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llskite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주문이나 능력/피해로부터 강력한 탱커 역할을 해주는 카드. 번이나 디나이얼의 목표를 바꿔버리므로 다른 생물이나 자신의 생명점을 보호할 수 있다. 방어력이 4로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생물들이 나와서 달리는 것을 몸으로 방어할 수도 있고, 벼락 같은 범용적인 3점 번까진 맞고도 버틴다! 게다가 활성화 능력이 피렉시안 마나이기 때문에 색을 가리지 않고 쓸 수 있어서 범용성이 상당한 카드.
당연하겠지만 대상이 되는 주문이나 능력이 '생물'이나 '마법물체'를 목표로 잡을 수 있어야 그 주문이나 능력의 목표를 Spellskite로 돌릴 수 있다. 즉, Go for the Throat같은 카드의 목표를 돌릴 수 없다 (목표 대상이 "마법물체가 아닌 생물"이어야 하니까).
New Phyrexia에서 나와 직후 카우 고 덱에서 주로 채용됐다. 당시 T2에서 Splinter Twin + Deceiver Exarch 콤보도 막아주고(생명점을 지불하든 U를 지불하든 Deceiver Exarch로 언탭하는 목표를 이걸로 바꿔주는 식으로 차단 가능하고, Splinter Twin이 스택에 있을때 스펠 목표를 Spellskite로 바꿔줘도 간단하게 해결.) Beast Within로 제이스나 칼이 3/3 생물토큰으로 바뀌는 것도 한번 막을 수 있고 기타등등...
하위타입 모던에서도 역시 트윈 덱의 강력한 메타 카드로 채용되며, 반대로 트윈 덱에서 Deceiver Exarch를 디나이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채용되기도 한다. 번덱을 상대로 달리는 Goblin Guide를 방어하고 벼락을 대신 맞아줘서 번덱의 데미지 계산을 꼬아버릴 수 있고, 마법진 덕지덕지 덱을 상대로 꺼내놓으면 마법진을 발동하는 족족 마법진을 스틸해와서 운영 자체를 막아버리기도 하는 등 깨알같은 활약상을 보인다.
매직의 기원에 나온 변형 탱커. 원본과 같은 방어력 4, 그리고 목표변경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쪽은 딱 한번뿐이다. 대신 이쪽은 섬광능력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갑툭튀하여 상대를 엿먹일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주문이나 능력/피해로부터 강력한 탱커 역할을 해주는 카드. 번이나 디나이얼의 목표를 바꿔버리므로 다른 생물이나 자신의 생명점을 보호할 수 있다. 방어력이 4로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생물들이 나와서 달리는 것을 몸으로 방어할 수도 있고, 벼락 같은 범용적인 3점 번까진 맞고도 버틴다! 게다가 활성화 능력이 피렉시안 마나이기 때문에 색을 가리지 않고 쓸 수 있어서 범용성이 상당한 카드.
당연하겠지만 대상이 되는 주문이나 능력이 '생물'이나 '마법물체'를 목표로 잡을 수 있어야 그 주문이나 능력의 목표를 Spellskite로 돌릴 수 있다. 즉, Go for the Throat같은 카드의 목표를 돌릴 수 없다 (목표 대상이 "마법물체가 아닌 생물"이어야 하니까).
New Phyrexia에서 나와 직후 카우 고 덱에서 주로 채용됐다. 당시 T2에서 Splinter Twin + Deceiver Exarch 콤보도 막아주고(생명점을 지불하든 U를 지불하든 Deceiver Exarch로 언탭하는 목표를 이걸로 바꿔주는 식으로 차단 가능하고, Splinter Twin이 스택에 있을때 스펠 목표를 Spellskite로 바꿔줘도 간단하게 해결.) Beast Within로 제이스나 칼이 3/3 생물토큰으로 바뀌는 것도 한번 막을 수 있고 기타등등...
하위타입 모던에서도 역시 트윈 덱의 강력한 메타 카드로 채용되며, 반대로 트윈 덱에서 Deceiver Exarch를 디나이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채용되기도 한다. 번덱을 상대로 달리는 Goblin Guide를 방어하고 벼락을 대신 맞아줘서 번덱의 데미지 계산을 꼬아버릴 수 있고, 마법진 덕지덕지 덱을 상대로 꺼내놓으면 마법진을 발동하는 족족 마법진을 스틸해와서 운영 자체를 막아버리기도 하는 등 깨알같은 활약상을 보인다.
매직의 기원에 나온 변형 탱커. 원본과 같은 방어력 4, 그리고 목표변경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쪽은 딱 한번뿐이다. 대신 이쪽은 섬광능력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갑툭튀하여 상대를 엿먹일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