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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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동형
'''출생'''
1976년 10월 29일 (47세), 경상북도 안동시
'''국적'''
대한민국 [image]
'''별명'''
이작가, 팟캐스트3대천왕, 빨치산
'''학력'''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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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시니스트가 연재하는 웹툰 만화 이이제이에서 묘사된 이작가
1. 개요
2. 생애
3.1. 공감 능력
3.2. 병적으로 잦은 번복
3.3. 거의 매번 빗나가는 예측
3.4. 일본에서의 유흥업소 불법 노동 의혹
3.5. 페미니즘에 대한 적대
3.6. 이이제이 제100회 특집 성남시 무료대관 건
3.7. 무리한 이재명 옹호
3.8. 내부 총질
3.8.1. 극친문에 대한 공격
3.8.2. 문재인 비판 칼럼 게재
3.8.3. 김어준에 대한 무리한 견제
3.8.4. ㄸㄸㅇ[1] 발언 논란
3.8.5. 드루킹 특검 수용 발언
3.8.6. 노무현은 박스떼기 안 한 거 같냐 발언
3.8.7. 이낙연 총리의 천황 표현 비난
3.8.8.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피소 사건 2차 가해 논란
3.8.9. 영화 군함도 비평에 대한 비난
3.9. 영화 파울볼김성근 옹호 논란
4. 기타
5. 출연 방송
5.1. 방영 중
5.2. 하차 및 종영 프로그램
6. 출간도서


1. 개요


1976년생으로 경상북도 안동시 출신[2]작가이자, 시사평론가, 팟캐스트 위주 방송인. 자칭 정치 신동.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팟캐스트를 시작하고 점차 많은 대중에게 알려지면서도, 한동안은 '대학을 졸업했다'라고만 표현했지, 출신 대학을 밝히지는 않았었다. 2016년 10월 이전에 출간한 책의 약력에도 '대학 졸업 후 일본으로 유학'으로만 나와 있었다. 그러나 2016년 들어 학력에 대한 질문이 늘어나자 '별로 말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이 학력은 고등학교 때 두어달 공부해서 간 것일 뿐이고, 제대로 작심하고 했으면 서울대 가고도 남지 않았겠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마도 학력 컴플렉스가 있는 듯. 이러한 사정 때문인지 특권 교육에 철저하게 반대하는 입장이다. 본인 자식이 특목고 따위에 들어가겠다면 어떻게 해서라도 반대하겠다고 하기도.
도시탈출의 게시판 논객 출신으로 각종 TV,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책도 여러 권 쓰고, 신문에 칼럼을 기고하는 등 시사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기도 한다. TV 쪽으로는 MBN의 아궁이로 유명하고, 인터넷에선 팟캐스트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로 유명하다. 이이제이에서는 이작가라는 이름으로 활동. 투데이 신문에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팟캐스트 이이제이가 거의 본업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최선을 다해 임했다. 허구한날 '''나 빠지면 이방송 쫑나!!!!!'''라고 하는데 실제로 대본을 이동형이 거의 다 쓰는 모양인지라 정말 방송 쫑난다.
이이제이생활역사협동조합 이사장을 맡았다가 종영되고 조합도 해체되었다.
경주 이씨 백사공파 40세손으로 '형(炯)'[3]자를 돌림자로 쓴다. 경주 이씨 국당공파 39세손인 이명박[4] 전 대통령의 조카뻘인데, 같은 39세손인 이동형의 아버지는 이명박의 형 이상은, 이상득처럼 같은 '상(相)'자 돌림이라 이름이 '이상X'라고 이동형 본인이 팟캐스트에서 밝힌 적이 있다. 나중에 팟캐스트에서 다스 이야기를 하면서 이명박의 친조카와 동명이인(이상은의 아들 이동형)이라며 경주 이씨임을 다시금 언급했다. 같은 항렬의 경주 이씨 판전공파 40세손 이건희 회장과는 형제뻘이라 삼성그룹의 흑역사가 본인 방송에 나왔을 때는 직접 '형... 부끄러워...'라고 드립을 쳤다. 참고로 공개 석상에서 자주 접촉한 경주 이씨 국당공파 41세손 이재명 성남 시장의 삼촌뻘(...). 즉 이동형은 이명박과 멀어도 79촌일 수가 있고, 일반적으로[5] 49촌 이내의 친척으로 추측할 수 있다.

