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스 프로반스
'''바레스 프로반스'''(バレス・プロヴァンス)는 에로게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란스Ⅲ》, 《귀축왕 란스》에서 등장했다.
리자스 왕국 제1군(흑군)의 장군이자, 왕국군 총사령관을 맡고 있는 애꾸눈의 장군.
전투능력도 높으며, 전략도 뛰어나서 군인으로서의 수완은 뛰어나나, 어릴 때 아내를 잃고서 혼자서 키우고 있는 딸네미의 교육에는 고생하고 있다.
과거 패튼 헬만이 마인과 함께 리자스 왕국을 점령했을 때부터 란스하고는 알고 지내는 사이이며, 란스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기에, 《귀축왕 란스》에서는 왕녀 리아 파라파라 리자스와 결혼하여 왕이 된 란스를 인정하고 따른다.
전 시리즈를 통틀어 란스를 지나치게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란스의 헛소리를 혼자 확대 해석하고 숨은 뜻을 찾아내려 노력한다.
딸에 관해서는 바보 부모라기보다는 바보 그 자체이며, 여러 가지 방면으로 보여주는 바보스러운 면이 의외로 인기가 있다.
리자스 왕국의 장군으로서 살아남은 리자스 군대와 함께 란스 일행을 돕는다.
제1군의 장군인만큼 상당한 실력자인건 분명한데 남자라서 그런지 란스는 바레스를 대놓고 무시하거나 바레스의 말을 강제로 끊어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덕분에 활약하는 모습도 안 나온다. 지못미. 그럼에도 불구하고 란스의 활약상과 실력을 알기에 싫은 소리 하나 안하고 잘 따른다. 사나다 토우린이나 라그나뢰크아크 슈퍼 간지격 포지션의 원조.
최후반 마인 노스와의 전투에서 란스 일행이 전멸 위기에 몰렸을때 다른 일행들과 함께 달려와서 노스와 싸운다. 결과적으로는 시간 벌기밖에 안되었지만 그동안 란스 일행이 체력을 회복하고 노스를 쓰러트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으니 엄청난 도움을 준 셈.
리메이크작인 03에서는 구작과 달리 동료도 같이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노스와의 전투에서 전멸 위기에 달려오는 거 그런 거 없고, 그냥 같이 싸운다. 뭐 구작과 같이 가차없이 란스에게 굴려지는 건 똑같지만. 주력 스킬은 버프. 전체 물리공격버프와 전체 마법방어 버프가 있다. 효과도 절륜하고 쿨타임도 비교적 짧아서 레벨한계만 풀어주면 1군으로도 충분히 쓸 수 있다. 제로쓰리 스킬은 승리후 골드수급을 증가시켜 골드벌이에 크게 도움이 된다. 스를 양녀로 들이는 것도 구작과의 차이점. 그리고 란스에게 딴죽맞는 장면이 늘어서 로키 뱅크급 포지션이 되었다. 아이고...
란스를 찾는 수색대에 지원하였지만 리아 왕녀의 명령으로 왕궁 수비를 위해서 남는다. 엔딩에서 릭과 레이라가 활약한 것을 알고 살짝 삐진 듯한 모습을 보인다. 사실 리자스 왕국의 총대장인 만큼 리아로서도 사람 하나 찾는 일 때문에 바레스가 나라를 비우게 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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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부터 있는 장수 중에서는 가장 뛰어나다. 다만 왕국군 반란시 제1군의 부장도 이탈하기 때문에 초기의 바레스의 병력은 매우 적으니 주의해야 된다. 공격 방어 모두 써먹을 수 있는 강력한 리자스 정규부대이나 미궁에 들어가면 능력치가 감소한다.
5군의 무력 시위에 헬만의 변혁기가 찾아왔음을 느끼고, 라이벌인 레류코프 바코프와 승부를 내지 못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아쉬워한다.
어째서인지 리아 파라파라 리자스의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분명히 대 파티를 열었을 텐데.(…)
미라클루트에서는 2차원에 갇혀서 스트레스가 쌓인 란스가 짜증난다고 걷어찬다 안습..
