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나데(나루토)
1. 프로필
2. 패러미터
츠나데는 데이터 북의 패러미터에서 힘, 인술과 체술 모두 MAX를 찍었다. 특히, 데이터 북에서 힘 패러미터가 5인 캐릭터는 마이트 가이, 호시가키 키사메, 지로보 정도이다.[2] 똑같이 앵화충을 사용하는 제자는 힘이 3이다. 남성 캐릭터들조차 패러미터에서 힘 4를 넘어가는 캐릭터가 드문 만큼 사쿠라의 힘 수치도 높은 편이지만, 츠나데가 너무 상식 밖의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3. 소개
[image]
'''
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츠키 마사코, 테라다 하루히[3](소녀 시절)/'''송도영'''[4], 정유정(질풍전 8기 소녀 시절)/린프엉/데비 메이 웨스트.
나뭇잎 마을의 5대 호카게이자, 초대 호카게인 센쥬 하시라마의 손녀이며 비 마을의 수장 도롱뇽의 한조가 인정한 전설의 3닌자 중 한 명. 오로치마루의 뱀, 지라이야의 두꺼비에 이어 그녀는 민달팽이를 소환한다. 또한, 초대 호카게의 손녀이기 때문에 '''츠나데 공주'''로도 불린다.[5] 할아버지와 할머니 덕택에 성은 불명이지만 센쥬 일족의 후예이면서도 우즈마키 일족의 후예다.[6]
'''나루토 세계관 최고의 의료닌자'''이며 작품 내에서 아름다움과 강함을 지닌 쿠노이치로 언급되며[7] 후배 여닌자들에게 동경의 대상이다.[8]
역대 호카게 중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여성 호카게이며, 유일하게 역 세대교체[9]를 통해 취임한 호카게, 가장 늦은 나이에 취임한 호카게[10] 등등 여러 이색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보루토 시점에는 고희를 넘겨, 역대 호카게 중 가장 장수한 인물 타이틀도 얻었다. 또 역대 호카게들의 모든 재임기를 경험한 유일한 호카게이기도 하다.[11]나뭇잎 마을에선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이자 원로급 인물. 이대로 보루토 시기의 사건들까지 무탈하게 넘긴다면 '''순직하지 않고 천수를 누린 최초의 호카게'''[12]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4. 상세
시즈네[13]라는 비서 겸 제자가 있다. 시즈네는 냉철하게 비서의 업무를 잘해내고 있지만 이따금 츠나데 때문에 고생하는 듯하다. 일단 츠나데가 한 성격 하는 사람이라 도박과 과음을 자주 하기 때문에 이를 말리는 일이 잦다.
본인은 도박을 좋아하지만[14] 내기운, 도박운이 하도 좋지 않아서 도박꾼들 사이에서 ''''전설의 봉'''' 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할 정도다[15]. 더구나 아주 가끔 대박이 터지면 꼭 안 좋은 일도 같이 터지는 징크스가 있고[16] 본인도 이에 대해 자각이 있다. 예를 들어 카제카게가 납치당한 후 닌자들을 파견하고서 '''자기가 복권 1등 당첨'''된 걸 보고 아직 사건의 경과를 잘 알지 못 하는데도 '''"역시 심상치 않다"''' 고 불안해했는데, 실제로 '''카제카게가 목숨을 잃었다.''' 본인도 자기 도박운이 최악이라는건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지, 중요한 일이 있으면 일부러 결과가 안좋은 쪽에 돈을 걸기도 한다. 근데 그랬다가 이긴 적도 있다. 그저 안습.[17]
인술로 젊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지만 실상은 50대 중년[18][19]으로 본래 의료 닌자 출신이라 의료인술에 해박하며 다년간의 연구로 '치유' 가 아닌 '재생' 인술도 개발했다. 다만 재생인술의 경우에는 생애에 횟수가 정해져 있는 세포분열을 임의적으로 유발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수명을 깎아먹게 되는 리스크가 있다.[20]
동생 나와키와 연인 카토 단의 죽음, '''특히 연인의 죽음 당시의 트라우마로 피 공포증이 있었으나''',[21] 후일 나와키,단과 같은 꿈을 갖고 있는 나루토와 만나면서 이를 극복하게 된다. 덕분에 나루토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으며, 지라이야와 더불어 나루토의 강력한 후견인 역할을 맡고 있다.
5. 성격
평소에 드러나는 드센 성격과는 달리 다른 사람에게 헌신적이고 심성이 곱다. 사쿠라에게 "의료닌자가 죽으면 누가 아군을 치료하나"며 의료닌자의 역할을 강조했고, 제4차 닌자대전 도중, 몸이 두 토막 났을 때 카츠유가 당장 허리를 붙이겠다고 하자 "그건 나중에 해도 된다. 그보다 네 명의 카게들을 나에게로 데려와라. 나라면 아직은 살릴 수 있다."라며 부상당한 네 명의 카게들을 먼저 걱정했을 정도로 희생정신 또한 갖추고 있다.
하지만 상당히 다혈질이기도 한데, 탄자쿠 성에서 오로치마루와 처음 만났을 때 오로치마루가 단 얘기를 꺼내며 약을 올리자 주먹을 휘둘러 성벽을 부숴버렸다.[22][23] 이후 오로치마루와 만나지 말라며 그녀를 막아선 시즈네를 기절시킨 전적도 있었다.
'''나루토를 전적으로 신뢰'''하며 장로들이 나루토를 구미의 인주력으로 억제만 하려 하자 멱살 잡고 한 소리 할 정도다.