2. 생애


첫 저서 '영원한 라이벌 김대중 vs 김영삼'(약칭 김대김)의 대박으로 전업 작가가 되어서 상경했다고 한다. 집안이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유통사업을 하는데, 서울에서 성과를 못내면 고향으로 끌려내려가 가업을 이어야 했기 때문에 큰 압박에 시달렸었다고. 잊을 만하면 이것을 언급하며 후덜덜거린다. 이이제이가 나름 잘 나가면서 그대로 눌러앉게 된 듯.
지상파 라디오에도 출연한다. 정치적 포지션은 친 DJ이며 민주 & 진보 진영 지지층 중에서도 강성으로 분류할 수 있을 듯하다.[6] 자신의 거주지 25만 원 월세를 꾸준히 언급하며 겁나 없어 보여도(...) '''안동시 大유지의 아들'''로 부친이 남양유업 주식을 상당량 가지고 있다.
남양유업의 논란 때문에 타격을 입었음에도 순식간에 회복을 하고, 이이제이 따위(...) 하지 말고 내려오면 모든 재산을 바로 '''물려줄''' 계획을 가지고 있으나 그는 말을 들어 쳐먹질 않는다(...) 그리고 상당히 많은 부동산의 명의가 이동형 명의로 되어있다고 한다. 물론 실소유주는 아버지다. 안동에 내려가는 순간 '''벤츠'''를 끌고 다닐 수 있다고... 했으나 사실 자가용으로 벤츠 E시리즈를 끌고 다닌다고 한다. 다만 얼마 전에 다른 고급차로 바꾼 듯. (X5로 바꿨다는 목격담이 있다.)
차는 벤츠를 몰고 다니지만, 아버지의 뜻을 어긴 대가로 집은 주차장 옆 25만 원 셋방살이 신세인 듯하다. 계약이 끝나고 고시원을 전전하다가, 목동으로 이사갔다고 한다. 후일 방송에서 4.13총선 전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아파트로 이사갔다고 했다. 정두언하고 맞붙은 김영호 후보에게 2표를 던졌다고. 그리고 현재 슬하에 자녀만 둘이다.[7]
안동 지역 유지의 자손인데도 시사평론가로서 살게 된 계기는 다름아닌 5.18 광주 민주화운동 때문이라고 한다. 팟캐스트 이이제이 전두환 특집(2012년 10월 19일 방송)에서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자신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계기는 우연히 안동 지역에서 열린 5.18 사진전에 갔다가[8] 그 참상에 너무 충격을 받았고, 그 이후에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 극심했던 영호남 간의 지역감정과 경상북도 지역의 전체적인 정치 성향을 생각해 보면 다소 특이한 케이스.
양식, 복어 수입 등 여러 사업을 해봤으나 연이은 실패를 맛보고 일본으로 유학을 갔다. 본인부터가 방송에서 도피성 유학이었다고 셀프 디스를 했을 정도. 이때 조카가 너무 가엾어서 삼촌이 일본에서 종잣돈이나 하라고 거금 몇백만 원을 몰래 주셨는데 그 돈으로 일본에 가기 전에 강원랜드 갔다가 다 날려먹었다고 한다(...). 일본에서 오만 잡다한 경력이 있어서 일본어가 가능[9]하고, 가끔 이걸 활용해 자료를 들고 오기도 했었다.
빽도 안 썼는데도 후방 부대에서 군 복무를 했다고 한다. 부산 백양산 주변 예비군 동원 부대[10]에서 근무를 해서 혹한기 훈련 때의 기온이 '''영상 4도'''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군대 이야기가 나오면 혼자 버로우탄다. 2014년 3월 말 전격 결혼을 발표. 이 작가와 백년가약을 맺은 여성 분은 일반인이라고 한다. 확실하진 않지만 삼성의료원 간호사로 일하던 사람인 것 같다. 이후 이이제이 방송분에서의 발언 등으로 미루어 보아 속도위반 결혼인 듯하다. 2014년 8월 26일에 아버지가 되었다고 한다.
파락호 김용환 특집에서 자신을 안동의 4대 천왕[11]이라고 언급했던 것에 김용환 선생 앞에서 매우 죄송하다고 살짝 굽혔다. 그리고 아버지와의 대화를 일부 공개하였다. 할아버지가 노름꾼이셨다고 해서 "김용환처럼 혹시...?" 하고 물어봤었다고 하는데, 이 작가의 아버지 말로는 이 작가의 할아버지는 6.25 전쟁이 끝나고도 노름을 하셨다고 한다.
농담 삼아 대권 플랜 드립을 꽤 많이 치는데 민주 & 진보 진영을 지지하고 있고 (수도권, 호남) + 경상북도 안동시 유지의 아들 (TK) + 태어난 지역은 강원도 태백시 + 부인이 충청도 유지의 딸로, 지역주의가 팽배한 우리나라 정치판에서, '나는 대선에서 이기기에 무척이나 유리한 지역 배경을 타고났다'는 식의 농담을 한다. 아닌 게 아니라 자신이 이렇게 웃자고 말하고 다닌다. 덕분에 결혼을 발표했을 때 부인의 고향이 충청도라는 점을 들어 이박사세작이 "이새끼가 진짜로 대권을 노리는구나!"라고 드립을 같이 쳐줬다.

3. 논란




3.1. 공감 능력


공감 능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보인다. 이 같은 문제가 워낙 많아 이제는 논란이 되지도 않는다.
2017년 3월 8일 게재된 청정구역 36회 2부에서는 한 여고생이 고객센터 현장 실습의 감정 노동에 시달린 끝에 자살한 사건을 다뤘다. 이동형은 35분 38초 지점에서 이 여고생의 자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앞으로 삶이 60년, 50년 많이 남았잖아. 이거 뭐 아무 것도 아니야. 스트레스 받으면 그만두면 되지 뭘 그래.
제삼자가 이렇게 쉽게 말할 만큼 간단한 일이었다면 과연 당사자인 여고생이 자살했을까.
수다맨들에서는 자신의 후방 부대 생활에 대해 변호하며 '후방 부대는 구타와 괴롭힘이 있지만 전방 부대는 구타와 괴롭힘이 없다'라는 거짓말을 서슴없이 했다. 전방 부대 생활에 대해 알 리 없는 이동형이 할 말은 아니지만 이정도 거짓말은 일상적으로 나오다 보니 그냥 넘어가게 된다.

3.2. 병적으로 잦은 번복


자신이 한 발언을 계속해서 뒤집는다. 자신의 발언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발언을 계속해서 하는 것이다.
워낙 번복이 잦다 보니 심지어 3초도 안 되는 짧은 시간만에 번복하기도 한다. 2016년 12월 27일 게재된 청정구역 27회 1부 11분 8초 지점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지금까지 쭉 살면서 한 번도 연초에 계획을 세우고 이런 거 해 본 적이 없어요. 또 어릴 때 해 봤는데 잘 안되더라고.
'해 본 적이 없다'라고 하자마자 '해 봤다'라고 한 것이다. 항상 이런 식이다. 왜 굳이 '한 번도'라 강조하면서까지 거짓말을 하는지도 의문이고 왜 3초 안에 번복할 거짓말을 하는지도 의문이다.

