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로
1. 개요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의 마동삼거리에서 시작하여 부안군 보안면의 영전회전교차로까지 이어지는 총 16.503km, 2차선의 도로. 전 구간이 30번 국도로 지정되어 있다. 부안은 강진군과 함께 고려 시대 유명한 고려청자의 생산지였고, 이 때문에 청자로라는 도로명은 전국에서 부안과 강진 두 지자체에만 존재한다.
2. 상세
2.1. 특징
30번 국도의 시작을 함께하는 도로. 도로의 종점인 영전회전교차로가 30번 국도의 시점이다. 또한 젓갈, 천일염으로 유명한 곰소에 접근하는 사실상 유일한 도로이다.
2.2. 주요 구간
2.3. 대중교통
2.3.1. 부안군 농어촌버스
- 부안 농어촌버스 300 (부안 - 내소사)
도로를 경유하지만 도로 상의 정류장에 정차하지는 않는다.
- 부안 농어촌버스 310
- 부안 농어촌버스 320
- 부안 농어촌버스 330
- 부안 농어촌버스 340
- 부안 농어촌버스 350
2.4. 주요 시설
- 곰소문화원: 청자로 893
- 남부안농협 진서지점: 청자로 925
- 진서면사무소: 청자로 926
- 부안곰소우체국: 청자로 937-1
- 진서시외버스터미널: 청자로 959
- 부안수협 곰소지점: 청자로 989
- 부안청자박물관: 청자로 1493
2.5. 기타
진서면 소재지인 곰소리 시가지를 통과한다. 곰소는 젓갈과 천일염으로 유명한 동네인데, 이를 드러내듯 곰소를 통과할 때 넓은 염전과 젓갈 직판장을 볼 수 있다. 또한 도로 주변에 이 도로의 명칭의 유래인 청자 가마터, 박물관이 있다. 가묘, 서당 등 반계 유형원 선생 관련 유적지도 많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