6. 작중 행적
자세한 건 문서 참고
7. 평가
1부에서 츠나데가 호카게 취임 후, 완결까지 대략 4년 반이 약간 안되는 정돈데, 그 동안 '''사스케 탈주, 카제카게 납치, 아스마 사망, 지라이야 사망, 페인 침공과 나뭇잎 마을 초토화, 제4차 닌자대전 발발, 마다라와 십미 부활, 무한 츠쿠요미 발동, 카구야 부활, 갑작스러운 사스케의 폭주''' 등 '''온갖 사고가 다 터졌다'''. 그래도 오로치마루가 마을을 반파시킨 후 얼마 안 돼서 호카게로 취임해 성공적으로 복구시켰으며, 저 재난들 속에서도 마을을 지키고 건사해내서 난세의 호카게로서 유능하다는 평이다.[24]
하지만 이런 그녀도 실책을 저질렸다. 지라이야에게 약을 먹여서 결과적으로 '''오로치마루를 생포하는 것을 실패해버렸다'''.[25]
사스케 탈주 작전 당시 상급닌자가 한명도 없었다는 점도 비판을 받고 있다. 사스케는 공식적으로 마지막 우치하였고 혈계한계 중에서도 가장 귀중하다고 볼 수 있는 사륜안 보유자였다. 게다가 당시 사스케 본인도 단기간에 중급닌자급으로 실력이 올라갔으며 사스케의 탈주를 도운 소리마을 닌자들도 중급닌자급의 실력자였고 그의 탈주를 계획한 사람은 1급 위협인물인 오로치마루다. 그런 사람이 엄청난 강자들의 도움까지 받아가며 탈주하고 있으면 당연히 최고 실력자로 구성된 팀으로 보내야 한다. 괜히 시카마루가 사스케의 탈주 소식을 듣고 상급닌자와 중급닌자 팀으로 구성해 달라고 말한게 아니다. 그러나 마을이 혼란하여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고작 중급닌자 한 명과 하급닌자 4명만 보내버렸다. 2부부터는 가아라 납치 사건 때 카카시 소대와 가이 소대를 보내고, 카쿠즈 전에서는 10반과 카카시, 7반과 야마토를 보내는 등 나아졌다.
그리고 페인전과 제4차 닌자대전에서는 말 한번 잘못 했다가 각각 '''마을이 날아감 & 다른 카게들과 사이좋게 빈사 크리'''를 먹었다. 완벽한 인간은 존재하지 않으니 실책이 있을 수는 있지만 다른 것은 몰라도 페인 전에서의 "우리 대국도 고통받았다"라는 대사는 츠나데도 결국 졸렬잎 마을의 일원이었다는 비아냥은 물론 전범국 만화의 한계라는 말까지 나올 만큼 논란이 많은 말이다. 페인이 신라천정으로 마을을 날려버린 것이 이해가 갈 정도.
이러한 비판들이 존재하지만, 주인공인 나루토를 따뜻하게 대해주고 마을을 위해 한 몸 바친 희생정신, 마을의 어둠인 시무라 단조, 미토카도 호무라, 우타타네 코하루 등의 견제를 막아내는 등의 모습으로 인해 인기가 많은 호카게이다.
8. 전투력
'''한대라도 맞으면 그걸로 끝이다.'''
나는 지금까지 죽을 고비를 두 번 넘겼다. 첫 번째에는 갈빗대 6개와 양팔이 골절되고 내장이 여러 군데 파열되었지... 온천에서 여탕을 엿보려고 하다가 '''츠나데... 네게 엄청나게 당했을 때다... 그리고 나머지 한 번이'''...
닌자 세계에서 의료닌자는 그 중요성 때문에 되도록 후방에서 아군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게 회피 위주로 훈련한다. 사실 이런 이유로 츠나데는 전설의 3닌자 중 전투에서의 활약은 가장 적다. 첫 등장에서는 몇 십 년만에 처음으로 싸운데다 혈액공포증까지 있어 카부토한테도 밀렸고,[27] 페인의 침공때는 마을 사람들을 지키느라 제대로 전투에 임하기도 전에 차크라를 전부 다 사용해버렸다. 애초에 '''전투원이 아닌 "비전투원"인 의료닌자'''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스피드는 라이카게 이하, '''파워는 라이카게 이상인가...'''
그러나 명색이 전설의 3닌자인만큼, 필요 시에는 엄청난 괴력을 발휘해 최전방에서 싸우는 무투파가 된다. 전투력의 주가 되는 괴력은 의료인술 중 하나인 '''앵화충'''이라는 술법의 응용으로, 이를 활용한 접근전의 격투 능력은 전설의 3닌자 중 최강이다. 앵화충을 제외하더라도 '''츠나데 본인의 순수 신체능력도 굉장히 뛰어나다.'''
단순히 위력만을 따지면 1부에서는 손가락 하나로 땅을 가르고, 주먹 한 방에 탄자쿠 성벽을 무너트렸으며, 가마분타의 검을 휘둘렀다.[28] 2부의 제4차 닌자대전에서는 '''마다라의 1단계 스사노오조차 단순히 힘으로 일격에 분쇄'''했다. 에이 또한 마다라의 1단계 스사노오에 금이 가게 했지만 이는 오오노키의 보조를 받았기 때문이고,[29] 나루토의 대옥나선환조차 1단계 스사노오를 부수지 못했다. 이러한 이유로 그 일격을 맞은 우치하 마다라조차 '''스피드는 에이에게 못 미쳐도 파워는 에이를 능가한다'''고 말했다.[30] 백호의 인 상태의 츠나데는 '''나루토 세계관 최강의 힘'''을 지닌다.
