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운명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생물을 '천사'로 만들어주는 마법진. 겉보기에는 꽤나 좋은 마법진으로 보인다. 마법진의 약점인 '부여된 지속물이 죽으면 마법진까지 무덤행'도 해결되고(과거 원한이 국민커먼이었던 이유 중 하나), 공방 상승에다가 비행, 선제공격까지 붙여주니...
M12 리밋에서야 당연히 엄청나게 활약을 하고, 컨스에서는 T2의 부여마법 카운터 종결자로 여겨진 Spellskite가 메타게임 판도가 바뀐 뒤로 안 쓰게 됐기 때문에 완전히 제 세상 만났다.
주로 붙이는 생물은 가카와 Mirran Crusader. 가카에는 방호 능력이 있어서 상대가 쓰는 것들이 먹히지 않으니 마법진을 붙여도 상대적으로 안전하기 때문이다. 또 Mirran Crusader한테 붙이면 6/6 비행 이단공격 흑녹보호라는 사기적인 능력치로 한턴에 12점을 때릴 수 있다. 때문에 WWu덱(백위니에 청색 터치)의 최종병기로 사랑받았다.
다만 원한은 전장에서 무덤으로 가는 상황에서는 무조건 소유자의 손으로 되돌아가지만, 천사의 운명은 반드시 부여된 생물이 죽는 경우에만(손으로 되돌아가거나 추방되거나 하면 안됨) 천사의 운명이 소유자의 손으로 돌아가는 것에 유의.
생물을 '천사'로 만들어주는 마법진. 겉보기에는 꽤나 좋은 마법진으로 보인다. 마법진의 약점인 '부여된 지속물이 죽으면 마법진까지 무덤행'도 해결되고(과거 원한이 국민커먼이었던 이유 중 하나), 공방 상승에다가 비행, 선제공격까지 붙여주니...
M12 리밋에서야 당연히 엄청나게 활약을 하고, 컨스에서는 T2의 부여마법 카운터 종결자로 여겨진 Spellskite가 메타게임 판도가 바뀐 뒤로 안 쓰게 됐기 때문에 완전히 제 세상 만났다.
주로 붙이는 생물은 가카와 Mirran Crusader. 가카에는 방호 능력이 있어서 상대가 쓰는 것들이 먹히지 않으니 마법진을 붙여도 상대적으로 안전하기 때문이다. 또 Mirran Crusader한테 붙이면 6/6 비행 이단공격 흑녹보호라는 사기적인 능력치로 한턴에 12점을 때릴 수 있다. 때문에 WWu덱(백위니에 청색 터치)의 최종병기로 사랑받았다.
다만 원한은 전장에서 무덤으로 가는 상황에서는 무조건 소유자의 손으로 되돌아가지만, 천사의 운명은 반드시 부여된 생물이 죽는 경우에만(손으로 되돌아가거나 추방되거나 하면 안됨) 천사의 운명이 소유자의 손으로 돌아가는 것에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