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술법
1. 개요
만화 나루토와 후속작인 보루토에 등장하는 술법을 서술한 문서. 술법 난이도 순으로 배열. 사진은 따로 추가하지 않고 내용이 너무 긴 술법같은 경우 따로 문서를 만들어 링크를 달도록 합시다.
2. 상세
나루토 세계관의 닌자들이 사용하는 기술을 총칭하는 말로, 보통 넓은 의미로서 '인법', '인술(닌자의 기술)'이라고 하기도 한다. 사실 일반적인 의미의 '술법'이라고 함은 체술보다는 환술, 인술을 의미하는 바가 크다.
현재 등장하는 술법의 대부분은 닌자의 시조라고 알려진 육도선인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에 기원한다. 오오츠츠키 하고로모는 사람들을 교화시키기 위해 그들의 마음을 잇는 능력으로 차크라를 전수해 주었고, 그것을 사용하는 기술인 '인종'을 개발하여 그들에게 가르쳐 주었다. 이 인종이 바로 술법, 인술의 기원이며, 이 인종을 좀 더 효율적으로 다루고 전투적으로 개발한 것이 바로 인술이다.
사실상 해당 세계관의 닌자에게는 필수 소양과도 같은 기술로, 체술만을 전문적으로 익힌 록 리나 마이트 가이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닌자들은 인술의 소양이 있다. 인술은 사실상 닌자들이 가진 가장 큰 무기이며, 강력한 인술은 그 하나만으로도 해당 닌자를 대표하는 개성이 되거나 높은 전략, 전술적 가치를 가지기도 한다.
참고로 인술이라 함은 어디까지나 육도선인인 하고로모에 기원하고 있기 때문에 정작 모든 차크라와 동술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오오츠츠키 일족은 인술을 사용하지 않는다. 사실 인술이라고 하는 것도 어디까지나 차크라를 사용하는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그들이 사용하는 기술이라고 해도 인술과 크게 다르지 않을지도 모른다. 다만 오오츠츠키 일족은 육도선인인 하고로모가 그랬듯 인이라는 것을 맺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들의 기술을 인술로서 분류하지는 않는다.
3. 설명
3.1. 종류
나루토 세계관의 술법은 크게 '''인술, 체술, 환술''' 3가지로 분류할수 있고 그 외로 수리검술, 꼭두각시술, 선술 등의 다양한 종류가 있다.
신체 에너지와 정신 에너지를 합한 것을 스태미나라 부른다.[1] 신체의 스태미나를 차크라로 환원하여 인을 맺어 술법으로 구현하는 것이 인술, 스태미나 자체를 그대로 육체로 환원하여 몸을 사용하는 것이 체술, 정신의 스태미나를 차크라로 환원하여 적의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환술이다. 다만 체술이라고 해도 차크라를 소비하지 않는건 아니며, 마찬가지로 인술이나 환술도 경우에 따라서는 신체에 큰 부담을 주기도 한다.
인술의 경우에는 '''5대 속성'''이라 하여, 물, 불, 바람, 땅, 번개의 다섯 가지 속성이 있으며, 그 외에 양과 음이라는 차크라 속성이 따로 있다.
양둔은 생명 에너지이며 음둔은 정신 에너지다. 양둔에 목둔, 아키미치 일족의 배화술, 무기전생등이 속하고 음둔에 환술, 나라일족의 그림자술법, 야마니카 일족의 심전신술 등이 속한다.
모든 술법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가문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비전'''이나 혈계한계와 같이 특정인물만 사용할 수 있는 술법이 있다. 비전과 혈계한계의 차이는, 비전은 사용 방법만 알면 누구나 사용할 수는 있지만 일족 대대로 비밀로 전해져 외부에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술법이고, 혈계한계는 유전되는 특수한 체질에 의해서만 사용이 가능한 인술이다.
참고로 요즘은 나루토가 대표적이기는 하지만 기타 매체에서도 술법을 ~둔(遁)이라 분류하는 경우가 보이는데, 이건 원래 도교에서 도술을 오행에 맞춰 화둔, 토둔, 수둔, 금둔, 목둔이라고 분류하던 것에서 왔다.
3.2. 인
대부분의 술법은 12지에서 따온 12개의 손동작인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의 인중 정해진 인을 맺고 차크라를 짜내서 발동한다. 보통은 양손으로 인을 맺지만, 하쿠는 한손으로 인맺기를 한 적이 있고[2] , 앙코, 오비토 그리고 사스케는 전투도중 상대와 손을 맞잡고 있을 때 자신의 한손에 상대의 손까지 써서 인을 맺은적이 있다. 또한 애니 오리지널로 눈을 굴려 인을 맺는 것도 나왔다.
[image]
다만, 저 12지 외에도 다른 손 동작으로 맺는 인이 몇 있다.[3]
5대 속성중 각각별로 필수로 들어가는 인이 하나씩 있는 듯 하다. 맨 마지막 순서로 들어가는데 토둔은 뱀의 인, 화둔의 호랑이의 인이다. 토둔의 인은 카쿠즈와 데이다라가 보여주었고 화둔의 인은 사스케 외 많은 화둔 술사들이 선보였다. 그리고 목둔의 인 또한 토둔과 같은 뱀의 인인데, 아마 목둔이 토둔 + 수둔 조합이라서 그런 듯하다. 풍둔, 뇌둔, 수둔을 대표하는 인은 작중에서 언급되지 않았다.
차크라를 모으는 행동을 할때 인을 맺기도 한다. 전투 도중 상대방의 술법에 즉각 대응하기 위한 행동으로 추정된다. 원리로는 차크라를 축적하면서 인을 맺을 때 차크라의 생성과 동시에 형태를 갖추는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가 휴대폰 배터리가 없을때 휴대폰을 '''충전기에 꽂고서 충전함'''[4] 과 동시에 '''어플을 쓰기 위해 화면을 터치하는 것'''[5] 처럼 말이다. 어플이 켜져서 기능할 때가 술법의 발동인 것이다.
하지만 질풍전 들어 심각한 파워 인플레로 인해 인 맺기는 거의 생략하거나 사륜안으로만 볼 수 있는 빠른 속도로 인을 맺어서 보통 눈으로는 마지막 인만 맺는 모습이 보인다거나 해서 잘라 먹는다. 예컨데 카카시가 처음 수룡탄의 술을 쓸때는 인을 맺는데 약 31초 가량이 걸렸지만, 질풍전에서 사쿠라랑 나루토와 대련을 할때는 5초도 안 걸린다. 사실 나루토 작가인 키시모토가 손 그리는걸 좋아해서 인 맺는게 많이 나왔다고 한다.
참고로 인을 맺는 행위 자체가 꼭 필요한 행위인지는 불명. '익숙해지면 필요 없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단지 생략되고 있을 뿐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사실 어느쪽 의견도 타당한것이 이 부분은 작중에서도 몹시 모호하게 그려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6][7]
다만 인을 맺을 필요성과는 별개로, 모든 술법이 인을 필요로 하는건 아니다. 인을 맺을 필요 없이 사용하는 동술도 있고, 양 팔이 봉인당해 술법을 쓸 수 없던 오로치마루도 목을 늘리거나 전생술로 몸 갈아타기를 할 순 있었다.
3.3. 랭크
나루토 세계관의 E, D, C, B, A, S 총 6 가지 랭크로 술법의 난이도를 정의한다.
S - 오의(奥義),극의(極意),금술(禁術)
A - 초고등인술(超高等忍術)
B - 상급닌자 레벨[8]
C - 중급닌자 레벨
D - 하급닌자 레벨
E - 닌자 아카데미생 레벨
그 외 비전 인술이나 혈계한계는 랭크가 설정되어 있지 않다. 술법 랭크는 술법의 위력뿐만 아니라 술법의 습득 난이도, 술법을 쓰기 위해 필요한 조건, 해당 술법의 리스크 같은 것을 모두 따져서 정해진다.
예를 들어 나선환은 술법을 구성하는 두가지 요소인 성질변화, 형태변화 중 '''형태변화를 극도로 끌어올린 술법'''으로 단지 이것 하나 때문에 A랭크로 구분된다. 풍둔 나선수리검은 위력도 위력이지만 형태변화의 극치인 나선환에 성질변화를 넣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고 술자한테도 일반 상태에서는 데미지가 가해지므로 S랭크로 구분된다.
카카시의 뇌절도 위력은 B랭크 뇌둔 위암 한발을 양손으로 사용해서 상쇄시키는 수준이지만 번개를 자른 술법이라 그런지 S랭크다. 사스케의 기린도 위력이 장난 아닌데다가 술법을 쓰기위해 선행돼야 하는 조건이 까다로워서[9] S랭크로 구분되는것이다.
마이트 가이의 팔문둔갑 술법인 아침공작, 점심 호랑이, 저녁 코끼리 그리고 밤 가이는 위력이 엄청난 것도 있지만 팔문둔갑의 체문을 6문, 7문, 저녁 코끼리와 밤 가이는 8문을 개방해야 한다. 아침공작은 가이가 술법을 쓴 후 상당히 피곤해 했으며 신체에 상당한 부담이 가해지는 듯했고 점심 호랑이를 쓴 가이는 전신의 근섬유가 끊어져 복구하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죽음의 대가로 8문을 열어서 사용하는 저녁 코끼리와 밤 가이는 말할 것도 없는데 특히 밤 가이는 8문의 모든 힘을 한번에 폭발 시켜 공격하고 그 리스크로 다리뼈가 조각나고 몸이 타서 부스러진다. 이렇듯 '''술법의 랭크는 단순히 위력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3.4. 기타
'''인술 속성의 정발판 기준 번역명은 한자를 풀어 써서 해석한 '~의 술' ''' 이다.[10][11] 5대 속성 기준 화둔은 ''''불의 술'''' 수둔은 ''''물의 술'''' 토둔은 ''''흙의 술'''' 풍둔은 ''''바람의 술'''' 뇌둔은 ''''번개의 술''''. '~의 술'이 아닌 '~둔'이라는 직역이 통용되게 된 것은 더빙판 및 아마추어 불법 번역판에서 직역해서 ~둔으로 번역했기 때문이다.[12] 이 '''遁''' 한자는 숨을 둔, 뒷걸음질 칠 준이다. 한자만 보면 의미가 맞지 않는 듯 하지만 전통적으로(?) 닌자의 술법은 둔법으로 불렸다.[13] 게다가 좌자의 둔갑천서에서도 천둔, 지둔, 인둔이라는 용어가 있으니 법술 관련과도 아예 무관하지 않은 듯 하다.
또한 같은 술법이라도 사용자의 기량에 따라 엄청난 위력 차이가 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이타치가 화둔의 봉선화를 사용해 킬러비를 맞혔을 때는 "앗뜨뜨" 한마디로 끝날 정도의 경미한 데미지만 입혔지만, 마다라가 쓰자 한발 한발이 보통 닌자들이 쓰는 호화구 한발을 능가하는 크기가 나오며 닌자 연합군을 거의 학살했다.[14]
차크라는 술자에게도 어느 정도 피해를 입힌다. 사스케의 경우 호화구의 술을 수련하면서 입가에 차크라로 인해 상처가 있었고 나루토도 나선환 수련시 손에 차크라로 인한 상처가 많았다.
4. 속성
4.1. 5대 속성
일반적으로 닌자들은 '''자신에게 적합한 차크라 속성'''이 존재하는데, 기본적으로 ''''화', '수', '풍', '토', '뇌'''의 5가지 속성 중 하나, 경우에 따라서는 그 이상의 속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닌자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태생적으로 특화된 속성 이외의 인술은 사용에 많은 제약을 받는다. 정확하게 말해서 자신이 태생적으로 지닌 속성 이외의 술법을 사용은 가능한데 위력도 줄고 고등 술법은 거의 구사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15] 이렇듯 별로 효율이 좋지 않아서인지 실제로 주인공인 우즈마키 나루토 역시 작품이 시작되고 육도 선술을 개화하기 전까지 풍둔 이외의 술법은 구사하지도 못했으며, 카카시나 히루젠 이외의 닌자들은 사용하는 술법의 속성 자체가 일관된 것을 보면 확실하다.[16] 또 타고나는 속성은 유전되기도 하는지, 화둔의 우치하처럼 일족 단위로 속성을 타고나기도 한다.
다만 사루토비 히루젠은 5대 속성을 모두 해당 속성에 특화된 닌자들처럼 자유롭게 구사한다.[17] 그래서 히루젠이 닌자의 신이라 불린것이다.
'몇 개의 속성을 선천적으로 가질 수 있는가?'는 순전히 재능이나 혈통적인 부분에 기인한다. 일반적으로 닌자가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속성은 한 개 정도지만, 우치하 사스케처럼, 본인의 일족 속성(화)과 더불어 본인의 속성(뇌)이 더해져 2개 이상의 속성을 부리는 경우도 있고, 꼭 저런 사례가 아니더라도 선천적으로 두 개 이상의 속성을 부리는 경우는 많다.
다만 이후 노력의 여하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자신이 가진 선천 속성 이외의 속성 차크라를 부리는 것도 가능하다. 나루토 질풍전 2기 중, 야마토의 언급에서 '''상급닌자 정도의 실력을 가진 닌자들은 2개 이상의 속성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수련과 노력의 여하에 따라서 속성을 추가할 수 있으니, 선천적인 한 가지 속성 이외의 술법도 사용할 순 있다는 뜻이다.
기본적으로 5개의 속성은 단일로서 존재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각 속성을 조합하거나 융합하기도 한다. 이를 혈계한계라고 부르는데, 수둔과 토둔을 조합해 만드는 목둔이 대표적인 예시로, 이렇듯 전혀 다른 2개의 속성으로 5대 속성에 속하지 않는 새로운 속성을 만들어 내는 행위도 가능한데, 다만 이는 특수한 혈통이나 돌연변이에 기인한 소수만이 가능한 능력이다. 전혀 다른 2개의 속성을 융합하는 것을 혈계한계, 3개의 속성을 동시에 융합하는것을 혈계도태라고 칭한다.
속성간에도 '''상성'''이 존재하는데 어디까지나 술자의 역량 차이가 크지 않을 때 적용되는 말이지 술자의 역량 차이가 클 경우 후에 서술된 속성간 상성과 별개의 결과가 생긴다. 대표적인 예로 마다라의 화둔 호화멸각은 지라이야의 선법 고에몬을 뛰어넘는 범위를 자랑했으며 수둔 특화인 안개 마을 수둔술사 수십명이[18] 동시에 수진벽을 사용해 겨우 막을 정도였다. 또한 같은 속성의 술법끼리 부딪칠 경우 어느 한 쪽의 역량이 더 높으면 약한 쪽의 술자가 자신의 술법까지 합쳐서 맞을 수 있다.[19] 즉 하급닌자의 호화구와 상급닌자의 호화구가 맞붙으면 상급닌자의 호화구가 하급닌자의 호화구를 이긴다.
5대 속성은 오행에서 목행을 뇌둔으로, 금행을 풍둔으로 바꾼 것이다. 속성간 상성도 오행의 상극 관계에서 따온 것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요소등을 따져보면 뭔가 이상하거나 현실과 아예 반대인 상성 관계도 있다. 연재 초반에는 오행을 그대로 가져가려고 한 흔적이 보이는데, 오로치마루가 오행봉인을 사용할때 사용한 차크라에 목행과 금행이 그대로 나타나있던 것이다.
자주 나오는게 속성 인술인지라 보편적인 걸로 보이지만 사실 안 쓰는 닌자도 많고,[20] 하루노 사쿠라의 예시에서 알 수 있듯이 보편적인 인술 주제에 정작 저랭크 속성인술조차 아카데미에서도 못 배우는게 나루토 닌자 세계관의 실태다. 속성 인술을 배우고 싶다면 일단 쓰는 사람을 찾아서 가르침을 받는데 성공할 수 있어야하며[21] 자연히 전문적인 특정 속성을 취급하는 일족(EX: 우치하 일족) 소속원일수록 이 점에서 유리해지는 걸로 보인다.
4.1.1. 각 속성별 특징
타고난 속성이 무엇인지는 특수한 나무로 만든 차크라 속성 테스트용 종이로 알 수 있는데, 종이에 차크라를 주입하면 속성에 따라 종이에 서로 다른 변화가 일어난다.
- 화둔(火遁)
불 속성. 대상을 태우는 고열의 차크라로, 광역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풍둔에 강하고, 수둔에 약하다. 속성 테스트용 종이에 차크라를 주입했을 때의 반응은 종이가 타는 것이다.
- 수둔(水遁)
물 속성. 다채로운 '형태변화'와 상성이 좋으며, 안개처럼 만들어 몸을 숨기거나 해일을 만들어 적의 발을 묶는 등 광역범위의 공격적인 면과 보조적인 효과가 높다. 화둔에 강하고, 토둔에 약하다. 속성 테스트용 종이에 차크라를 주입했을 때의 반응은 종이가 젖는 것이다.
- 토둔(土遁)
땅 속성. 물질의 경도나 성분을 변화시키는 성질. 달인은 강철 같은 강인함과 점토 같은 유연성을 술법이나 물체에 부여할 수 있다. 수둔에 강하고, 뇌둔에 약하다.[22] 속성 테스트용 종이에 차크라를 주입했을 때의 반응은 종이가 바스라지는 것이다.
- 뇌둔(雷遁)
번개 속성. 확산되기 쉬우며, 중원거리 술법과 상성이 좋다. 금속제의 무기에 적용하면 살상력과 감전효과를 부가시킬 수도 있다. 특성상 한점에 모아 찌르는데에 적합하다고. 그러나 관통력 자체는 풍둔보다 못하다. 호시가키 키사메의 말에 따르면 전기로 고주파 진동을 일으켜 이를 이용해 위력을 늘린다고 한다. 토둔에 강하고, 풍둔에 약하다.[23] 속성 테스트용 종이에 차크라를 주입했을 때의 반응은 종이가 구겨지는 것이다.
- 풍둔(風遁)
바람 속성. 대상을 자르는 칼날 같은 예리함이 특징이다. 그래서 특수한 무기나 술법에 적용하면 근중거리 전투에서 가장 위협적이다. 절단, 관통력 자체는 뇌둔보다 뛰어난 듯. 하지만 풍둔 술법은 광범위하게 큰 바람을 날려버리거나 풍압으로 타격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뇌둔에 강하고, 화둔에 약하다. 속성 테스트용 종이에 차크라를 주입했을 때의 반응은 종이가 잘리는 것이다.
5속성 중 희귀하다 언급된 건 유일하게 풍둔이고 나머지는 얼마나 희귀한지 흔한지 언급된 적은 없다. 작중 묘사를 보면 나머지 넷의 비중 분배는 고른 편인 듯하다.4.2. 음양둔(陰陽遁)
기존의 5대 속성과는 다른 계통의 속성. 음둔과 양둔을 합친 속성으로, 4가지 이상의 성질을 합쳐 혈계한계나 혈계도태 이상의 성질로써, 육도선인이 사용하는 주속성이 바로 이 '''음양둔'''이다. 이 음양둔은 선술과 시공간인술을 제외한 '''모든 술법을 무(無)로 돌릴수 있다.'''[24] 이러한 유무의 형상을 다룰 수 있는건 육도선인, 혹은 그 일부인 선인의 힘을 가진 자 뿐이다.
작중 설명이 상당히 부족한데, 육도선인은 음둔으로 무에서 형상을 만들고 양둔으로 생명을 불어넣어 무언가를 창조했다고 언급된다. 작중 아홉 미수가 이렇게 만들어졌다.
- 음둔(陰遁)
상상을 담당하는 정신 에너지. 환술은 전부 음둔에 속하고 나생문과 오행봉인, 사상봉인, 나라 일족의 그림자 술법, 야마나카 일족의 심전신술 등이 속한다.
- 양둔(陽遁)
생명을 담당하는 신체 에너지.
하시라마의 목둔, 츠나데의 창조재생, 아키미치일족의 비전인술, 무기전생 등이 해당한다.
이 음양둔을 기반으로, 오행의 성질이 합쳐져서 만들어진게 바로 구도옥이다.하시라마의 목둔, 츠나데의 창조재생, 아키미치일족의 비전인술, 무기전생 등이 해당한다.
4.3. 혈계한계(血継限界)
두 가지 속성을 조합해 만들어지는 특수한 속성. 혈통으로 계승되기 때문에 일족 단위로 분류된다. 카카시의 말로는 두가지 성질변화를 동시에 해야 한다고. 하쿠의 회상에서 닌자 훈련을 받지 않은 어린 시절에 얼음을 만들어 낸걸 보면 혈통을 타고 나면 성질변화를 배우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모양이다.
또한 조합하는 속성이 같아도 결과물은 전부 다르다. 당장 목둔과 석회를 다루는 용둔이 둘다 토둔과 수둔의 조합이며 화둔과 토둔의 조합도 용암을 다루는 용둔, 용해액을 다루는 용둔, 폭둔으로 다 다르다. 정발판에서는 ''''혈족계승''''이라고 번역됐다.
자세한건 항목 참고.
