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플래시맨
1. 작품 소개
슈퍼전대 시리즈의 10번째 시리즈. 중국에 잔류한 일본인 고아 히키아게샤를 스토리의 모티브로 하여 '가족과 이별한 아픔'을 테마로 잡은 슈퍼전대다.'''어느 날, 지구에서 다섯 명의 아이들이 우주의 끝으로 사라졌다. 그로부터 20년 후...'''
국내명은 대영팬더 더빙판에서는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파워레인저 퍼팩트 대백과 및 캡틴포스에서는 '파워레인저 후레쉬맨'.
2. 특징 및 평가
일본에서는 전작 전격전대 체인지맨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작품이었기 때문에, 약간 평가절하된 면이 없지는 않으나[1] , 방송 시간대가 토요일 오후였음에도 최고 시청률 16.3%를 기록하는 등 결코 인기가 적은 편은 아니었다. 과거 인기투표에서 체인지맨이 1위를 차지한 적도 있었던 만큼, 초신성 플래시맨은 초 인기작의 후속작이라는 핸디캡을 애초부터 안고 시작했던 셈이다.
주인공인 플래시맨 멤버들뿐 아니라 적 측의 드라마도 상당히 강조된 작품인데, 동시기에 방영한 영상물 대다수가 비슷한 소재를 쓰다보니 스토리의 미묘한 교체가 있었다는 추정이 있었다. 예를 들어 중반부에 등장한 '반(反) 플래시 현상'[2] 이 이러한 소재의 식상함을 없애고 극을 비극으로 몰고 가기 위해 추가되었다는 등. 하지만 제작진과 출연자들은 인터뷰에서 그렇지 않다고 밝혔는데, 이런 억측은 부모를 찾은 유일한 멤버가 단 한 명인 것에서 근거하지만 오히려 스토리 초안은 '''한 명도 부모를 못 찾는 것'''이었으며 멤버들의 부모나 가족에 대해서는 완전히 미궁으로 남겨둘 생각이었다고 한다.
최후반부에 등장하는 반 플래시 현상으로 인한 긴박감은 본작이 슈퍼전대 시리즈 중에서도 상당한 수작으로 취급되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여서 인기 상승에 한몫했으며, 최종화에서 개조실험제국 메스와 마지막 결전을 벌이는 와중에조차 플래시맨이 지구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을 '''초 단위'''로 표시하는 연출은 아직도 수많은 사람이 기억하고 있을 정도다. 결국 부모님과 만날 수 있던 사람은 여성 멤버인 사라 한 명 뿐[3] 이었고, 결국 반 플래시 현상 때문에 애써 지켜낸 지구를 떠나는 마지막 장면은 문자 그대로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슈퍼전대 시리즈 사상 가장 슬픈 장면 중 하나이다. 이 인상깊은 최종화 덕분인지, 슈퍼전대 35주년 특별 프로그램에서 '''슈퍼전대 제작 스태프들이 뽑은 인상 깊었던 최종화 3작품'''에 당당하게 들어가기도 했다.
슈퍼전대 시리즈에 종종 등장했던 가족이라는 테마를 굉장히 잘 살린 작품으로, 지구에 어떻게 살고 있는지도 모르는 부모를 그리워하며 애통해하는 비극적인 드라마는 등장 히어로 전체가 가족인 지구전대 파이브맨, 구급전대 고고파이브나 마법전대 마지레인저보다 훨씬 감동적으로 다가올 여지가 있다. 특히 각 멤버들 모두 가족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둘 이상 보여준 것만으로도 알 수 있다. 레드 플래시 진 역의 배우 타루미 토타는 인터뷰에서, 초신성 플래시맨이 한국에서 타 슈퍼전대보다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던 이유를 "작품 전반에 흐르는 '가족애'라는 테마가 한국인의 감수성을 자극해서일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이전 작품까지는 한 대의 로봇으로 계속 싸우며 무기를 추가하고 강화하거나 신기술을 개발하는 전개였으나, '''슈퍼전대 시리즈 사상 최초의 2호 로봇'''[4] 플래시 타이탄이 등장한 본작 이후로는 위기 상황에서 새로운 메카가 등장하거나 비밀리에 개발하던 신형 메카가 투입되는 전개가 자주 등장한다.
본작은 슈퍼전대 시리즈 사상 최초의 '비극 결말'을 가진 시리즈[5] 이며, 슈퍼전대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잭커 전격대도 스토리의 우울함을 상쇄하기 위해 빅 원을 투입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당시 시청자들에게 이 결말은 상당한 충격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진, 다이가 반드시 지구로 돌아올 것을 다짐하는 장면에서 그나마 한 줄기 희망의 빛을 보여준다.
