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여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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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소속 버스 회사. 보성여객, 새천안교통, 삼안여객 중 하나다.
천안시의 3개 회사중 처음으로 공영버스 포함하여 차량대수가 140대를 넘겨 어쩌다보니 천안시 시내버스에서 가장 큰 버스회사가 됐다. 면허대수 148대 중, 공영버스(공영) 8대, 마중버스(한정) 6대, 도시형교통모델 공공형버스(한정) 4대, 심야버스(한정)1대로 되어있다.
1979년 천안여객자동차[1] 의 해산 및 분할에 따라 삼안여객과 함께 설립되었다. 차량은 현대버스와 대우버스로 이원화 되어 있었으나 현대버스가 더많다. 본사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부대중앙길 24 (부대동)에 위치하고 있다.
2. 운행 지역
- 천안시 모든 지역
- 아산시 (시내, 배방읍, 염치읍, 탕정면, 음봉면)
- 평택시 (시내, 팽성읍)
- 안성시 (시내, 미양면, 서운면)
- 공주시 (정안면)
-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전의면)
- 진천군 (진천읍)
-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3. 면허 체계
- 충남 70자 1201호 ~ 1348호
4. 보조금 횡령 사건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2014년 4월, 천안시의 버스회사인 건창여객, 보성여객, 삼안여객이 수 년에 걸쳐서 200억에 달하는 차비와 보조금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나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3개회사 대표와 경리책임자 등 직원들을 구속했다.[2][3] 검찰의 발표에 따르면 건창여객, 보성여객, 삼안여객 3개 회사가 2007년부터 올해까지 회사당 20억~85억 원을 빼돌렸으며, 매일 200여만 원씩 현금이 적게 발생한 것처럼 '일계표'와 '입금전표'를 조작해 수입을 축소한것처럼 허위작성하여 매일 100만~400만 원을 빼돌려 주주 배당금 명목으로 주주들끼리 나눠 쓰거나 각종 로비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171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고, 부족한 액수는 보조금으로 충당하기 위해 천안시로부터 해마다 최소 86억원에서 최고 155억원으로 6년간 705억원 규모를 지급받았다.[4][5]
이뿐만이 아니라 비수익 충청남도감사위원회에 의해 비수익 노선을 운행하지 않고도 보조금을 부당수령한 것이 들통났다. 천안시로부터 각각 4억 3000여 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았으나, 조사 결과 임의로 각각 116차례 결행하는 등 운행계통을 수시로 위반했음에도 불구하고 3000여 만원을 부정 수급한 것이다. 충청남도감사위원회가 BIS를 확인하여 임의 경로를 결행하거나 운행 계통을 위반하는 등의 사실을 잡아냈고, 해당 회사에 3049만원을 회수하도록 명령을 내렸다.[6]
5. 보유차량
5.1. 현재 보유차량
5.1.1. 현대자동차
- 현대 뉴 카운티 디젤
- 현대 카운티 뉴 브리즈 전기버스
- 현대 그린시티 천연가스버스
- 현대 그린시티 F/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초저상버스 천연가스버스
- 현대 일렉시티 전기버스
5.1.2. 자일상용차
- 대우 레스타 디젤
- 대우 BS090 로얄미디 F/L 천연가스버스
- 대우 NEW BS090 뉴 로얄미디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106 로얄시티 F/L 천연가스버스
- 대우 NEW BS106 뉴 로얄시티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110CN 로얄논스텝 F/L 천연가스버스
5.2. 과거 보유차량
5.2.1. 현대자동차
- 현대 에어로타운 디젤
- 현대 글로벌900 천연가스버스
- 현대 RB520L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540L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540L 디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디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5.2.2. 자일상용차
- 대우 BM090 로얄미디 디젤
- 대우 BS090 로얄미디 천연가스버스
- 대우 BF101 디젤
- 대우 BF101Q 디젤
- 대우 BF105 디젤
- 대우 BS105 디젤
- 대우 BS106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천연가스버스
5.2.3. 기아자동차
[1] 1966년 옛 충남여객자동차에서 천안시내버스를 분리독립하여 설립하였다.[2] 천안검찰, 시내버스 3곳 대표 횡령 혐의 구속수사, 2014-03-27, 뉴시스[3] 천안 시내버스 회사 235억 '꿀꺽' - 시 보조금 횡령 3개사 전·현직 대표 구속… 공무원이 뇌물받고 눈 감아줘, 2014-04-28, 중도일보[4] 버스회사 수백억 혈세 횡령, '''천안시는 뭐했나?''', 2014-04-29, 대전일보[5] 천안시내버스 '시민혈세 먹은 하마', 2014-08-17, 뉴시스[6] 천안 시내버스 업체 2곳 운행도 안하고 보조금 횡령, 2016-04-27,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