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회랑
1. 개요
다크 소울 2의 등장 지역. DLC <철의 옛 왕의 왕관>에 등장하는 챌린지 코스이다.
2. 상세
검은 안개의 탑 중간층 화톳불에서 접근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화톳불을 켜면 입장 가능.
이전까지 만나본 병사들, 대궁 저격수, 그리고 암술사가 좁은 구역에 밀집해 있다. 접근 불가능한 높은 지점에서 날려오는 대궁 화살에 주의하며 병사들을 뚫고 나가야 한다. 암술사는 약속된 평화의 발걸음을 캐스팅해 플레이어의 장비중량을 50% 늘려버린다. 중량 40%대를 맞추고 진입하거나 깊은 침묵 등을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공략할 수 있다.
총 세 층을 뚫고 맨 아래층에 진입하면 거대 전사가 길을 막고 있으며, 이 적을 통과하면 바로 보스전이다. 보스전을 마치고 나면 소울을 얻고 출발점 근처로 되돌아올 수 있다. 벽 밖의 설원, 죽은 자의 마을과 마찬가지의 챌린지 코스이므로 원하지 않는다면 걸러도 무방하다.
용철 데몬을 클리어하고 나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기전에 시체를 하나 볼수있는데, 그곳에서 파로스의 얼굴이라는 투구를 얻을수 있다.
3. 보스
- 용철 데몬 - 용철 데몬 2.0이라 불리는 파란색 용철 데몬. 마법 속성이다. 거의 모든 패턴에 엇박자가 매우 심하며, 더욱 강하다. 각종 내성으로 떡칠하고 있는지 어떤 공격을 가해도 데미지가 반토막보다 더 깎인다. 용철 데몬의 공격을 가드로 막아서 살짝살짝씩 들어오는 딜량을 무시하고 잡았어도 이번엔 어림도 없다. 패턴을 어렵게 했다기보다 더럽게 만든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