설정상 플래시맨 멤버들은 지구 태생의 지구인이지만 자란 곳은 플래시성이기 때문에,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의 외계인 히어로라고도 볼 수 있다.[6][7] 또한, 이 때문에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로 멤버들의 이름이 일본식 이름이 아닌 전대'''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 이 덕분에 한국어 더빙판에서도 멤버들의 이름은 변경 없이 그대로 유지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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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개인의 파이팅 포즈가 매우 특별하게 등장하는 전대이기도 하다. 검은 배경에 개인의 프리즘을 크게 띄우고 잔상효과까지 적용한 상당히 화려한 포즈라 그 자체도 임팩트가 큰데다, 멤버별 2~3회로 등장이 적었던 것도 그 임팩트를 더 크게 각인시켰다.
진 - 3화[9] , 13화[10] , 38화[11]
다이 - 27화[12] , 41화[13]
붕 - 14화[14] , 43화[15]
사라 - 5화[16] , 16화[17] , 35화[18]
루 - 5화[19] , 11화[20] , 35화[21]
여성 멤버의 슈트가 하이레그인 마지막 작품이며, 그 전까지 수영복을 연상케 하던 여성 멤버들의 복장은 다음 작품인 광전대 마스크맨부터 스커트를 추가한 형태로 변경된다.[22]
그리고 제목에 '전대'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은 마지막 전대이다. 후속작 광전대 마스크맨부터는 다시 제목에 전대라는 단어가 들어가며 이는 현재까지도 지켜지고 있다.
옐로 컬러를 배정받는 멤버는 남성의 경우 개그 캐릭터, 여성의 경우 여장부나 말괄량이 타입의 캐릭터가 많은데 옐로 플래시 사라는 사춘기 소녀를 연상시키는 매우 여성스럽고 감정표현이 풍부한 캐릭터이며, 오히려 청순형 캐릭터에 자주 배정되는 컬러인 핑크가 강인한 여전사이며 이따금 코믹한 면모가 드러나고 때로 모성애까지 엿보이는 루에게 돌아갔다는 것이 본작의 특징 중 하나이다.
극장판 중 하나인 초신성 플래시맨 '대역전! 타이탄 보이'는, 슈퍼전대 시리즈 역사상 마지막 재편집본 극장판으로 남아있다.
차량 제공은 오토라마와 마쯔다가 했는데, 이때 1세대 프라이드가 오토라마를 통해 포드 페스티바로 팔렸다는 점 때문인지 페스티바가 극중에 나온다.[23]
또한 여러 특촬물의 OST에 참여했던 명작곡가 타나카 코헤이가 OST를 전담한 작품으로, BGM들이 대체로 높은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올레티비, Btv 등의 IPTV에서 한국어 더빙판과 자막판 모두 서비스 중이다.
80년대에 불과 1년여 방영된 어린이용 TV드라마였음에도 불구하고, 30년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팬미팅이 열리고 있다. 2018년에도 남자 주인공 3인방은 물론, 미녀 악역 3총사들과 다수의 조연들까지 조촐하게 열리는 팬미팅 행사에 참석하여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하는 팬들과 기념사진도 촬영하고 있다.
3. 국내 수입
1989년, 대영팬더에 의해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이라는 이름으로 슈퍼전대 시리즈 중 최초로 수입되었다. 슈퍼전대 시리즈는 이미 후속작 한 편도 완결된 시점이었는데, 왜 후뢰시맨이 처음으로 수입되었는지는 불명이다.
이 점에 대한 대영팬더의 입장은 없으며, 출시 순서의 차이는 있지만 1982년작 지구특공대 가글파이브, 1984년작 우주특공대 바이오맨부터 1988년작 평화의 전사 라이브맨까지 6작품을 수입했으므로[24] 후뢰시맨 전후 작품들이 슈퍼전대 =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첫타를 끊지 못한 이유를 논하더라도 모두 근거가 부족하다.[25] 후뢰시맨이 한국에서 시리즈의 첫타를 끊은 이유를 현 시점에서 가장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쓰자면, '''"당시 대영팬더가 비디오로 출시하기에 가장 적합했던 작품이 바로 초신성 플래시맨 =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일 것이다."'''라고 해야 할 것이다.
성우 7명이 수많은 중복 배역을 맡아 더빙한 작품으로도 유명하며 당시 참여했던 성우는 아래와 같다.