3.3. 거의 매번 빗나가는 예측


예측을 자주 하는데 너무 많이 빗나가 이 주제로 별도의 문서 작성이 필요할 정도이다. 아무 방송(이이제이, 정치알바, 청정구역, 수다맨들)이나 대충 찾아 들어도 쉽게 예를 찾을 수 있다. 시국에 대한 이해가 매우 부족한 듯하다. 입버릇처럼 '나는 천재다', '나는 정치 신동이다', '나는 모르는 게 없다'와 같은 자찬을 하지만 현실은 일반인과의 토론조차 불가능한 수준으로 보인다[12].
심지어 빗나갔음에도 오히려 적중했다며 대놓고 거짓말하는 우격다짐마저 볼 수 있다. 20대 총선 예측이 바로 그것인데 이동형은 분명 총선에서 민주당의 패배를 예측했다. 민주당의 패배를 전제로 얘기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총선 수개월 후 '나는 민주당 이길 거 맞췄어'라고 거짓말을 했다. 우격다짐도 이정도면 능력이다.

3.4. 일본에서의 유흥업소 불법 노동 의혹


이 사람이 "크라부"에서 일했다고 말한 것으로 볼 때 일본에서 일했던 업소들은 캬바쿠라가 거의 확실하다. 한 번은 이걸로 문제가 되어서 이작가 본인이 유학비자로 일해서 합법적이라고 밝혔는데 그러나 그때나 지금이나 유학비자로는 아르바이트 시간 제한은 물론 도박, 유흥업소 아르바이트는 불법이다. 단속 인력의 문제로 다 잡지 않을 뿐. 잡혀서 강제 추방되느냐 안 걸리고 넘어가느냐 일 뿐인데 이작가의 경우는 후자인 셈이다.

3.5. 페미니즘에 대한 적대


유명 팟캐스트 진행자 중에서는 페미니즘 비판을 많이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워낙 비판의 수위가 높다 보니 자연히 많은 논란이 야기됐다.

3.6. 이이제이 제100회 특집 성남시 무료대관 건


과거 이동형이 이이제이 제100회 특집방송을 하면서 당시 이재명이 시장이었던 성남시에서 무료대관을 받았다는 논란이 있다.

3.7. 무리한 이재명 옹호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온갖 의혹과 비판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해 호의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노무현, 문재인 및 그 지지 세력에 대해서는 없는 죄도 지어내 비판하는 이동형이지만 이재명에 대해서는 전과 기록(무고죄 및 공무원자격사칭죄인 검사 사칭, 도로교통법 위반인 음주 운전,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공용물건손상, 공직선거법 위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기소 - 대법 무죄취지 파기환송 등), 측근 비리(저류조 설치사업 청탁비리, 마을버스 로비 혐의, 탄천 잔디구장 관련 비리 및 감사관실 정보유출 혐의, 선거캠프 선대본부장의 후보매수 등),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 회장 활동시 논란(부정선거 박스떼기 논란, 대통합민주신당 발기인 참여 논란 등), 성남 시장 재직 중 논란(판교 환풍구 사고 무대응 및 편승 논란, 김사랑 강제납치 감금 논란, 성남시 모라토리엄 선언 논란, 성남 철거민 사태 논란, 유기견 어린아이 공격 사건, 국가정보원과의 법적 공방, 성남 FC 변덕적인 운영과 2부 리그 강등, 장애인 콜택시 요금 인상관련 장애인 단체와 대립, 무상교복 반대 의원 명단 공개 논란, 사회적기업 나눔환경 선정 용인 논란, 조폭 국제마피아파와의 연관 의혹 등), 경기도지사 재직 중 논란(금융 포퓰리즘, 대부업 이자율 10% 제한 주장 논란, 기본대출 주장 논란, 토지거래허가제 시행 논란, 경기지역화폐의 경제적 손실 유발, 도민 세금으로 미국 매체에 광고 논란 등), 친형 이재선 강제 정신병원 입원 추진, 형수 욕설 논란, 논문 표절, 가천대학교 비하 발언, 독일 정부 예산 380조 발언 논란, 반(反)문재인 연대 제안 논란, 유사역사학 관련 논란, 민주화운동 범죄 발언, 대동법 발언, "베네수엘라는 복지로 망한 게 아니다" 발언, 장애인 비하 논란, 페이스북서 성남 시민 공개 수배, 손가락혁명군 논란, 일베저장소 회원가입 논란, 2018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전야제 뒤풀이 논란, 경기도지사 선거 지지자 금품수수 의혹, 김부선 이재명 스캔들 논란, 경찰 고발 논란, 혜경궁 김씨 사건 등에 호의적이다.

3.8. 내부 총질


여러 진보 세력을 자주 비난한다. 이때 자신을 비난하는 여러 집단들을 한데 묶어 마치 단일 집단인 듯 말한다. 그리고 이들 모두를 오히려 내부 총질 세력이라 비난한다.

3.8.1. 극친문에 대한 공격


문재인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에 대한 비난의 수위가 매우 높다. 한경오 불매 여론 등 사안마다 많은 시간을 할애해 비난한다.
2018년 4월 11일 게재된 청정구역 91회 1부 3분 42초 지점에서는 '이이제이는 스피커가 삼백, 사백만 스피커예요. 근데 그걸 재가동 해 가지고 요 쓰레기 새끼들을 다 그냥 싹 죽여 버리려고'라 발언했다. 이에 손수호 변호사가 '쓰레기 새끼 누구요?'라고 묻자 '내가 늘 얘기했잖아. 극문들!'이라 답했다.