4.4. 혈계도태(血継淘汰)
3가지 속성을 조합해 만들어지는 속성. 혈족계승이 주류인 혈계한계와 달리 이쪽은 혈연과 무관해도 전수는 할 수 있는걸로 보인다.[25]
- 진둔(塵遁)[26] = 토둔 + 풍둔 + 화둔
현존하는 유일한 혈계도태로 대상을 분자 단위로 분해하는 술법. 창시자는 2대 츠치카게였던 무로 이후 3대 츠치카게인 오오노키에게 전수되었다.
현재까지 등장한 술법은 원계박리의 술(原界剥離の術) 뿐이다. 손을 모으면 흰빛의 도형이 형성되고,[27] 이 도형을 변형시켜 그에 닿는 것들을 전부 분해한다. 같은 진둔과, 윤회안의 술법인 봉인흡인, 음양둔인 구도옥은 진둔을 막을 수 있다.
대신 차크라 소모량이 많고, 차크라가 충분해도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발동 자체가 안되는 모양. 작중에서 무는 예토전생으로 인한 무한 차크라 상태 임에도 둘로 분열하자 진둔을 쓰지 못했고, 오오노키는 거대 운석을 잠깐이나마 막을 정도의 차크라가 남았음에도 진둔을 쓰지 못했다.[28]
현재까지 등장한 술법은 원계박리의 술(原界剥離の術) 뿐이다. 손을 모으면 흰빛의 도형이 형성되고,[27] 이 도형을 변형시켜 그에 닿는 것들을 전부 분해한다. 같은 진둔과, 윤회안의 술법인 봉인흡인, 음양둔인 구도옥은 진둔을 막을 수 있다.
대신 차크라 소모량이 많고, 차크라가 충분해도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발동 자체가 안되는 모양. 작중에서 무는 예토전생으로 인한 무한 차크라 상태 임에도 둘로 분열하자 진둔을 쓰지 못했고, 오오노키는 거대 운석을 잠깐이나마 막을 정도의 차크라가 남았음에도 진둔을 쓰지 못했다.[28]
4.5. 혈계망라(血継網羅)
5대 속성에 음양둔을 모두 조합해야 만들어지는 속성으로, 나루토 '''세계관 최고의 속성'''이다. 사용자는 오오츠츠키 카구야와 윤회 사륜안을 얻은 우치하 마다라, 물론 카구야의 모든 기술은 혈계망라로 설정되어 있다.
윤회사륜안으로 발동하는 모든 술법은 혈계망라이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4.6. 기타
- 염둔(炎遁)
5. 체술(體術)
신체로 사용하는 술법. 필요할 때는 차크라를 신체에 불어 넣어 위력을 높힐수도 있다. 사실 '체술'이라고 함은 어떤 특정한 기술만을 일컫는것은 아니고, 전반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전투술'을 총칭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그런 전투법, 혹은 전투술 자체를 체술이라고 총칭하기도 한다.[29]
신체를 사용해 직접 타격한다는 특성상 그 위력과 능력이 직관적이다. 당연하겠지만 신체를 사용하는 기술이 대다수인 체술의 특성상 부상을 당해 몸을 움직일 수 없다면 사용할 수 없다.
5.1. S랭크
5.2. A랭크
- 격 나뭇잎 금강력 선풍(激 木の葉 金强力旋風)★
팔문둔갑의 체문을 여섯번째 문인 경문(景門)까지 열어 나뭇잎 선풍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 육문 개방기인데다가 이름에 금강력이 붙은만큼 위력은 아침공작에 필적할 정도로 보였지만, 하필 상대가 물리 공격이 듣지 않는 토비이다 보니 기술이 먹히지 않았다.
5.3. B랭크
- 초 손바닥치기(超張り手)
배화의 술을 사용한 다음, 손에 차크라를 집중시켜 상대를 손바닥으로 치는 술법. 랭크는 B. 이 술법을 사용하며 손바닥에 문양이 생긴다. 카쿠즈의 속성 인형을 상대할 때 사용했다.
- 라이가 밤(雷我爆弾)
한자로 「뇌아폭탄」이라 표기하고 라이가 밤이라고 읽는다. 뇌둔 속성의 근거리 공격체술로 술법 난이도는 B. 사용자는 4대 라이카게 에이.
높이 들어올린 상대를 후두부부터 내리찍어버리는 호쾌한 던지기 기술. 거기에 내리찍음과 동시에 사용자가 주저앉아 자신의 체중을 실어버림으 로 낙하의 충격을 상승시킨다. 완벽한 파일 드라이버. 작중에서 다섯카게 회담에 난입한 우치하 사스케가 이 공격에 당했는데, 사스케가 잡히자마자 라이카게의 호위역인 다루이가 "사스케는 이제 끝장이야."라고 단언할 정도의 위력을 보여줬다. 실제로 바닥에 내리찍히는 순간, 1단계 스사노오 능력이 발현되지만 않았어도[32] 사스케는 끔살당했을 것이다.
5.4. C랭크
- 나뭇잎 사냥
보조계 근거리형 체술. 난이도는 C랭크. 공중에서 떨어져내리는 상대의 몸에 찰싹 달라붙는 기술이다.
기술자체로의 데미지는 전혀 없지만, 사자연탄이나 연화 시리즈와 같은 대형 근접체술로의 연계로 사용된다.
- 나뭇잎 승풍(木の葉 昇風)
- 사자연탄
근거리 공격형 체술. 참고로 煉炭이 아니라 連彈이다. 우치하 사스케의 오리지널 기술로 공중에 뜬 상대를 나뭇잎 사냥으로 추격한 뒤 일격을 먹이고 그 반동으로 회전해 상대가 땅에 떨어질 때까지 연속 발차기를 먹이는 기술. 이걸 나루토가 따라한게 우즈마키 나루토 연탄이다. 다만 나루토 버전은 기본형부터 3체 이상의 다중 환영분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술로 구분된다.[33]
- 아통아
공격계 근거리형 체술. 근거리형 체술이라고는 하나 술자가 돌진하기 때문에 유효 사거리는 제법 있는듯 하다. 이누즈카 키바의 간판기술이며, 아카마루가 키바의 모습처럼 변하여 함께 사용하는 공격기다. 작중 제대로 된 타격을 줬다는 듯한 장면은 볼 수 없었다(…) 다만 우콘-사콘 형제를 상대할때 몇번 사용했는데 그래도 별 위력은 안 나왔다. 아카마루 없이 단독 발동도 가능한데 이때의 기술명은 '통아'. 이누즈카 일족의 사람들이라면 이 기술을 전부 사용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
5.5. D랭크
- 나뭇잎 선풍
근거리 공격계 체술로 랭크는 D. 페인트인 상단차기를 날려 상대를 이를 피하게 하여 공간을 한정시킨 후 연속되는 하단차기로 쓰러뜨리는 기술. 사실 상단차기는 페인트 모션이지만 체술의 스페셜리스트가 사용하면 단순한 페인트가 아니라 상단과 하단을 초고속으로 후려차는 살인기가 된다.
- 나뭇잎 열풍
근거리 공격계 체술로 랭크는 D. 상대방의 사각으로 이동해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하단 뒤돌려차기를 날리는 체술. 물론 사용하는 사람의 숙련도 따라 사람을 멀리 날려버리는 위력을 낼 수 있다.
- 사각술(四脚術)
보조계 체술로 사용자는 이누즈카 키바. 야수의 움직임을 흉내내는 수인법(獸忍法)중 하나로 차크라를 온몸에 순환시킨 다음 팔다리를 전부 사용해 야수같은 스피드를 얻는 기술.
5.6. E랭크
네 손가락을 단단히 마주 잡고 상대방의 엉덩이에 꽂아넣는 똥침. 이후 이 기술은 나루토가 이어받아 수학의 미수화가 진행된 가아라와 싸울 때, 쿠나이로 이 기술을 사용하여 뻘쭘한 상황을 연출하고 그대로 공격당하 날아가지만 이내 기폭찰을 붙여놨기에 가아라는 폭발에 직격당하게 된다. 여담으로 누가 전수해 줬냐는 독자의 질문에 카카시 왈, "비전이라 누가 가르쳐 줬는지는 알려줄 수 없다." 한국 번역판의 경우 코믹스에선 '분노의 똥침'으로 나왔고 애니에선 '천년 죽이기'로 나왔는데 원래 이름은 '천년 죽이기(千年殺し)'가 맞다.
나루티밋 시리즈에서는 히어로 1과 2에서 하급 오의로 나왔으며 스톰 2에서는 스토리 모드의 특수 연출로 나루토가 사용하는데 실패할 경우 카카시에게 역공 당한다. 성공해서 먹여줘도 사실은 분신을 대신 맞게 한 거라 카카시 본인은 어쨌든 당하지 않는다. 격투 닌자대전에서는 반격기로 등장. 반격 판정이 없는 선 딜레이가 긴 편이라 쓸모있진 않다. 사실상 굴욕기 수준. 노멀 모드에서만 쓸 수 있으며 사륜안을 사용하는 중일 경우엔 다른 기술로 대체되어 사용할 수 없다.
덧붙여서, 나루토 SD 록리 청춘 풀파워 인전에서는 3명이 연계하는 기술인 삼천년 죽이기에다가, 카카시 이전의 천년죽이기 사용자가 언급된다.[34]
나루티밋 시리즈에서는 히어로 1과 2에서 하급 오의로 나왔으며 스톰 2에서는 스토리 모드의 특수 연출로 나루토가 사용하는데 실패할 경우 카카시에게 역공 당한다. 성공해서 먹여줘도 사실은 분신을 대신 맞게 한 거라 카카시 본인은 어쨌든 당하지 않는다. 격투 닌자대전에서는 반격기로 등장. 반격 판정이 없는 선 딜레이가 긴 편이라 쓸모있진 않다. 사실상 굴욕기 수준. 노멀 모드에서만 쓸 수 있으며 사륜안을 사용하는 중일 경우엔 다른 기술로 대체되어 사용할 수 없다.
덧붙여서, 나루토 SD 록리 청춘 풀파워 인전에서는 3명이 연계하는 기술인 삼천년 죽이기에다가, 카카시 이전의 천년죽이기 사용자가 언급된다.[34]
5.7. 유권(柔拳)
대상의 내부를 상처입히는 체술.[35] 정의는 이렇게 되어있지만 작중 묘사로는 휴우가 일족만이 사용하는 체술로 백안으로 상대의 경락계를 본 상태로 점혈하거나, 차크라를 방출해 사용한다.
- 팔괘 64장
상대방의 점혈을 찌르는 휴우가의 비술. 처음에 2곳의 점혈을 찌르고 그 다음에는 순서대로 4, 8, 16, 32, 64개의 점혈을 찌른다. 휴우가 내에서도 이를 사용하는 이들은 종가 사람들 뿐이었으나, 분가인 네지는 이를 재능과 노력을 통해 익혔고, 이에 히아시가 놀라기도 했다. 제4차 닌자대전에서는 히나타도 나루토를 생각하는 일념 하에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 수호팔괘 64장
1부 후반에서 히나타가 처음으로 시전한 애니 오리지널 기술. 자세한 것은 휴우가 히나타 문서 참조.
- 팔괘공장
한마디로 장풍. 유권의 차크라를 압축시킨 진공의 포탄을 날린다. 유권의 약점인 원거리를 커버하기 위한 근중거리 기술. 근중거리라는 것을 보면 유권의 일종답게 사거리 자체는 긴 편은 아닌 듯.
- 유보쌍사권(柔歩双獅拳)
휴우가 일족 중에서도 종가에게만 전해지는 유권의 비전고등체술. 양손에서 방출하는 차크라를 사자의 머리처럼 형태변화 시키는 것으로, 리치와 파괴력을 향상시킨다. 설정집에 따르면 사자머리 형상의 차크라에 닿는것 만으로도 상대의 경락계를 손상시킬 수 있는듯 하다. 종가에게만 전수된다는 설정이 무색하게 작중에서 이 술법을 사용한 것은 휴우가 히나타 한명 뿐이며, 그마저도 상대가 하필 천도 페인이어서 순식간에 리타이어하고 만다. 제4차 닌자대전에서 팔괘 64을 성공시킨 히나타가 이후에는 쌍사권 상태로 팔괘 64장에 도전하는 것이 묘사된다. 게임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 후기작에서는 히나타의 순간 각성모드에서 쌍사권 형태를 볼 수 있다.
5.8. 기타
작중 최강의 체술을 사용하기 위한 단계.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칠천호법(七天呼法)
나루토 애니메이션 621화에 등장한 시라가 개발하고 사용한 비술로, 폐활량을 늘려서 신체능력을 높이는 기술. 팔문둔갑처럼 단계가 있다. 7단계까지 있으며 애니메이션에서는 3단계까지만 보여줬다. 이때의 폐활량은 평소의 4배이며 네지는 이때 리의 생문과 동급이라고 했다.
록 리가 술에 취해서 마구 체술을 위력적으로 사용하는 나름대로의 기술. 자세한 건 문서 참조.
6. 인술(忍術)
손으로 인을 맺거나 체내의 챠크라를 이용하여 사용하는 술법. 챠크라의 양이나 조절, 컨트롤에 따라 술법의 능력이 강화되며, 사용할 수 있는 술법도 강해진다. 보통 술법이라고 하면 이 인술을 의미하는 것이며, 나루토 작중에서 나오는 술법 대부분이 인술이다.
능력의 사용이 직관적이고 협소한 환술이나 체술에 비해서 그 종류도 다종다양하며 여러 방면에서 다양하게 적용, 변형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주인공의 주력 술법인 나선환만 해도 1개의 기술로도 차크라나 속성을 조절해 다양한 바리에이션의 변형을 줄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차크라가 부족하면 인술을 사용할 수 없으며, 억지로 차크라를 짜내려고 하면 스테미너가 고갈되어 사망한다. 또한 인술의 위력이나 효율은 차크라를 컨트롤 하는 능력이나, 그것을 사용하는 정도 따라 변화하기 떄문에 위력이 직관적인 체술에 비해서 컨디션이나 차크라 조절 유무, 집중도에 따라서 같은 사람이 같은 술법을 시전해도 위력의 차이가 나기도 한다.
6.1. 보조 인술
6.1.1. A랭크
- 잠뇌조사술
뇌의 기억중추에 침을 찔러 넣어, 대상자의 기억을 봉하는 술법. 작중에선 사소리가 자기 부하에게 사용하는 모습이 나왔다.
- 미채 은신술
술자는 검은 제츠와 카카시 과거편 '소년들의 전장'편에서 나온 제3차 닌자대전때 바위 마을 상급닌자인 타이세키. 무진미새의 술과 마찬가지로 신체가 투명해지는 은신술. 랭크는 A. 무진미새와 다르게 물을 사용하지 않는 무속성 인술이다. 2대 츠치카게인 무가 사용하는 무진미새가 B랭크밖에 안되는 것에 비해 사용자가 엑스트라 닌자인데도 무려 A랭크의 고난이도 술법이다![36] 타이세키는 이 술법을 이용해 기척을 감춰 카카시를 공격해 왼쪽눈을 멀게 했다. 하지만 차크라를 색으로 보는 사륜안에게는 통하지 않아 오비토에게 목숨을 잃는다.[37] 그렇지만 적이 동술이나 차크라 감지 능력이 없으면 여러므로 유용한 술법이다.[38]
6.1.2. B랭크
- 두꺼비 그림자 조종술
시전자는 지라이야. 상대의 그림자에 차크라를 던지고 자신의 몸을 극도로 얇게 변형해 그림자에 붙어 상대방을 조종하는 술법. 이 술법으로 지라이야는 코난에게 접근했다.
- 사혼술
보조계 인술로 죽은 자의 심장을 일시적으로 움직여, 차크라로 그것을 마음대로 조정하는 인술. 사용자는 야쿠시 카부토로 죽은 자의 얼굴까지 바꿔서 자신의 대역으로 삼았다.
- 무진미새(無塵迷塞)
- 초수위화
사이와 그 아들인 야마나카 이노진의 간판 인술. 백지위에 그림을 그리고 술법을 발동하면 그린 것이 살아 움직인다. 주로 동물을 그리는데, 거대한 새는 이동수단이 되거나 정보 전달용[40] 쥐나 뱀 같은 것들은 잠입정철용이다.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TVA에서 추가된 설정에 따르면 복사한 그림은 얼마 유지되지 못하고 금방 술법이 풀리며 위력도 엄청나게 약해진다는데,[41] 마음을 담아 직접그린 그림이여야만 제대로된 술법의 위력이 나온다고 한다. 이 술법의 응용기로 봉인술 호시탐탄이 있다. 다만 이 술법을 완성하는 게 감정을 죽인 사이에겐 매우 어려운 과제였다고.
위력 자체는 B인만큼 아주 공격적이진 않으나 서포트용과 공격용으로 동시에 쓸 수 있어서 응용도는 높은 기술.
6.1.3. C랭크
- 개구리 변신술
난이도는 C랭크. 사용자는 지라이야.
상당히 심플한 술법으로써, 술법의 대상이 개구리가 되어버리는 술법이다. 정보를 빼내는 데 사용하는 술법이라고 써져는 있지만, 사용방법은 무궁무진한 듯하다. 단, 사용하기 위해서 시간이 걸리는걸로 보아 실전용 기술은 아닌듯. 동료가 개구리가 되는 걸 본 닌자는 두려움에 정보를 술술 분다고 한다. 스스로 해제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기술 특성상 조를 짜지 않고 혼자 활동하는 닌자에게는 효과가 없을 것이다.
상당히 심플한 술법으로써, 술법의 대상이 개구리가 되어버리는 술법이다. 정보를 빼내는 데 사용하는 술법이라고 써져는 있지만, 사용방법은 무궁무진한 듯하다. 단, 사용하기 위해서 시간이 걸리는걸로 보아 실전용 기술은 아닌듯. 동료가 개구리가 되는 걸 본 닌자는 두려움에 정보를 술술 분다고 한다. 스스로 해제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기술 특성상 조를 짜지 않고 혼자 활동하는 닌자에게는 효과가 없을 것이다.
- 까마귀 분신술
- 두꺼비 유탄
- 두꺼비 은닉술
- 먹 분신술
- 먹 안개술
- 천 마리의 까마귀
6.1.4. D랭크
- 속박술
보조계 근중거리형 인술. 인술 난이도는 D랭크. 암부가 자주 사용하는 것 같지만 실은 하급닌자 수준이라도 사용가능한 기술로 구속용 기술이다. 술자의 능력에 따라 속박강도가 크게 차이가 나는 듯하지만, 대닌자용 기술이라기 보단 위험한 동물이나 민간인 대상의 기술 같다. 오로치마루는 이 술법으로 사스케와 사쿠라를 압도했다. 금박의 술이라고도 표기.
- 수인분신
이누즈카 키바와 아카마루가 콤비로 사용하는 술법으로 랭크는 D. 이름은 분신술이지만 엄밀히 말해 분신술은 아니다. 키바가 사각술(四脚術)을 사용하는 것과 동시에 아카마루는 키바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결과적으로 키바의 모습을 한 두마리의 짐승으로 분신한 것처럼 보이는 것에서 그 술법의 이름이 붙었다.
- 에로분신술 남자커플의 술
나루토 단행본 38권에 나오는 술법. 사루토비 코노하마루의 여자커플의 술에 대해 하루노 사쿠라가 타박을 주자 바로 만들어냈다. 변하는 대상이 아는 사람이면 효과가 더 커진다고 한다. 내용은 우치하 사스케와 사이의 BL 연출.
- 에로분신술 여자커플의 술
에로분신술의 효과를 극대로 늘리기 위해 만들어진 모델 중 하나다. 할렘술이나 단일종에는 어느정도 단련이 된 자들을 위해 쓰이며, 그 정체는 환영분신술로 만든 분신을 변신술로 여자 둘로 만들어 붙여놓는 것. 애니에서는 코노하마루가 나루토에게 사용했다.
- 아지랑이 분신의 술
분신술의 일종. 술자는 오보로, 카기리. 언뜻 보기에 평범한 분신술같지만 실체가 없기 때문에 분신에 공격해도 그저 공기중으로 사라질뿐 스러져도 소멸하지 않는다. 물론 실체가 없기 때문에 술법 자체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흙속에 몸을 숨길수 있는 '토둔 토중 영어의 술'과 병행해서 사용해 분신들중에 실체가 있는 것처럼 상대방을 오해하게 만들 수 있어 상대방을 농락할 수 있는 은근히 유용한 술법이다.
6.1.5. E랭크
- 도롱이 은신술
보조계 E랭크 인술(!?). 다른 매체에서도 흔히 나오는 '배경과 비슷한 그림의 천을 이용해서 몸을 가리는' 인술. 작중 코노하마루가 단 한 번 사용했으나, 배경과 천 무늬가 제각각이라 은신에 실패했다. 이게 어디가 인술인지 모르겠지만, 상급자가 되면 정말로 완벽히 감출 수 있다고 한다. 단, 이것이 공식 설정집에서도 '차크라를 적절히 활용합니다.' 수준의 설명이 전부라 무슨 원리인지는 불명이다.
