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함장 슈바리에

(좌측의 검은 메카가 블랙 고르린)

'''初代艦長シュバリエ Chevalier'''
지구전대 파이브맨의 중간 보스. 배우는 우에무라 키하치로.[1]
28화에서 첫 등장. 가로아 이전 은하전함 바르가이아의 초대 함장을 역임했으며 은하 제압 전쟁에서 많은 공을 세워 많은 포상을 받고 은퇴한 후에는 고향 별에서 유유자적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지만, 가로아 함장이 지구 침략을 지연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고 돌아온다. 부하들과 함께 HERO（ヒーローになる時、それは今）노래를 부르면서 등장한다. 그의 복귀는 은하황제 메도우가 기쁨의 눈물을 흘렸을 정도이며, 잠시 후에 가로아 대신 함장으로 복귀 및 교체된다. 가로아를 능가할 정도의 검술의 달인이며, 사격술, 채찍술, 격투술도 일류이다.
지휘봉, 채찍, 총, 검으로 변형하는 무기 바로크 스틱[2]을 무기로 사용하며 독특한 미의식을 보인다. 노래를 좋아하고 즉흥적으로 노래를 만들 수도 있으며 은제군 존의 간부들과는 달리 부하나 고루린을 부를 때에는 어미 끝에 "컴온!"이라고 덧붙이며 함장에 복귀하고 나서는 파이브 레드에게 라이벌 의식을 갖게 된다.
전용 메카로 블랙 고르린을 사용하는데 거대화 셔틀인 다른 개체에 비해 강하다.
47화에서 파이브 레드와 체인 데스 매치로 최후의 대결을 벌이는데 서로 데미지를 주면서 싸우다가 파이브 레드의 V소드 어택에 바로크 펜서 째로 베여서 피를 토하고 사망한다. 사망 후 슈발리에의 육체는 죽음의 엑기스로 은하초수 바르가이아한테 흡수당한다.

[1] 초신성 플래시맨에서 그린 플래시 다이를 맡았다. 38화에서 존의 간부들이 단체로 파이브맨으로 위장하는데 슈발리에는 여기에서 켄(파이브 블루)으로 변신한다. 그 모습이 그린 플래시 다이 그대로이다.

[2] 지휘봉 상태는 바로크 스틱이고, 채찍 상태는 바로크 뷰트, 총 상태에는 바로크 슛, 양날검 형태가 바로크 펜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