아무리 강한 닌자라고 해도 츠나데와 근접 체술전에 들어가면 매우 위험해지는데 이는 같은 전설의 3닌자인 오로치마루와 지라이야 또한 마찬가지다. 오로치마루는 츠나데와의 체술 싸움에서 줄곧 압도당하다가 결국 주먹 한 방에 리타이어했다. 지라이야 역시 생애 두 번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츠나데의 목욕을 훔쳐보다가 그녀에게 맞았을 때라고 하며,[31] 나머지 한 번은 폭주한 나루토(꼬리 4개)에 의해서 부상을 입었을 때. 즉, 단순히 따지면 백호의 상태가 아니더라도 츠나데의 힘은 꼬리 4개의 폭주한 나루토와 동급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츠나데는 평소에 잉여 차크라를 이마의 음의 봉인에 비축해두며, 필요 시에 이로부터 차크라를 보충해 사용한다. 이를 이용해 힘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거나, 심한 부상을 회복 하는 등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는데, 이때는 창조재생 백호의 술을 사용해 회복력을 극한까지 높인 상태로 싸운다.
종합하면, 그녀의 전투력은 뛰어난 체술과 '''세계관 최강의 괴력'''으로 의해 매우 강하고, 무엇보다 '''츠나데는 나루토 세계관 최고의 의료닌자이다'''. 의료닌자가 이정도의 전투력까지 갖고 있다는 것은 아군과 츠나데 본인한테도 '''엄청난 메리트'''가 된다.
9. 사용 술법
작품 내에서 공식적으로 일부 기술을 제외하고 나온 적이 없다. 원작, 애니메이션과 함께 게임 내에서의 기술 등을 일람(나루티밋 히어로, 나루티밋 엑셀 등). 게임에서 나오는 기술 같은 경우에는 이름이 마작에서 따온 것이 많다.
원작에 나오는 기술은 ★을 표시한다.
9.1. 의료인술(医療忍術)
- 장선술(掌仙術) ★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인법 창조재생(忍法 創造再生) ★
음의 봉인을 해제하여 차크라를 해방시킨 후 사용 가능한 궁극의 의료인술. 자세한 것은 창조재생 참조.
- 인법 창조재생 백호의 술(忍法 創造再生の百豪の術) ★
인을 맺지 않고도 재생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이마에 시술된 봉인이 전신으로 퍼진다.[32] 신체능력이 엄청나게 강해진다. 우치하 마다라의 평으로는 하시라마와 동급의 의료인술이라고 한다.[33] 다만 하시라마는 인도 맺지 않고 거의 패시브 스킬 수준으로 구사한데 반해 츠나데의 경우엔 이것이 필살기다.
그마저도 차크라를 이마에 모아두지 않으면 구사할 수가 없어 되려 할아버지와의 격차만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기술. 그러나 츠나데의 의료인술의 진가는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까지 치료하고 재생시킬 수 있다는 데 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마다라와의 전투에서 츠나데가 마다라를 직접 타격해 부숴버리는 데 성공함으로써 호카게의 체면치레를 시켜준 술법이다. 다만 보루토에 들어와서 떡밥이 던져졌는데 백호의 술과 카마의 유사성. 거기에 기원조차 알 수 없는 육도선인 시대부터 존재했던 술법이라는게 밝혀지면서 백호의 술의 기원이 카마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34]
그마저도 차크라를 이마에 모아두지 않으면 구사할 수가 없어 되려 할아버지와의 격차만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기술. 그러나 츠나데의 의료인술의 진가는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까지 치료하고 재생시킬 수 있다는 데 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마다라와의 전투에서 츠나데가 마다라를 직접 타격해 부숴버리는 데 성공함으로써 호카게의 체면치레를 시켜준 술법이다. 다만 보루토에 들어와서 떡밥이 던져졌는데 백호의 술과 카마의 유사성. 거기에 기원조차 알 수 없는 육도선인 시대부터 존재했던 술법이라는게 밝혀지면서 백호의 술의 기원이 카마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34]
- 차크라 메스(チャクラ解剖刀) ★
손에 차크라를 모아 메스를 형성하는 기술. 기본적으로 손가락에 메스를 형성해 수술에 쓰이는 의료인술이지만, 수준이 높아지면 손바닥 전체에 메스를 형성해 수리검도 막아내며 사람마저 두동강 내는 등 근접전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난신충(乱身衝) ★
적의 신경 조직에 전기 속성의 차크라를 흘려넣어 뇌에서 신체로 이어지는 신경 신호를 엉망으로 뒤섞어버리는 술법. 랭크는 A. 통상의 닌자라면 전투는커녕 움직이는 것도 힘들게 되지만 이것에 당했던 야쿠시 카부토는 금방 원리를 파악하고 신체의 움직임을 되찾았다. 게임에서는 신경혼란(神経混乱)이라는 명칭으로 쓰였다.
- 세포의 활성술
츠나데가 쓰는 술법으로 자신의 외모를 젊게 만들어주는 인술이다. 다만 전투로 창조재생까지 사용해서 차크라를 많이 소비하면 풀려버리며 평소엔 이마에 음의 봉인식에 모아둔 차크라에서 조금씩 꺼내어 유지하고 있다.
9.2. 봉인술(封印術)
- 음의 봉인(陰の封印) ★
평소에 발생하는 잉여 차크라를 이마에 모아두는 봉인술. 오랜 기간에 걸쳐 대량의 차크라를 모아둘 수 있으며, 차크라가 일정치 이상 모여야 이마에 다이아몬드 모양(◇)의 인이 생겨난다. 이렇게 모은 차크라는 술자가 필요할때 마음대로 끌어다 쓰는게 가능하며, 주로 의료인술이나 괴력(앵화충)을 쓸때 조금씩 꺼내어 사용한다. 또한 츠나데는 평소에 젊은 모습을 유지하는데에 음의 봉인의 차크라를 조금씩 소모하고 있다. 그런데도 음의 봉인이 유지되는걸 보면 회춘에 소모되는 차크라가 평소에 발생하는 잉여 차크라보다는 적은 듯 하다.