3.8.2. 문재인 비판 칼럼 게재


2015년 5월 16일 투데이신문에 야당내분과 문재인이라는 칼럼을 게재해 문재인을 공격했다.
[칼럼] 야당내분과 문재인 링크
70년 야당 역사상 이다지도 무능력한 대표가 있었던가? 당대표를 흔드는 행위와 내부분란은 정당 역사를 돌이켜 보건데 언제나 존재했던 것이다. 심지어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었다는 양김이 총재로 있을 때도 존재했다. 그러나 이처럼 무기력하게 당하고 있는 대표를 난 본적이 없다. 선거에 이기지 못했다면 졌을 때를 대비한 대비책이라도 있어야 했는데, 문 대표는 아무것도 보여준 것이 없다. 근본적 대책을 내놓지 않고 흔들면 흔들리는 대로 시끄러우면 조용하게 봉합만 하려고 하니, 이 사람을 어찌 대권후보라고 할 수 있나? 욕먹기 싫어서 주저하는 것이라면 이제라도 당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시라.
2015년 7월 25일 투데이신문에 야당의 탈당파와 문재인의 리더십이라는 칼럼을 게재해 문재인을 공격했다.
[칼럼] 야당의 탈당파와 문재인의 리더십 링크
이런 해당행위자들에 대해서까지 “좋은 게 좋은 것” 이라고 두루 뭉실 ‘화합’을 외치며 어정쩡한 자세를 보이고 있는 문재인도 리더로서의 자격이 없다. 리더는 결정해야 할 때, 주저하지 말아야 하며 어려운 일에 봉착했을 때는 그것을 뚫고 나아갈 수 있는 의지와 용기도 있어야 한다. 문재인에게는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3.8.3. 김어준에 대한 무리한 견제


아무도 라이벌로 인정해 주지 않는 분위기이지만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듯 보인다. 잊을만하면 한번씩 김어준 폄하 발언을 한다. 나꼼수 들어보니 '나도 이정도는 하겠는데?'라고 자신해서 팟캐스트 시작했다는 말을 자주한다.

3.8.4. ㄸㄸㅇ[13] 발언 논란


2017년 12월 17일 게재된 수다맨들 49회에서 '문재인, 중국에서 홀대 받은 거 맞다. 특히 입국할 때 중국 차관보가 나온 건 중국에서 똘마니 보낸 거다. 이거 인정 안 하는 사람들은 그냥 ㄸㄸㅇ 치는 거랑 마찬가지다'와 같이 발언해 크게 논란이 일었다.
당시 외무부 차관은 공석이라 당연히 차관보가 곧 차관이었다. 존재하지도 않은 차관이 나오는 건 불가능한데 도대체 무엇이 홀대라는 건지 알 수 없다. 아마도 발언 당시 '차관보'가 무슨 뜻인지 몰랐던 게 아닌가 하는 반응이 나왔다.

3.8.5. 드루킹 특검 수용 발언


특검과 관련해 청정구역 93회 1부 26분 50초 지점에서 '(특검)받는 게 꼭 나쁘진 않다. 왜냐면 지금이야 여론이 좋아요. 특검 받지 마라가 많잖아. 근데 여론이란 건 언제 바뀔지 모르는 거고 혹시라도 뒤에 가서 받는 것보다는 이왕 받는 거 빨리 받고 털고 우린 얻을 거 얻고'라고 발언했다. 이에 손수호 변호사가 '저는 특검 안 받으면 좋겠어요. 특검을 수용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수용하는 거 아니냐라고 하는 그런 오해를 줄 수 있고'라 설명했음에도 '그래서 그건 협의하면 되잖아'라며 계속 정부에 부담이 되는 방향으로 주장을 이어갔다.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132083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48889

3.8.6. 노무현은 박스떼기 안 한 거 같냐 발언


노무현은 박스떼기 안 한 거 같아요? -이동형

'''허위 사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노무현 대통령은 박스떼기를 하지 않았다.
이동형이 2017년 10월 팟캐스트 이이제이 300회 똥파리 특집에서 한 발언. 정확히는 '''"노무현은 박스떼기 안 한 거 같아요?"'''다. '''반노 반문 행위[14]'''의 극치라고 할 수 있다. ㄸㄸㅇ 발언과 함께 가장 대표적인 반노 반문 행위로 꼽힌다. 노무현이 부정 선거에 개입했다고 억지주장한 것이므로 당연히 큰 논란이 되었다.
이동형의 반노 반문 관련 무리수가 대부분 그렇듯 역시 이재명을 무리하게 옹호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다. 과거 이재명이 개입한 박스떼기 사건을 정당화하던 중 발언했으며 '''"나만 해도 몇천장 집어넣었어. 그럼 나도 박스떼기야? 나도 노무현 한 몇천장 갖고 위에 올렸는데?"'''라고도 했다. 이 발언이 있기 전부터도 이동형은 이미 무리한 이재명 옹호 등으로 친노 친문 진영과 갈등을 빚어왔다.
이렇듯 이동형은 친노 친문 진영과 계속 갈등을 빚던 중 친노 친문 진영을 비판하는 방송 똥파리 특집을 기획했고 그 방송에서 노무현을 모욕하는 해당 발언을 한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노무현이 박스떼기를 했다는 이동형의 발언은 명백한 허위 사실 유포다.
명의 도용으로 문제가 된 2007년 경선과 달리 2002년 경선은 '''응모제'''였다. 따라서 박스떼기할게 없다. 매우 간단한 일이다. 해당 발언으로 봐서 이동형은 2002년 경선의 기본조차 모르는 상태가 분명하다.
논란이 되자 전문가들은 해당 발언에 대해 참교육을 시전했다. 많은 참교육을 당하자 이동형답게 말 바꾸기, 분노, 열폭이 계속됐다. 들어도 못들은척 엉뚱한 주장들을 했다. 급기야 '''노무현이 직접 자기 손으로 박스떼기했다는 말이 아니고..'''라는 황당한 해명까지 한 걸로 봐선 역시 멘탈이 나갔나보다.
닥표간장 Gold 1024 니가 박스떼기를 알아?

