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구역
1. 개요
20대 총선을 앞두고 김종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에 의해 컷오프 당한 정청래 의원의 스피커 유지를 위해 시작된 정치알바[2] 에서 시작되었다. 이동형 작가는 20대 총선 당시 사하을에서 조경태에게 참패 당한 오창석과 박지희 아나운서를 규합하여 청정구역을 론칭하여 정치알바와 함께 업로드 하였다. 이후 점차 청정구역이 상승세를 타면서 별도 프로그램으로 분리되었고 결국 본진인 정치알바는 시즌1을 막을 내렸지만 청정구역은 여전히 방송중이다.
메인 슬로건이나 마찬가지인 팟캐스트의 선명 야는 두 가지의 중의적인 뜻을 가지고 있다. 이동형 작가가 방송에서 매번 강조한 당시 야당 민주당의 선명성을 촉구하고 지향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선명한 야함을 추구한다는 뜻도 함께 가지고 있다.
2. 출연진
시사평론가답게 1, 2부 주제 토크를 이끈다. 방송 도중 오창석 작가에게 항상 정무적 판단이 떨어진다고 타박하고 박지희 아나운서에게 다른 여자 아나운서로 교체할 것이라 누누히 언급하지만 그래도 청정구역을 3년이 넘도록 유지하고 있다. 2020년 민주당 총선 승리를 위해 다른 방송에 집중하고자 2020년 1월 21일 179회 방송까지만 나오고 총선이 끝나고 돌아온다고 밝혔다. 그러나 결국은 곧 돌아와서 함께 참여하고 있다.
1부 끝코너인 '오창석의 인사이드' 를 담당한다. 초창기 방송(단 1회)에는 진행을 담당하였지만, 진행 미숙으로 이동형 작가의 타박과 청취자 댓글을 통한 질타로 진행자에서는 물러났다. 청정구역에서 사건사고와 논란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다. 방송에서 우상 숭배 발언으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자들로 부터 비난을 받았고, 최근에는 이동형 작가와 대척점에 있는 인사들의 페이스북 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청취자로부터 맹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후 청정구역을 비롯한 이동형 작가의 팟캐스트에서 배신의 아이콘으로 두고두고 까이는 중이다. 2019년 6월 19일 149회 2부를 끝으로 하차하였으나 다시 돌아왔다.
- 박정호(오마이뉴스 기자)
- 박지희
2.1. 전 출연진
- MC장원(홍장원)
- 김수민
- 끝년이
더룸으로 자리를 옮긴 박지희를 대신하여 들어왔다. 이후 이작가가 청정구역도 유튜브로 만들어 방송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면 안 되는 끝년이는 측면승부 유료방송으로 자리를 옮겼다. 목수술을 받게 되어 한동안 방송을 쉬었다. 회복 이후 측면승부 무료방송으로 복귀하였다. 본인 스스로만 본인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 펜타킬
- 장용진(아주경제 기자)
- 유지은
[1] "청년들의 정치 공동구역"의 약자이다.[2] "정치 알아야 바꾼다"의 약자이다.[3] 더군다나 과거 측면승부 등 주요 방송에서 나무위키를 인용하거나 참고하였음을 언급하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