- 음의 봉인 해(陰の封印 解) ★
이마에 있는 음의 봉인을 해제하고 봉인 안에 모아두었던 차크라를 해방하는 술법. 츠나데의 궁극 치료인술 창조재생은 봉인 해제 상태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넘어가는데, 이 술법의 진정한 의미는 원작 내에서 최초로 '음의 차크라'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데 있다. 이 설정은 이후 나루토 종반부에 이르러서 음과 양의 차크라에 대한 복선으로 작용했다.
- 오행해인(五行解印)
미수의 차크라를 조절하며 인주력의 차크라로 전환시키는 기능을 봉인하는 봉인술인 오행봉인을 해제하는 기술로 오행해제(五行解除)라고도 부른다. 츠나데가 사용한 적은 없지만, 오로치마루의 대사에서 3대 호카게와 전설의 3닌자는 사용할 수 있다고 나왔다.
- 결계사방봉진(結界四方封陣) ★
거대한 미수의 움직임을 봉인하는 술법. 봉인식을 설계한 5개의 두루마리 중에 1개의 큰 두루마리를 가운데에 두고 나머지 4개의 작은 두루마리는 그 주변에 사방에 두어 4명이서 인을 맺는 술법으로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해 삼미를 잡을려고 했다. 츠나데가 직접 설계했지만 정작 본인은 이 술법을 사용하지는 않았다.
9.3.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 소환술(口寄せの術) ★
무언가를 불러낼 수 있는 술법. 츠나데는 습골림의 민달팽이들과 계약해 그들을 소환수로 부릴 수 있다.
- 카츠유(蛞蝓) ★
자신과 계약한 거대 민달팽이인 카츠유를 불러내는 술법. 카츠유는 공격뿐 아니라 술자의 차크라를 이용해 치료도 가능하기에 상당히 유용하다. 자세한 것은 카츠유 참고.
- 카츠유 대분열(蛞蝓大分裂) ★
카츠유가 공격을 받을 때 수없이 많은 조그만 카츠유로 분열하여 공격을 피하는 술법. 게임판인 나루토 나루티밋 히어로, 엑셀 시리즈에서는 카츠유가 적을 깔아뭉개고 분해하는 연출로 바뀌었다.
- 설치점산(舌歯粘酸) ★
카츠유가 뿜어내는 산성의 타액. 모든 것을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기술. 위력도 위력이지만 이 기술의 가장 큰 장점은 시전의 준비 동작이 없어 기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 망료치과 ★
멀리서 카츠유의 분열체를 이용해 대상을 원격으로 치유하는 술법. 이때 술자는 특수한 진의 중앙에 앉아 카츠유에게 차크라를 공급하며 컨트롤해야 하는데, 츠나데는 이때 음의 봉인을 이용해 차크라를 공급한다. 의료인술로는 굉장히 효과적인 술법으로, 페인의 나뭇잎 습격 때도 카츠유를 수 천마리로 분열시켜 마을 곳곳의 부상자들을 찾아가 원거리에 치유시키는 것으로 수많은 이들을 구했다.
9.4. 체술(体術)
- 앵화충(桜花衝) ★
C랭크 술법. 체술에 속하지만 실제로는 의료인술의 응용으로, 신체의 차크라를 미세조작하는 것으로 괴력을 일으키는 술법. 자세한건 앵화충 항목 참조. 게임에서는 호카게의 힘(火影の力)이라는 명칭으로 쓰였다.
- 통천권(痛天拳) ★
차크라를 손에 집중시켜 땅에 내려치는 기술.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주는 기술로 토둔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 통천각(痛天脚) ★
차크라를 발에 집중시켜 땅에 내려치는 체술. 랭크는 C. 적중된 지면 뿐 아니라 근처에 세워진 성벽까지 박살내는 위력을 보여주었다.
- 추저(萩猪)
상대방을 공격하다가 위쪽을 향해 몸을 날리면서 양 발로 차는 기술.
- 모단접(牡丹蝶)
상대방을 공격하다가 세 번 연속 발로 차는 기술.
- 탕월(蕩月)
상대방을 공격하다가 주먹으로 땅을 쳐서 생긴 충격으로 풍압을 발산하는 기술.
- 홍엽록(紅葉鹿)
상대방을 공격하다가 갑자기 멈춰서 팔꿈치로 강하게 치는 기술.
- 송학(松鶴)
발로 상대방을 찬 후 두 손을 모아서 상대방을 세게 위로 올려치는 기술.
- 국배(菊盃)
발로 강하게 땅을 찍은 후 앞으로 몸을 날려 팔꿈치로 공격하는 기술.
- 동사롱(桐笥籠)
뒤로 몸을 움츠리면서 앉았다가 앞으로 몸을 날려 상대방을 치는 기술.
- 홍창포(紅菖蒲)
상대방을 붙잡은 후 뒤 쪽으로 팔을 치는 기술.
- 등사견(藤社鵑)
공중에서 상대방을 붙잡아서 공중으로 높이 뛴 후 땅으로 내려찍는 기술.
- 매앵(梅鶯)
공중에서 발로 찬 후 몸을 날려서 양 발로 차는 기술.
- 유연(柳燕)
공중에서 돌진하여 팔꿈치로 친 후 상대방을 밟고 올라가듯이 발로 차는 기술.
- 앵막(桜幕)
공중에서 주먹으로 친 후 앞으로 약간 돌진하다가 다른쪽 주먹으로 치는 기술.
- 박타격(搏打撃ち)
세 번 연속 주먹으로 치다가 차크라를 담은 다른 쪽 주먹으로 세게 치는 기술.
- 초발꿈치 떨어뜨리기(超かか落とし)
차크라를 발에 모아서 적중된 지면만을 강하게 발꿈치로 내려치는 기술.
- 창포(紅菖蒲)
앞으로 돌진하다가 뒤로 몸을 움츠리면서 앉았다가 앞으로 몸을 날려 상대방을 치는 기술로 특이하게도 비슷한 이름인 홍창포와는 전혀 다른 기술로 오히려 다른 기술인 동사롱과 비슷하며 연출도 다를 게 없지만 앞으로 달리다가 쓸 수 있다는 점만 다르다.