3.8.7. 이낙연 총리의 천황 표현 비난


천황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우리나라 정부는 1998년부터 공식적으로 일본의 군주를 천황으로 부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사정을 잘 알아보지도 않고 이낙연 총리가 천황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지적했다.

3.8.8.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피소 사건 2차 가해 논란


2020년 7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동형TV’ 라이브 방송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를 고소한 전직 비서 A씨를 향해 “'''지금 피고소인(박원순)은 인생이 끝이 났어.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그런데 자기(고소인)는 숨어가지고 말이야. 뭐 말하면 2차 가해라고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라고 했다. 또 이동형은 구체적으로 A씨 측 변호인이 13일 기자회견 당시 성추행 증거 중 일부로 공개한 텔레그램 비밀대화방 캡처 화면을 언급하면서 “내가 캡처하면 상대방한테 알림이 가서 캡처하기 어렵다. 이런 것까지 포함해서 정황적으로 이상한 게 있다고 말만 하면 2차 가해라고 한다”며 “아무것도 하지 말까. 가만히 있을까. 그러면 뭐 이용해서 하나 죽이기 쉽지. 왜? 말하면 2차 가해니까”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투는 과거에 있었던 일을 (당시에) 말 못해서 박힌다는 취지로 신상을 드러내고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기사
해당 발언들이 논란이 되고 YTN 라디오 하차 요구가 나왔다.[15] 하지만 그는 16일 박지희 프리랜서 아나운서와 함께 유튜브 방송에 나와 “모가지를 끌고 나가도 나는 버틸 것"이라고 말했다. 또, 본인과 박지희 아나운서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른 것과 관련, '''“와, 나는 4위를 했더라고요. 아까워요. 나는 1위를 못했는데.”라며 비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기사 라디오 프로그램 하차 요구 등에 대해서는 '''“잘못한 거 없다. 떠밀려 사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기사

3.8.9. 영화 군함도 비평에 대한 비난


영화 군함도가 개봉하자 대부분의 진보 팟캐스트에서는 이 영화를 매우 비판했다. 굳이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면서까지 일본의 악행을 축소시킨 의도를 모르겠다는 평이 대부분이었다.
이동형은 이와 같은 평가들을 청정구역 57화 1부 3분 50초 지점에서 비난했다. '이게 다큐멘터리 영화에요? 다큐멘터리 영화냐고', '그런 식으로 따지면 그 어떤 영화도 말이 안 되죠'라고 물타기를 하며 논점을 흐렸다. 아마도 자신이 해당 영화의 자문을 맡았기 때문에 무리하게 옹호한 게 아닌가 하는 반응이 나왔다.

3.9. 영화 파울볼김성근 옹호 논란


이이제이 팟캐스트에서 한 화를 할애하여 박동희, 전 고양 원더스 선수를 데리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문제는 전반적인 논조가 김성근 감독의 매우매우 악명 높은 비과학적 트레이닝 방식과 혹사를 옹호하는 경향이었던 것이다. 오히려 원더스 출신 선수가 김성근에 대해 쓴소리를 더 많이 했다.

