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카 카드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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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 10》에서의 모습
'''직위'''
리자스 자(紫)군 장군
'''나이'''
65세[1]
'''레벨'''
39/44
'''기능'''
마법 Lv1, 부여 Lv1 [2]
'''키/몸무게'''
87cm/17kg [3]
'''등장 작품'''
귀축왕》, 《X
チャカ・カドミュウム
에로게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귀축왕 란스》에서 등장했으며 정사 첫 등장은《란스X》.
1. 소개
2. 작품별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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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리자스 마법군인 자군(紫の軍)의 대장. 마녀와 싸우다 봉제인형이 되는 저주를 받아 단독행동을 할 수 없게 돼서 손녀[4]인 '''아스카 카드뮴'''(アスカ・カドミュウム)의 몸을 빌려 행동하고 있다. 아스카는 거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이이고 머리에 쓴 인형모자가 챠카의 본체이다.[5] 리자스에서 으뜸가는 마법사로 아직도 정정하게 마법군의 육성에 여생을 바치고 있다.


2. 작품별 행보



2.1. 귀축왕 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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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가 리자스 왕으로 즉위한 후에 부하로 들어오는 초기 무장으로 증손녀인 아스카 카드뮴의 이름으로 등장한다. 덕분에 이제 겨우 네살인 아스카는 사상 최연소 마법사로 불리고 있다.
유닛성능으로 HP가 딸랑 1에 부대도 100명이라는 환상의 조합으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적이 있을때 출격시키면 허무하게 죽을 수 있다. 기본 마력도 6으로 낮지만 그나마 마법연구소로 마력을 올릴 수 있는게 위안. 사망하면 끝인 귀축왕에서 사실상 정상적으로 써먹기 힘든 캐릭터로 이후 동료로 들어오는 다른 쓸만한 후위유닛에게 자연스럽게 자리를 내주게된다.
아이 상태의 미르 요크스와 함께 출격시키면 아스카가 환수에 흥미를 느껴 미르가 있는곳에 눌러붙어 일시적으로 동료를 이탈하는 이벤트가 발생하고 소환마법인 츄하이(チューハイ)를 습득하고 복귀한다. 필살기 취급으로 1턴간 차지, 특수효과 없는 전장무시 전체공격이다.
부하로 바레스와 아스카가 있는 경우 10% 확률로 의미없는 이벤트가 몇번이나 발생하므로 다른 랜덤 이벤트 발생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아스카를 미리 죽이는 것을 원활한 플레이 방법의 하나로 추천하기도 한다.
부하 커맨드로 대화를 시도해도 대화가 거의 성립하지 않고 특별한 이벤트도 없는 캐릭터로 행복 불행 조건 같은건 당연히 없다.

2.2. 란스01


성씨인 카드뮴이 언급된다. 메나드는 란스와 친분이 생겨도 통행증을 소지하지 않으면 성문을 못지나가게 하는데 이에 열받은 란스가 '곤란한 일이 있다면 왕성 문지기에게!'라는 팻말을 대로에 세워 사람들이 메나드에게 몰리게 된다. 그 중에 카드뮴의 집을 찾아간다고 길을 묻는 사람이 있다.

2.3. 란스X


리자스 지역 마인퇴치에서 등장한다.
전체적인 설정은 귀축왕때와 비슷하다. 왜 하필 아스카의 몸을 빌리는지에 대한 설명이 추가되었는데 일족 중 유일하게 아스카만이 가능했다고 한다.
멜페이스 프롬나드를 딸로 생각한다는 묘사가 추가되었으며 레벨 다운을 권유한다. 하지만 이 때문에 열받은 란스가 멜페이스를 찾기 위해 미캉의 집을 방문하게 되고 카드뮴은 어쩔 수 없이 란스와 1대1(!!) 대결을 벌인다[6].
캐릭터 카드 성능은 AP2 소모의 광폭마법과 AP7 소모의 백색파괴광선을 보유한 전형적인 마법사.
참고로 유녀 아스카라는 이름의 아스카 캐릭터 카드가 따로 있는데 재능레벨이 마법 LV1, 소환 LV2이다. 성능은 리더 배치 효과로 마법배율+20% 하나만 보유하고 있다.

[1] LP 6년 기준. GI 956년생.[2] 《귀축왕 란스》에서는 마법 Lv2 였으나 란스 월드노트에서 변경. 귀축왕에서 아스카의 이름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아스카의 기능이 마법Lv2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가이드북에 챠카 본인의 기능레벨이라는 설명이 있다.[3] 《귀축왕 란스》설정으로 아스카의 키와 몸무게.[4] 귀축왕에서는 네살짜리 증손녀였으나 란스월드노트나 란스10 캐릭터 설명에는 그냥 손녀로 표기돼 있다.[5] 그가 왜 하필 어린 손녀의 몸을 빌리는지는 불명. 10에서는 '아스카 외에는 몸을 빌리는게 불가능 했다'며 궁합문제 같은게 있는게 아닐까 하고 추정하는 발언이 있다.[6] 위리스의 집을 방문하는 루트의 경우 싸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