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버스 120, 121
1. 노선 정보
2. 개요
천안시 시내버스 노선 중 하나.
3. 역사
- 두 노선 모두 서북구청 연계를 위해 2008년 8월 1일에 신설되었다.[1]
4. 특징
천안터미널과 직산, 성거를 거쳐 다시 천안터미널로 돌아오는 순환 노선이다. 직산과 성거를 이어주는 몇없는 노선으로, 직산에서 천안터미널을 가장 빠르게 이어주면서 자주 다니는 노선이어서 비교적 수요가 많은데 직산, 성거지역에 중고등학교가 없는 관계로 학생들의 수요가 많다. 이로 인해 주말, 공휴일에는 배차간격이 늘어난다.
직산역 입구를 지나가는데 직산역 버스정류장으로 들어가지는 않는다. 걸어가면 되긴 하지만 거리가 짧은 것도 아닌지라 불편하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이 노선이 직산역을 경유해야 직산역의 실질적 이용객이 될 직산 성거 사람들이 직산역을 이용하기 편할텐데 천안시청에선 별 생각이 없는 듯. 참고로 직산역 정류장에 정차하는 노선은 하루 1번만 다니는 104번, 105번[2] , 그리고 하루 3번 다니는 122번 뿐이다.
2020년 10월 1일 부터 120번에 한해서 부대동 천안중앙교회를 경유한다. 두정지하차도를 통과하지 않고 지하차도 위에서 연결되는 부대중앙길을 운행하며 이후 부성1동 주민센터를 지나 부대동사거리에서 기존 도로에 합류하는 형태이다. 문제는 반대방향인 121번은 지하차도 위 정류장인 두정역마을을 경유하기 때문인지라 도로구조상 이 도로를 경유할수가 없기에 천안중앙교회를 경유하지 못한다.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 직산역, 두정역
[1] 2008년 8월 1일 시내버스 노선 일부 변경, 2008-07-31, 천안시교통정보시스템[2] 96번의 노선 전신이며 신방초원A~천안시청 구간이 폐지되고 노선번호가 변경되어 104번처럼 천안시청에서 출발하여 성환고등학교를 경유한다. 직산역 정류장은 104번은 천안시청으로 나갈때 반대로 105번은 성환으로 돌아올때 경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