난이도만 E지 잘 쓰면 S랭크급의 위력이 나온다.[42]
6.1.6. 기타
- 상전술
사용자는 페인. A의 차크라 3할을 B에게 주어 B의 모습을 A와 같게 하고 A의 모든 술법을 사용할수 있다. 작중 모습을 보건데 A가 B의 행동을 결정 할수 있는듯. 작중 이타치와 키사메의 분신을 만들었다. A의 차크라의 3할이라 원본에 비해 능력이 확 떨어지지만 그 3할로 만들어진 이타치와 키사메의 분신만으로도 나뭇잎 모래 연합 카제카게 추적대가 고생 좀 했다.
- 감지결계
나뭇잎 마을 결계반의 술법으로 감지 수구와 링크되어 있는 나뭇잎마을 전체를 감싼 돔 형태의 결계. 나뭇잎 마을에 항상 가동되어있으며, 결계 속으로 수상한 자가 침입하는 순간, 그 방향과 머릿수를 파악한다.
- 시체분신술
후속작 보루토에서 등장하며, 사용자는 쇼죠지. 살아있는 사람의 뇌를 먹음으로써 대상의 겉모습뿐 아니라 기억까지 모두 카피한다. 작중 실제 사용은 다이묘의 집사인 야마오카로 변신한 것. 이후 텐토를 먹으려다 보루토에게 걷어차여 막히고, 보루토를 먹으려다 뒤빡치기에 당해 실패. 이 황당한 술법에 보루토가 "너 인간 맞냐?"라고 물어보자 쇼죠지 대답하길 "애초에 뭐든 먹는 생물이잖냐, 인간이란거... 사람마다 다르게 성장한 것 뿐이야."라고(...)
6.2. 무속성 공격계 인술
6.2.1. S랭크
나루토 세계관 최강의 무속성 공격계 인술로, 미수가 양의 차크라와 음의 차크라를 8:2 비율로 일점에 모아 구슬 모양으로 만든 후 발사하는 기술.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영화의 술
카토 단의 술법으로, 살아있는 영혼이 되어 거리를 초월해 상대방을 한 번에 암살하는 술법이다.
6.2.2. A랭크
- 호승기폭찰
기폭찰이 기폭찰을 소환하는 것을 되풀이하여 일점에 대 폭발하는 술법. 예토전생 상태에서 사용을 고안했다고 한다. 개발자, 사용자는 센쥬 토비라마.
- 신의 지사의 술
- 수리검 환영분신술
근중거리 공격형 인술로 랭크는 A. 환영분신술을 응용한 기술로 하나의 수리검을 날려 천개정도의 수리검으로 증식시키는 인술이다. 인간의 환영분신과 달리 물질의 환영분신이기에 보다 고도의 기술. 매우 효율이 뛰어난 인술이다. 극장판에서 나미카제 미나토가 사용하는 기폭찰을 부착한 수리검 환영분신술은 거의 맵병기 수준의 위력을 자랑한다. 인은 미-자-유-해-인
- 쌍사상살의 술(双蛇相殺の術)
뱀으로 변해 뱀을 죽이는 금단의 술법. 랭크는 A. 이 술법은 술자가 적의 손을 빼앗아 상대의 손과 자신의 손으로 하나의 인을 맺으면 발동한다. 그리고 '인(印)'이 한번 성립하면, 술자와 적 모두가 확실하게 죽음에 이르는 필살의 술법이다. 오로치마루가 앙코에게 가르친 금지된 술법. 이 술법에 의해 오로치마루와 함께 죽을 것을 결의하는 앙코지만, 아쉽게도 앙코가 붙잡은 건 그림자 분신이었다.
6.2.3. B랭크
- 우즈마키 나루토 연탄
근거리계 공격형 B랭크 인술. 그 이름에 걸맞게 사용자는 나루토. 사스케의 사자연탄을 보고 즉석으로 만들다시피 한 기술로 환영분신술을 만든 후 이 환영분신들이 호흡을 맞추어 적을 차올린 후 본체가 공중에서 발차기를 먹이는 술법이다. 일단 인술로 분류되지만 사실상 인술을 응용한 특수 체술로 보는 것이 더 적합한 기술. 사실 나루토가 환영분신을 이용한 것은 적을 당황시키는 것과 함께, 나루토 혼자의 힘만으로는 발차기로 적을 높게 띄울 위력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술법 랭크가 B랭크로 사스케의 사자연탄보다 높은건 아무래도 같은 B랭크인 환영분신술을 사용하기 때문인 것 같다. 응용기로 1000체 이상의 다중 환영분신을 사용하는 나루토 2천연탄, 나루토 4천연탄, 나루토 일대연탄 등이 있으며, 나루토 일대연탄은 카구야에게 썼는데 상성상 효과는 없었다.
- 초수위화 (超獣偽画)
사이의 간판 인술로 랭크는 B. 백지위에 먹물로 그림을 그리고 술법을 발동하면 그린 것이 살아 움직인다. 이를 위해 사이는 두루마리/먹물/붓을 항상 소지하고 있다. 주로 동물을 그리는데, 거대한 새는 이동수단이 되거나 정보 전달용 쥐나 뱀 같은 것들은 잠입정찰용이다.
- 초신위화 (超神偽画)
초수위화를 응용한 기술로 랭크는 B. 거체의 신을 그려 실체화 시킨 뒤, 상대를 강하게 타격하는 기술. 예토전생 된 사소리와 데이다라를 떨굴때 사용했다. 술법은 시전자의 분노에 반응해 위력이 달라진다. 분노가 강하면 강할 수록 거신의 표정이 험악해지고 위력도 세진다고.
- 비연
아스마의 술법으로 무기인 너클에 예리한 칼날로 형태변화시킨 차크라를 주입시켜 칼날을 더욱더 예리하게 만드는 무기술. 나루토와 소라 또한 아스마에게 너클을 하나씩 빌려 사용했고 쿠나이나 수리검에 사용해도 되는 듯 하다. 아스마가 풍둔 술사고 풍둔의 차크라를 주입시키는 술법처럼 보여 풍둔으로 착각되지만 나선환과 마찬가지로 무속성의 차크라를 형태 변화시킨 술법이다. 아마 바람의 차크라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차크라를 그저 예리하게 형태변화 시켜 무기에 주입시키는 듯.[44]
6.2.4. C랭크
- 천 줄기의 소나기
중거리 공격형 인술로 미세한 침(針)을 사용한 전방위 공격이다. 침이 장착된 우산을 높이 던져 회전시키면서 그 회전력으로 많은 침을 방출한다. 이후 낙하하는 침을 차크라로 제어해 마치 상대방에게 마치 비처럼 내리게 하는 인술. 수많은 침을 일일이 제어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수련이 필요한 듯 하며, 위력은 두께 5밀리의 철판도 뚫을수 있을 정도. 중급닌자 선발 시험에서 비 마을의 닌자가 사용했으나 하필이면 상대가 가아라였던지라 모래방어에 가볍게 막히고 끔살당했다.
- 향명천
근거리 공격계 인술. 소리 마을의 인법으로 특수한 장치에 발생하는 충격파로 적의 삼반규관에 손상을 입히는 인법으로 랭크는 C. 이 기술에 당하면 딱히 외상은 없어도 평행감각이 엉망진창이 되기 때문에 상대방의 전투력을 깎아내기에 보조용으로 꽤 쓸모있다. 사용자는 소리마을의 도스 키누타.
- 먹 분신의 술 (墨分身の術)
먹으로 이루어진 분신을 사용하는 기술. 랭크는 C. 일반 분신술과는 다르게 질량이 존재하기 때문에 한 눈에 알아보기 쉽지 않다.
- 먹 안개의 술 (墨霞の術)
자신의 몸을 잉크로 만든 안개로 숨기는 기술. 랭크는 C.
6.2.5. D랭크
- 그림자 수리검
공격계 중원거리형 인술. 인술 난이도는 D랭크. 수리검을 다른 수리검의 그림자에 겹쳐서 날리는 술법으로 상대방이 예기치 못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차크라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6.2.6. 기타
- 종이 수리검
- 기와 수리검
기와를 조종해 수리검으로 이용하는 술법. 술자는 사루토비 히루젠. 인은 인-진-자-인
- 먹물 흘리기
먹물에 차크라를 넣어서 상대를 제압 포박하는 애니 오리지널에서 나온 사이의 술법.
6.3. 5대 속성 인술
6.3.1. 화둔(火遁)
불 속성. 대상을 태우는 고열의 차크라. 광역 공격에 특화된 타입. 풍둔에 강하고, 수둔에 약하다. 속성 테스트용 종이에 차크라를 주입했을 때의 반응은 종이가 타는 것.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화둔은 입에서 불을 뿜는 방식이다. 불을 뿜을때는 정말로 입에서 불을 뿜거나, 내뱉은 숨이 불길이 된다.
나뭇잎 마을의 우치하 일족과 사루토비 일족은 화둔이 전문이다.
다른 마을들이 가지는 각각의 특기속성으로 보아 '''불 나라'''소속인 나뭇잎 마을은 화둔이 특기속성이 되고 실제로도 대부분의 화둔술사는 나뭇잎 마을소속 닌자들이며 속성술법을 쓰지 않는 나뭇잎 닌자들 중에서도 화속성을 보유한 닌자가 상당히 많으나, 주인공들의 마을이라서 그런지 다른 속성 닌자들도 상당히 많다. 아무래도 등장이 많다보니 여러 인물들이 등장해서 그런 듯.
6.3.1.1. B랭크
- 두각고
공격형 근/중/원거리계 인술. 사용자는 카쿠즈. 불의 성질을 가진 심장에서 강력한 불을 발사한다. 괴물이 자력으로 쓰는 게 아니라 술자가 인을 맺고 발동시켜야 하는 술법이다. 대신 그만큼의 위력이 있으며, 애니나 만화에서 나온 모습으로는 화둔의 범위가 장난이 아니다. 설정집 그대로 불의 해일. 게다가 광범위하게 폭발하기까지. 한 방 날리면 사방이 불바다가 되며, 여기에 풍둔을 더하면 수둔으로도 막을 수 없게 된다. 이런 주제에 랭크는 누가봐도 최소 A랭크 이상 같은데 B랭크 다...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인은 자-술-인 3개뿐으로 위력에 비하면 굉장히 심플하다. 그런데 이 위력은 시전자의 역량이 엄청나다나는것과 심장의 차크라가 방대해서 그렇다고 볼수 있다. 애초에 이 술법랭크는 습득 난이도이기도 하고.
- 봉선화 조홍(봉선화 붉은손톱)
- 호룡화의 술
화둔계 공격형 근/중/원거리계 인술. 사용자는 우치하 사스케. 공격범위는 그다지 넓지 않으나 위력과 확실성을 높인 술법. 용의 머리 모양의 화염 덩어리가 일직선으로 날아가는데, 사스케의 경우에는 상공으로 쏘아 뇌둔인 기린을 사용하기 위한 촉매제로도 사용했다. 주변에 번진 아마테라스의 열기를 더해 단 몇발만으로 적란운을 즉석에서 만들었다.
- 화룡염탄
화둔계 공격형 근/중거리계 인술. 작중 사용자는 사루토비 히루젠. 입에서 불꽃을 토해내는 것까지는 봉선화의 술과 비슷하지만 여기에 차크라를 집어넣어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다. 화룡염탄이라는 이름은 이렇게 조종되는 불꽃이 마치 성난 용처럼 적에게 쇄도하는 것에서 따왔다고 한다. 상당히 광범위한 지역에 불꽃을 번져나가게 할 수 있으며, 히루젠의 경우 불꽃을 세 갈래로 나누어 전방과 좌우에서 동시에 적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은 미-오-사-진-자-축-인
- 회적소
화둔계 중거리형 인술. 사용자는 사루토비 아스마, 사루토비 코노하마루(애니 한정). 아무래도 사루토비 일족 고유의 술법인 모양. 입에서 차크라로 변질시킨 화약을 안개처럼 뿜어내어 목표 범위를 정한 뒤에 치아에 숨겨진 부싯돌을 마찰시켜 스파크를 일으켜서 화약을 터뜨린다. 화둔 중에서도 상당히 특이해보이는 인술로서, 밀폐된 공간에서 더욱 위력을 발휘할 듯 싶다. 그러나 화약이 바람에 날릴수 있기 때문에 술자는 아군이 말려들지 않도록 공기의 흐름과 전투 전체를 파악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쉽게 말해 바람의 방향이 아군쪽으로 불지 않는지를 체크하고 바람이 적쪽으로 불어도 그곳에 아군의 유무도 판단해야 하는등 생각없이 막 지르긴 힘든 기술.
- 우치하 화염진
외도마상이 십미로 각성하는 동안 외도마상을 보호하기 위해 펼친 화염결계다. 접촉하는 모든 것을 태워버리며, 화둔 봉선화 물들이기를 견디는 팔미조차도 맨몸으로 견디지 못하는 화력과 방어력을 가진 결계. 사용자는 우치하 오비토.
6.3.1.2. C랭크
- 봉선화의 술
공격계 근거리용 인술. 호화구가 일격형 술법이라면, 이 술법은 산탄형 술법이다. 입에서 대 여섯개의 불꽃을 날리는 모습으로 연출되며, 근거리에서 맞으면 제법 위력이 상당한 듯하지만, 실제로 연출을 보아하면 봉선화의 술법을 다 맞는 것보다 호화구의 술을 한 대 맞는게 더 아플 것 같다. 하지만 예토전생 마다라가 쓰자 한발 한발이 호화구의 화염구 하나급의 사이즈가 되어 메테오급으로 변한다. 인은 자-인-술-축-묘-인.
- 염탄
화둔계 공격형 근중거리계 인술. 사용자는 지라이야. 형태는 '호화구의 술'과 비슷하지만 화염 그 자체를 뿜어내는 호화구와는 다르게, 염탄은 입에서 기름을 먼저 뿜어내어 불을 붙인다는 점이 다르다. 호화구 같은경우에는 폭발력으로 인한 데미지가 우선시되는듯 하지만, 염탄의 경우에는 피격자에게 착화현상을 일으켜 지속적인 데미지를 주는 것이 우선시 되는 듯하다. 또한 호화구의 술과는 다르게 기름을 간헐적으로 뱉어내어 연속 발사도 가능하다고 한다.
6.3.1.3. 기타
- 안개염포의 술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서 등장. 카부토로 변장한 후우마 카게로라는 닌자가 사용. 기름 안개를 뿜어 거기에 불씨가 닿으면 발동한다. 불씨가 없으면 소용이 없다.
- 회진은신술
우치하 마다라의 화둔. 불 화(火)가 아니라 재 회(灰)+티끌 진(塵)은신술이다. 입에서 불을 뿜고 그 후 만들어진 재와 먼지로 몸을 숨기는 은신술이다.
- 용염방가의 술
우치하 마다라가 사용하는 화둔으로 최상위 화둔 기술 용대가리 형상을 한 화염 수십 발을 쏜다. 봉선화의 술 상위 호환. 속도는 미즈카게의 인보다 빠르며 파괴력은 백호의 술을 발동한 츠나데가 차크라를 두른 팔로 쳐내고도 팔 전체에 화상을 입을 정도.
- 호염의 술
제4차 닌자대전때 십미의 움직임을 막기위해 각 마을의 닌자들이 연계를 펼칠때 사루토비 일족 전체가 쓴 기술.호화구의 술과 달리 직선으로 길게 뻗어 나간다.
- 삼매진화(三昧の真火)
보루토의 등장인물중 카신 코지가 사용하는 술법. 아마테라스처럼 붙게 되면 꺼지지 않는다. 그래서 아마테라스를 화둔으로 개량된 술법이 아닌가 추측이 있다. 애초에 술법의 이름을 제공한 원작에서 이 불은 물로는 꺼지지 않는다는 걸로 유명하다.
- 여우불
보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에서 백야단의 닌자중 한명이 사용한 술법. 인은 사-미-신-해-오-인(호화구의 술과 인이 같다) 봉선화 정도의 사이즈의 화염들을 고리 형태로 불러낸다. 화염의 고리는 자동으로 회전하는데 이걸 손으로 쳐서 날려보낸다.
6.3.2. 수둔(水遁)
물 속성. 다채로운 '형태변화'와 상성이 좋으며, 안개처럼 만들어 몸을 숨기거나 물의 벽을 만들어 공격을 방어하거나, 해일을 만들어 적의 발을 묶는 등 광역범위의 공격적인 면과 보조적인 효과가 높다. 물을 덩어리나 물줄기처럼 만들어 탄환이나 창처럼 쓰는 방식도 있다.
상성은 화둔에 강하고, 토둔에 약하다. 속성 테스트용 종이에 차크라를 주입했을때의 반응은 종이가 젖는 것. 수둔을 쓸때 주변에 물이 있으면 그 물을 이용하지만, 물이 없다면 입에서 물을 뿜어낸다.[45] 이렇게 차크라로 만든 물은 술자가 유지하는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그냥 사라진다.
'''물 나라'''여서 그런지, 수둔은 안개 마을이 특히 발전해있는 모습을 보인다.
2대 호카게가 처음 예토전생되었을때 히루젠의 화둔 화룡염탄에 대항해서 수진벽을 썼을때 암부 닌자 한명이 "물이 없는곳에서 이 정도 규모의 수둔을 쓰다니!" 라며 놀란 이후 팬들 사이에서는 물이 없는 장소에서 수둔을 쓰는 장면이 나오면 저 대사를 언급한다. 뭐 파워 밸런스가 아주 안드로메다로 사라진 지금은 뭐...[46] 설정상 2대 호카게가 많은 술법을 다루지만 그중에서도 수둔을 잘 쓴다고 한다.
속성 중에선 화속성, 토속성처럼 흔한 속성으로 보인다.[47] 해당 속성 인술을 쓰냐 안 쓰느냐와는 별개로, 기본이든 추가든 이 속성 보유자가 꽤나 많다.[48]
6.3.2.1. S랭크
- 물감옥 상어춤의 술
설정 중 유일하게 S랭크라고 명시된 수둔 인술로, 대폭 수충파로 주변 일대를 물로 뒤덮어 거대한 물 감옥을 구축한 뒤, 사메하다와 합체하여 반 어인으로 변하는 기술. 사용자는 호시가키 키사메.
6.3.2.2. A랭크
- 대폭포의 술
수십미터 높이까지 끌어올려진 물을 폭포처럼 광범위한 지역에 떨구는 인술. 자세한 건 항목참조.
- 대교탄의 술
대형 상어의 모습을 하고 있는 물의 포탄을 날려 공격하는 기술로 위력이 엄청난데다가 술법 자체가 차크라를 흡수하기에 상대의인술이 강할수록 더 강해진다. 하지만 마이트 가이와 싸웠을때 가이가 날린 점심 호랑이는 인술이 아닌 체술이라 뚫렸다. 사용자는 호시가키 키사메.
6.3.2.3. B랭크
- 구풍수와의 술
정확히 말하면 이 술법은 수둔은 아니다. 수둔 파분류로 생긴 물줄기를 풍둔 나선환의 회전에 끌어들여 대량의 수증기를 발생시키는 콜라보 인술로, 야마토와 나루토가 연계기로 사용했다. 일단 발동하면 고농도의 안개 속에서 강풍이 회오리치면서 강력한 방어벽이 된다. 이때 생긴 안개는 적의 시야를 가리는 역할도 하기에 응용성이 높은 기술.
- 수교탄의 술
대량의 물을 상어형태로 만들어 고속으로 쏘아보내는 공격형 인술. 물의 양도 양이지만 특히나 그 공격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고 한다. 인은 인-축-진-묘-유-진-미
- 수룡탄의 술
용의 모양으로 만든 대량의 물을 상대에게 날리는 기술.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수아탄
근거리 공격형 인술. 소용돌이치는 물줄기를 상대에게 쏘아내는 술법. 압축한 물에 회전력을 더하여 살상력을 증강시켰으며, 어디에서나 공격할 수 있어 미끼, 교란 등 폭넓게 사용된다. 어금니 아(牙)[49] 란 이름과 소용돌이치는 연출을 보면 관통 혹은 갈아버리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사용자는 센쥬 토비라마, 우치하 이타치.
- 수진벽(水陳壁)
물로 벽을 만드는 인술의 총칭. 주위의 물이 없다면 입에서 물을 뿜어서 사용한다. 주로 화둔을 막는 데 많이 쓰인다. 다루이는 입에서 물을 내뿜어 사스케를 막은 후 뇌둔 감격파를 연계해 사스케에게 타격을 입혔다. 랭크는 B라서 다소 높지만 수둔 사용자들에게는 기본 인술인 듯. 그만큼 인 맺는 법도 다양하다.
- 오식교
수교탄을 5개 쏘아내는 인술. 그러나 수교탄과 달리 상어들이 소환수처럼 움직이며, 상어 자체의 재생능력도 높기 때문에 물속에서는 꽤나 위력적이다. 물속에서 오식교의 상어떼에게 포위당한 가이는 팔문둔갑의 6문을 쓰고 나서야 탈출할 수 있었다. 상위 호환으로 천식교가 있다. 사용자는 호시가키 키사메.
