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서읍

 


'''범서읍'''
凡西邑 | Beomseo-eup


'''읍사무소'''
송현길 72 (천상리)[제2민원실]
'''광역자치단체'''
[image] 울산광역시
'''기초자치단체'''
[image] 울주군
'''행정기관코드'''
3171025900
'''법정동코드'''
3171025900 [1]
'''면적'''
77.1km2
'''인구'''
70,703명[2]
'''읍장'''
심성보
'''링크'''
범서읍사무소
1. 개요
2. 시설
2.1. 주거시설
2.1.1. 구영리
2.1.2. 천상리
2.1.3. 굴화리
2.2. 상업시설
2.3. 교육시설
3. 교통
3.1. 일반버스
3.2. 직행버스
3.3. 급행버스
3.4. 지선버스
3.5. 마을버스
4. 기타


1. 개요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언양읍과 남구 무거동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이다. 읍소재지는 천상리이다. 2001년 온양면과 함께 읍으로 승격하였으며 대표 지역으로는 굴화리, 구영리, 천상리 등이 있다. 울주군에서 제일 인구가 많은 읍이며[3], 동시에 아파트도 많다. 가까운 인근에는 무거동언양읍이 있다.
그 중 구영리는 울주군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동네답게 여러 학교, 마트, 아파트단지들이 형성되어 있다. 개간이 용이해 일찍이 초지 및 과수원이 조성됐다. 최근에 택지개발로 신거주지가 형성되고 있다.
1990년대 들어서 구영리 서쪽의 점촌마을 쪽이 조금씩 개발이되어 중규모의 아파트단지가 입주면서 현재의 '구(舊) 구영지구(구 도시)'라고 불리는 지역이 개발되었다. 이 시기에 맞물려서 학생수 부족으로 폐교가 되니마니 소리가 나왔던 구영분교는 학생수가 폭증하면서 폐교소리가 쏙 들어가고 오히려 1992년에 구영국민학교로 승격이 되었다.[4]
2000년대 들어서면서 구 지역의 외각이었던 선바위 쪽과 구영리 동쪽의 대리마을이 추가로 신도시구역으로 택지개발에 들어가고 2000년대 중후반에 대규모의 아파트단지가 순차적으로 완공되고 입주가 이루어지면서 '신(新) 구영지구(신 도시)'로 통용되고 있다, 신도시가 개발되기 이전까지 구영초등학교 일대는 언덕을 끼고 있는 농촌과 벌판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지금에야 구영리에 초등학교가 몇 군데가 더 있기에 먼 곳까지 통학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당시에는 구영리의 유일한 초등학교였기에[5] 구영리의 서쪽 입구인 점촌교 인근 아파트 단지나 구영리 동쪽에 중촌이나 대리마을에 사는 어린이들은 수킬로미터나 되는 거리를 걸어서 등교해야 했다. 그리고 현재 구영공원(당시 구영못), 한신아파트. 서부교회가 위치한 지점부터 구영초등학교까지 1차선 도폭의 좁은 콘크리트길이 드넓은 논밭과 산을 가로질러 나 있었던 데다가[6], 학교에 드나드는 차량들이 있었기에 이 지점부터는 한 줄로 줄지어 등교해야 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 적어도 1996년생까지는 이 풍경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신 구영지구개발로 원래 산 중턱에 위치해있던 범서중학교는 주변이 택지개발로 평탄화가 이루어지면서 혼자서만 높은 지반에 떠 있는 모습이 되었고, 특히 운동장 쪽은 10m가량의 거대한 낭떠러지가 되어버려 추락사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담벼락 위에 역시나 엄청 높은 안전펜스가 세워져있다.
울주군 전체를 관할하는 울주경찰서가 있다.[7]
구영리의 위치는 좋지 못하지만[8] 도심 내에 주거단지와 함께 마트나 편의시설, 프랜차이즈 매장 등 있을건 다 있어 성남동이나 삼산동 등으로 갈 이유는 백화점이나 영화관 등을 제외하면 크게 없다.[9]
위치에 비해 도로는 괜찮은 편이다. 당장 울밀로를 이용해 울산역이나 언양 등으로 갈 수 있고[10] 굴화 쪽으로 나가다보면 울산고속도로로 연결되는 울산IC와도 가깝다. 이 도로로 쭉 가면 신복로타리나, 우정혁신도시 등과도 쉽게 연결된다. 경주와 연결되는 국도도 선바위교를 통해 직결된다.[11] 구영리 내에서도 도로는 우수한 편이다.[12]