리자스 첫번째 마인퇴치에서 실키 퇴치 루트로 간 후 어째서인지 비서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페이즈 화면에서 바레스에게 마우스 클릭을 한다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빈틈없고 사려깊은 솜씨로 각국 군사들 모두에게 존경받고 있으며, 란스를 거의 신봉하다시피하는 알코트도 바레스의 험담만큼은 인정하지 않는다. 다만 크림은 '''하필 존경하는 사람이 란스'''라는 것 만큼은 단점인 것 같다고 말한다.(...) 란스가 리자스에서 대규모 징병을 시행했을 때 노인들까지 끌려와서 졸지에 자신이 신병이었을 때 교관에 장군이었던 사람들을 자기가 지휘해야 한다는 난감한 상황에 처해서 땀을 뻘뻘 흘리는 해프닝을 겪는다. 하우렌과 달리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잘 커준 수양딸 스 프로반스에게 크게 만족하고 있으나, 이번엔 귀엽게 여긴 나머지 다른 노병들과 합세해서 놀려먹다보니 스 또한 아이 취급받는 게 싫다며 하우렌처럼 되어가고 있다.
게임상에서는 당연히 리자스 소속이며, 흑의 군답게 어둠 속성. 스킬로는 코스트 1에 공격1배, 콤보를 2개 추가하는 프로반스와 40%확률로 군사 효과를 지원에 추가하는 작전 2를 가지고 있다. 나쁜 건 아니지만 다른 리자스 카드들에 워낙 쟁쟁한 인물들이 많아서... 보스전이든 잡몹전이든 보통 [1] 측면 사격에 같은 군사효과 패시브를 가진 알코트나 제로돌격을 가진 릭, 혹은 수리검을 가진 카나미에게 우선순위가 밀린다. 물론 전투에 버프 해제도, 적의 행동 저지도 필요없다면 프로반스를 노린 채택의 여지는 충분.
슈퍼레어카드인 대장군 바레스도 존재한다.AP4를 소모하여 리자스군 5개를 배치하는 군배치 스킬과 작전 2 를 보유.
하니혼X에 따르면 RA 12년 여름, 지병으로 사망했다고한다. 향년 73세
아내와 여덟 명의 자식이 있다. 자식 중에 딸 하우렌 프로반스 또한 기사로서, 리자스 왕국 제4군(백군)의 부장을 맡고 있다.
1. 설명
리자스 왕국 제1군(흑군)의 장군이자, 왕국군 총사령관을 맡고 있는 애꾸눈의 장군.
전투능력도 높으며, 전략도 뛰어나서 군인으로서의 수완은 뛰어나나, 어릴 때 아내를 잃고서 혼자서 키우고 있는 딸네미의 교육에는 고생하고 있다.
과거 패튼 헬만이 마인과 함께 리자스 왕국을 점령했을 때부터 란스하고는 알고 지내는 사이이며, 란스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기에, 《귀축왕 란스》에서는 왕녀 리아 파라파라 리자스와 결혼하여 왕이 된 란스를 인정하고 따른다.
전 시리즈를 통틀어 란스를 지나치게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란스의 헛소리를 혼자 확대 해석하고 숨은 뜻을 찾아내려 노력한다.
딸에 관해서는 바보 부모라기보다는 바보 그 자체이며, 여러 가지 방면으로 보여주는 바보스러운 면이 의외로 인기가 있다.
2. 작품별 행보
2.1. 란스Ⅲ / 란스 03
리자스 왕국의 장군으로서 살아남은 리자스 군대와 함께 란스 일행을 돕는다.
제1군의 장군인만큼 상당한 실력자인건 분명한데 남자라서 그런지 란스는 바레스를 대놓고 무시하거나 바레스의 말을 강제로 끊어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덕분에 활약하는 모습도 안 나온다. 지못미. 그럼에도 불구하고 란스의 활약상과 실력을 알기에 싫은 소리 하나 안하고 잘 따른다. 사나다 토우린이나 라그나뢰크아크 슈퍼 간지격 포지션의 원조.
최후반 마인 노스와의 전투에서 란스 일행이 전멸 위기에 몰렸을때 다른 일행들과 함께 달려와서 노스와 싸운다. 결과적으로는 시간 벌기밖에 안되었지만 그동안 란스 일행이 체력을 회복하고 노스를 쓰러트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으니 엄청난 도움을 준 셈.
