.[9]
보루토에서 밝혀지길, 이 기술을 사용할때 꼭 필요한 음의 봉인은 육도선인때부터 내려져 온 기술이라고 한다. 게다가 오오츠츠키의 힘인 카마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떡밥도 나왔다.
[1] 애니기준 95화에서 츠나데가 직접 이리 말했다.[2] 단, 츠나데는 실제 작중에서 봉인식이라고 한마디도 안했다. 그저 차크라를 이마에 3년간 모아야 한다고만 했지.음의 차크라의 본질이 상상을 담당하는 정신 에너지라는 설정을 생각해보면 실제로 봉인식을 써놨다기보단 이마에 대량으로 보관된 차크라를 전신에 보내는 일련의 과정이 음의 봉인 해제일 가능성이 있다.다만 나루토 본편에서 해제할 때 인을 맸었던걸 보면 또모르겠다.다만 여기서 맸었던 인은 백호의 술이아니라 창조재생(작중 95화,553화)을 발동시키는 인이었을 수도 있다.자세하게 아시는 분은 정리해주시길 바람니다[3]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잉여 차크라를 한 곳에 모아야 하는데 이를 성공한 사람은 츠나데와 사쿠라 단 두명 뿐이다. 애니 오리지널에서 사쿠라가 이마의 점에 차크라를 모으는 과정이 나왔는데, 세밀한 차크라 컨트롤을 24시간 내내 해야 해서 매우 힘들어 하였다. 또한 대부분의 차크라를 모아야 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차크라가 부족해 츠나데에게 수술과 전투를 금지당하기도 했다. 사쿠라는 일상에 쓸 차크라를 담을 그릇을 하나 더 만들어서 이 문제를 해결하였다.[4] 소실된 장기를 세포를 이용해 복구하는데 제3차 닌자대전에서 잃어버린 카카시의 왼쪽 눈을 재생시켰다. 창조재생도 장기를 회복 시킬수 있지만 손상된 장기가 신체로부터 이탈하지 않아야 하는 반면,나루토는 없는 것을 새로 만들 수 있는 수준.미수가 빠진 인주력 정도가 아니라면 차크라가 바닥 나 죽어가는 사람도 살릴 수 있다.[5] 우치하 마다라가 하시라마의 손녀임에도 목둔과 재생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그녀에 대해 비웃으며 조소를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마다라는 창조재생 술법에 대해 알지 못했다.[6] 이마저도 조건이 대단히 까다롭다. 육도선인의 직계아들 2명의 환생이고 거기서 선술 쓰는 법을 각성해야하거나, 아니면 십미 인주력 > 육도선인 루트를 타거나(…)[7] 센쥬 혈통과 전혀 관계없는 사쿠라도 쓰는 걸로 봐서, 창조재생은 혈통 관련 없이 역량만 되면 어떻게든 취득 가능한 술법이란 의미에서 보급형이라고 표현한 것.[8] 애초에 육도선인은 모든 술법의 시조와도 같은 존재이고 똑같이 육도의 힘을 쓰거나 더한 사기능력을 갖지 않는 한, 왠만해선 다른 닌자들은 아무리 본인 역량이 뛰어나도 이 영역에 못 미치는 것으로 묘사된다. 육도 자체가 일종의 개사기캐 가르는 커트라인과도 같은 셈이니(…)[9] 인주력은 못해도 자기 차크라 + 미수 차크라를 받기 때문에 남들보다 수십 배 이상의 차크라를 가진 살아있는 대용량 차크라 저장소나 다름없는 존재다. 특히 미토가 인주력으로 있던 구미의 경우 온전한 상태에서라면 다른 미수의 2배쯤 되는 차크라를 가지고 있으니(…) 미토가 구태여 우즈마키가 아니더라도 창조재생같은 술법을 쓰는데 차크라가 모자랄 일은 없었을듯. 오히려 차크라가 썩어넘치는 인주력 특성상, 인주력이 아니어서 그냥 자기 차크라만 틈틈히 모아야하는 츠나데나 사쿠라에 비해 시간도 더 단축해서 쓸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