- 안금(雁金)
상대방을 공격하다가 갑자기 멈춰서 앞으로 몸을 내지르며 강하게 주먹으로 치는 기술.
- 봉동(鳳桐)
발로 찬 후 차크라를 손에 집중시켜 낮게 뛰면서 주먹으로 올려치는 기술.
- 폭저(暴猪)
달리면서 이리저리 주먹을 휘두르다가 멈춰서 앞으로 몸을 내지르며 강하게 주먹을 치는 기술.
- 월록(月鹿)
상대방을 한 손의 괴력으로 잡아서 내던지는 기술.
- 통천각 천제(痛天脚 天帝)
상대방을 주먹으로 친 후 손가락으로 상대방을 올려치고 공중으로 뛰어서 상대방을 발로 찍는 기술.
- 천수각(天守脚)
공중으로 뛰어서 보라색의 반달 모양을 그리면서 발차기로 땅으로 내려찍으며 생기는 충격으로 풍압을 강하게 발산하는 기술.
- 지류(地流)
차크라를 담은 주먹으로 땅을 갈라 상대방을 떨어뜨리고 적이 갈라진 틈새에 있는 상태에서 손에 차크라를 모아서 괴력으로 갈라진 땅을 원래대로 붙이는 기술이다.
- 사약(社若)
온 몸에 차크라를 모아뒀다가 강하게 주먹으로 치는 기술.
- 죽작(竹雀)
앞으로 앉으면서 상대방을 붙잡아서 일어서면서 옆으로 돌리다가 앞으로 던지는 기술.
- 화앙(花枊)
상대방을 붙잡고 땅으로 끌어가 달리면서 앞으로 던지는 기술.
- 천붕(天崩)
상대방에게 여러번 타격을 주어 날려버린 뒤에 하늘로 전진하면서 주먹을 내지르며 날려버리는 기술.
- 일기통관(一気通貫)
주먹, 발 등으로 공격하다가 마지막에는 높이 뛰어올라 내려차듯이 발로 날려버리는 기술.
- 천화(天和)
주먹, 발 등으로 공격하다가 마지막에는 주먹으로 올려쳐 날려버리는 기술.
- 일발(一発)
주먹, 발로 공격하다가 주먹을 쳐서 공중으로 날려버리는 기술.
- 지화(地和)
주먹, 발 등으로 공격하다가 마지막에는 공중에서 내려차는 기술.
- 하네만(跳満)
공중에서 주먹, 발로 공격하다가 주먹으로 내려찍는 기술.
- 렌짱(連荘)
몸을 날려 상대방을 쳤다가 재빨리 돌아서 발로 날려버리는 기술.
- 태패(戻牌)
쓰러져 있는 상대를 주먹으로 내려치는 기술.
- 딱밤(デコピン)
딱밤으로 상대방을 강력하게 날리는 기술.
- 절일문(絶一門)
주먹을 모았다가 세게 쳐서 날리는 기술.
- 극락정토(極楽浄土)
땅을 쳐서 상대방을 공중에서 돌아가게 만든 후에 차크라를 모은 주먹으로 온 힘을 다해 올려치는 기술.
9.5. 환술(幻術)
- 환술묶기(幻術縛り) ★
자신이 움직이지 못하는 것처럼 느끼게 만드는 술법으로 속박술과는 비슷해서 겉으로 보기에는 뭐가 다른지 알 수 없으며 애니메이션에서 사용했다. 후우진, 라이진 형제에게 사용했다.
10. 명대사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있기에 사람은 강해질 수 있어. 그게 성장이라는 거야.'''
'''의료닌자가 죽으면 누가 아군을 치료하나?'''
3대와 치요 할멈은 갖고 있지만 당신들은 갖고있지 않는 게 무엇인지 아느냐! '''그것은 신뢰의 힘이다!'''
'''호카게의 이름을 걸고!'''
'''형태가 있는 건 언젠간 쇠하게 되는 법이라고 네가 그랬었지? 하지만...... 역시 이 마음만큼은 사라져주지 않는 걸.......'''
11. 그 외
센쥬 하시라마의 손녀라 성이 센쥬가 아니냐는 말도 많이 나왔고, 이 항목도 과거엔 『센쥬 츠나데』로 작성되어 있었지만, 실제로 작중을 비롯해 공식팬북 같은 관련 매체에서도 거의 대부분 『츠나데』로 표기하는터라 성이 센쥬인지는 공식적으로 불명이다. 츠나데의 부모중 어느쪽이 센쥬 일족 출신인가에 따라서 성이 다를 수 있기 때문. 그래서 이 항목은 츠나데로만 작성되었다.[35][36]
초대 호카게로부터 물려받은 목걸이[37]가 있었는데, 시즈네 말로는 사실상 츠나데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목에 걸면 죽는 희대의 저주템으로 동생인 나와키의 12살 생일 때 그걸 선물로 줬지만 이후 나와키는 임무 수행 도중에 순직하고 말았다. 또한 연인인 카토 단에게도 목걸이를 선물해줬지만 단 또한 임무 수행 도중에 순직한다. 하지만 이후에 나루토에게 주게 된다. 참고로 지라이야의 말에 따르면 '''그 목걸이는 팔면 산 3개를 살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미수를 억제하는 힘도 들어가 있다. 그러나 페인침공때 나루토가 페인의 도발에 의해 폭주하여 꼬리가 늘어갈때 목걸이의 힘이 발동하자 구미에게 의식이 먹힌 나루토가 스스로 부숴버리는 바람에 영구소실 되었다.