2. 시설



2.1. 주거시설



2.1.1. 구영리


  • 범서현대1차 - 1991년 11월 입주
  • 동양아트맨션 - 1992년 5월 입주
  • 범서현대2차 - 1992년 6월 입주
  • 서한 - 1993년 8월 입주
  • 일신파크맨션 - 1993년 9월 입주
  • 범서현대3차 - 1993년 12월 입주
  • 한신 - 1994년 12월 입주
  • 서영골든맨션 -1995년 4월 입주
  • 신한디아채 - 1998년 6월 입주
  • 구영한라그린하우스 - 2003년 11월 입주
  • 구영지구푸르지오1,2단지 - 2006년 5월 입주
  • 풍경채 - 2007년 9월 입주
  • 구영우미린1,2차 - 2007년 10월 입주
  • 동문굿모닝힐 - 2007년 10월 입주
  • 호반베르디움 - 2007년 12월 입주
  • 울산구영푸르지오 - 2007년 12월 입주
  • 코아루 - 2008년 5월 입주
  • 구영강변디아채 - 2008년 9월 입주
  • 구영주공1단지 - 알수없음
  • 구영주공2단지 - 알수없음


2.1.2. 천상리


  • 천상한라그린피스맨션 - 1996년 3월 입주
  • 디아채 - 1997년 4월 입주
  • 천상동아 - 1998년 4월 입주
  • 천상청구그린타운1차 - 1998년 8월 입주
  • 극동 - 1998년 12월 입주
  • 천상벽산 - 1999년 5월 입주
  • 천상그린코아 - 1999년 8월 입주
  • 천상청구그린타운2차 - 2000년 9월 입주
  • 경동태원하이빌 - 2001년 2월 입주
  • 천상국태그린빌 - 2005년 2월 입주
  • 청구 제네스 - 2002년 5월 입주
  • 아름아이필 - 2003년 3월 입주
  • 천상필그린 - 2008년 6월 입주
  • 문수애시앙1,2,3단지 - 2014년 2월 입주
  • 문수산아드리아 - 2016년 12월 입주

2.1.3. 굴화리


  • 장검한라아트빌 - 2001년 6월 입주
  • 장검한라이트빌 - 2001년 6월 입주
  • 굴화주공강변그린빌 3,4단지 - 2002년 12월 입주
  • 근훈스카이빌 - 2003년 5월 입주
  • 아담프라임빌 - 2004년 1월 입주
  • 굴화강변월드메르디앙 - 2008년 12월 입주
  • 문수마을동문굿모닝힐 - 2010년 5월 입주
  • 문수마을수필 - 2010년 6월 입주
  • 문수산더샵 - 2014년 2월 입주
  • 문수산푸르지오 - 2014년 10월 입주
  • 문수산신동아파밀리에 - 2014년 11월 입주
  • 문수산동원로얄듀크 - 2017년 8월 입주


2.2. 상업시설



2.3. 교육시설


  • 구영초등학교
  • 울주명지초등학교
  • 호연초등학교
  • 범서초등학교
  • 천상초등학교
  • 척과초등학교
  • 굴화초등학교
  • 무거초등학교
  • 범서중학교
  • 구영중학교
  • 장검중학교
  • 천상중학교
  • 범서고등학교
  • 천상고등학교
  • 울산상업고등학교
  • 울산어린이천문대