- 천살수상
근·중거리 공격형 인술. 물을 수많은 침으로 바꾸어서 전방위에서 공격하는 인술. 고속으로 쏘아지기 때문에 물이라고 해도 위협적이다. 하쿠는 이 기술을 한손으로 인을 맺어서 썼다.
격투닌자대전에서는 상대의 앞으로 순간이동을 해서 기습을 한 뒤 소환한 여러 다발의 침으로 공격을 퍼붓는 보조 오의로 등장. 빈틈을 잡을 때 유용하지만 가드가 가능하단 점을 주의해야 한다.
- 폭수충파
입에서 대량의 물을 내뱉고, 그 파도로 주변 일대를 물바다로 만들어버리는 술법. 하위판으로 수충파, 상위판으로 대폭수충파가 있다. 특히 대폭수충파는 뿜어진 물이 술자를 중심으로 거대한 물덩어리가 되어 술자의 주변을 따라 함께 이동한다. 사용자는 호시가키 키사메.
6.3.2.4. C랭크
- 대포알
체내에서 차크라로 물 덩어리를 만들고 압축하여 입으로 쏘아내는 술법. 주위에 물이 없어도 사용 가능하다. 그 자체로는 별거 아닌 듯하지만 사용자가 가마분타였던지라 이름 그대로 대포알 수준의 위력을 선보였다.
- 물 분신술
환영분신술의 수둔 버젼. 물로 만들기 때문에 차크라만으로 만드는 환영분신보다 차크라가 절약된다고 한다. 그래서 그림자 분신은 본체와 똑같은 양의 차크라를 가지지만 물분신은 10분의 1이라고...
- 물감옥의 술
- 수난파
근중거리 술법. 입에서 폭포처럼 물을 내뿜어 적을 떠내려 보내는 술법. 차크라를 조절해 위력을 조절하는게 가능한 기본적인 수둔.
- 수이나원
차크라를 섞어 점도를 높인 물을 광범위한 지면을 향해 내뿜는다. 잘못 들어가면 꼼짝할 수 없지만, 발바닥에 차크라를 흘려보내면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술법을 알고 있는 아군은 효과를 무시하면서 적의 행동범위를 제한할수 있다. 전장에서의 공간제압에 유용. 일반적으로 범위는 몇 m 정도지만, 준비만 갖추면 연못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사용자는 카미즈키 이즈모.
- 용수의 술
수맥이 없는 장소에 샘을 끌여들여 물줄기를 조종함으로서 폭포를 만들어내는 술법. 전투 외에도 여러 용도로 쓰일 수 있는 좋은 술법. 전투에서도 경관과 지형을 바꾸어 상대를 혼란케 하는 데 쓰이기도 한다고. 사용자 야마토
- 포말란파
대량의 거품을 물대포처럼 뿜어내는 술법. 거품 자체의 정화효과가 있어 화둔이나 기름을 씼어낼수도 있다. 사용자는 페인의 소환수인 거대 게.
6.3.2.5. D랭크
6.3.2.6. 기타
- 감지 수구
수둔 인술이자 감지 술법. 여러 차크라를 동시에 감지하여, 관찰 가능한 특수한 물의 공. 차크라에 반응해 물의 공의 형상이나 상태가 변화한다. 감지 결계와 링크 되어있다. 분열 및 확대 등 갖가지 감지법이 있다. 작중에서 나뭇잎 마을 본부와 구름 마을 본부에 설치되어 있었다. 사용자는 야마나카 이노이치, 아오 등 감지 타입 닌자.
- 포말의 술
비눗방울을 불어 적에게 보낸 뒤 손가락을 튕기면 폭발하는 인술. 사용자는 우타카타.
- 수냉파(水冷波)
양손으로 쿠나이를 권총 잡듯이 잡고 쿠나이 끝에 맺히는 물덩어리를 발사한다. 수냉파의 사용자는 시가라키 스미레.
- 하나미즈키
사용자의 코에서 떨어진 콧물을 물에 빠트린뒤 얼려서 조작하는 인술로 정밀도도 꽤 높고 힘도 좋아서 떨어지는 건물 파편을 잡아낼수 있으며 술법으로 얼린 얼음이 조각처럼 아름답게 반짝인다. 사용자는 우돈
- 파도
6.3.3. 뇌둔(雷遁)
번개 속성. 확산되기 쉬우며, 중원거리 술법과 상성이 좋다. 물이나, 금속제의 무기에 적용하면 살상력과 감전효과를 부가시킬수도 있다. 특성상 한점에 모아 찌르는 데에 적합하다고. 그러나 관통력 자체는 풍둔보다 못하다는 듯. 키사메의 분석에 따르면 전기로 고주파 진동을 일으켜 위력을 증폭시킨다. 토둔에 강하고, 풍둔에 약하다. 속성 테스트용 종이에 차크라를 주입했을때의 반응은 종이가 구겨지는 것.
'''번개 나라'''여서 그런지, 뇌둔은 구름 마을이 특히 발전해있는 모습을 보인다.
음양오행으로 따질 경우 원래는 金(금) 속성인데 번개 속성으로 치환한 것으로 보인다.
6.3.3.1. S랭크
6.3.3.2. A랭크
- 치도리
사실 뇌절과 같은 술법이다. 자세한 건 치도리 문서 참조.- 치도리 천본
치도리를 침처럼 만들어서 여러개를 동시에 쏘아보내는 기술. - 치도리류
전신에서 치도리를 방전시키거나, 물체에 치도리를 흘려보내 공격하는 기술. - 치도리 창
치도리를 길게 늘려 공격하는 기술. 상대를 꿰뚫은 뒤 상대 몸속에서 여러갈래로 뻗어나오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정거리는 대략 5m정도.
- 치도리 천본
- 뇌둔 그림자 분신술
환영분신술의 뇌둔 버전.
6.3.3.3. B랭크
- 치도리 검
검에 치도리를 흘려보내 치도리와 같은 효과를 부여하는 기술. 물체에 치도리를 흘려보낸다는 점에서는 치도리류와 같지만, 흘려보내는것으로 공격하는 게 아니라 검을 강화한다는 점이 차이점. 물론 감전의 효과도 있다. 다만, 위력자체는 치도리보다 떨어지는 듯. 이와 비슷한 술법이 많은지 뇌둔술사가 많은 구름마을의 킬러 비와 오모이또한 비슷한 술법을 사용한다. 사실 술법 자체가 뇌둔 차크라를 금속 무기인 검에 부여한 것뿐이다.
- 위암
사용자는 카쿠즈. 번개의 기둥을 발사한다. 다른 것은 몰라도 위력 하나만은 상당한 수준인 모양으로, S랭크인 뇌절을 양손으로 써야 간신히 상쇄시킬 정도... 다만 이는 시전자가 카쿠즈라 그런듯. 카쿠즈는 차크라도 많지만 연륜에서 나오는 실력은 장난이 아니다. 참고로 절대 위암, 胃癌이 아니다.
- 흑반차
사용자는 다루이. 일반적인 번개보다 강력한 검은 번개로 표범을 형상화하여 날린다. 흑표범은 차례차례 적을 덮치며 공격한다고 하며, 물을 매개로 사용하면 원래보다 넓은 범위와 속도로 순식간에 공격+감전시킬 수 있다는 언급을 보아, 작중에서는 그냥 바닷물을 매개로 사용하였지만 다루이의 수둔과 조합해서 응용하는 것도 가능할 듯하다.
6.3.3.4. C랭크
- 뇌수추아
사용자는 하타케 카카시. 뇌절을 늑대의 형태로 형태변화시켜 날리는 술법. 다루이의 흑반차와 거의 비슷하지만 이쪽은 한번에 한 대상만 공격할 수 있는 대신, 적을 추적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6.3.3.5. 기타
- 감격파
번개를 흘려보내 상대를 공격하는 술법. 인은 술-해-인-자. 사용자는 다루이. 작중에서는 수둔 수진벽으로 상대를 밀어내면서 술법을 더해 감전시켰다.
- 지옥관수
사용자는 3대 라이카게. 손끝에 뇌둔 차크라를 모아 찌르거나 베는 술법. 뇌절과 상당히 흡사하다. 뇌절과 같은 응용은 없지만, 손가락을 접을수록 위력이 증가한다. 그 위력은 손가락이 1개일때 팔미의 꼬리고 뿔이고 다 절단 할 정도였으며, 뇌둔 차크라 모드를 뚧고 자신의 몸을 찌를정도다. 펼친 손가락의 개수에 따라 사본관수(4개), 삼본 관수(3개), 이본관수(2개), 일본관수(1개)로 명명 다만 2개의 명칭은 안나오고 삼본에서 일본으로 뛰어 넘었으나, 나머지의 명칭을 보아 다르지 않은 것 같다.
- 썬더볼트
사용자는 오모이. 물 속에서 시전해 백 제츠 무리를 감전 시키고 이후 다른 넷과 연계해서 위력을 올렸다.
- 썬더게이트
뇌도 키바로 발동하는 뇌둔으로 사용자는 링고 아메유리. 키바에서 발산된 번개가 하늘을 향해 쏘아진후 광역에 낙뢰가 되어 떨어진다.
- 사뢰(蛇雷, 헤비미카즈치)
사용자는 미츠키. 뱀의 형상을 한 번개를 발사한다. 치도리류처럼 자기 주변에 전기를 흘리는 것도 가능한 듯.
- 자전(紫電)
사용자는 카카시. 연출을 보면 일반 뇌절에 보랏빛이 섞인 듯한 모양새다. 이 기술의 첫 등장은 외전 소설 '카카시 비전'인데, 사륜안을 잃고 뇌절을 사용할 수 없던 카카시가 그 대용으로 개발한 것으로 나온다. 작중에서는 누에의 꼬리를 잘랐으며, 기존 뇌절은 찌르기 기술이었는데, 자전은 대상을 베는 것외에도 전방위로 뇌격을 뿜꺼나 손에둘러 뇌절처럼 찌르기도 가능하는등 범용성이 높다. 덕분이 일점 찌르기 개돌기술이어서 시야가 좁아 운신이 제한되는 뇌절보다 공방쪽에서 훨씬 운용하기 편하다. 파괴력도 뇌절에 비해 최소 동등하거나 그 이상을 보여주는 그야말로 완전체.
- 사라지는 나선환
사용자는 나선환 개발자의 손자인 우즈마키 보루토. 보루토 애니 65화에서 밝혀졌는데 보루토가 무의식적으로 나선환에 자신의 특기인 뇌둔 성질변화를 더한 나선환이다. 이 나선환의 특징은 사라진 상태에서도 위력이 허공에 남아 적을 타격할 수 있는데 사라지면 적이 방심하기 때문에 무방비상태에서 맞게 된다. 이후 오오츠츠키 모모시키와 싸울 때 나루토가 만들어준 초대옥나선환에도 뇌둔을 더해 사라지게 만든다. 여담으로 작중에서는 금방 습득한 걸로 묘사되어서 습득 난이도로 따지는 실제 랭크는 A랭크보다 낮을 듯 하다.
- 뇌구(雷球)
나루토 오리지널 에피소드와 후속작 보루토에서 나온 술법. 사용자는 쿠로스키 라이가와 그의 딸인 쿠로스키 분탄. 인을 맺으면 일렉트릭볼이 연상되는 번개로 된 전기 속성의 공을 만들어 내는 술법. 차크라 구와 상대방이 부딪히면 전류가 몸에 펴진다.[50] 하나만 날릴 수도 있고 여러 개를 생성해서 함께 날리는 것도 가능. 꽤 유용한 뇌둔 원거리 공격 인술로 같은 뇌구에 맞으면 상쇄되는 모양. 인은 유-사-신-미
- 뇌어(雷魚)
번개 속성의 차크라로 이루어진 물고기를 생성하는 술법. 뇌구와 마찬가지로 쿠로스기 분탄이 사용했다. 뇌어로 적을 포착하는 것도 가능하며 직접 적을 공격하는 것도 가능.[51] 한 번 생성해내면 생물체처럼 스스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나, 본인이 조작하는 것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다.
- 뇌장 번개의 연회(雷槍・雷の宴)[52]
번개를 내리쳐 상대방을 공격할 때까지 땅을 가르는 술법. 뇌둔 중원거리 공격 인술. 생성해낸 번개를 조작해서 적에게 날리거나, 역으로 받아치는 것도 가능하다. 작중에선 쿠로스키 라이가와 그의 딸인 쿠로스기 분탄과 그녀의 술법 사용을 보고 따라한 우치하 사라다가 사용했다. 사라다도 인맺기로 그냥 쓰는 걸 보면 보조도구가 없어도 쓰는 게 가능한 술법인듯. 인은 묘-해-미
- 뇌격 갑옷(雷撃の鎧)[53]
사용자는 쿠로스키 라이가와 쿠로스키 분탄. 뇌도 키바를 회전시켜 전기를 만들어 자신을 방어하는 동시에 상대방에게 타격을 주는 술법. 강력해 보였지만 리의 취권 한방에 바로 타격을 입었다. 물론 리도 나가떨어졌지만. 뇌둔 차크라 모드처럼 번개를 두르고 상대에게 달려든다.[54]
- 신뢰전(迅雷箭)
- 인법 흑룡권(忍法・黒竜巻)
- 뇌룡의 소용돌이(雷竜の竜巻)
바람과 번개로 소용돌이를 회전하는 용의 형상의 소용돌이를 만들어 상대방을 소용돌이에 가두는 술법. - 인법 번개의 송곳니(忍法・雷の牙)
검을 이용해 구름에 번개를 모아 원하는 위치에 내려칠 수 있는 술법.
- 천진뢰(天陳雷)
사용자는 빅터. 인은 신 - 미 - 사 - 사. 인을 다 맺은 후 잠시 합장동작을 취했다가 양 팔을 옆으로 펼치면 양손에서 번개가 뿜어져나온다. 손을 위로 들어올리면 번개가 천장을 따라 고속으로 이동해 상대가 있는 곳에 내려친다. 오로치마루의 뱀을 감전시켜서 무력화시키고 오로치마루도 한 팔이 날아간걸 보면 신체를 파괴하는 수준은 되는듯.
- 카무이 뇌절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6.3.4. 풍둔(風遁)
바람 속성. 대상을 자르는 칼날 같은 차크라. 특수한 무기나 술법에 적용하면 근중거리 전투에서 가장 위협적이다. 절단, 관통력 자체는 뇌둔보다 뛰어난 듯. 뇌둔에 강하고, 화둔에 약하다. 속성 테스트용 종이에 차크라를 주입했을 때의 반응은 종이가 잘리는것.
카마이타치가 가능하다는 전형적인 일본 창작물 특유의 사상대로, 대부분의 술법들이 대기의 흐름보다는 칼날같은 이미지를 중시하고 있다. 사실 작품 초반에는 일반적인 바람에 이미지에 걸맞게 돌풍이나 폭풍 등으로 상대를 날려버리는 식의 술법이 주로 등장했지만, 인술의 5대 속성 설정이 정착한 이후로는 저런 베고 자르는 식의 술법이 주가 되고 있다. 대다수가 공격기지만 적은 숫자로 방어기도 풍둔 내에서 존재한다.
'''바람 나라'''여서 그런지, 풍둔은 모래 마을이 특히 발전해있는 모습을 보인다. 모래 마을에서는 커다란 부채를 이용하는 독특한 풍둔이 존재한다. 바람의 속성을 가진 닌자는 드물다고 한다.[57]
6.3.4.1. S랭크
6.3.4.2. A랭크
- 바람의 칼날
공격계 근중거리형 풍둔의 인술. 난이도는 A랭크. 손가락에 차크라를 모아 휘둘러 상대를 베어버리는 술법이다. 사용자는 가아라, 칸쿠로, 테마리의 감시자인 바키이며, 겟코 하야테를 끔살시킨 인술이기도 하다. 인술 시전 스피드가 매우 빠른편인 듯 하며 절대 명중기의 하나인듯 하다. 나루토의 세계관에서 절대명중기의 기술은 이외에도 제법 있다(초승달 난무 등). 어떻게 가드하냐가 관건.
6.3.4.3. B랭크
- 진공옥
인은 자-묘-술. 입에서 바람의 탄환을 쏘아내는 기술. 연사도 가능하다. 사용자는 시무라 단조.
- 진공파
입으로 숨을 내뱉으면서 고개을 크게 휘둘러 커다란 바람의 칼날을 날리는 기술. 단조를 노리던 풀 마을의 닌자들은 정면에 있었음에도 진공파를 보지 못하고 끔살당했다. 사용자는 시무라 단조.
- 진공대옥
입에서 커다란 풍둔의 구체를 쏘아내는 기술. 사용자는 시무라 단조.
- 진공연파
여러개의 진공파를 중첩시켜 날리는 기술. 작중에서는 소환수인 맥의 흡입력이 더해져, 잠깐이나마 사스케의 2단계 스사노오를 뚫었을 정도의 위력을 자랑한다. 스사노오의 방어력에 고심하던 차에 날린 기술인 만큼, 단조의 기술 중 가장 강력한 위력을 지녔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사용자는 시무라 단조.
- 압해
사용자는 카쿠즈. 바람의 성질을 가진 심장에서 엄청난 압력의 공기를 내뿜어 주변 일대를 완전히 날려버리는 기술이다.
- 대 족제비 바람
사용자는 테마리. 진공의 칼날로 적을 베어 가르는 족제비 바람의 술법의 진화 버전으로 족제비 바람보다 더욱 강력한 바람을 날리는 술법이다. 풍둔 술사 테마리의 진면목이 보이는 술법이다.
- 소환 단참난무
사용자는 테마리의 소환수 족제비 가마타리. 부채에 피를 묻히고 부채질을 하면서 소환술을 발동, 소환된 족제비가 날아가면서 무수한 칼날 바람을 일으킨다. 범위와 파괴력에 있어서 족제비 바람보다 압도적인 기술이며 그 위력은 주변 일대의 숲을 통채로 쓸어버릴 정도. 작중 희생자는 타유야인데, 바람 자체보다 바람에 쓸려나간 나무에 깔려죽었다. 제4차 닌자대전때는 예토전생한 전대 라이카게를 상대로 최고속도의 단참난무를 쉴 새 없이 사용하려 했다.[59] 사실상 테마리의 가장 강력한 술법. [60]
6.3.4.4. C랭크
- 대돌파
입으로 뱉어내는 숨을 차크라로 증폭시켜 돌풍을 만들어내는 술법. 중급닌자 시험 때 나루토 일행과 처음으로 조우한 오로치마루가 사용했다. 술자의 역량에 따라 규모와 위력이 달라지는 듯 하며, 작중 오로치마루가 사용했을 때엔 나무가 죄다 뽑혀나가는 등 주위가 완전히 초토화되는 정신나간 위력을 선보였다.
- 열풍장(烈風掌)
사용자는 나가토, 우즈마키 보루토. 야히코, 나가토 그리고 코난이 지라이야와 마지막으로 수련 할때 이 술법을 이용했다. 코난이 종이 술법을 이용해 종이를 수리검 모양으로 변화시키면 그것에 바람을 상대방에게 날리는 술법으로 연계 공격으로 사용했고 보루토는 그림자 분신이 사용하여 자신을 빠르게 날리는 용도로 사용한다. 인의 순서는 신(申)-유(酉)[61]
- 족제비 바람
공격형 근중거리계 인술이며 사용자는 테마리와 미츠키. 거대한 부채를 휘둘러 강력한 기류를 만들어내며, 기류의 충돌로 생겨나는 진공의 칼날로 적을 베어 가르는 테마리의 주력 술법. 일단 공격계 기술이긴 하지만, 강력한 풍압으로 수리검 같은 날리는 무기를 죄다 튕겨내 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공방일체의 술법이다. 단순히 적을 날리는 가벼운 바람부터 숲을 통째로 날려보내는 칼날 바람까지 차크라를 얼마나 넣어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범위와 예리함 그리고 파괴력이 천차만별이다. 미츠키는 주로 범위는 다소 작지만 예리한 칼날 바람을 주로 사용한다.
- 참공극파
참공파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근·중거리 공격형 인술. 랭크는 C. 참공파와 비교했을 때 공격력과 사정거리는 올랐지만 방어에는 쓸 수 없게 되었다. 위력은 참공파와 비교도 할 수 없지만 반동도 강해져서 양팔에 부담이 크다. 그 덕분에 연사할 수 없게 되었다.
6.3.4.5. D랭크
- 참공파
소리마을의 인술로 근거리 공방형으로, 랭크는 D. 사용자는 자쿠 아부미. 공기압과 초음파를 컨트롤해 팔의 배기구로 방출하는 술법. 공기압 100%로 사용할 경우 근거리에서 바위를 부수고, 거리가 떨어져도 사람 한명쯤은 가볍게 날려버리는 위력을 보인다. 그 외에 흙에 공기를 불어넣어 스펀지 상태로 만드는 등의 응용도 가능한 듯. 강화형으로 참공극파가 있다.