그리고 나루토 세계관 최고의 엄친딸이다. 세계관 공인 미인[38]에다가 젊음을 계속 유지한다. 초대 호카게 손녀이자 3대 호카게 제자에 본인도 최초의 여성 호카게가 되고 호카게로써 업무 능력도 우수한데다, 현 의료닌자 중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면서 전설의 3닌자로 불리고 있다. 외모, 능력, 명성, 지위 뭐하나 빠지지 않는다. 다만, 도박 운은 그렇게 좋지 않은 듯 하다.
이상하게도 혈연지간도 아닌 제자 하루노 사쿠라와 꽤 닮았다는 말이 있다. 앞머리의 모양, 흰 피부, 전반적인 인상 등이 좀 비슷한 편. 나중에 공개된 사쿠라의 아버지가 사쿠라를 닮은 부분이 덜해서 이쪽이 오히려 더 가족같아 보인다는 말도 있다.[39] 사쿠라가 츠나데처럼 음의 봉인을 가지게 된 후엔 인상이 더 비슷해졌다.
헤어스타일은 자세히 보면 아래로 묶은 트윈테일로, 최소 2차 닌자대전 시절부터 저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다녔다.[40] 다만 나이에 비해 매우 어려뵈는 동안인지라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 여인도 상당히 비극적인 과거를 지닌 인물이다. 초대 호카게 손녀로 자라서 공주라고 불려졌지만 전쟁 중에 동생과 애인을 잃었으며 탈주한 친구의 손에 스승이 죽고[41] 트라우마를 어느 정도 극복한 후에는 다른 친구를 아카츠키[42]에게 잃는다.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혼자만 살아남았다는 것에 엄청난 트라우마와 죄책감이 남는다.[43][44]
2차 창작에서는 지라이야와 엮이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45] 지라이야가 비 마을로 가기 전 츠나데와 술 마시고 연인 비스무리한 분위기를 풍긴 것부터 시작해서[46] 지라이야의 사망 소식을 들었을 때는 나루토를 제외하고 그 누구보다 슬퍼하기도 했으며 4차 닌자대전 때는 오로치마루에게 네가 조금 더 빨리 변했더라면 지라이야도 죽지 않았을 거라고 말하는데[47] 이때 역시 분위기가 단순히 친구를 그리는 모습은 아니다.[48][스포일러]
시즈네와도 많이 엮인다.
참고로 2016년까지만 해도 나루토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구글에서 이름을 검색하면 성인인증을 해야하는 캐릭터였다. 원래 섹스어필이 다분한[49][50] 캐릭터지만 츠나데라는 이름이 이 캐릭터만의 고유명사도 아니기 때문에 논란이 일고있다. 2021년 2월 25일 기준으로도 이름을 검색하면 성인인증이 뜬다.[51]
개그성 스핀오프인 록청닌에서는 화장빨로 나온다.
12. 시노비 스트라이커
13. 둘러보기 틀
14. 관련 문서
[1] 순서상으로는 미나토의 뒤지만 실제로는 미나토가 일찍 죽었기 때문에 사루토비 다음의 순서로 호카게가 되었다.[2] 가이나 키사메까지 갈 것도 없이 당장 초반 보스인 자부자가 한손으로 40kg짜리 대도를 자유롭게 휘두르는데 힘 스탯은 4다. 참고로 3.5인 카카시도 마찬가지로 한손으로 수절포정을 쓰며, 여자애와 노인을 업고 한손가락 푸쉬업을 199개나 할 정도니 츠나데의 힘은 어마어마한 셈.[3] 노하라 린과 중복.[4] 일본판과 달리 질풍전 8기 전까지 소녀 시절도 담당했으며,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을 드러냈다. 참고로 성우는 츠나데 등장 이전 에피소드에서 시즈네를 연기한 이자명과 같이 지라이야를 꼬시는 술집 여성으로 선행 출연하여 출연진을 본 당시 시청자들이 뿜거나 어안이 벙벙했다. 여담으로 시즈네를 연기한 이자명이 존경하는 성우가 송도영이라서 송도영과 연기호흡을 맞춘다는 것에 크게 기뻐했다고 한다.[5] 이건 츠나데, 오로치마루, 지라이야의 원본격인 "지라이야 호걸담"에 나오는 츠나데가 "츠나데히메"라고 불렸기에 여기서 따온 명칭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일본어로 히메는 반드시 공주에게만 통용되는 명칭이 아니라 귀족의 딸 등 신분이 높은 여성과 귀한 분의 딸을 높여부르는 호칭 중 하나기도 했다. 초대 호카게이자 센쥬 일족의 전대 수장 중 하나의 직계라면 꽤 귀한 신분이니 히메라 높여불리는 듯. 하지만 왕족은 아닌 만큼, 한국어로는 일반적으로 왕족만을 지칭하는 '공주'보다는 신분 높은 여성을 지칭할 때 쓰는 '아씨'를 써서 '츠나데 아씨', '츠나데 아가씨'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좀더 적절할 수도 있다.[6] 생명력과 회복력으로는 최고인 두 일족의 피를 모두 이었기 때문인지, 의료 인술과 전투로 힘을 소비한데다 반신이 잘린 상태로 어떤 의료인술이나 응급조치 없이 장시간 생존하는 사기적인 모습을 보인다.[7] 시카쿠가 시카마루에게 츠나데를 '''세상에서 제일 강하고 아름다운 여자'''라고 소개한 적 있다. 