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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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에 소재한 고등학교. 원래 천상리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근처에 있는 범서고등학교로 갔는데 범서고의 학생 수가 점점 늘어나 포화 상태에 이르자 학생 수를 분산하고자 2017년에 개교한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원래 이곳에는 홍명고가 이전할 예정이었는데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천상고가 세워졌다고 한다.
2. 학교 연혁
3. 교육 목표
바른 인성과 창의적 지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 양성
출처: 천상고등학교 홈페이지
3.1. 교칙
- 염색, 파마, 짧은 치마 절때 금지
- '화장', '바지 통 사이즈', '사복상의+체육복바지 조합'도 규제 대상이기는 하나 제대로 단속하고 있지는 않다.
- 핸드폰은 무조건 아침에 휴대폰 가방에 반납해야 한다. 들고 있다가 걸리면 최소 일주일~1달 압수(선생님 마다 폰을 뺏는 기간이 약간씩 다르다).
3.2. 교화
목련화
3.3. 교목
소나무
3.4. 교훈
배움을 실천하고 선(善)을 행하여 더불어 행복한 사람이 되자
3.5. 교가
1절
문수산 자락마다 서린기상이
봄 전경 목련화로 맑은향기피우고
해뜨는 동해 푸른바다 눈부신 우리 꿈들이
늘 푸른 소나무로 뿌리내린 교정에서
우리들의 그 큰 꿈을 노래하는 천상고
날마다 더욱 새롭게 날개펴는 천상고
2절
태화강 굽이마다 맺은 지혜는
찬란한 새물결로 온누리에 퍼져가고
반구대 벽활 새긴 선사의 깊은 숨결이
새 시대 도전으로 웅비하는 터젼에서
우리들의 그 큰 꿈을 노래하는 천상고
날마다 더욱 새롭게 날개펴는 천상고
*여담으로 "우리들의 그 큰 꿈을~" 부터 끝부분까지 음이 좀 높다. 어지간한 남학생들은 부르기 힘든 수준이다.
4. 학교 특징
- 체육복(현재 체육복의 상의는 회색을 기본으로 빨강색,흰색,파란색으로 포인트가 있고 하의는 검정색을 기본으로 빨강,흰색,파란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가있다. 색은 학년별로 나뉜다. 예를들어 2020년 기준 3학년은 파란색, 2학년은 빨강색)
- 샤워실
- 체육관(자연광 조명이 있다)
- 3층의 넓은 공간
- 정보 검색을 위한 컴퓨터
- 프린트기 (컴퓨터를 사용해 문서를 뽑을 수 있다. 한 면당 50원. 카드만 된다.)
5. 학교 시설
- 매우 깨끗한 편이다. 확실히 세워진지 얼마안되었고 학생들도 관리를 잘 하고 있기 때문에 책상이나 사물함등도 상태가 좋다.
5.1. 1층
- 시청각실
- 도서관
- 급식실
5.2. 2층
- 교무실
5.3. 3층
5.4. 4층
5.5. 5층
6. 학교 생활
- 점심이 매우 맛있다.
6.1. 주요 행사
- 체육 대회||학교 운동장은 좁아서 모든 학년이 참가 할 수 없으므로 범서생활체육공원(천상)에서 체육 대회를 한다.
- 동아리 발표회||동아리에서 발표회를 나가는 것을 자율적으로 고를 수 있다. 체육관에서 하며 재미있는 체험 활동들이 있고 활동을 위한 돈은 학교에서 어느정도 지원해준다. 활동할때 미션같은 것을 성공하면 조그만 상품을 주는 동아리들이 대다수이므로 즐겁게 참여하면서 상품까지 얻어서 정말 좋은 행사이다. 동아리 발표회=축제 라고 보면 편하다.
- 수련회
- 수학여행
- 현장체험학습
6.2. 학교 일과
- 야간자율학습
- 자율동아리(자유)
7. 출신 인물
개교한지 3년밖에 안 됐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없다. '''초대 졸업생들이 이제 막 대학교에 입학'''했기 때문.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9. 사건·사고
학생들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조심해야하는데 하교시간에 학생들이 다같이 몰려서 나온다고 경상일보에 실렸다. (후에 링크 넣을 예정.)
10. 기타
- 초창기 김복만 교육감 시절에는 반강제 였으나, 노옥희 교육감 취임 이후로는 자율로 바뀌어 원하는 학생만 야자를 할 수 있게 됐다.
- 매점이 없다.
- 주변에 있는 범서고와 함께 농어촌 특별 전형을 쓸 수 있는 학교다. 그래서 이 학교에 자녀를 입학시키려는 학부모들이 꽤 있는 편.
- 부실 공사 의혹이 있다. 비가 많이 오면 학교 천장 곳곳에서 물이 샌다. 특히 급식실은 심각한 수준이다.
- 학교 입구에 계단이 있다. 계단 옆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전원이 꺼진 채로 방치되어 있다.
- 도서관 앞 복도 천장에 시스템 에어컨이 달려 있다. 도대체 복도에 에어컨을 왜 설치했는지 의문.
- 에어컨은 점심시간을 제외하면 잘 켜주는 편이다.
- 이 학교는 이상하게도 주변에 높은 산이 있는 것도 아닌데 휴대폰 데이터 네트워크나 전화 수신이 잘 안된다. 원인은 불명. 층마다, 교실마다, 자리마다 데이터나 전화가 잘 터지는 곳이 있고 전혀 안터지는 곳도 있다.
11. 여담
- 2019년 장마철에 비가 내린후 학교에서 비가 샜다.... 하필이면 비가 센 쪽이 교무실이나 체육관,급식실 쪽이여서 교무실은 불이 들어오지 않아서 학교에서 급하게 조그만 조명을 지급하였고 체육관은 벽을 뜯어내고 물이 새는 쪽에 물 받이 통을 갖다 놨다. 그리고 급식실에서도 물이 새서 천장을 뜯어내고 물 받이 통을 갖다 놓은후 학생들이 미끄러지지 않게 박스를 가져다 놓았다.(교무실:4~5층,체육관2~3층,급식실:1층)
- 원래 학교 교사들과 학부모간 합의를 통해 초록색이 있는 체육복을 하기로 하고 게시판에 사진이 올라왔는데, 학생들의 강력한 반발과 항의[1] 로 인해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여 투표 끝에 지금의 체육복으로 바뀌게 되었다.
- 2020년 6월에 코로나로 인해 학생회 회장과 부회장을 문자투표(선거사이트 사용)를 하여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나 학교가 전파가 잘 안 터지는 탓에 각 반에 학생들이 창가로 폰을 들고 가거나 계속 안들어가져서 거의 30분동안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나오거나 새로고침을 하는 일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학생들이 불만을 토로하자 학교에서 전파가 잘 닿지 않는 곳이니 조금만 이해해 달라며 그래도 꼭 투표하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