3. 교통



3.1. 일반버스



3.2. 직행버스



3.3. 급행버스



3.4. 지선버스



3.5. 마을버스



4. 기타


울산고속도로[13]24번 국도가 이곳을 지나가기 때문에 교통량이 상당히 많으며, 무거동과 가까운 구영리, 천상리, 굴화리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 나머지는 평범한 농촌이다.[14] 2014년에 구영리에서 선바위 도서관이 완공되었고, 정상 운영 중이다. 규모가 재법 크며 울산 관내 도서관 중 제일 시설이 좋은 편이다.
선바위, 울산문화방송의 AM 송신소가 있다. 하지만 선바위는 태화강가에 있는 별 특징 없는 바위(…) 정도로밖에 인식되지 못해 처지가 매우 안습하며, AM 송신소는 한때 라디오 전파가 전자기기를 망가뜨린다는 항의가 많이 들어온 적도 있었다.
중구 다운동남구 무거동이 원래 범서면에 속했으나, 1962년 부로 울산시의 출범과 함께 울산으로 편입되었다. 따라서 이 두 동네와 연담화되어 있으며, 특히 굴화리와 삼호동은 그 경계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시가지연담화가 진행되어 있으며 하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대형유통시설들도 존재한다.
구 울산군 지역이나, 오히려 구 언양현 지역과 다소 가깝다. 그래서 '''언양읍''' 반연리에 위치한 UNIST의 상권과 행정업무가 범서읍의 구영리와 천상리로 묶여있는 편이다.
시내에서는 무거동과 완전 연담되어 있는 '''굴화'''[15] '''천상''', '''구영'''을 '''범서지역이라고 이야기'''한다. 같은 범서읍에 있지만 다운동을 통해서 가는 척과나 녹동은 그냥 '''척과''', '''녹동'''으로 이야기 한다. 심지어 울산 버스 708, 울산 버스 718 버스기사들도 "이 차 범서 갑니까?"라는 질문에는 "다른 버스 타세요."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이고 약간 오지랖이 있으신 기사라면 '''"구영리 갑니까? 천상 갑니까?"'''고 반문하며 타야 할 버스 노선을 알려주는데 척과리에 위치한 범서IC가 이것 때문에 혼동을 준다고 민원이 많단다. 가칭 범서하이패스IC가 나오기 전에는 차라리 굴화리에 위치한 장검IC가 범서IC였다면 혼란이 덜 했을 것이라는 판단도 있었다.