리메이크작인 03에서는 구작과 달리 동료도 같이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노스와의 전투에서 전멸 위기에 달려오는 거 그런 거 없고, 그냥 같이 싸운다. 뭐 구작과 같이 가차없이 란스에게 굴려지는 건 똑같지만. 주력 스킬은 버프. 전체 물리공격버프와 전체 마법방어 버프가 있다. 효과도 절륜하고 쿨타임도 비교적 짧아서 레벨한계만 풀어주면 1군으로도 충분히 쓸 수 있다. 제로쓰리 스킬은 승리후 골드수급을 증가시켜 골드벌이에 크게 도움이 된다. 스를 양녀로 들이는 것도 구작과의 차이점. 그리고 란스에게 딴죽맞는 장면이 늘어서 로키 뱅크급 포지션이 되었다. 아이고...
2.2. 란스Ⅳ
란스를 찾는 수색대에 지원하였지만 리아 왕녀의 명령으로 왕궁 수비를 위해서 남는다. 엔딩에서 릭과 레이라가 활약한 것을 알고 살짝 삐진 듯한 모습을 보인다. 사실 리자스 왕국의 총대장인 만큼 리아로서도 사람 하나 찾는 일 때문에 바레스가 나라를 비우게 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2.3. 귀축왕 란스
[image]
초기부터 있는 장수 중에서는 가장 뛰어나다. 다만 왕국군 반란시 제1군의 부장도 이탈하기 때문에 초기의 바레스의 병력은 매우 적으니 주의해야 된다. 공격 방어 모두 써먹을 수 있는 강력한 리자스 정규부대이나 미궁에 들어가면 능력치가 감소한다.
2.4. 란스9
5군의 무력 시위에 헬만의 변혁기가 찾아왔음을 느끼고, 라이벌인 레류코프 바코프와 승부를 내지 못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아쉬워한다.
어째서인지 리아 파라파라 리자스의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분명히 대 파티를 열었을 텐데.(…)
미라클루트에서는 2차원에 갇혀서 스트레스가 쌓인 란스가 짜증난다고 걷어찬다 안습..
2.5. 란스 10
리자스 첫번째 마인퇴치에서 실키 퇴치 루트로 간 후 어째서인지 비서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페이즈 화면에서 바레스에게 마우스 클릭을 한다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빈틈없고 사려깊은 솜씨로 각국 군사들 모두에게 존경받고 있으며, 란스를 거의 신봉하다시피하는 알코트도 바레스의 험담만큼은 인정하지 않는다. 다만 크림은 '''하필 존경하는 사람이 란스'''라는 것 만큼은 단점인 것 같다고 말한다.(...) 란스가 리자스에서 대규모 징병을 시행했을 때 노인들까지 끌려와서 졸지에 자신이 신병이었을 때 교관에 장군이었던 사람들을 자기가 지휘해야 한다는 난감한 상황에 처해서 땀을 뻘뻘 흘리는 해프닝을 겪는다. 하우렌과 달리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잘 커준 수양딸 스 프로반스에게 크게 만족하고 있으나, 이번엔 귀엽게 여긴 나머지 다른 노병들과 합세해서 놀려먹다보니 스 또한 아이 취급받는 게 싫다며 하우렌처럼 되어가고 있다.
게임상에서는 당연히 리자스 소속이며, 흑의 군답게 어둠 속성. 스킬로는 코스트 1에 공격1배, 콤보를 2개 추가하는 프로반스와 40%확률로 군사 효과를 지원에 추가하는 작전 2를 가지고 있다. 나쁜 건 아니지만 다른 리자스 카드들에 워낙 쟁쟁한 인물들이 많아서... 보스전이든 잡몹전이든 보통 [1] 측면 사격에 같은 군사효과 패시브를 가진 알코트나 제로돌격을 가진 릭, 혹은 수리검을 가진 카나미에게 우선순위가 밀린다. 물론 전투에 버프 해제도, 적의 행동 저지도 필요없다면 프로반스를 노린 채택의 여지는 충분.
슈퍼레어카드인 대장군 바레스도 존재한다.AP4를 소모하여 리자스군 5개를 배치하는 군배치 스킬과 작전 2 를 보유.
하니혼X에 따르면 RA 12년 여름, 지병으로 사망했다고한다. 향년 73세
3. 가족 관계
아내와 여덟 명의 자식이 있다. 자식 중에 딸 하우렌 프로반스 또한 기사로서, 리자스 왕국 제4군(백군)의 부장을 맡고 있다.
4. 관련 항목
[1] 취소선이 그어져 있지만 여캐인 경우 알몸카드가 있기 때문에 비슷한 성능이면 키우는 과정에서 스탯면에서 이득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