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쿠 쿠야테
1. 소개
체이쿠 쿠야테는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와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의 축구선수이다.
2. 클럽 경력
체이쿠 쿠야테는 2007년 RWDM 브뤼셀에서 축구생활을 시작했다. 쿠야테는 프로 첫 해에 10경기밖에 나오지 못했고, 2008년 안데를레흐트로 이적한다. 안데를레흐트 이적 첫 해에 임대생활을 했지만, 쿠야테는 안데를레흐트에서 2014년까지 무려 153경기를 출장했다. 또한 안데를레흐트 시절 리그 타이틀을 4번[1] 이나 따냈고, 벨기에 슈퍼컵 타이틀을 3번[2] 이나 따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4년 6월 18일, 쿠야테는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와 4년 계약을 맺는다. 웨스트 햄에서는 주로 미드필더로 출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웨스트 햄에서 107경기동안 12골을 넣었다. 2018년 8월 2일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을 하였다.
3. 2019-20 시즌
19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아이유가 헤딩으로 띄워놓운 공을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22라운드 아스날전에서 아이유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4. 2020-21 시즌
3라운드 에버튼전에서 타운센드의 코너칵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넣어 동점골을 기록했다.
5.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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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플레이 스타일
신체조건이 상당히 좋다.보기엔 유연하고 힘도좋고 굉장히 단단할거 같지만 전혀 그렇지않다.
하지만 가장 치명적인것은 축구선수로서 주력이 너무나도 느리다.대인마크는 꿈도꿀수없는 주력
미드필더/센터백임에도 발밑이 좋지못해 제대도된 공격전개/깔끔한 수비를 할수없다.수비수가 수비만 잘하면 된다라고 말할수 있지만 수미로서 포백을 보호할만한 볼간수력도 상황판단력도 떨어질 뿐더러, 느린 주력은 상대방의 역습을 저지하지못할 뿐만아니라 대인마크시 위치장악력도 떨어진다.순발력과 집중력도 떨어져 골대앞 혼전상황에서 자주 실수를 범하고있다.
신체조건을 이용한 공중볼 경합과 세트피스상황 외에는 전혀 장점이 없는 선수로서 중하위권팀의 저예산때문에 어쩔수없이 쓸수밖에 없는 계륵형 수비수이다.
지난 몇시즌동안 수비가 붕괴됬었던 웨스트햄의 미드필더/수비수라는 점 그리고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도 수비력은 좋지못하다.
몇몇 수비수들은 임팩트 있는 실수를 하여 주목을 받아 평가절하되는 경우가 많지만 쿠야테의 경우 큰 임팩트가 없지만 몇시즌 내내 티가 잘나지않는 허술한 수비를 꾸준히 보여주고있다.
20-21 시즌 14라운드 리버풀전 홈에서 기록적인 0:7패배의 원흉 중 하나로 지적되어 제일 먼저 교체아웃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