여담이지만 시카쿠는 강한 여성일 수록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또한 사쿠라도 츠나데를 처음 봤을때 예쁘다고 생각했으며, 그녀를 짝사랑하는 지라이야는 만날때마다 그녀에게 외모칭찬(너 더 예뻐졌다. 아름다웠던 너도 벌써 50대)을 했고 나루토에게 그녀를 '끝내주는 미인'이라 소개한 바 있다.[8] 아예 텐텐은 츠나데같은 쿠노이치가 되는 것이 꿈이다. 그러나 정작 츠나데 같은 쿠노이치는 텐텐이 아니라 사쿠라가 되었다.[9] 다른 호카게들은 모두 전임자의 동생이거나 제자, 사손(師孫)이었는데 4대에서 5대로의 교체만 제자 세대에서 스승 세대로 후임자의 항렬이 더 높다. 여담으로 츠나데는 호카게인 제자를 배출하지 못한 유일한 호카게이기도 하다. 초대와 2대는 3대의 공동 스승, 3대는 5대 자신의 스승, 4대는 6대의 스승, 6대는 7대의 스승이므로. 7대야 현임이니 논외. 7대의 경우 현재까지 등장한(그리고 정황상 더 없을 듯한) 유일한 제자 사루토비 코노하마루가 호카게가 될 것인가의 여부에 달렸다.[10] 50대에 취임. 다른 호카게들은 모두 2~30대 정도. 두 번째로 늦게 취임한 것은 센쥬 토비라마(30대 후반 추정), 가장 젊은 나이에 취임한 것은 나미카제 미나토(22세).[11] 초대 하시라마가 살아있던 시절부터 화투를 쳤(...)으며, 자신의 재임기를 거쳐 현 7대 나루토 재임기에도 정정하다.[12] 6대 카카시와 7대 나루토도 사망하지 않는다면 동시에 3명.[13] 옛 연인 카토 단의 조카이자 하타케 카카시, 마이트 가이 등의 동기다. 어렸을 때부터 방랑을 할 때도 데리고 다니다가 츠나데가 마을에 돌아가면서 상급닌자가 되었다.[14] 후일 드러나지만 그녀가 도박에 처음 손을 댄 것은 할아버지인 초대 호카게를 통해서였다고 한다.[15] 반면 그녀의 제자인 사쿠라와 그녀의 후임인 나루토는 도박을 잘한다. 다만 둘은 차이가 있는데 사쿠라는 비상한 머리로 도박에서 나오는 모든 경우의 수를 전부 외우고 계산해 도박을 잘하며 나루토는 그냥 그런 쪽에 뛰어난 직감을 가진 거다.[16] 한 예로 슬롯 머신에서 대박이 터졌을 때 오로치마루와 재회했다.[17] 하지만 이후 내기에 이기면서도 살아남은 단 하나의 케이스가 있는데 제4차 닌자대전 때 천송의 술로 마다라가 있는 전장으로 간 것. 그때 천송의 술은 사람이 아닌 물건을 보내는 술법인데다 사람이 이동하게 되면 온 몸이 갈기갈기 찢겨져 나가기 때문에 신체적 조건이 넘사벽이었던 3대 라이카게나 그 아들인 4대 라이카게 정도나 가능하지 츠나데는 무리라며 천송의 술 사용을 제지했다. 곁에 있던 시카쿠조차 "너무 위험한 도박입니다. 애초에 츠나데님은 도박에도 약하시잖아요. 라며 말리자 츠나데는 "그건 돈을 걸었을 때 얘기지, 목숨을 건 내기에는 지지 않아. 그래서 아직까지도 살아있는 거고." 라며 백호의 인을 사용할 것을 밝힌다. 그리고 마부이의 말대로 온 몸이 찢겨져 나가기는 했지만 백호의 인으로 재생하였기에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하고 나머지 카게들과 우치하 마다라를 맡는다.[18] 그래서 나루토도 츠나데 할멈이라 부른다. 하지만 애니 오리지널인 불의 절 에피소드에서 소라가 할멈이라 했던 모양인지 그를 묵사발내고는 "누가 할머니라고?"라고 물으며 때리려 했던 것을 보면, 할멈이라 부르는 건 나루토만 특별히 눈 감아주고 있는 것 같다.[19] 가끔 전투시 차크라를 많이 쓰면 50대의 모습으로 돌아오기도 하지만, 츠나데의 인권을 배려(?)하는 차원인지, 그 모습을 완전히 보여주지는 않는다. 다만 피부 상태나 주름으로 볼 때 동갑인 지라이야나 오로치마루보다 훨씬 나이들어 보이는데, 그 때문에 젊어보이는 데 집착하는 것일 수도 있고 창조재생의 부작용일 수도 있다. 물론 둘 다일 수도 있다.[20] 그래서 앞서 말한 전투로 차크라를 과하게 쓰면 보이는 본 모습이 오로치마루나 지라이야보다 나이가 더 들어보이는 이유도 아마 이것 때문일 것이다.[21] 사람 죽이는 닌자 일 하기엔 매우 치명적인 정신질환이다. 후방 지원을 맡는다고만 쳐도 그녀는 의료닌자기에 계속 환자의 피를 봐야 했을테니 극복 못한 시기에서 의료닌자 일을 했다면 가히 죽을 맛이었을듯. 아마 이것 때문에 마을에서 쭉 닌자 임무를 뛴게 아니라 나가서 돌아다녔을지도 모른다.[22] 옆에 있던 카부토는 이걸 보고 '무섭다... 이 양반 분명 솔로일거야'라고 독백한다.(...)[23] 다만 이건 전적으로 죽은 연인 이야기를 하며 고인모독을 시전한 오로치마루의 잘못으로, 이 상황이라면 츠나데가 아닌 누구라도 그렇게 행동할 것이다. 예를 들자면 카카시에게 린과 오비토의 이야기를 하며 도발한 것이다.[24] 전쟁이 끝나자마자 카카시에게 호카게 자리를 물려준게 납득이 될 정도다.[25]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호카게 취임제안을 거절한 상태에서 한거라...호카게로서는 아니지만 적어도 나뭇잎 출신으로서는 좀...[26] 카부토는 이 말을 듣고 오로치마루에게 '''"저도 보면 압니다"'''라고 답변한다...[27] 그러나 카부토는 오랫동안 전투에서 손을 뗐음에도 이 정도로 싸우는 것을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카부토도 혈액공포증이란 약점을 파악해서 자해까지 하며 겨우 제압한 거지 싸움의 흐름은 츠나데가 압도하는 중이었다.