6.3.4.6. 기타
- 돌파
인은 술-오-유. 그냥 입으로 바람을 불어 돌풍을 만든다. 사용자는 미츠키.
- 풍둔 나선환
- 선맹풍(旋猛風)
- 바람 되돌리기(風返し)
역시 사용자는 쿠자쿠.
- 공작선풍(孔雀旋風)
사용자는 호우키.
- 공중포(豪空砲)
사용자는 세이메이.
- 공작선풍인(孔雀旋風陣)
역시 사용자는 세이메이.
- 풍사진
족제비 바람과 비슷하나 모래를 만드는 바람을 날리는 기술이다. 사용자는 테마리.
- 용의 대업
하늘에서 거대한 칼날 바람이 내리찍는 기술이다. 사용자는 테마리.
- 그물망[62]
테마리외 모래 마을 닌자들이 일으킨 돌풍이 서로 포개어져 생겨나는 기류의 그물로 적을 포박하는 술법. 예토전생한 3대 라이카게에게 사용한 술법으로 라이카게의 언급에 따르면 자신과 맞먹는 속도로 굉장히 빠른 바람이라고 한다. 거기다 거대한 그물망으로 된 바람 공격이라 피하기도 굉장히 어려우며, 뇌둔 차크라 모드의 3대 라이카게에게 상처를 입힌 만큼 강한 유효타를 먹인 술법이다.
- 대그물망[63]
테마리외 모래 마을 닌자들이 일으킨 돌풍이 서로 포개어져 생겨나는 기류의 그물로 적을 포박하는 술법인 풍둔 그물망의 강화기술이다. 십미를 상대로 광범위하게 붙잡을 수 있을 정도였다.
- 기류난무
손바닥에서 난기류를 발생시키는 테마리 외 모래 마을 닌자들의 연계술. 닌자 연합군들의 작전에서 안개와 벌레, 흙먼지를 이 기류에 태워 조종함으로써 적의 시야를 빼앗았다. 범위가 10미를 통째로 가릴정도였고 살상력보단 기류발생으로 인한 적의 시야방해에 가까운 술법.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97화에서 테마리의 외동아들 나라 시카다이가 주 특기인 그림자 묶기술 대신 기류난무를 사용해 발전소의 폭발사고를 막았다.
- 바람베기의 술(風切りの術)[64]
사용자는 테마리와 나뭇잎의 암부중 새 가면 암부, 쿠자쿠. 생성된 예리한 열풍이 예리하고 얇은 날로 변해 갖가지 것들을 절단하는 인술. 연마한 명검 같은 날카로움을 지녔으며, 순식간에 적의 골육을 끊는다. 위력은 엄청난 것이 새 가면 암부는 페인의 소환수중 제일 까다로운 개의 다리를 순식간에 절단했다. 물론 그 개의 능력이 분열이라 소용없었지만... 테마리는 제4차 닌자대전 때 십미와의 전투 때 사용했다. 새 가면의 암부가 맺은 인은 인-묘-축-미-진.
- 풍진술(風塵術)
- 취람룸프
더빙판에서는 취람열풍. 주인의 차크라를 흡수한 차크라 단도를 바람의 차크라로 원격 조종 하는 술법. 술자는 사루토비 아스마.
- 진공인(眞空刃)
손에서 만들어낸 바람의 칼날을 만드는 술법으로 수리검이나 쿠나이에 숨결을 불어서 바람의 칼날을 형성할 수 있다. 단조는 이 술법을 사용해 공격 범위를 넓혔다. 술자는 시무라 단조.
- 진공검
사용자는 나뭇잎 마을 상급닌자 시라쿠모 하야마. 검에 바람의 차크라를 흘려 진공의 칼날을 날리는 풍둔 검술. 위력이 상당하다.
- 풍둔 주둥아리술
- 풍백순
사용자는 쇼죠지. "인식한 공격은 모두 튕겨낼 수 있는 바람의 방패"라고 한다. 인을 안 쓰고도 발동할 수 있는지 172화에서 쇼죠지는 보루토가 천장에서 달려들자 별도의 손동작 없이 바로 이걸 시전했다.
시전시 푸른 바람의 기운이 반원형을 이루며 자신이 아닌 상대를 감싸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낸다. 상대의 힘을 그대로 되돌려주므로 자신에게 큰 힘은 필요 없다고. 보루토는 스텔스 나선환도 궤도를 읽히면 튕겨질거라고 예상했다. 다만 패시브 스킬은 아닌지라 인식하지 못한 공격에는 소용이 없고, 실제로 예상치 못한 텐토의 공격을 무방비로 맞고 허점이 생겨 바로 이어진 보루토의 나선환에 리타이어.
이후 보루토의 훈련용으로 쇼조지가 일시적으로 풀려나 보루토와 한 판 붙다가 보루토의 풍둔 나선환을 튕겨낼 때 사용. 다만 별도의 방어조치가 없었으면 정말로 사람 하나는 가볍게 골로 보낼 보루토의 압축 나선환은 막지 못해서 결국 풍백순의 방어가 깨져서 쇼죠지의 패배. 쇼조지는 쓰러지는 수준에서 그쳤는데, 이를 보면 인식 못할 때 방어력이 확 떨어진다는 커다란 허점이 생기는걸 제외하면 방어력 자체는 수준급이다.[65]
공격기 위주가 대다수인 풍둔 쪽에선 드물게 철저하게 방어기이다.
시전시 푸른 바람의 기운이 반원형을 이루며 자신이 아닌 상대를 감싸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낸다. 상대의 힘을 그대로 되돌려주므로 자신에게 큰 힘은 필요 없다고. 보루토는 스텔스 나선환도 궤도를 읽히면 튕겨질거라고 예상했다. 다만 패시브 스킬은 아닌지라 인식하지 못한 공격에는 소용이 없고, 실제로 예상치 못한 텐토의 공격을 무방비로 맞고 허점이 생겨 바로 이어진 보루토의 나선환에 리타이어.
이후 보루토의 훈련용으로 쇼조지가 일시적으로 풀려나 보루토와 한 판 붙다가 보루토의 풍둔 나선환을 튕겨낼 때 사용. 다만 별도의 방어조치가 없었으면 정말로 사람 하나는 가볍게 골로 보낼 보루토의 압축 나선환은 막지 못해서 결국 풍백순의 방어가 깨져서 쇼죠지의 패배. 쇼조지는 쓰러지는 수준에서 그쳤는데, 이를 보면 인식 못할 때 방어력이 확 떨어진다는 커다란 허점이 생기는걸 제외하면 방어력 자체는 수준급이다.[65]
공격기 위주가 대다수인 풍둔 쪽에선 드물게 철저하게 방어기이다.
- 풍백인
역시 사용자는 쇼죠지. 그냥 풍둔을 입힌 수도로 베는 기술인듯.
6.3.5. 토둔(土遁)
땅 속성. 물질의 경도나 성분을 변화시키는 성질. 달인은 강철 같은 강인함과 점토 같은 유연성을 술법이나 물체에 부여할수 있다. 수둔에 강하고, 뇌둔에 약하다. 속성 테스트용 종이에 차크라를 주입했을때의 반응은 종이가 바스라지는 것.
'''흙 나라'''여서 그런지, 토둔은 바위 마을이 특히 발전해있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속성 보유자 자체는 화, 수보다는 못해도 썩 드물지는 않은 모양.
6.3.5.1. A랭크
- 황천늪
주변 일대를 늪으로 만들어 상대를 구속하거나 묻어버리는 기술. 지라이야가 사용했으며, 약 때문에 컨디션이 매우 좋지 않았음에도 미수 못지 않게 거대한 뱀을 늪에 잠기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 말로는 코딱지만한 늪이라고...
6.3.5.2. B랭크
- 토류벽
토둔으로 벽을 만드는 술법의 총칭. 당연히 인맺는 법이나 바리에이션도 다양. 3대 호카게는 입에서 뱉은 진흙에서부터 거대한 벽이 솟아났으며, 카카시는 땅에 손을 대면 땅에서 벽이 솟아오르는 방식이고, 이와베의 경우 들고다니는 봉으로 땅을 치면 벽이 생긴다. 많은 술자와 위력에 비해 상당히 랭크가 높다.
- 토류성벽
차크라로 대지를 형성하는 흙을 증량시켜 술자의 발 아래에 거대한 흙벽을 솟아오르게 하는 술법. 토벽의 모양은 술자의 이미지에 따라 평평한 모양에서 뾰족한 모양까지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인은 신기하게도 화둔의 인인 '인'이다. 사용자는 야마토.
- 토류대하
상대의 발밑을 진흙으로 바꾸어 상대를 떠내려보내고 구속하는 기술. 사용자는 사루토비 히루젠.
- 토룡탄
진흙으로 이루어진 토룡을 생성하여, 토룡의 입에서부터 진흙탄을 연발하는 형식이였다. 사용자는 사루토비 히루젠. 인은 미-오-진.
- 경중암술(軽重岩の術)
술자가 만진 물체를 가볍게 하는 술법. 사용자는 오오노키와 무. 이 두 명이 사용하는 비행 능력도 이 술법의 응용이다. 작중에서는 이 술법으로 구름마을의 거대 거북을 들어서 옮기거나, 가아라의 모래를 가볍게 해주었으며, 마다라의 천애진성까지 가아라의 서포트로 강화 버전인 초경중암술을 사용해 막아냈다. 하지만 오오노키가 비행중에 카부토를 공격했을때 솜방망이라고 한것을 보면 체중을 줄여서 주먹의 위력도 줄어든 듯하다.
- 가중암술(加重岩の術)
술자가 만진 물체를 무겁게 하는 술법. 사용자는 3대 츠치카게 오오노키. 이를 이용해 상대의 신체를 무겁게 만들어 제압하거나, 자신의 신체를 무겁게 해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낼 수도 있다. 2대 미즈카게 겐게츠의 대합을 부술땐 강화판인 초가중암을 사용했으며 자신의 주먹에 술법을 걸어 박살냈다만 그 반동으로 허리를 다쳤다. 무 역시 이 가중암으로 팔조차 못들게 해서 제압.
- 개토승굴(開土昇掘)
B랭크 인술. 분화구를 만드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땅 속에 있는 적을 끄집어내는 술법인 듯하다. 사용 당시 키츠치가 딸인 쿠로츠치와 함께 사용해 제츠의 대군을 끄집어 내었다. 보루토 애니에선 카코가 땅을 솟게 하여 사라다와 쵸쵸를 공격했다.
- 산토의 술 (山土の術)
상대를 거대한 흙 뚜껑으로 좌우에서 덮어 샌드위치처럼 상대를 압박하는 술법. 사용자는 키츠치, 아카츠치. 술자의 역량에 따라 술법의 스케일이 달라지는 듯하다. 작중에서 키츠치가 십미를 덮을 정도로 만들었다.
- 토류할
손바닥에 모은 차크라를 땅속에 흘려보내 땅을 가른다. 땅송에 흐르는 '용맥'을 이용하는 것인데, 이를 조종하기 위해서는 섬세한 차크라 컨트롤 기술이 필요하다. 숙련되면 적과 아군 사이를 분단시키는 방어책으로, 또한 적진을 파괴하는 공격책으로도 응용할 수 있다. 작중에서는 야마토가 아마테라스에 불타는 숲을 돌파하기 위해 땅을 갈라 길을 만드는 데 썼다.
- 토모
신체의 피부를 단단하게 만드는 술법. 이 인술이 적용된 신체는 검게 변한다. 신체 일부는 물론 전신에 적용할수도 있지만, 강화된 부분은 움직이기 힘들어 보인다. 또 원래는 인을 맺지만, 경우에 따라서 인맺기를 생략할 수도 있는 모양이다. 순간적인 기습에 인을 생략한 채 얼굴을 강화해서 칼날을 막아내기도 했다.
카쿠즈는 주로 주먹을 강화하는 데 사용했다. 자세한 강도는 불명이지만, 육탄전차를 맨몸으로 막은 것이나, 작중에서 "어떤 물리적인 공격도 통하지 않는다", "뇌둔이 아니면 안 된다"라고 띄워주는 걸 보면 꽤 높은 모양. 그러나 토둔인 것이 약점이 되어 카카시의 뇌절에 관통당한다. 토둔이라서 뇌둔에 약하다는것만 빼면 굉장히 편리하고 효율적인 술법.
- 바위 부수기
동굴의 천장의 바위를 부숴서 낙하시키는 술법. 술자는 카카시 과거편에 나온 바위마을 상급닌자 캇코우. 오비토의 반신을 뭉개버린 술법. 작중에서 딱 한번 등장했지만 작품에 엄청난 여파를 만든 술법이다.
6.3.5.3. C랭크
- 열토전장
주변 일대의 땅을 전부 뒤집어 엎어 상대를 매장시키는 기술. 칸나비 전투 당시, 바위 마을 닌자들이 카카시 일행을 죽이기 위해 사용. 이 술법으로 인해 오비토는 바위에 깔리게 되었다.
- 토륙 뒤집기
사용자는 지로보. 땅을 뒤집어 위로 세워 벽으로 사용하는 술법.
- 토중 잠항
키사메의 유일한 토둔 술법으로 땅속을 다니는 술법. 두더지 은신이나 토중 영어의 술과 비슷한 술법으로 보인다.
- 두더지 은신의 술[66]
차크라로 술자 주위의 땅을 고운 모래로 변화시켜 땅속을 다니는 술법. 땅속에서도 지상을 감지할 수 있고 빠른 속도로 지상에 나타나 적에게 기습할 수있는 상당히 유용한 술법. 땅 속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적을 기습할 수 있어, 마치 두더지 같다하여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많은 닌자들이 사용하는 보편적인 토둔 술법이다.
6.3.5.4. D랭크
- 심중참수
땅속을 다니다가 상대의 발밑에서 손을 꺼내 상대의 발목을 잡은 뒤 그대로 끌어당겨 목만 내놓고 나머지는 묻어버리는 기술. 이후에 상대의 목을 베기도 한다.
6.3.5.5. 기타
- 뚜껑 낙하
거대한 돼지의 흙덩이의 뚜껑이 공중에서 나타나 그대로 수직낙하하는 술법. 사용자는 멧돼지 가면 암부. 토둔 인술이자 시공간인술이다. 지상의 물체를 깔아뭉개는 인술로, 광범위한 영역을 단숨에 공격하는 큰 스케일의 술법. 멧돼지 가면 암부는 페인의 소환수중 한마리인 개에게 사용했다.
- 점토 뿌리기
공중에서 대량의 점토를 뿌리는 술법. 술자는 멧돼지 가면 암부. 뚜껑 낙하와 마찬가지로 토둔 인술이자 시공간인술이다. 페인의 소환수중 한마리인 개에게 사용했으며 화둔과 연계해 점토를 굳게 하였다.
- 토중폭
대지를 가르면서 오는 직선 형태의 흙의 사태로 적을 공격하는 술법.
- 토석류
대지를 이용해 흙과 바위를 이용한 산사태를 만들어 적에게 공격하는 술법. 사용자는 파쿠라를 닮은 바위 마을 여닌자 외 엑스트라 닌자. 말 그대로 토석류다. 코스케와 대치한 여닌자가 사용할 때에는 토석류의 술법이 용의 형상을 띄어 비슷한 발음인 토석룡의 술법으로 오인한 독자들도 있었으나 정확한 명칭은 토석류다. 많은 바리에이션이 있는지 용의 형상을 띄는 암석, 흙과 모래 해일, 단순한 흙사태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헌데 토석류를 사용한 여닌자가 수진벽에의해 진것을로봐선 술자의 역량에따라 변하는것같다.
- 만리토류벽
토둔이 특기인 여러명의 닌자들이 힘을 합쳐 만드는 토류벽. 3대 라이카게의 지옥관수를 막기 위해 벽을 쳤다. 이름대로 만리장성같은 기다라고 견고한 벽이 선다.
- 권암의 술(拳巖の術)
주먹에 바위를 덮어 공격력을 높이는 술법. 이 술법으로 킨가구의 명치를 한대 때렸다. 부친인 오오노키도 2대 미즈카게의 대합에 사용하여 껍대기를 부쉈다. 쿠로츠치 또한 사용해 모모시키에게 공격을 가했다.
- 연와의 술
바위마을의 기본적인 장벽 인술. 인을 맺고 차크라를 짜냄으로써 지면을 융기시켜 토벽을 쌓는다. 십미의 미수옥의 위력을 막기 위해 닌자들 전원이 벽을 만들었다.
- 지동핵(地動核)
땅에 큰 사각형 모양의 구멍을 뚫는 바위 마을 술법. 그리고 난 후 땅을 위아래로 움직일수 있다. 연계하기에도 좋고 꽤나 쓸만한 술법이다. 사용자는 오오노키,키츠치,잇탄 외 바위 마을 다수 토둔 사용자.
- 대지동핵(大地動核)
땅에 큰 구멍을 뚫는 바위 마을 닌자들의 연합술. 각자가 한 줄기 금을 만들어, 바위 표면에 새긴 무수히 많은 군열을 통해 지면이 붕괴 낙하 시킨다. 이 술법으로 십미의 거대한 몸을 땅에 가라앉혔다! 그러고 난 후에 용둔->수둔->화둔 콜라보레이션으로 십미를 공격했다.
- 바위 분신술
입에서 바위를 내뿜어 분신을 만드는 술법. 술자는 오오노키. 오오노키는 한번에 6명의 분신을 만들었다.
- 골렘의 술
아카츠치가 크게 벌린 입에서 흙의 거상을 만들어내 사용한 술법. 강한 완력을 가진 흙 인형은 오카게 회담에 난입한 흰 제츠들을 한주에 쥐어 통째로 삼켰다. 술자는 아카츠치와 오오노키. 공방이 모두 가능한 술법으로 크기는 천차만별. 오오노키는 스사노오의 원거리 공격인 야사카니 곡옥을 막기위해 사용했는데, 가아라의 카루라 형상의 모래 방패와 함께 사용해 마다라의 공격을 완벽하게 방어했다. 후에 마다라를 공격할때 한번 더 사용했지만 마다라의 목둔 화수계강림에 의해 산산히 부숴졌다. 오오노키의 골렘의 크기는 카루라 형상의 모래방패와 2단계 스사노오 상반신과 비슷하다.
6.4. 시공간인술
시공간인술이라 하는데, 사실 거의 공간만 활용하는 이미지가 강하다.[67] 시간을 조작하거나 역행하거나 미래로 가거나 하는 인술은 아직 확실하게 나오지 않았다.[69] 다만 극장판이나 보루토 본편의 과거편 에피소드처럼 시간역행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 걸로 봐서, 시공간인술 중에 시간과 관련된 인술도 언젠가 확실히 나올 가능성이 있다.
6.4.1. S랭크
6.4.2. A랭크
- 가게부수기
두꺼비 소환수를 허공에서 불러내 낙하시키는 기술. 거대한 소환수만 효과가 있으며 높이가 높을수록 두꺼비 소환수의 체중과 낙하 속도가 더해져 진짜 가게를 박살낸다. 거대 소환수나 괴수 제압용이다. 점포부수기라고도 한다.
- 개구리입 조이기
- 나생문 시리즈[71]
6.4.3. B랭크
- 잠영다사수
잠영사수의 강화판으로, 번역본에서는 '다중 잠영사수'라고 나온다.
- 단참난무
테마리의 소환수 족제비와의 연동기 족제비가 지고 있는 낫으로 모든 것을 베어 버린다.
- 만다라진
- 전광검화
- 소환 토둔 추아의 술법(口寄せ・土遁・追牙の術)
B랭크 술법. 근중원거리 공격형이자 미행전용 소환술. 닌자견을 소환해 땅 속에서 추격, 일제히 적을 덮치는 인술. 땅 속에서 소환된 닌자견들은 대상의 냄새를 추적해 기습하기 때문에 상대가 이에 대응하기는 어렵다. 인은 인-사-진-술이다. 카카시는 안개 은신술로 시야가 가려지고 무음 살인술로 소리마저 느낄 수 없는 상황에서 이 술법으로 상대의 자신의 피의 냄새를 기억시켜 추적해 모모치 자부자를 붙잡았다.
6.4.4. C랭크
- 사예주박
- 소환술(口寄せの術)
6.4.5. 기타
오비토의 고유 동술이며, 작중 최강의 성능을 보인 시공간인술. 사용자는 카카시와 토비.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카카시가 스사노오의 수리검에 카무이의 힘을 담아 투척하는 기술.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아메노테지카라(天手力)
사스케가 자신의 윤회안으로 사용하는 고유 동술이며,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아메노미나카
- 요모츠히라사카
공간을 빨아들여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술법. 참고로 이 술법은 카무이에도 포함된다.
6.5. 의료인술
6.5.1. S랭크
작중 최고의 의료 인술. 자세한건 항목 참조.
- 전생술
사용자는 치요.