4. 기타


  • 비판자들을 삼성 알바라고 하는 등 음모론 중독 증세를 보인다.
  • 야빠이자 경상북도 출신임에도 롯데 자이언츠 팬이다. 과거 아버지가 롯데에서 일하셨기 때문이라고. 이이제이 박태준 특집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과거에는 축구도 좋아해서 아톰즈 시절 포항 스틸러스의 팬이었다고 한다.
  • 정치인 성대모사를 자신의 팟캐스트 이이제이에서 꽤 한다. YS전 대통령이라던가 전두환 등등 자신의 고향 일대인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정치인 위주로 성대모사를 한다. 특히 YS 특유의 억양에서 디테일이 꽤 높다. 요새는 쿨까당에서 손석희 성대모사도 한다.
  • 본인과 방송에 대한 모든 커뮤니티 사이트의 댓글을 검색해서 다 본다고 밝혔다.[16] 이이제이 초창기이던 2012년에는 엠엘비파크 등에 인증글을 썼으며 나중에 정치알바에서도 커뮤니티 언급을 여러번 했다. 그런 관계로 나무위키의 존재를 알고 있다. 수다맨들 31회에서 최욱의 키에 관한 항목을 언급하였다. 직접 나무위키라고 하진 않았으나, 최욱의 키+지속적인 키 수정에 대해 언급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사실 예전부터 이이제이 등 다른 팟캐스트에 나무위키라고 대놓고 말한 적이 많았다.
  • 극단적인 노무현·문재인 지지자들을 무척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을 극단적인 노문 지지자들, 줄여서 똥파리[17]라고 정의내린 사람이다. 이러한 배경에는 성남시 이이제이 특집 100회 대관문제를 시작으로 한경오 불매 여론이나 혜경궁 김씨 집회등에 대해 강도높은 비난을 한 적이 있으며, 이재명 성남시장 발언을 놓고 또다시 극문들을 비판하면서 댓글로 융단폭격을 맞은 적이 있다. 2017년 10월 이이제이 300회 똥파리 특집에서는 "노무현은 박스떼기 안 한 거 같냐" 발언[18]으로 노무현, 문재인 지지자들과 더욱 크게 싸운 계기가 되었다. 노무현이 부정 선거에 개입했다고 억지주장한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노무현은 박스떼기를 하지 않았다.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로 이것 역시 이재명을 무리하게 옹호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었다. 과거 이재명이 개입한 박스떼기 사건을 정당화하던 중 발언한 것인데 "나만 해도 몇천장 집어넣었어. 그럼 나도 박스떼기야? 나도 노무현 한 몇천장 갖고 위에 올렸는데?"라고도 했다. 하지만 명의 도용으로 문제가 된 2007년 경선과 달리 2002년 경선은 응모제였다. 따라서 박스떼기할게 없다. 매우 간단한 일이다. 해당 발언으로 봐서 이동형은 2002년 경선의 기본조차 모르는 상태가 분명하다. #니가 박스떼기를 알아? (feat.떼기전문가 청떼기)
  • 그가 진행하는 <수다맨들>은 팟캐스트의 유료화를 시도한 컨텐츠이다.[19] 유료화하는 이유는 '후원받는 광고만으로 팟캐스트들이 수익을 내기가 어려우므로 이 시장에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으며, 팟빵과 기술적 검토를 통해 가능하다는 답변을 듣고 19회부터인 2017년 8월 경부터 편당 500원으로 가격을 책정하고 유료 방송을 시작했다. 그러나 유료화를 예고했을 때에는 엄청난 악플에 시달려야 했고, 이 후로 점차 팟빵의 방송인들이 유튜브로 넘어가는 추세를 보이며 국내 팟캐스트 멸망의 시초를 제공한 입장이기도 하다.
  • 이상형은 마른 스타일의 여성을 좋아한다. 가슴이 큰 여성보다는 거의 없다 싶을 정도의 마른 여성을 좋아한다. 이동형의 미르미디어 사단의 핵심이자 이동형의 여자라고 불리는 박지희를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기도 한다.
  • 초기 이이제이의 보이스톤과 현재의 보이스톤은 많은 차이가 있다. 초기 보이스는 사투리끼가 좀 더 심하고 좀 더 짠내나는 어투가 느껴진다. 이이제이 성공으로 많은 방송출연 및 장기간의 서울 생활으로 보이스톤이 바뀐 듯 하다.
  • 자주 쓰는 말버릇은 “스 윽” , “어쩌라고! 어쩌라고!”
  • 마초적인 기질이 있으며, 남녀평등사상을 주장한다.

5. 출연 방송



5.1. 방영 중


  • YTN 이슈오늘
  • tvN 쿨까당
  • JTBC 사건반장 - 수다맨들에 나오는 박지훈 변호사, 전직경찰 김복준 교수 등도 같이 출연한다. 여기에서 인연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 SBS 러브FM 한수진의 SBS 전망대
  • SBS 러브FM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 CBS 표준FM 박재홍의 오늘하루 (종영)
  • YTN 뉴스FM 시사 안드로메다 (2017.7~2018.2)
  • YTN 뉴스FM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2018.4~) - 평일 저녁 시간대 첫 단독 진행 시사 프로그램.
팟캐스트의 경우, 청정구역, 수다맨들은 본인이 운영하는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이이제이 안가'에서 공개/비공개 녹음으로 진행하였으나, 안가는 이이제이 시즌1을 끝으로 문을 닫았다. 현재는 YTN 사옥 내에 있는 미르미디어 전략연구소 사무실 겸 녹음실에서 녹음 되고 있는 상태. 2019년 6월부터 이동형 TV를 통해 유튜브도 시작하였다.
진행, 제작, 기획을 담당. 원래 녹음해오던 성산동 안가가 아닌 마포구 YTN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녹음한다. 팟빵 채널에는 시즌1에 이어 그대로 업로드된다. 이작가, 이박사, 세작에 미르미디어 개편 후 더해서 전 아시아경제 기자인 장용진 기자까지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이동형 작가, 박지훈 변호사를 중심으로 최진봉 교수, 장용진, 김태현 기자가 주로 출연하고 있다.
제작 및 기획. 원래 정청래 전 의원과 손혜원 의원이 같이 진행했던 '정치 알아야 바꾼다'라는 팟캐스트의 부속 방송이었지만 2016년 8월부터 따로 독립시켜 방송 중이다. 정치에 입문하거나 관심을 처음 둔 20대 혹은 30대 등 젊은 층에 어필하려고 만들었다고 한다. 시사는 물론 청년과 관련된 문제와 연애상담이 주 컨텐츠. 출연자 역시 30대 혹은 40대 초반으로 팩트TV에서 연을 맺은 오창석, 방송인 박지희(개명 전 박누리), 2018년 1월부터는 손수호 변호사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그러다 오창석 작가와 손수호 변호사가 잠시 하차했고, MC장원이 합류했다가 총 개편 이후 끝년이라는 이름의 여성 패널이 잠시 진행 역할을 맡았다. 또다시 개편한 후에는 이동형 작가, 오창석 작가, 박정호 기자, 손수호 변호사, 유지은 기자의 5인 체제로 운영중.
  • 수다맨들 (2017.4~)
제작, 기획 및 진행. 블랙리스트에도 오른 영화인 남태우, 박지훈 변호사, 불금쇼의 진행자인 최욱과 함께 시작하였으나, 현재 남태우와 최욱은 하차하였으며, 그 자리를 박누리, 강성범이 채워 출연하고 있다. 주 2회 방송으로 시사, 법률 지식, 오락 등등을 다루는 팟캐스트로, 편당 2시간이 넘어 내용이 꽤 긴 관계로 매주 고정 게스트가 정해져 있다. 이이제이 마지막 직전 에피소드에 출연한 게스트 3명과의 방송 합이 잘 맞아 새로 차렸으나 여러 풍파를 겪으며 현재의 멤버로 구성. 참고로 편당 500원 짜리 유료 방송이었으나 주1회로 개편 이후 회당 700원으로 조정되었다.
  • 쓰리연고전 (2019.1~)
연애 고자(...) 세 변호사 박지훈, 손수호, 김남국을 중심으로 론칭한 연애 팟캐스트. 방송 초창기 매주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며 연애 전문가들이 출연하였으나(ex- '세작' 윤종훈, '한남총장' 정영진, SBS 라디오 이재익 PD, 김갑수 평론가, 이주헌 해설위원 등) 최근에는 고정 패널을 중심으로 방송 되고 있다. 고정 패널 역시 변화가 많았는데 모 케이블 뉴스 채널 아나운서 제시카, 이이제이 인트로 목소리 주인공 아주미 등이 초창기부터 활약하였으나 현재는 하차한 상태 이후 김남국 변호사의 총선 출마 이후 벌어질 소란을 방지하기 위해 현재는 폐지되었다[20].