[제2민원실] 대리로 14 (구영리)[1] 읍사무소 소재지인 범서읍 기준[2] 2020년 12월 주민등록인구[3] 인구가 7만이 넘는데, 양산시 웅상이나 거제시 舊 신현읍이 비슷한 인구가 되었을 때 분동되었었다. 범서읍은 이미 분동될 조건은 갖추었다는 얘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굴화리의 일부를 연담화가 되어 있는 삼호동이나 무거동으로 편입시키고 있다.[4] 1990년만 해도 전교생이 100명이 안되었는데 이후 매년 2배 가까이 인원이 늘어 1994년에는 전교생이 1000명이 넘었다. 그리고 이 때부터 구영분교~구영초등학교의 과밀문제는 건물 증축공사가 계속되고 울주명지초등학교(2008년)와 호연초등학교(2007년)가 개교하여 학생이 분산이 되는 '''15년이 넘는 기간'''동안 계속 빠짐없이 소개되어 나오는 단골 기삿거리가 되었다.1991년 기사[5] 지금은 개발로 인한 구획정리가 된 것에다 학교 부지 내에서도 부대시설들을 설치하고 증개축하면서 구영초등학교의 운동장이 많이 작아졌지만, 농촌 한가운데에 위치해서인지 당시에는 운동장이 상당한 넓이를 자랑했으며(학년별로 체력측정 할 때도 멀리던지기를 제외한 운동장 절반에 멀리뛰기 턱걸이 윗몸일으키기 100m 달리기 등을 시키고 나머지 절반을 4번 도는 것만으로 800m달리기 측정을 하는 것도 가능했을 정도), 그 드넓은 운동장을 월요일 조례 때마다 가득 메울 정도로 인원규모가 상당했다. 당시 구영리의 유일한 초등학교였기에 가능한 일. 하지만 교실부족이 심각해서 교무실을 줄여가면서 임시방편으로 교실수를 늘리고, 컴퓨터 실습실을 확보할 공간이 나지 않아서 또 그 교무실 일부를 컴퓨터 실습공간으로 두었을 정도였다. 그러고서도 한 반에 50~60명을 밀어넣어야 했을 정도라서, 학생수가 없는 시골학교가 아닌, 학급과밀이 일상이었던 시내의 국민학교와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다.1994년 중 기사. 현재는 울주명지초등학교와 호연초등학교가 개교하면서 다소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관내에서 과밀학교 탑급을 찍는데다가, 구영초를 포함한 세 학교 모두 울산 내에서 과밀학교로 꼽히고 있다.2012년 기사[6] 그래서 자연(현재는 과학 )교과목 현장학습도 인근 농촌과 산에서 할 수 있었다. 물론 현지 농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는 없었으므로 4월 말 모내기철이 되면 모내기를 하는 모습 가을에 추수하는 모습을 관찰하고 산에서 나무도 관찰하는 식. 그리고 사족이지만 이 쯤 되면 학교 주변에서 개구리를 잡으러 다니는 어린이들도 많았다.[7] 주소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점촌6길 6[8] 위치가 울산 시내기준 외곽이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서 체감이 덜 되지만 조금 시골이다. 태화강변을 앞으로 두르고 뒤쪽은 산으로 둘러진 고립된 듯한 지형인데다 구영앞길을 따라서 구 점촌교~구영교 쪽으로는 논이 펼쳐져 있다. 거기다 구 시가지의 점촌과 신 시가지의 대리를 제외한 중촌은 그냥 산촌이다.[9] 그린벨트로 묶여있어 정말 놀게 없는 UNIST 학생들이 원정(?)을 온다. 하지만 정작 구영리에 사는 학생들은 보통 다 다른 동네로 놀러간다.[10] 출퇴근 시간 대에는 차량이 많아 꽤 밀린다.[11] 비나 눈오는 날에는 이 도로는 위험하다. 허고개라는 고개를 넘어야하는데 이곳은 눈이 오면 항상 통제되며 경사가 급해서 브레이크 파열도 잦은 구간이다. 겨울에 여기로 갈려고 하는데 비가 온다면 허고개는 눈이 올 가능성이 매우크다.[12] 특히나 우리은행 사거리는 만남의 장소일 정도....[13] 울산 톨게이트와 장검IC가 있다.[14] 이런 농촌의 이미지 덕분에 모 전국 일간지는 이 지역을 원격지로 구별하여 배달불가지역으로 분류하고는, 구독문의 전화에 인구부족으로 배달불가라는 말만을 무한반복하곤 한다.[15] 남구 삼호동 일부에서도 굴화로 엮인다. 삼호동에 위치한 굴화주공이 그 예인데 원래는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범서 굴화리(굴화마을)와 남구 삼호동으로 갈라지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문수고등학교도 개교 당시에는 굴화고등학교였는데 이걸 단계적으로 삼호동으로 편입시키면서 남구에 속하게 되었다. 굳이 지칭한다면 삼호초등학교 뒤편 길(... 에서부터 울밀로를 따라서 동해고속도로 사이(장검IC가 위치해있는데 주유소 부근에 있던 마을을 장검마을이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한다.)를 주로 '''굴화'''로 퉁치는 편이다. 대구로 치면 칠곡, 수도권에서는 '舊 시흥지역'이 비슷한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