나루토의 의료인술 중 창조재생과 더불어 최고의 의료인술로 추정된다. 태초에, 모래마을에서 꼭두각시 인형에 생명을 불어넣는 실험을 해보기위해, 연구하던중 리스크가 너무컸던탓에, 봉인된 술법. 대량의 차크라를 소모하여 시체나 무생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술법이다. 대신 그 반동으로 시전자는 사망한다. 차크라는 다른 사람이 같이 충당할수도 있는 듯하다. 치요 할멈이 가아라를 살릴때 차크라가 부족해 쿠라마의 인주력인 나루토가 보조해줬다.
나루토의 의료인술 중 창조재생과 더불어 최고의 의료인술로 추정된다. 태초에, 모래마을에서 꼭두각시 인형에 생명을 불어넣는 실험을 해보기위해, 연구하던중 리스크가 너무컸던탓에, 봉인된 술법. 대량의 차크라를 소모하여 시체나 무생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술법이다. 대신 그 반동으로 시전자는 사망한다. 차크라는 다른 사람이 같이 충당할수도 있는 듯하다. 치요 할멈이 가아라를 살릴때 차크라가 부족해 쿠라마의 인주력인 나루토가 보조해줬다.
6.5.2. A랭크
- 장선술(掌仙術)
- 치활재생술(治活再生の術)
부상자의 신체 일부(머리카락 등)를 매개체로 삼아 결손된 부분을 재생하는 술법. 시전에 복잡한 술법진과 다수의 시전자가 필요한 상당히 복잡하면서도 까다로운 술법이다. 작중 키도마루에 의해 가슴에 관통상을 입은 네지를 치유하는 데 쓰였다.
6.5.3. B랭크
- 세환추출의 술(細患抽出の術)
특수한 용액을 이용하는 치료법. 차크라로 용액을 환자의 몸에 주입해 세포로부터 독 등을 빨아들여 용액에 흡착시킨 후 다른 쪽으로 용액을 배출시켜서 빼낸다. 작중에선 사소리의 독에 중독된 칸쿠로의 몸에 퍼진 독을 뽑아낼 때 등장. 일단 확실히 독을 뽑아내지만 독이 퍼진 정도에 따라서 몇 번이나 반복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칸쿠로는 이미 전신에 퍼져서 상당히 걸렸지만 중독 이후 시간이 얼마 안 지났다면 1~3회만으로도 끝낼 수 있다. 랭크와는 다르게 상당히 고난이도의 술법. 사용자는 츠나데와 하루노 사쿠라.
6.5.4. C랭크
6.6. 결계인술
6.6.1. S랭크
- 육적양진
설정집에 언급된 나루토 세계관 최강의 결계. 사적양진의 상위호환 기술. 호카게급 닌자 6명 이상이 있어야 발동 가능하다. 십미의 인주력인 우치하 오비토는 6개의 지점에 차크라 수신기를 박고 거기서부터 혼자 발동. 이 결계안에서 발동한 십미의 미수옥으로 모두 죽을뻔 했지만 나미카제 미나토와 나루토의 차크라를 결합해서 모든 닌자 연합군을 비뢰신으로 결계 밖으로 옮겼다.
6.6.2. A랭크
- 사적양진
호카게급 닌자 4명이 있어야 발동가능하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사자염진보다 몇십배는 더 강력하다고 하며, 십미의 미수옥을 막아낼 정도로 튼튼하다.
6.6.3. B랭크
- 사자염진
보조형 중거리 결계인술로 랭크는 B. 4명의 술자가 필요로 하는 술법으로 4명이 꼭짓점이 되어서 거대한 사각형의 결계를 치는 기술. 발동되면 결계면은 보라색 불꽃이 되어서 그것을 건드리면 그 즉시 불타버린다. 소리마을의 4인방은 바깥뿐만 아니라 안까지 결계를 쳐서 오로치마루와 3대 호카케의 대결 장소를 만들었다.
6.6.4. C랭크
- 오봉결계
6.6.5. D랭크
6.6.6. E랭크
- 경면습자의 술
- 두꺼비 호리병 감옥
- 천개법진
6.7. 봉인술
대상을 구속하거나 봉인하는 술법.
6.7.1. S랭크
- 이사상봉인술
혈액이 자동으로 인을 맺어 상대방을 끌어들여 봉인하는 술법으로, 사용자는 시무라 단조. 다만 초라하게도 한 명도 봉인하지 못했다. 우치하 사스케는 잽싸게 떨어져서 피했고 토비는 본인의 사륜안으로 이공간으로 이동해버렸기 때문이다.
6.7.2. A랭크
- 오행봉인(五行封印)
근거리 봉인술의 일종으로 홀수봉인에 속한다. 랭크는 A. 오로치마루가 나루토에게 걸은 봉인술이다. 사용시 다섯 손가락에 보라색 불꽃이 나타나며 각 불꽃에 화, 수, 목, 금, 토의 한자가 나타난다. 짝수봉인인 나루토의 팔괘봉인 위에 홀수봉인인 오행봉인을 겹쳐서 걸어버린 탓에, 그렇지 않아도 차크라 컨트롤이 미숙한 나루토의 차크라 흐름이 엉망이 되어버렸고 구미의 차크라를 뽑아 쓸 수 없게 되었다. 이후 나루토는 한동안 고생하게 되었지만 지라이야의 오행해제로 풀려났다.
- 금강봉쇄
- 오행해인(五行解印)
근거리 봉인술 해제 인술로 랭크는 A. 오행봉인을 해제하기 위한 봉인 해제술. 손가락 끝에 차크라를 집중해 푸른 불꽃이 나타나는 기술로 상급닌자라도 발동시키는 것 자체도 어렵다고 하는 고등 해제술이지만 지라이야는 가볍게 썼다. 지라이야의 해제장면을 보면 화, 수, 목, 금, 토가 헤제하던 손가락에 차크라로 그려져 있었다. 사용자는 지라이야.
- 사자폐효
봉인식을 지면이나 벽등에 적어넣어 대상의 차크라를 완전히 제압하는 술법. 식 중앙에 폐(閉)라는 글자가 적혀있어 접촉한 자의 점혈을 모조리 닫는다. 효과는 좋지만, 실전에서는 대상을 봉인식 내에 끌어들이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꼭두각시나 닌자도구에 봉인식을 걸어두는 등 다양한 수단이 이용된다. 치요의 백비기 십기근송집의 꼭두각시중 하나가 바로 이 사자폐효를 시전한다.
6.7.3. B랭크
- 삼보흡궤
봉인술의 일종. 십기근송집의 3기가 모여서 사용한다. 1기가 다른 인형들의 어깨위에 올라타 삼각형의 진을 펼친 채로, 셋이 동시에 인을 맺고 각자 불, 법, 승이 적힌 입의 기구을 꺼낸채 술법을 발동한다. 엄청난 회오리와 함께 상대를 진의 중심으로 빨아들이고, 빨아들인 상대를 압축해 진의 뒤쪽으로 사출한다.
- 봉인철벽
불의 절 대문에 걸린 봉인술이다. 작중 소라가 폭주할 때와 카쿠즈가 토모의 술을 사용했을때 박살난 적이 있다.
- 호시탐탄(虎視眈弾)
초수위화를 응용한 기술로, 호랑이 그림을 그리고 술법을 발동시키면 적을 물어 그림속에 봉인한다. 단조가 사이의 재능을 눈여겨 보고 직접 가르친 술법인데, 완벽하게 쓰려면 감정을 조절할줄 알아야하기에 사이가 익히느라 고생했다.
6.7.4. 기타
- 육도 지폭천성
나루토와 사스케가 카구야를 봉인한 술법. 지폭천성과는 다르게 시전자뿐 아니라 다른 이들도 그 강대한 중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75]
- 사상봉인
봉인술의 하나로 짝수봉인. 랭크는 없음. 주로 거대한 적이나 요괴를 봉인하는 봉인술이며, 사용자 또한 높은 기술을 필요로 한다. 참고로 나루토에게 걸려 있는 봉인식이기도 하다. 나루토의 봉인은 2개의 사상봉인이 걸려 있어서 팔괘봉인식이라고 부른다.
- 철갑봉인
자세한 랭크나 내용은 불명. 킬러 비에게 규키를 봉인한 술법으로 킬러 비의 언급으로는 사상봉인보다는 효과가 낮다고 한다.
- 봉화법인
- 식신 종이의 춤
- 야마타의 술
- 지각봉인
- 일사등진
봉인술중 기초적인 인술로 시전시 진을 펼쳐서 진 안에 있는 사람의 움직임을 막는데 우미노 이루카가 나루토를 내보내지 않기 위해 사용했으며 후속작인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에서 카미나리몬 덴키가 유이노 이와베에게 한번 시전했지만 차크라가 부족한 탓에 이와베가 가볍게 힘을 주는 것만으로 쉽게 풀렸으며 카카시에게서 방울을 뺏는 역할을 맡은 보루토를 제외한 클래스 전원이 다중 일사등진으로 시전했을때는 카카시도 꽤나 애를 먹었다.
6.8. 비전
6.8.1. 나라 일족
- 그림자 바느질
근·중거리계열 보조/공격형 비전 인술. 사용자는 나라 시카마루. 나라 시카마루의 유일한 공격형 기술. 나라 일족의 비술인 그림자를 사용하는 기술이지만, 드물게 공격이 가능하다. 술자가 사용하게 되면 그림자에서 마치 바늘과 같은 형체가 여러개 갈라져 나가 적을 공격하게 된다. 또한 공격이 명중하게 되면 그림자 흉내술과 즉각적으로 연계가 되어 그대로 구속이 가능하다고 한다. 속도가 빠르고 효율성도 좋아보이는 술법.
- 그림자 모으기
근·중거리계 보조형 비전인술. 사용자는 나라 시카마루. 그림자 바느질과 형태가 똑같은 인술이지만, 그림자 바느질과 같은 공격능력은 없으며 좀 더 보조적인 형태에 치우쳐진 인술이다. 그림자 모으기로 생성된 그림자는 물리적인 힘을 가지게 되며, 이걸로 인하여 그림자로 물체를 낚아채거나 대상을 포획할 수 있다. 여러모로 지능플레이가 필요한 인술.
- 그림자 목 조르기
사용자는 나라 시카마루. 물리력이 있어 공격기로 사용된다.
6.8.2. 야마나카 일족
- 심전신의 술(心傳身の術)
- 심전분신술(心傳分身術)
예토전생한 아스마와 싸울 때 사용한 술법. 자신의 혼을 나누어 둘 이상의 몸에 들어가서 조종하는 술법. 작중에서는 쓰러진 제츠의 시체들에 들어가 아스마를 공격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자세히 다뤄지지는 않았지만 영혼을 분산시키기에 무력한 대상들에게만 유효한 듯 하다.
- 심란신의 술(心乱身の術)
야마나카 이노이치가 사용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 술법. 상대에게 자신의 혼을 보내지 않고도 상대를 조종할 수 있는 정신지배기. 자신에게 피해가 가지 않아 안정성은 높지만, 상대가 저항할 경우 술법이 풀릴 수도 있고 신체만 조종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애니 오리지널이긴 하지만, 이노가 비번인 날에 놀고 있으면 아버지가 심란신으로 강제로 꽃집 일을 시킨다는 언급이 있다(...)
- 심전 꼭두각시 주인술
야마나카 후의 술법. 함정으로 꼭두각시를 사용해 상대방이 꼭두각시를 본 후 꼭두각시에 붙여져 있는 부적의 인이 사라지며 즉각 육체의 혼이 술자와 바뀐다. 술자가 술법을 해제하거나 누군가 상대방을 도와주지 않으면 풀리지 않는 술법. 즉 동반자살또한 가능한 술법. 작중에서 후가 안개마을 닌자 아오에게 사용했으나 메이의 도움으로 살아난다.
- 감지전달(感知伝々)
주변 사람들의 정신을 하나의 네트워크망처럼 연결하여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을 수 있게 해주는 비전인술. 차크라의 양에 따라 수많은 사람들을 아우르는 광역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도 있다. 이 술법에 차크라 감지 능력을 더하여 이노·시카·쵸 포메이션 E에서 적들의 정확한 위치를 시카마루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76] 상당한 정신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술법이다.
6.8.3. 아키미치 일족
- 배화의 술(倍化の術)
- 부분 배화의 술(部分倍化の術)
신체 일부만을 거대화시켜 체술에 활용하는 술법. 배화의 술의 일종이다. 사용자는 아키미치 쵸지.
- 초 배화의 술(超倍化の術)
신체 전체를 거의 건물 사이즈로 키우는 술법. 쵸지는 제4차 닌자대전에서 더욱더 성장해 미수급 크기로 성장했다. 이 술법을 사용해 아버지와 함께 외도마상과 대적했다.
- 칼로리 컨트롤(カロリーコントロール)
- 육탄 바늘 전차(肉弾針戦車)
육탄전차에 쿠나이나 머리카락을 이용해 살상력을 더한 술법. 랭크는 C. 육탄전차를 발전시킨 술법으로 1부에서는 지로보를 상대할 때는 여러 쿠나이를 연결한 줄을 몸에 두른 다음 육탄전차를 발동해 사용했고, 2부에는 머리카락을 뾰족하게 만들어 사용했다.
- 접탄폭격(蝶弾爆撃)
랭크는 B. 나비 모드 상태에서 손에 차크라를 집중시켜 내리꽂는 술법.
- 초 손바닥치기(超張り手)
배화의 술을 사용한 다음, 손에 차크라를 집중시켜 상대를 손바닥으로 치는 술법. 랭크는 B. 이 술법을 사용하며 손바닥에 문양이 생긴다. 카쿠즈의 속성 인형을 상대할 때 사용했다.
- 더블 육탄전차(ダブル肉弾戦車)
- 나비 쵸지 모드(蝶チョウジモード)
차크라가 나비의 날개의 형상화 신체의 파워가 극상승하는 아키미치 일족의 비전인술. 사용자는 아키미치 쵸지. 사용하면 배화술보다 더 많은 양의 칼로리를 날리는지 쵸지가 사용하자 몸이 홀쭉해지고 턱에 V라인이 생겼다. 지로보전에선 각성보조제인 3색의 환약(파릉환, 카레환, 고추환)을 투약하고 발동했지만 제4차 닌자대전에선 쵸지가 성장을 해서 환약없이도 발동했다. 이 술법은 보루토 넥스트 제네레이션즈에서 드디어 이름이 공개 되었다.
- 수탄수차(水弾水車)
대량의 물을 마신후 사용하는 육탄전차.
- 삼색의 환약(三色の丸薬)
아키미치 일족의 비약 중의 비약인, 막대한 에너지를 함유한 삼색 환약. 각성보조제로 파릉환, 카레환, 고추환으로 이루어져 있다. 복용하면 폭발적인 파워를 얻게 되지만, 강렬한 부작용이 따른다. 이 환약의 사용은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는 쵸지가 동료들에게 보여주는 각오의 증거였던 것이다.
- 육탄 요요(肉弾用々)
6.8.4. 아부라메 일족
나뭇잎 마을의 일족으로, 다양한 곤충을 부리는 '''충술'''을 구사한다.
- 비술 충옥
기괴충을 이용한 술법. 기괴충을 광범위하게 확산시킨 뒤, 상대의 위치를 감지함과 동시에 사방에서 상대를 둘러싸 차크라를 흡수한다. 기괴충의 장점인 광역 기술중 하나.
- 벌레 재밍의 술
- 벌레 분신의 술
- 기대충 벌레 먹기
6.8.5. 기폭점토(폭둔)
바위 마을의 비전인 '물체에 차크라를 주입하는 비술'에다 폭둔을 접목시켜 만든 술법.
개발자이자 유일한 사용자는 데이다라. 원래 폭둔을 익힌 데이다라가 마을의 비전을 훔쳐서 개발한 술법이다. 즉, 혈계한계 + 비전의 조합. 이렇든 술법 자체가 익히기 위한 조건이 까다롭고 탈주 닌자가 만든 것도 있으니 다른 사용자가 나올리 없을듯.
일반 점토를 입[77] 에 집어넣고 오물거리면서 형체를 만들면서 폭둔 차크라를 주입시킨 뒤, [78] 술법을 발동하면 작품이 살아 움직인다. 또는 입이 점토를 씹으며 차크라만 넣고 데이다라가 입이 뱉은 점토를 손으로 몇번 꽉꽉 주물러 형태를 만들기도 한다.[79] 이 경우 C1 계통이다.[80] 술자는 이렇게 만들어진 작품들을 별다른 인 없이도 조종할수 있다.
게다가 작품들이 어느정도 손상을 입거나,[81] 술자가 술법을 발동하면 작품들은 '''폭발한다'''. 폭발시킬 때 술자는 인을 맺으면서[82] '''갈(喝)'''이라고 외치며, 이 멘트는 '예술은 폭발이다'와 더불어 데이다라의 명언이 되었다.
그러나 이 기폭점토는 뇌둔에 취약해서, 일정 이상의 뇌둔에 당하면 불발한다. 뇌둔에 약한것과 폭발이라는 특성때문에 속성은 토둔 + 화둔 정도로 추측되고 있다.
- 차크라 C1 팝아트
소형폭탄을 투척하여 상대의 능력을 알아보거나 조그마한 폭발을 일으켜 암살할 때 사용하는 기술로 종류에 따라 동물형, 경단벌레형으로 나뉘는데 거대한 새, 거미, 벌, 제비, 하얀 발, 물고기, 뱀, 나비 등의 형태가 있으며 점토 인형을 만들어서 공격하게 할 수 있다.
- 차크라 C2 드래곤
점토로 만들어진 커다란 드래곤. 크기는 대략 수십m. 이 드래곤은 비행이 가능하며,[83] 입에서 폭발물을 만들수 있다. 이때 꼬리가 안쪽으로 조금 말려 들어가며 그렇게 말려들어간 것으로 입속에서 작품을 만드는 것. 꼬리를 많이 소모할수록 높은 성능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 차크라 C2 슈퍼플랫
차크라 C2를 통해 소환한 드래곤이 쓰는 기술. 꼬리의 점토를 사용해 입속에서 작은 용 모양의 점토를 만들어 날리는 것이다. 이렇게 쏘아진 작은 용은 유도성을 띄며, 높은 기동성과 폭발력을 지닌다.
- 차크라 C3 18번 오하코
자신의 최고의 차크라를 집어넣은 폭탄을 발동하는 기술로 마을 하나를 날려버릴 정도의 폭발력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한 방 위력으로는 데이다라의 기술중 최고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84]
- 차크라 C4 가루다
차크라 C4를 통해 만든 초소형 나노사이즈의 폭탄으로 점토 분신을 소환하여 점토를 먹어 폭발하는 기술로 그 주위에 기체에 섞일 수 있을 정도의 미세한 폭탄을 만들어 적의 몸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기술. 이때는 자신의 얼굴(?)에 달린 입으로 직접 점토를 씹어서 만든다.
- 차크라 C0
자신의 모든 차크라를 쏟아부어 자폭하는 기술. 이 기술을 쓸 때에는 가슴에 달린 커다란 입으로 점토를 먹는다. 발동하면 주위 반경 10Km를 날려버릴 수 있다고 한다. 본인 왈 궁극예술.
6.8.6. 호즈키 일족(수둔)
안개 마을의 일족으로 수화의 술을 특기로 사용한다.
- 수화의 술
몸을 액화시키는 술법. 머리카락 한올부터 피부에 이르기까지 액화와 응고가 자유롭다. 인 맺기가 필요없는데다, 물리 공격을 무효화시킬 뿐만 아니라 잠입이나 기습에도 유용한 전략성이 높은 술법. 주변의 물과 동화되어 수둔을 쓰기에도 유용하다. 그러나 액체인만큼 뇌둔에 취약하다. 감전되면 액화 상태에서도 데미지를 입으며, 액화가 잘 되지 않거나, 움직일 수 없기 때문. 헌데 원래 5속성 원리에서 물은 불에 강하고 흙에 약하다. 뇌둔에 약한 것은 흙, 토둔이다.
- 호수완의 술
수화의 술의 응용기. 랭크는 B. 전신의 수분을 팔에 집중하는 것으로, 팔의 근육을 일시적으로 확장하고 강화시키는 술법. 이를 위해서는 전신의 수분을 균형있게 컨트롤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술법이라고. 체격이 안되는 호즈키 스이게츠가 무식한 대검인 수절포정을 자유자재로 휘두를 수 있는 것은 이 술법 덕분이다.
- 수철포의 술[85]
맑고 부드러운 물질의 대명사처럼 여겨지기 쉬운 '물'이나, 그 용도에 따라서는 가공할 무기로 모습을 바꾼다. 사람의 목숨을 뺏는 데는 그저 몇 방울의 물만 있으면 된다. 고압력을 가해, 음속을 뛰어넘는 속도로 쏘는 순간, 방울은 날카로운 흉탄이 되어 적의 몸을 무자비하게 꿰뚫는다. 원리로 보면 매우 심플하지만, 실제로는 다룰 수 있는건 자신의 몸을 물로 바꿀 수 있는 자들[86] 뿐이다. 표적을 향해 조준하고, 손가락 끝에서 물방울 탄환을 쏜다!