[28] 일단은 단도이긴 한데 어디까지나 가마분타 입장에서 단도고, 길이가 대충 봐도 5층 건물 높이정도 된다.[29] 에이의 뇌학수평 춉 + 오오노키의 토둔 가중암의 술.[30]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서 에이가 츠나데와 팔씨름을 했을 때, 츠나데가 앵화충을 쓴 건지 아닌지는 몰라도 그녀의 괴력 때문에 압도되다가 츠나데가 방심한 사이에 뇌둔 차크라 모드를 사용해 순간적인 스피드 증가시켜 빈틈을 노려 겨우 이겼다. 에이가 근육질 거한이라는 걸 생각하면 츠나데의 힘은 말 그대로 괴물 수준이다.[31] 한 대만 맞고도 늑골 6대와 양 팔이 부러지고 내장이 파열된채 100m를 날아갔다고 한다.[32] 애니나 원작에선 이마에 봉인술을 시술했다는 언급은 없으며 애니에서도 차크라를 이마에 모아둔다만 나왔다.그러니 정확하게 이마에 봉인술을 시술했는지는 불명확하다.[33] 그러면서 들어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34] 양 쪽 다 무언가를 저장해두는 기술이다. 카마는 오오츠츠키의 정보를 저장하며 백호의 술은 차크라를 저장해둔다.[35] 예를 들어 딸의 딸(외손녀)이면 데릴사위가 아닌 이상 성이 다르다. 우치하 마다라가 츠나데를 가리켜 센쥬라고 칭하긴 했지만, 이는 츠나데가 센쥬의 후손이라는 의미에 가까워서 성이 센쥬인지는 여전히 불명인 상황이다.[36] 초대 호카게의 외손녀일 가능성이 있다. 대체로 나루토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대개 모발색은 부계 유전을 타고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격세유전의 경우가 아닌 이상, 츠나데의 아버지가 금발로 추정된다.[37] 초대 호카게의 차크라에게만 반응하는 특이한 수정이 달려있다.[38] 츠나데를 제외하면 원작에서 직접적으로 미녀라고 언급된 캐릭터는 쿠시나, 코난, 사쿠라 이 셋 밖에 안된다. 이노, 쿠레나이, 타유야, 유가오, 나루토 16-17권의 미녀 엑스트라(스스키, 모미지, 에미)들 역시 마사시가 대놓고 공인하긴 했으나 작중에선 직접적인 미인 언급은 없었다.[39] 그나마 사쿠라의 모친 메부키가 사쿠라와 좀 더 느낌이 비슷하긴 하다.[40] 유아 시절에도 저 스타일로 다녔고, 아동기와 동생 나와키가 죽기 전엔 포니테일로 다녔었다.[41] 그나마 이 친구는 변덕이 심해서 과거에는 그런 일이 있었지만 지금은 새로운 바람을 기대하고 싶어졌다며 츠나데에게 도움을 주기도 했고 츠나데가 은퇴한 뒤에도 나루토와 사스케에게 간간히 도움을 주곤 한다.[42] 더 세분화하면 그 친구의 제자들.[43] 우치하 사스케가 삐뚤어진 이유도 동경하던 형이 일족을 몰살 시켰다는 엄청난 트라우마와 혼자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을 가졌기 때문이다.[44] 츠나데와 비슷한 삶을 산 인물은 하타케 카카시다.[45] 애초에 둘의 이름은 지라이야호걸담이라는 작품에서 '''부부'''의 이름을 따온것인지라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볼수있겠다. 지라이야 외에는 보통 나루토나 오로치마루 정도랑 엮인다. 원래 애인인 단은 비중이 없는지라 동인계에서 찾기 힘들다.[46] 지라이야가 떠날 때 츠나데는 아예 울었다.[47] 물론 끝까지 다 말한 건 아니고 오로치마루가 중간에 잘라먹고 만일 그랬더라면 그때는 지라이야가 변했을 거라고 했다.[48] 애초에 페인을 상대하러 떠나기 전 지라이야는 자신이 돌아오면 츠나데에게 고백 내지는 청혼할 것이라는 뉘앙스를 풍기기도 했다. 츠나데 또한 지라이야를 기다리던 중 시즈네에게 '지라이야가 돌아오면 폼 잡지 못하도록 해주겠다'고 했는데, 이 말에 지라이야가 돌아오면 그와 교제하겠다는 속뜻을 담고 있다. (지라이야가 남자의 멋이란 행복과는 거리가 멀다고 말하며 떠났기 때문에 폼 잡지 못하도록 해주겠다는 말은 그를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혹은 지라이야와 결혼해서 남편을 꽉 잡고 살겠다는 의미였을수도.[스포일러] 단, 보루토에서 지라이야의 클론인 카신 코지가 등장했는데 클론치고는 오로치마루를 잘 아는 듯한 말투로 말하고 나루토를 이름으로만 부르는 등 기억이나 감정이 어느정도 있는 모양이어서 카신 코지가 츠나데를 보면 어떻게 반응할지는 미지수다.[49] 특정 부위가 매우 크게 나온 탓에(에로선인의 말에 의하면 '''106cm''') 나루토 관련 얇은 책에서 잘 굴려지곤 했다. 하지만 그런 거 치곤 은근 캐디에서 노출이 적은 편이다. 가슴골이야 늘 드러나지만, 평소엔 긴팔을 입고 다니는데다 벗어도 민소매 정도만 노출된다.[50] 카부토가 츠나데를 공격했지만 '''특정 부위의 지방 때문에 공격이 막힌''' 장면이 있기도 하다...[51] 아무래도, 성적인 자료들이 많아서 그런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