5.2. 하차 및 종영 프로그램


1회 파일럿은 박누리 아나운서 와 함께 진행했으나 2회부터 마지막까지는 김정원 아나운서 (前 YTN 기상캐스터, 박누리 학원 후배로 개명 전 김성민)와 함께 진행했다.
  • 정치, 아야 꾼다! (약칭: 정치알바) (2016.5~2017.11)
제작, 기획 및 . 진짜가 나타났다 시즌 2 출연자인 정청래 전 의원, 손혜원 의원과 진행했다. 어느 순간 손수호 변호사가 패널로 출연 중이었다가 진행자로 격상. 다만 11월 말 종영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공식 팟캐스트로, 시즌 1은 진선미 의원, 김광진 의원, 진성준 의원과 함께 진행하다가, 시즌 2에서는 정청래 최고위원, 손혜원 홍보위원장, 진성준 의원과 함께 진행했다. 시즌 3에서는 금태섭 대변인, 최민희 디지털소통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진행했다가, 금태섭에서 강훈식으로 패널이 교체됐다.
  • 시사 안드로메다 (2017.7~2018.2)
메인 진행. YTN 뉴스 FM에서 방영하는 라디오. 매주 주말 밤 11시 30분에 방송. 물론 팟캐스트 버젼도 있다. 주로 유력 정치인[21]을 게스트로 초대하고 있다. 원래는 대선 안드로메다라는 인터넷 방송으로 20대 대선을 앞두고 대선 주자를 섭외하여 인터뷰[22]를 갖는 포맷으로 시작하여 대선 이후 시사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됐다. 박지훈 변호사와 YTN의 홍상희 기자와 진행하고 있는데 라디오만 방송되는 버전과 팟캐스트 버전이 따로 있으며, 팟빵에 올린 것은 풀버전이다. YTN 파업 관련하여 종영은 아니지만 중단 상태에 있다.
  • SBS 골라듣는 뉴스룸 '뭐니볼' (2015 ~ 2019. 1)
SBS 보도국 팟캐스트인 '골라듣는 뉴스룸'의 토요일 코너인 야구 팟캐스트 '뭐니볼'에 패널로 출연한다. 이성훈 기자, 김남희 아나운서, 허금옥 PD와 함께 롯데 팬으로서 충실히 롯데 이야기를 중점으로 참여한다(...). 그러나 이후 젊은 빙상인 연대 기자회견의 손혜원 의원 모자이크 사건과 엮이면서 갑작스럽게 종영되었다.
  • 남종석의 불한당들 (2019.3 ~ 2019.6)
미르미디어에서 주로 활동하는 '남'태우, 윤'종'훈, 오창'석'과 함께 진행하는 팟캐스트. 이작가로부터 게으르다고 욕을 먹는 이들은 공교롭게 2018년 말 ~ 2019년 초 일제히 책을 출간하였고 이에 발맞추어 이들의 이름을 딴 '남종석'이란 조합이 미르미디어 팟케스트에 한동안 회자되었다. 이들이 출연한 팟캐스트 제작 요청이 쇄도하였고, 이에 수다맨들에서 잠시 파일럿 방송을 진행한 후 본격적인 방송에 돌입하였다. 그러나 개편으로 현재는 폐지.
  • 우당퉁탕 루키들 (2019.7)
불한당들의 후속작으로 오창석, 장효윤, 박종윤 아나운서, 절세녀, 개그맨 블랑카와 함께 진행하다가, 박종윤 아나운서에게 MC를 넘겨주고 본인은 3회만에 하차했다. 우당퉁당 루키들은 이작가 없이 계속 방송을 이어갔으나 2019년 11월 17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6. 출간도서


  • 영원한 라이벌 김대중 VS 김영삼[23]
  • 와주테이의 박쥐들 [24][25]
  • 정치과외 제1교시[26]
  • 바람이 불면 당신인 줄 알겠습니다[27]
  • 이이제이의 만화 한국현대사(원작)
  • 이작가의 수첩[28]
  • 툭 까놓고 재벌
  • 우리가 무관심할 때 괴물은 깨어난다. [29]