작중 사용자는 호즈키 스이게츠와 2대 미즈카게 호즈키 겐게츠. 인을 맺을 필요가 없는데다, 사람의 몸 정도는 손쉽게 뚫어버린다. 스이게츠는 소용돌이 제츠에게 수철포:2정을 날렸다. 이와 비슷한 수냉파의 술이 보루토 애니에 나오기도 했다.[87]
작중 사용자는 호즈키 스이게츠와 2대 미즈카게 호즈키 겐게츠. 인을 맺을 필요가 없는데다, 사람의 몸 정도는 손쉽게 뚫어버린다. 스이게츠는 소용돌이 제츠에게 수철포:2정을 날렸다. 이와 비슷한 수냉파의 술이 보루토 애니에 나오기도 했다.[87]
- 타테 이보시
스이게츠의 방어에 특화된 술법으로 호즈키일족의 비전인술에 포함된다. 수화의 술로 액화시킨 육체를 대량의 호수의 물로 뒤덮어, 거대한 물의 방패를 생성해 낸다. 거대한 해파리 혹은 슬라임 비슷한 괴수의 모습으로 변했다. 스이게츠의 일반적인 술법들은 스케일 자체는 매우 작은데 반해 이 술법의 크기는 팔미보다는 작았지만 그래도 미수급이다.
6.8.7. 기타
- 카게로
자신을 주변의 사물과 동화하여 숨거나 주변의 사물을 매개로 하여 순간이동을 하는 기술.
얼굴이 다른 이중인격끼리 서로 분리, 병합할 수 있는데 이 기술의 효용성이 매우 좋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이 전투를 벌이면 항상 그 장소로 재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이 기술을 시전할 때는 상대방이 기척을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제츠가 연락책을 담당할 수 있었던 기술로 나루토에 나온 기술 중에서는 시공간인술과 마찬가지로 그 원하는 장소에 바로 이동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기술이다. 사실상 거의 혼자나 다름없던 토비가 엄청난 정보력을 지닐수 있었던 근원. 카무이와 더불어 명실공히 사기 기술이라고 할수 있겠다.
여담으로, 나루토 1부에서 소리마을 잠입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오로치마루 부하 중 한명의 이름도 카게로다. 하지만 비중이 워낙 미미해서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88]
여담으로, 나루토 1부에서 소리마을 잠입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오로치마루 부하 중 한명의 이름도 카게로다. 하지만 비중이 워낙 미미해서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88]
- 주술 사사빙혈
- 카구라 심안
전방위계 보조형 비전인술.[89] 사용자는 카린. 작중 등장한 레이더형 기술로써는 최상급. 단지 술자가 원한다면 다른 조건이 필요없이 반경 수십 km 내에 있는 모든 차크라를 감지할수 있는 사기 기술. 덤으로 차크라의 위치나 동향, 혹은 특징이나 사람 수까지 파악할수 있는 기술이다. 단, 비전인술이며 술자인 카린의 실전능력이 전투형이 아니라는걸로 미루어 보아 다른 제약이 있을지도 모른다. 탐지라는 측면에서는 백안보다 더 우월해 보인다. 카린과 같은 일족인 우즈마키 일족의 구성원이었던 우즈마키 미토는 사념을 감지하는 능력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 능력이 카구라 심안이거나 카구라 심안과 관련된 능력일지도 모른다.
오리지널 캐릭터지만 훨씬 먼저 나온 란마루란 소년도 매우 유사한 능력을 썼다.
- 사자소생
장인 마을에서 사용한 금단의 시술 중 하나. 사용자는 호우키. 죽은 시신이나 미라한테 자신의 육체와 영혼, 차크라, 익힌 술법 등을 제물로 바쳐서 양분이 되어 죽은 자의 몸안으로 들어와 죽은 자를 되살려내 부활시켜 소생시킨다.
7. 환술
기본적으로 모든 환술은 '''음둔(陰遁)'''으로, 설정집에 의하면 '''상대의 차크라를 어지럽혀 환상의 세계로 유인해, 그 정신과 육체에 피폐와 혼란을 일으키는 최면술의 일종'''이라고 나온다.[90]
장점은 자신의 위치를 숨기며, 여러 상대에게 동시에 술법을 걸 수 있다고 나오지만, 단점으로는 환술 자체로 물리적인 공격은 불가능하며, 장시간 사용은 술자에게 한계가 있다고 한다.[91]
결정적으로 적에게 쓴다 쳐도 적의 옆에서 깨워줄 누군가가 있다면 파훼될 위험이 높다. 환술에 걸린 대상에게 차크라를 주입하거나 해재용 술법을 쓴다거나 (실재로 '해(解)' 라는 환술 해재 전용 술법도 있다) 다른 투시계통 술법 등을 써서 파훼가 가능하기 때문.
보통 쓰는 놈들이 사륜안 사용자들이고 동술 없이 순수하게 환술을 쓰는 환술사는 몇 명 되지도 않는다. 설정상으로도 사륜안의 환술이 특히나 강하다고 나오니 순수 환술사는 활약할 여지가 거의 없다. 본편에서도 최고의 환술사인 쿠레나이가 이타치의 환술 받아치기에 역전 당했다.
원어명에선 보통 앞에 '마환' 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은근히 자료가 국내나 외국에서나 부족한 술법으로, 다른 인술들이나 체술들은 제법 세분화된 자료가 있는 반면 이쪽은 공개된 것만 해도 손에 꼽을 수준. 후반 가면 환술 싸움은 안나오고 그냥 범위기 인술대전으로 들어가버리니(...). 그러나 유명한 환술들은 매우 잘 알려진 편이며 이중 세상을 말아먹을 뻔했던 환술도 있어서 그럭저럭 위상은 지켰다.
7.1. A랭크
- 흑암행술(黑暗行の術)
시각에 작용하여 모든 빛을 빼앗는 환술. 칠흑의 막이 내려진 것 같은 어두운 세상에서는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가진 자라 해도 어찌할 방도가 없다. 랭크는 A. 원작에서는 하시라마가, 애니메이션에서는 토비라마가 사용했다. 3대 호카게 조차 " 서둘러야 해... 이 어둠은 위험하다."라고 할정도로 위협적인 환술이며 히루젠조차도 예토전생된 호카게들의 기척을 느끼지 못한체 줄곧 당했다. 결국 맞는 순간 두명의 호카게와 오로치마루를 잡아 시귀봉진으로 호카게들을 봉인해 겨우 술법을 해제시켰다.
7.2. B랭크
- 마환 수박살(魔幻・樹縛殺)
나뭇잎 마을에서 전승되는 환술 중 하나로, 사용자는 유우히 쿠레나이와 사루토비 미라이.
환술로 만들어낸 나무로 상대를 속박해 움직임을 봉쇄하는 술법으로, 몸의 자유를 박탈하나 의식은 남길 수 있어서 정보 수집용으로 쓴다고 한다.
위에 나온 흑암행술과 달리 본편에서의 활약은 사실상 없는 수준(...) 쿠레나이가 이타치에게 썼으나 이타치 쪽의 역량이 더 위여서 먹히지 않았다. 단 후속작 보루토에서 다른 사용자인 사루토비 미라이의 경우 아직 사륜안 사용이 미숙한 우치하 사라다나 단역 소매치기 등에게 써먹는데 성공했다.
환술로 만들어낸 나무로 상대를 속박해 움직임을 봉쇄하는 술법으로, 몸의 자유를 박탈하나 의식은 남길 수 있어서 정보 수집용으로 쓴다고 한다.
위에 나온 흑암행술과 달리 본편에서의 활약은 사실상 없는 수준(...) 쿠레나이가 이타치에게 썼으나 이타치 쪽의 역량이 더 위여서 먹히지 않았다. 단 후속작 보루토에서 다른 사용자인 사루토비 미라이의 경우 아직 사륜안 사용이 미숙한 우치하 사라다나 단역 소매치기 등에게 써먹는데 성공했다.
7.3. C랭크
- 호리심중의 술(狐狸心中の術)
복잡한 미로에 접어든 것처럼 같은 길을 영원히 걸어 다니게 만드는 술법으로 그 장소가 출구가 없는 미궁으로 변한다. 여러 인간에게 동시에 효과를 발휘하며, 술법에 걸린 사람들은 같은 장소를 계속해서 걷고 있다는 자각도 없이, 마치 여우나 너구리에게 홀린 듯한 감각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환술이라는 걸 알아채지 못한 채, 장시간 계속 걷는 동안 그 체력을 모조리 소모하고 만다. 환술로 랭크는 C. 사용자는 미타라시 앙코, 오보로, 카가리, 무비. 정식 번역은 '여우와 너구리의 장난'이다.
7.4. 기타
- 사륜안
- 마환 가항술
사륜안을 사용하여 쓰는 환술로, 사용자가 만든 구상세계에서 상대방을 뾰족한 물질로 구속시켜 고통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몸을 마비시킨다. 사용자는 우치하 사스케와 우치하 이타치. 둘 다 오로치마루에게 썼다.
- 마환 경전지천
사륜안 술사들만 쓸 수 있는 술법으로, 일종의 환술 되받아치기. 단 되받아치는 쪽이 먼저 환술을 건 자의 환술을 이해해야 한다고 한다.[93] 사용자는 우치하 이타치와 우치하 사스케로, 이타치는 쿠레나이의 환술을, 사스케는 이타치의 츠쿠요미를 되받아치는 데 사용하였다.
- 윤회사륜안
- 무한 츠쿠요미
- 마환 두꺼비의 합창
- 지옥의 구렁텅이
- 뇌신뇌광주[94]
8. 꼭두각시술
차크라를 실처럼 만들어 꼭두각시를 조종하는 술법. 실을 다루는만큼, 기본적으로 고도의 차크라 컨트롤을 요구하는 인술이다. 이름은 꼭두각시 술이지만, 실을 다루기에 꼭두각시 조종 외에도 사람이나[95] 수리검을 조종한다거나 하는 등의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술법이다. 이게 실로 조정한다기 보다 '''차크라를 실의 형태로 연결해서 "불어넣는" 방법으로''' 쓰는 것으로 해적만화의 누구씨처럼 공격용으로는 사용 불가능하다. 실력이 뛰어나면 꼭두각시 하나당 실 하나씩 붙여서 조작할 수 있다.
전투에 사용하는 꼭두각시는 무기와 암기 등의 다양한 장치들이 장치되어 있으며, 이를 이용한 기습적인 공격이 상당히 위협적이다. 특히 꼭두각시의 무기에는 독이 기본이라서 더욱 위협적이다. 그리고 암기와 같은 평범한 무기만 있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꼭두각시로 술법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화염방사기, 수류커터, 차크라칼, 차크라 방패, 봉인술이 담긴 도구 등도 사용 가능하다.
꼭두각시 술에는 여러 약점도 존재한다.
첫째, 꼭두각시의 술은 술자가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기에, 전투중에 술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몸을 숨긴 채 싸우는 게 일반적이다. 그래서 백안이나 사륜안 앞에서는 정체가 들통날 수 있는데 꼭두각시의 내부와 장치까지 간파당할 수도 있다.
둘째, 꼭두각시 내부에 이물질을 채우면 바로 작동이 힘들어진다. 시노도 기괴충을 이용해 칸쿠로를 무력화시켰고 사소리도 사철을 이용해 치요의 꼭두각시를 무력화시켰다. 이 점은 총기나 기계에 이물질이 끼면 작동불능 도는 곳과 유사. 게다가 꼭두각시가 '''파손되면''' 전투 불능에 빠진다.
8.1. S랭크
- 백비술 십기근송집
꼭두각시 술의 창시자인 '몬자에몬'이 남긴 10개의 걸작. 이것들을 두루마리에서 소환해 다루는 것으로, 십지(十指)라 일컬어지는 이 술법은 말그대로 손가락 하나당 한 개씩을 조종한다. 치요 할멈이 이것으로 성 하나를 함락시켰다고 한다.
10개의 꼭두각시 일람. 백비술라는 이름답게 전원 흰옷을 입고 있다. 전원 특별한 장치 없이 격투만으로도 꽤나 잘 싸운다.
- 대도 두자루를 휘두르는 적발에 만두머리를 한 여성형 인형.[96]
- 대머리 인형. 머리의 5개의 구멍에 금속으로된 촉수가 숨겨져 있다.
- 차크라 수리검을 쓰는 2인조 인형. 두 인형이 손을 맞잡으면, 휘두르는 쪽의 팔목에 쇠사슬이 늘어나고, 휘둘리는 쪽은 가면이 위로 열리면서 머리에서 커다란 차크라 표창이 형성된다. 이것을 고속으로 회전시키면서, 다른 한기가 이 인형을 휘두르는것으로 싸운다.
- '삼보흡궤'를 쓰는 3인조 인형.
- 수염이 있고, 머리에 2개의 뿔이 달린 인형. 손에 너클이 달려있으며, 이를 이용해 격투로 싸운다.
- 얼굴이 원숭이 같이 생긴 인형. 양팔이 자유자재로 늘어나며, 칼날들이 달려있다. 입속에는 폭탄을 쏘는 장치가 있다. 참고로 4연발.
- 산발머리에 외눈 인형. 입속에 봉인술 '사자폐효'가 걸린 봉인구 '사자수관음'를 보관하고 있었다.
8.2. A랭크
- 인신조종술
사람을 차크라 실로 조종하는 술법. 이때 조종하는 상대는 꼭두각시 술자와 본인의 술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원래 꼭두각시가 없을때 시체를 이용해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술법으로, 살아있는 사람에게 쓸 때에는 당사자와의 연계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필요하다면 부상당한 적을 조종해서 싸우기도 하는 듯. 사소리의 꼭두각시의 메커니즘을 다 아는 치요할멈은 꼭두각시속의 숨겨진 각종 위험한 트랩들을 사쿠라가 피하게 하기 위해 이 술법을 사용해서 회피를 도왔다.
8.3. B랭크
- 흑비술 기기일발 : 양동작전을 통해 검은개미로 적을 붙잡은 후 이 인형과 한 세트인 카라스를 분리해 몸뚱이의 구멍들로 칼날을 꽃아서 상대를 죽인다.
- 기광순봉
차크라를 방사형으로 펼처 물리적인 방어막을 형성하는 차크라 방패. 주로 꼭두각시의 팔에 탑재하며, 전개하면 팔뚝이 여러갈래로 펼쳐진 뒤 차크라가 전개된다.
- 삼보흡궤
봉인술의 일종. 십기근송집의 3기가 모여서 사용한다. 1기가 다른 인형들의 어깨위에 올라타 삼각형의 진을 펼친 채로, 셋이 동시에 인을 맺고 각자 불, 법, 승이 적힌 입의 기구을 꺼낸 채 술법을 발동한다.
엄청난 회오리와 함께 상대를 진의 중심으로 빨아들이고, 빨아들인 상대를 압축해 진의 뒤쪽으로 사출한다.
8.4. C랭크
- 천수조식
사소리가 3대 카제카게 인형의 왼팔에 설치한 장치. 팔이 열리면 열린 팔에 적힌 부적으로부터 팔이 나오고, 그 팔이 또 열리면 또다시 팔들이 나와 무수한 팔을 소환하는 술법. 무수한 팔의 무리 속에는 수리검, 와이어, 독가스 등의 다양한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 꼭두각시술
C랭크. 차크라 실을 이용해 꼭두각시를 조종하는 술법이며 모든 꼭두각시술의 기초가 되는 술법.
8.5. 기타
- 꼭두각시 광대의 술(傀儡もどきの術)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기술로 눈을 마주친 상대의 정신을 포박하여 살아있는 꼭두각시로 만드는 기술. 이노의 심전신의 술처럼 본체가 무방비해지는 약점이 있다. 작중에서 이 두 술법은 서로 대결했는데 정신력이 더 강한 쪽이 승리하는 모양.
9. 동술(瞳術)
자세한건 항목 참조.
10. 선술
- 대염탄
난이도는 B랭크. 사용자는 지라이야. 염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지라이야가 선인모드일때 사용했으며, 염탄의 수배에 달하는 위력을 가졌다 한다. 염탄과 마찬가지로 대염탄도 기름을 먼저 뿜어내기 때문에 연소재가 없는곳에서도 지속적인 발화가 이루어 지며, 역시 염탄보다 크고 아름다워(…)졌기 때문에 위력도 상승했다. 선술이라고 표기되어는 있지만, 염탄이 선술이 아닌걸로 미루어 보아, 대염탄 또한 선인이 아니더라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 설전박
개구리 선인 시마의 기술 남편인 후카사쿠의 설전참과 비슷한 기술로, 이 경우는 공격형이 아니라 포박형 기술이다. 선술이긴 하지만 설전참과 마찬가지로 인간이 쓰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개구리가 사용하는것이라(…).
- 설전참
개구리 선인 후카사쿠가 사용하는 기술. 선술이긴 하지만 그저 칼과 같이 날카로운 혀를 뻗어 상대를 절단하는 기술이라, 인술이라기 보단 체술에 가깝다(…). 설전박과 마찬가지로 인간이 사용하는 게 아니란 게 문제.
여담으로, 만화나 애니에서의 연출을 보면 절대 혀로는 안 보인다. 오히려 수류커터에 가깝다. 그런데도 설정집에서는 당당히 혀라고 공인. 아마도 선술 차크라를 이용해 칼처럼 강화한듯.
- 천 개의 털바늘
머리칼 하나 하나를 단단하게 만들어 잇달아 날리는 기술. 선술 차크라를 담은 머리칼을 계속 날리면서 모근을 활성화시켜 지속적인 공격을 가능하게 한다. 지라이야가 선인모드 상태에서 사용. 본인의 모든 기술 중 가장 빠르고 범위가 넓은 술법이라고.
- 백격의 술
뱀 선인모드의 술법으로 사용자는 야쿠시 카부토. 구체를 던저 용이 휘감긴 뒤 몇 초 뒤에 매우 강한 빛과 진동을 일으켜 적을 제압한다. 카부토 자신은 눈을 감고 선인모드의 감지능력으로 길을 찾았으며 신체를 액화해서 진동을 무시했다.
- 무기전생
뱀 선인모드의 야쿠시 카부토가 사용했다. 술법의 명칭은 무생물에 생명을 불어넣고 조종해서 무기로 쓰는 술법이란 뜻이다. 동굴의 종유석에 사용해서 종유석이 길게 늘어나 이타치를 찔렀으나 사스케가 아마테라스로 동굴을 덥혀서 종유석이 죽어 원래대로 돌아갔고 이타치는 예토전생이라 금방 복구됐다. 생명을 다룬다는 점에서 양둔에 속한다.
11. 그 외
폭발하는 부적인 닌자 도구.
- 자기재생술
오로치마루와 카라의 빅터가 시전. 창조재생과는 다른 계열의 술법으로 보이며 시전자의 경우 팔다리나 목이 날아가도 자체적으로 바로 회복한다.[97] 역량에 따라 고칠 수 있는 부위의 범위가 달라지는듯.[98] 분류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으나 작중 묘사로 볼 때 의료인술로 추측된다.
- 월영의 술
후속작 보루토 147화에서 등장. 사용자는 츠키요. 달이 떠 있는 밤에만 쓸 수 있다. 대신 그 효과는 강력한데 무려 실체가 존재하고 그림자의 원본의 차크라로만 운용되는 그림자분신을 다수 만들어낼 수 있다. 시전자는 술법 유지를 위해 깍지낀 손 자세를 유지하지만 다른 술법을 추가로 쓸 수 있다.
월영의 술에 의해 생성된 그림자분신은 감지력이 떨어져서 원본이 숨어도 바로 찾아내지는 못한다. 대신 원본의 능력치를 그대로 따와서 인술같은 것도 똑같이 흉내낸다. 거기에 더해 남의 차크라만 소비하기에 장기전에 돌입하면 그림자가 연결된 원본 쪽만 소모전으로 말려죽일 수 있다. 여차하면 신체변형을 해서 손을 날처럼 만들어 찌르거나 길게 늘어뜨리는 것도 가능. 본체가 크게 집중하지 않고 다른 짓을 해도 그림자분신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달빛 외의 다른 빛에 매우 취약하다. 인공적인 빛인 탐조등의 빛에만 맞아도 그림자는 바로 지워저버린다. 낮에선 그 효과가 더욱 급락하여 쓸 수가 없어진다. 밤이라고 해도 달빛이 있고 다른 빛이 안 닿는 야외에서만 시전이 가능하니 제약이 많다.[99]
나라 일족의 비전인술인 그림자 흉내술과는 운용법이나 장단점 등이 많이 다르다. 그림자만으로도 물리력을 쉽게 구사할 수 있는건 월영의 술 쪽이고, 발동조건은 그림자 흉내술이 덜 따지는 편.
그나마 유사한 술법인 그림자흉내술은 음둔에 분류되고 비전인술이다. 이 술법의 경우 사용자는 츠키요 단 한 명이고 분류가 정확하지 않아 혈계한계인지 비전인술인지, 음둔에 분류되는지 아니면 혈계한계같은 복합속성 인술인지 알 수 없다.[100]
하지만 달빛 외의 다른 빛에 매우 취약하다. 인공적인 빛인 탐조등의 빛에만 맞아도 그림자는 바로 지워저버린다. 낮에선 그 효과가 더욱 급락하여 쓸 수가 없어진다. 밤이라고 해도 달빛이 있고 다른 빛이 안 닿는 야외에서만 시전이 가능하니 제약이 많다.[99]
나라 일족의 비전인술인 그림자 흉내술과는 운용법이나 장단점 등이 많이 다르다. 그림자만으로도 물리력을 쉽게 구사할 수 있는건 월영의 술 쪽이고, 발동조건은 그림자 흉내술이 덜 따지는 편.
