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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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사용중인 CI.
상호명
㈜천재교육
대표
최정민[1]
설립년월일
1981년 10월 1일
기업규모
중견기업
업종
출판업
매출액
2,186억 3,323만원 (2019)
영업이익
659억 4,952만원 (2019)
순이익
479억 4,469만원 (2019)
주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로9길 54 (가산동)
홈페이지
1. 개요
2. 세부 내용
3. 교과서 사업
4. 논란


1. 개요


최용준 회장이 1981년에 설립한 기업.
주로 문제집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한국의 출판사. 소재지는 서울 금천구 가산로9길 54이며, 교육 분야의 여러 책들을 출판한다.1981년에 도서출판 천재교육이란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그해 11월에 해법수학 시리즈를 처음으로 발행하였다. 이를 시작으로 2015년 기준 3700여종의 문제집교과서를 출판하고 있다. 유명한 문제집 시리즈로는 해법수학, 우등생해법, 체크체크 올백 기출문제집 등이 있다. 회장인 최용준이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출신인지라 이쪽에 신경써서, 수학 교과서 및 교재 쪽이 우수하다. 참고로 답지를 다운받을려면 회원가입이 필수다.
온라인 학습 사이트로 해법에듀 라는 프랜차이즈가 있으며 그 밑에 e-해법수학,해법 영어 교실, 해법독서논술교실, 해법과학교실,해법중국어교실, 해법한자교실, 셀파수학교실, 셀파우등생교실, 해법영어키즈, 밀크T중학 등의 사이트들이 있다.
여담으로 7차교육과정 당시 초등학교 국정교과서를 전량 발행한 회사였다. 집필부터 인쇄까지 거의 주도했기때문인지 이 교과과정으로 배운 90년대 출생 연령대 학생들의 추억의 캐릭터인 지토의 저작권을 가지고있는 듯하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해법수학은 과거에는 수학의 정석, 개념원리와 맞짱뜨던 라이벌이었으나 지금은 그저 그런 평범한 수학 문제집.
본사와 인쇄공장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에 있다.

2. 세부 내용


천재교육이 하고있는 사업 분야는 다음과 같다.
  • 교과용 도서사업(천재교육,천재교과서)
서책형교과서
-국정
제 7차 교육과정 - 교과서 177책, 지도서 65책 개발·발행
2007 개정교육과정 - 교과서 189책, 지도서 53책 개발·발행
2009 개정교육과정 - 교과서 8책, 지도서 4책 개발·발행
-검정
제5차 교육과정 - 교과서 7책 지도서 7책 개발·발행
제6차 교육과정 - 교과서 56책 지도서 44책 개발·발행
제7차 교육과정 - 교과서 67책, 지도서 53책 개발·발행
2007 개정교육과정 - 교과서 225책, 지도서 22책 개발·발행
2009 개정교육과정 - 교과서 32책 개발·발행
-인정
제7차 교육과정 - 초등 32책 개발·발행
2007 개정교육과정 - 교과서 61책, 지도서 192책 개발·발행
2009 개정교육과정 - 교과서 56책, 지도서 57책 개발·발행
디지털교과서-초등 수학 디지털교과서 개발 지원
  • 학습교재 사업(천재교육)
일반 학습 교재-아동·초·중·고 학습교재 발간
단계별 교재-수학, 국어, 논술, 한자, 영어 등 단계별 창의력 사고력교재 발간
기획 교재-교과서 퀴즈 100, 호기심 우리 역사 등 시의성 있는 교재 개발
수준별 수업 교재-초등 메릭스 해법수학 교재 발간,GGEnglish 교재 발간
국제수학·과학 올림피아드 교재-최상위권 학생용 올림피아드 교재 발간 (천재문화포함)
수학·과학 교구재-수학 가베 개발, 과학 실험 교구재 개발
시각장애인을 위한 교재-점자 도서 개발 지원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등)
  • 온라인교육 사업(천재교육) : e-learning 사업
밀크T초등(초등) · 밀크T중학(중등) · 밀크T고등(고등)
  • 수학·과학·영재교육 사업(천재문화)
해법수학교실·과학교육연구소 운영
영재교육원 설립 추진 중
  • 인쇄사업
인쇄, 제본, 제판 등(프린피아)
  • 회원제 사업(해법에듀)
e해법수학
해법영어교실
해법독서논술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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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법중국어교실
해법한자교실
해법영어키즈
셀파우등생교실
셀파수학교실
  • 유통 사업
지류, 인쇄 원자재 도·소매-천재상사
도서 수입 및 해외 판권 수출 사업-천재 인터내셔녈
  • 기타 사업(천재교육, 천재문화)
해법수학 경시대회·학력평가 주최
과학축제 주최(과학기술부 후원)

3. 교과서 사업


교재도 상당히 많이 발행하고 유명한 교재도 많지만, 웬만한 과목의 검인정 교과서는 어지간해선 검정을 통과해서 발행한다. 입시 과목 외의 예체능 과목 및 공, 상업계 과목 교과서도 매년 검정을 통과해 발행한다. 더군다나 두 종 이상의 교과서를 통과시키는 경우가 흔하다. 이 경우가 잘 나타나는 게 참고서에서도 가장 강세를 보이는 수학 과목. 2007, 2009개정 모두 중학교 수학 과목은 3종 모두 통과됐다. 게다가, 국내 거의 모든 학교에서 천재교육 교과서를 한 종 이상씩 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널리 사용된다.
7차교육과정 고등학교 1학년 사회 교과서에 데스노트가 나왔다. 링크 이 내용은 해외 사이트인 데스노트 뉴스에 나오기도 했다.

4. 논란


2013년 천재교육은 학습참고서 가격 담합을 주도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 받는가하면, 오너인 최용준 회장 일가 회사의 일감 몰아주기로 논란이 되고 있다. 링크

[1] 2018년 6월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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