[1] 비속어라 초성만 공개[2] 강원도 태백시는 외가가 있는 곳으로 실제로는 여기서 태어났다. 다만 안동과 인접한 영주시, 봉화군 얘기가 나오면 거기까지도 본인 고향이라고도 한다.[3] 즉 이상은의 아들 이동형, 이상득의 아들 이지형, 이명박의 아들 이시형과 똑같은 한자인 '형'자를 쓴다.[4] 이명박은 형들과 달리 돌림자를 쓰지 않은 이름이다.[5] 전통 가문에서도 조선 초기의 시조 방계 족보가 조선 중기나 후기에 유실된 사례가 많은 것을 미루어볼 때[6] 원래는 YS를 지지했지만 3당 합당 소식을 듣고 며칠간 식음을 전폐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아 DJ 지지자로 변했다. 이때가 10대 시절이었다고.[7] 이름은 이재율과 이재이라고 한다. 경주 이씨 41세손 '재'자 돌림을 쓴 모양.즉, 이재명 성남 시장과 같은 항렬[8] 작정하고 찾아간 건 아니고 예쁜 대학생 누나가 사진전을 홍보하기에 거기에 홀려서 찾아갔다고 한다.[9] 발음은 매우 안 좋은 편이다(...).[10] 팟캐스트에 같이 출연 중인 오창석이 어렸을 때 살던 곳이 이 곳. 주공아파트 뒷산(백양산)에 예비군 훈련 부대가 있었다.[11] 어떻게 4대 천왕 이냐면 이퇴계, 이육사, '''이동형''', 이재명 성남시장 이렇게 4대 천왕이라고(...). 이것은 이재명 시장과 사진을 찍은 한 이이제이 팬이 들고 있던 문구에서 나온 것이 기원이다.해당 출처[12] 그래서인지 토론 방송 출연은 못하고 있다[13] 비속어라 초성만 공개[14] 민주 진영 내에서 노무현, 문재인을 부당하게 공격하는 행위[15]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16] 이이제이 방송 때부터 줄기차게 강조해 왔다. 네이버, 구글링은 기본이요 심지어 팟캐스트 사이트도 궁금해해서 아이튠즈 미국 계정으로도 돌려서 영어 댓글까지 봤다고 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욕 먹는 건 싫지만 원래부터 적응이 됐다나. 욕 댓글과 패드립, 악플도 쭉 보고 있다고 밝혔다.[17] 자신 이름때문에 가진 별명이라 대단히 싫어하는 별명이었다고 한다. 그걸 자기가 싫어하는 대상에게 넘긴 셈.[18] 정확히는 "노무현은 박스떼기 안 한 거 같아요?"다[19] 사상 처음은 아니고 2017년 여름 시점에서는 이미 유료 방송을 진행한 유명 혹은 유명하지 않은 팟캐스트들이 몇 있었다. 실질적으로 이 계통의 대기업이라 할 수 있는 이가 시도한 첫 사례라고 봐야 할 것이다.[20] 사실 모후보의 네거티브로 인해[21] 그냥 팟캐스트가 아니라 지상파 라디오 방송인만큼 어느정도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주, 진보 정치인 뿐만 아니라 보수 정치인 역시 출연하고 있다.예를 들면 이혜훈, 하태경, 장제원, 황영철, 서병수, 원희룡 등등. 자유한국당 친박 계열보다는 대부분이 비박 구 바른정당 소속 정치인들이 많은 편이다. 그래도 팟캐스트 버전으로 듣는 대부분의 사람은 거르고 있다. [22] 참고로 이동형은 홍준표의 출연을 대놓고 싫어하여 인터뷰 자리에서 만날 때마다 거절했다고 한다. 이 때 박지훈 변호사가 홍준표 후보 과거 발언 중 '이대 계집애' 드립을 직접 쳐서 홍준표로부터 '설거지는 하늘이 준 역할' 논란을 끌어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해당 사항은 홍준표/비판 및 논란 항목 참고.[23] 도시탈출에 '어?콧구멍이네'이라는 필명으로 연재한 글들을 엮어낸 책이다. 대한민국의 현대사가 쉽고 재미있는 문체와 탄탄한 내용으로 구성된 명작으로, 이작가의 대표작이다.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24] 팟캐스트에서 책광고를 하려고 성우에게 녹음을 맡겼는데 성우가 책 제목을 잘못 읽어서 외주테이의 박쥐들이라고 읽었다. 그래서 이후 새로 녹음한 <와주테이의 박쥐들> 책광고 마지막에 유사품 <외주테이의 박쥐들>을 주의하라고 광고한다.[25] 국회에 기생하는 썩은 정치인들을 비판한 책이다. 여기서 와주테이는 윤중제(輪中堤, 강에 있는 섬을 둘러서 쌓은 제방)의 일어식 발음이다. 1960~70년대 여의도를 개발할 때 홍수나 장마를 막으려고 섬 주변에다 제방을 쌓았기 때문이다. 그 윤중제에서 두 글자만 때서 지은 길 이름이 윤중로다. 단 공식적으로는 여의서로 등으로 불리며 윤중로라는 공식 지명 또한 80년대 폐지됐다. [26] 이이제이 나가지 못한 원고들을 묶어낸 책이다.[27] 이이제이의 노무현 특집 원고를 엮어낸 책이다.[28] 이작가가 인터뷰했던 Daum '7인의 작가전'의 인터뷰 내용을 엮어낸 책이다.[29] 지승호 씨와의 대담집을 엮어낸 책으로, 이이제이에서 못한 말을 담았다는 걸 홍보로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