그나마 유사한 술법인 그림자흉내술은 음둔에 분류되고 비전인술이다. 이 술법의 경우 사용자는 츠키요 단 한 명이고 분류가 정확하지 않아 혈계한계인지 비전인술인지, 음둔에 분류되는지 아니면 혈계한계같은 복합속성 인술인지 알 수 없다.[100]
- 그림자에서 도구 생성
후속작 보루토에서 등장. 월영의 술과 동일하게 사용자는 츠키요. 자기 그림자에서 검붉은 칼 같은걸 뽑아내서 들고 싸운다.
월영의 술과 달리 달빛 외의 다른 빛에도 사라지지 않고 물리력도 지니고 있다. 정확한 명칭은 공개가 되지 않았으며 인도 맺지 않고 쓸 수 있다. 하지만 그냥 현실의 칼처럼 들고 휘둘러서 싸우는 용도일 뿐 부가적인 기능은 없는듯하다. 이쪽도 정확한 분류는 알 수 없다.
항목 참조.
12. 관련 문서
[1] 다만 작품이 진행되며 스태미나라는 단어는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대부분 차크라를 혼용해서 사용한다.[2] 이걸 보고 카카시가 그런건 들어본 적도 없다며 기겁을 한다. 근데 외전에서 보면 사스케도 한손으로 잘만 맺었고 심지어 본편에선 미나토도 한손으로 인을 맺었다.[3] 환영분신술, 야마나카 일족의 심전술, 하쿠의 천상수살, 그림자분신술 등. 또한 세세한 부분이지만 쵸지의 배화술이나 마다라의 천애진성, 보루토가 열풍장을 쓸때 맺는 인 중 하나 등 12지에 없는 것들이 꽤 많다.[4] 차크라를 모으는 행동[5] 터치하는 행동이 인을 맺는 것을 가리킨다.[6] 전자의 경우 인 맺기의 과정의 자주 생략된데다가 사전동작이나 묘사는 커녕 거의 자연스럽게 술법을 쓰는 장면이 자주 그려지기 떄문에 숙력도와 연관지어서 생각하기도 하는 모양[7] 후자의 경우 양 팔에 봉인이 걸려 손을 사용할 수 없어 술법을 쓸 수 없던 오로치마루의 예를 들 수 있으며, 4차 닌계대전 후반부 주인공의 아버지였던 나미카제 미나토 역시 양 팔이 사라져 술법을 사용할 수 없다고 스스로 독백했을 정도다.[8] 사실상 여기서부터 필살기급의 술법으로 취급한다.[9] 천둥번개와 많은 비를 내리게 하는 적란운이 낀 상태여야 한다. 작중에서는 구름이 낀 날에 아마테라스의 열기 + 호룡화의 술법으로 상승기류를 만들어 적란운을 생성했다. 다른 뇌둔과는 달리 자연의 힘을 빌려오는 술법이다.[10] 다만 번역의 질이 좋지 않던 초반부에는 번역에 일관성이 없었다. 불의 술은 '화염술'로 번역되거나 흙의 술은 '땅의 술'로, 어떤때는 '지술'로 번역되는 등.[11] '한자어+의(우리말)+술(한자어)'이기 때문에, 의를 빼고 번역했다면 좀 더 자연스러워질 수 있다. 가장 좋은 예시는 TV더빙판에서 影分身の術가 그림자 분신술로 번역된 것. 아니면 우리나라 한자에서 '의'라는 뜻을 가진 한자인 之(지) 등으로 번역해도 전부 한자어로 통일되니 직관성은 떨어져도 어색함은 덜했을 것이다. 예를 들어 影分身の術라면 '영분신지술' 쯤으로 번역되는 것이다.[12] 다만, 더빙판은 대사 길이(글자 수)에 맞추기 위해서 일부러 '~의 술'이 아닌 '~둔'을 차용했을 수도 있다.[13] 닌자 항목에서 알 수 있듯 원래 닌자란 잠입해서 염탐하는 일종의 공작원이다. 고로 적에게 들키지 않는 것이 최선이나 들킬 경우를 대비해 적의 추적을 따돌려 살아남는 일종의 은엄폐+생존술인 둔법이 존재했던 것. 현대의 소위 Ninja의 각종 술법은 여기에 후대의 상상력이 더해지면서 마치 초능력 같은 것으로 여겨지게 된 것의 영향이 크다.[14] 또한 마다라의 고유 화둔 술법인 호화멸각과 호화멸실은 지라이야와 후카사쿠&시마의 연계기 선법 고에몬급을 뛰어넘은 위력을 보여줬다.[15] 이는 카카시가 카쿠즈와 싸울때 저런 늬앙스의 언급한다. 본인의 속성에 적합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고등술법을 카쿠즈가 구사한다는데, 이는 반대로 말하면 낮은 등급의 술법은 속성의 유무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16] 예를 들어 바위마을 닌자들은 토둔 속성만, 구름마을 닌자들은 번개 속성 인술만 주야장천 사용한다.[17] 사루토비 일족은 우치하 일족처럼 원래 화둔 위주지만 사륜안같이 타속성 술법을 쉽게 익히도록 도와주는 보조기가 없다. 그러니까 그냥 자력으로 속성 범위를 늘린 것(...)[18] 특히 이들은 전부 중급닌자 이상이다.[19] 일례로 우치하 이타치와 우치하 사스케가 서로 호화구의 술을 사용했을 때 주인의 힘을 개방한 사스케가 주인을 개방하여 폭증한 차크라의 힘으로 이타치의 호화구까지 집어삼켜 밀어붙였던 적이 있다.[20] 대표적으로 세계관 상위권에 속하는 나미카제 미나토는 속성이 설정집에 명시된 속성이 총 3개인데 속성인술은 정작 하나도 안 쓴다. 강캐건 약캐건 의외로 이런 케이스가 나루토 내에선 제법 많은 편이다. 또 속성인술 쓰는 모습은 1도 안 나오는 약캐들인데도 설정집에서 보면 속성이 2개인 경우도 있다. 이렇게 되는건 속성인술이 무조건 술법의 메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설정집에는 오류가 많은 것을 감안해야한다.[21] 다른 의미에서 보면 5대속성처럼 누구나 최소 하나씩은 지니는 기본적 속성인술에마저도 정보은폐가 너무 적나리하게 적용되는 나루토 세계관의 폐해를 볼 수 있다고 치기도.[22] 현실적으로는 땅이 번개를 흡수하므로 토둔이 뇌둔에 강해야 한다... 는 주장이 있지만 땅은 전기를 통과시키기 때문에 토둔술로 장벽 같은 것을 만들어도 뇌둔의 전기를 통과시켜 버린다는 문제가 있을 것이다. 모 게임에서는 수둔과 토둔, 그리고 뇌둔의 상성이 반대로 되어있다.[23] 바람이 비구름을 흩어버린다고 생각한 모양.[24] 이 때문에 예토전생의 몸도 재생되지 않는다.[25] 대신 전수하는 자와 전수받는 자가 최소 공통된 3가지 속성을 보유하고 다룰 수 있어야 하는 걸로 보인다. 작중 유일한 혈계도태인 진둔은 토 + 풍 + 화의 조합인데 창시자 무와 계승자 오오노키가 최소 이 3가지 속성을 모두 보유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26] 국내 정발판에서는 먼지의 술.[27] 이 도형의 형상은 개인마다 다르다. 무우의 경우 원통, 오오노키의 경우 원뿔과 정육면체 모양이었다. 다만 오오노키도 한계박리술은 원기둥 모양이 나왔다.[28] 심지어 극장판 더 라스트 무비에서는 달에서 떨어진 조각이 운석이 돼서 쏟아지자 하나를 지우는데는 성공했는데, 바로 허리가 삐끗해서 그대로 전력 외 판정을 받았다. 거기다가 보루토에서는 이미 고령에다가 차크라도 얼마 남아 있지 않은 상태에서 진둔을 사용했다가 결국에는 사망했다.[29] 그래서 체술이라고 구태여 칭해지지 않을 뿐, 닌자들의 전투씬을 보면 전투시 몸을 움직이느라 쓰는 기본 체술 정도는 무조건적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긴 하다. 모두 멈춰서서 인술만 쓰는건 아니니(…)[30] 나루토 세계관 최강의 체술[31] 죽지 않고 쓸 수 있는 최강의 체술.[32] 비록 막아냈다곤 해도 스사노오의 뼈대중 하나가 부러졌다![33] 원래 사자연탄은 맨 처음에 상대를 킥으로 차올린 후에 연속 공격을 가하게 되는데, 이 당시 나루토는 차크라 컨트롤이 떨어지는 터라 단독으로는 상대를 공중에 날려보낼 정도의 킥 위력이 안나왔기 때문에 여러 명의 환영분신을 이용했다..[34] '아직 물렀어. 아버지의 천년죽이기에 비하면'[35] 반대는 강권(剛拳). 대부분의 체술이 강권이다.[36] 어쩌면 무진미새의 발전형일 가능성도 존재한다.[37] 이 연출을 고려해보면 사륜안이나 백안, 사륜안 같이 그냥 외형만 시각으로 탐지하는게 아니라 차크라 자체를 봐버리는 동술은 못 피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38] 애초에 오비토가 사륜안 개안 전까지만 해도 타이세키를 간파하는 것조차 불가능했고, 카카시도 타이세키가 확실히 모습을 드러낸 다음에야 공격했으며 이걸로 모습을 감추자 자력으로 찾는데 실패할 정도였으니 동술을 포함한 감지계 술법이 없는 이들에겐 감지해내는 것이 매우 힘들다는 걸 알 수 있다.[39] 상대를 죽이고 나서야 시전 가능하다는 번거로운 디메리트가 있으나, 탈주닌자로써 이미 수배령이 내려진 오로치마루가 이 술법을 통해 아무도 모르게 나뭇잎 마을의 중닌시험 시험장까지 기어들어온 것에 성공한 걸 보면 일반적인 감지계 술법으로도 안면복사술로 타인의 모습을 취한 자를 간파하긴 힘든 모양이다.[40] 단조가 두루마리를 펼치자 새가 충돌하더니 장문의 보고서로 바뀌는 장면이 있다.[41] 작중에서 이노진이 스캐너로 그림을 복사해 뒀다가 사용했는데 이 결과가 나왔다.[42] 무려 아카츠키의 진짜진짜진짜 최종보스(...)를 멈추게 만들었다! 다만 이때 사용한건 기본형이 아니라 다중 환영분신과 연계한 역하렘술이었다.[43] 하지만 오비토는 이자나기로 이를 환상으로 만들고 뒤에서 나타나 검으로 코난을 찌른다.[44] 아마 비연은 풍둔 차크라의 성질인 베기의 기초가 되는 술법으로 정확히 말하자면 풍둔의 차크라를 사용하는것은 아니라서 풍둔은 아니지만 차크라 형태변화는 풍둔의 기초가 되는 술법이라서 풍둔술사가 아닌 자는 할수 없는 술법으로 보인다. 나루토는 이를 바탕으로 바람의 차크라의 기본을 베웠고 이는 후에 나선수리검을 발명하는 기초가 된다.[45] 물을 입에서 뿜어낼때 정말로 입에서 물을 뿜어내거나, 아니면 내뱉은 숨결이 물로 변한다. 후자의 경우 입과 발사되는 물이 그대로 연결되어있지 않고 거리가 있게 묘사된다. 반대로 외부의 물을 조작할때는 굳이 입에서 뿜지 않는다.[46] 앞서 언급했듯 물이 없는 곳에서 수둔으로 만들어낸 물의 양은 술자의 차크라량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같은 조건 하에 이런 게 되는 인물들은 작중에서도 몇 없었고 하나같이 차크라량이 많을 수 밖에 없는 특이 케이스였으며, 그 외에는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 등에서 물이 없는 곳으로 상대를 유인하는 전법이 종종 나와 잘 먹히곤 했다.[47] 반면 뇌둔, 풍둔의 경우 썩 잘 나오지 않으며, 풍둔은 그 중에서도 대놓고 희귀한 편이다.[48] 당장 속성 인술을 안 쓰는 하루노 사쿠라의 속성이 수속성과 토속성.[49] 일본어에서는 이 단어가 엄니, 즉 짐승의 송곳니를 뜻한다.[50] 색은 라이가는 파란색, 분탄은 노란색.[51] 직접 공격시 감전되는지 아닌지는 나오지 않아서 불명.[52] 뇌둔 천둥의 연회일 수도 있다. 영상에선 연회 앞의 단어를 이카즈치(천둥)라고 발음하기 때문.[53] 보루토에선 번개 갑옷이라고 불리는데 같은 술법이다.[54] 뇌둔 차크라 모드와 유사해보이나 다른 술법이 맞다. 발음도 확연히 다르다.[55] 토둔이 아니라 뇌둔이다.[56] 뇌둔은 관통력이 있어서 여차하면 사람 신체나 바위도 부순다.[57] 이 발언을 한 사람은 사루토비 아스마인데 나뭇잎 마을에서 풍둔술사가 드물다는 것인지, 전반적으로 부족하단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런데 카즈마의 부하인 후우카가 나루토와의 결투 때 나루토의 차크라 속성이 바람이라는 걸 알아채고 나서 풍둔은 흔하지 않다고 얘기 한것을 보면 바람의 속성을 가진 닌자는 전반적으로 부족한 것이 맞는 것 같다.[58] 작중 최강의 풍둔 술법이다. 덕분에 나루토는 닌자연합군에서 풍둔의 1인자로 취급 받았다.[59] 그러나 나루토의 등장으로 사용 하지는 않았다.[60] 2부에서 처음보여준 신기술이자 라이카게의 속도에 맞먹는 도중망이 더 강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겠으나 작중상 테마리는 도중망이 먹히질 않자 최고속도의 단참난무의 술을 연사하려 한거다.[61] 보루토 애니메이션 참고[62] 도중망이라고도 한다.[63] 대도중망이라고도 한다.[64] 정발판/더빙편에서는 풍절술이라고 불렸다. 사실 같은 뜻의 한자어다.[65] 압축 나선환도 위력으로 풍백순의 방어를 정면으로 깨트렸다기보단 공격 자체의 밀도는 늘어나는데 갑자기 피격범위가 확 줄어드는 공격인 점 때문에 인식오인을 어느 정도 함께 노린 것이라 할 수 있다. 관전하던 카카시도 그렇게 밝혔으므로.[66] 토룡 은닉술이라고도 불린다.[67] 소환, 역소환, 공간조작 등.[68] 한 번 쓰면 꽤 장기적으로 상대를 붙잡아둘 수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69] 그나마 오오츠츠키 일족의 오오츠츠키 우라시키가 시간동결이란 기술을 오오츠츠키 토네리에게 사용해서 상대의 움직임을 그 주변 시간과 함께 마비시키는 용도로 쓰긴 했는데[68] , 이건 기구를 이용한건지 순수하게 차크라만 써서 시전하는 인술인건지 제대로 밝혀진 바 없다.[70] 만든 대상을 자유자재로 소환할 수 있기 때문인지 시공간인술로 분류된다. 나뭇잎 부수기에서 오로치마루가 아예 "소환술 예토전생!"이라고 외치며 사용했다. 만든 대상을 자유자재로 소환하는건 둘째치고 이 술법이 정토(저승)의 혼령을 시공간을 초월해 예토(현재의 세상)에 소환하는 것이라 시공간인술이 맞다.[71] 5개 이상 나오지않는걸 보면 하시라마의 5중나생문이 최대인듯.[72] 미나토가 토비의 카무이를 처음 보고 자신과 2대 이상의 시공간인술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보아, 카무이가 비뢰신의 술법보다 더 상위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듯. 애초에 마킹이 필요한 비뢰신의 술이나 마킹은 필요없지만 움직일 수 있는 거리가 짧은 아메노테지라카와 달리 마킹 없이 쓸 수 있는데다 원거리에서 전송하거나 피격시 자동으로 발동하는 등 무궁무진한 활용도를 가진 카무이의 특성은 무섭기 그지없다. 그나마 있는 리스크는 만화경 동술이라는 점밖에 없는데, 오비토의 경우 센쥬 하시라마의 세포로 해결했다. 이게 위의 비뢰신의 술법처럼 보급형(타인이 익힐 수 있다는 의미)이었다면 상상하기도 힘든 파급을 낳았을듯. 말이 길었는데, 한마디로 그냥 개사기다.[73] 이후 보루토에서 오오츠츠키 모모시키 역시 사용한다.[74] 그러나 꼭 윤회사륜안은 필요 없고 원류 오오츠츠키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자유자재로 사용 가능하다.[75] 또한 확실하진 않치만 아마도 술자가 다치거나 죽어도 계속 봉인된 상태로 남아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봉인된 것이 거기서 빠져나와도 계속해서 그상태로 남아 있을것으로 보인다[76] 십미 분열체 20여 마리를 동시에 록온하여 시카마루의 그림자 술법과 쵸지의 육탄전차를 연계한 육탄요요의 조준을 잡는다.[77] 그냥 입도 되지만, 데이다라는 양 손바닥과 가슴에 달린 그로테스크한 입들을 사용했다.[78] 작가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초기 다이너마이트 제작과정을 연상시킨다. (규조토 흙 + 니트로글리세린) → (기폭점토 + 폭둔차크라)[79] 근데 가끔 입안에서 미리 모양을 만들어져 나오는경우도 있다.[80] 종류에 따라서는 '펑'하면서 커지기도 한다. 주로 타고 다니는 새가 그 예.[81] 종류에 따라서는 손상을 입어도 술자가 폭발시키지 않는한 폭발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듯.[82] 손가락을 보건데 미(양) 아니면 인(호랑이) 둘중 하나인듯.[83] 기동성 자체도 준수. 저 덩치로 날아오는 수리검을 피할수 있을 정도다.[84] 다른 필살기들은 암살(?)과 자폭임으로.[85] '물대포의 술'이라고도 불린다.[86] 호즈키 일족.[87] 연출은 비슷하지만 같은 술법은 아니다. 일단 뱀 분신을 처치한 걸 보면 이쪽도 파괴력은 제법 있다.[88] 사실 더 구시대 닌자물인 코우가인법첩에서 카스미 교부가 이와 매우 유사한 술법을 썼다. 이름은 다르고 위력은 오히려 더 먼저 쓴 카스미 교부 쪽이 마이너호환. 저쪽은 옷을 벗어야하는데 이쪽은 옷을 안 벗고도 바로바로 사물동화가 가능하다. 게다가 순간이동도 이쪽만이 가능하니 더 사기.[89] 이름에 안(眼)이 붙으나 동술은 아니다.[90] 술법 이름이야 언급되지 않았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단순 암시걸기나 일시적인 폐인상태 비슷하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긴 한듯.[91] 다만 환술 사용이 가능할 정도의 차크라 컨트롤이 되면 공격 수단으로 인술 사용이 불가능할리는 사실상 없다. 안 배워서 못 쓰는 거면 또 모를까.[92] 다만 투시안 기능이 있는 백안 소유자인 아오가 사륜안의 환술을 해제한 전적이 있는 걸로 봤을 때 되받아치기까진 무리여도 사륜안과 동급이거나 더 위의 간파력을 주는 술법 보유자라면 어찌어찌 상대가 건 환술을 이해하고 해재하는 것까진 가능한듯.[93] 즉 해당 술법을 쓸 때는 사륜안과 시전자의 상대방 환술의 이해도가 모두 요구된다(...) 사륜안을 지녀도 환술 이해도가 낮거나 없으면 의미가 없고, 그 역의 경우도 거의 마찬가지로 보인다.[92][94] 시이가 쓴 뇌둔 환술이다.[95] 치요+사쿠라가 사소리와 싸울 때 치요가 사쿠라를 조종했다. 극장판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에서는 칸쿠로가 인명구조에 활용하기도.[96] 우즈마키 미토를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97] 별도로 차크라를 모으거나 의료인술 특유의 초록색 오라가 일어나지는 않는데 재생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98] 빅터의 경우 목이 날아가도 바로 목을 재생시켰지만 정작 안대로 쓴 한 눈과 의족이 달린 다리는 고치지 못했다. 오로치마루의 경우 빅터보다 이 술법을 다루는 역량이 더 위인듯.[99] 화둔이 일으키는 불의 빛은 정작 영향을 받지 않는 모양. 역으로 인공의 빛이라면 탐조등같이 큰 거 말고도 손전등 정도만 되도 충분히 약점으로 기능하는게 가능할것이다.[100] 극장판 오리지널이지만 명둔이라고 해서 어떤 속성인술과 음둔이 합해진걸로 보이는 혈계한계가 하나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