- 김환진 - 진(레드 후뢰시), 기타 단역
- 장정진 - 다이(그린 후뢰시), 라 데우스, 해설, 보 가르단, 기타 단역
- 장세준 - 붕(블루 후뢰시), 영웅 타이탄, 기타 단역(주로 미청년)
- 최수민 - 사라(엘로 후뢰시), 우르크, 기타 단역
- 김성희 - 루(핑크 후뢰시), 키르트, 기타 단역(주로 아줌마 또는 아이들)
- 노민 - 리 케프렌, 마그, 레이 원더, 강박사, 사 카우라, 기타 단역
- 김수경 - 레이 네펠, 기타 단역(주로 젊은 여자 또는 아이들)
아쉽게도 이 7명 중 지금도 현역 성우인 사람은 김환진, 노민, 최수민 3명 뿐이다. 장정진과 장세준은 현재 고인이며( 자세한 사정은 해당 성우들의 항목 참조.) 김성희와 김수경은 미국으로 이민을 가 성우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당시 시대상도 그렇고 아동 대상 영상물의 특성상 '''일본인들을 한국인으로 둔갑(...)'''시켜야 하기에 난감한 에피소드도 생겼다. 대표적으로 시대 배경이 1986년인 본작에서 '''일본인 토키무라 박사가 타임머신 제작에 성공하여 1964 도쿄 올림픽을 보는 광경'''을 들 수 있다.
국내판 3화[26] 에는 39분 15초부터 타임머신 장면이 나오는데 도쿄 올림픽 장면이 통째로 삭제당했다. 하지만 일판 9화 10분 38초에 보면 박사가 도쿄 올림픽의 여러 장면을 보고 놀라면서 "도쿄 올림픽이다! 20년 앞으로 마침내 왔구나!"라면서 환하게 웃는다. 껄껄 호탕하게 웃으면서 다른 장면으로 전환되는데 국내판에는 '''도쿄 올림픽을 도쿄 올림픽이라 말할 수 없던 한국인 '강'박사'''가 놀란 표정으로 두리번 거리다가 스킵된다.(...)
다른 타임머신 장면에서는 도쿄 올림픽 장면이 한 컷 들어갔다. 국내판 18분 55초에 보면 일장기를 들고 걷는 클로즈업 장면은 삭제되고 멀리서 단체로 행렬하는 장면만 보이는데[27] 도쿄 올림픽이라 말하지 못하는 코리안 강박사는 "아니..."라는 탄식만 하고 넘어갈 뿐이다. 하지만 일판 8화 5분 50초를 보면 "도쿄 올림픽!"이라고 대사를 외친다.
사람에 따라 후'''레'''시맨, 후레'''쉬'''맨으로 부르거나 표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식 수입처인 대영팬더 판 기준으로 "후'''뢰시'''맨"이 맞는 제목이다. 90년대 당시 어린이들은 헬멧과 수트를 입고 싸우다가 변신 로봇을 조종하는 영웅 하면 우뢰매의 에스퍼맨을 가장 먼저 떠올렸고, 우'뢰'매를 의식하여 후'뢰'시맨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다. 게다가 레드 역할에 에스퍼맨 성우인 김환진을 캐스팅하는 등 당시 비디오 시청자들의 익숙함을 노린 움직임도 보였다. 단 파워레인저 캡틴포스가 방영될 때에는 '파워레인저 후'''레쉬'''맨'으로 로컬라이징 되었고 극장판 엔딩 풀버전 가사 번역은 '''"플래시 지구방위대"'''이다.
최초로 수입된 만큼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인기를 자랑했고 대영팬더는 이에 탄력받아 바이오맨, 마스크맨 등의 슈퍼전대물과 스필반 같은 메탈 히어로물을 수입 제작하기도 했으며, 다른 제작사에서도 후뢰시맨의 대박에 자극을 받은 나머지, 후발주자로 울트라맨 시리즈들의 타작품들도 함께 수입되는 계기가 된다. 후뢰시맨이 얼마나 대박이었나 하면 대영팬더에선 후뢰시맨 작품 하나만 가지고 당대에 무려 '''40억'''이란 매출을 올렸을 정도로 엄청나게 흥해서 VHS 비디오 매체를 발매하는 회사중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회사로 급성장하기도 했다.
이 작품이 국내에서 얼마나 인기가 많았는지에 대해선 당시 국내 완구시장만 봐도 실감할수 있는데 플래시맨 관련 완구중 일부는 없어서 못팔정도 였으며, 가장 비싼 제품인 플래시 타이탄의 경우 당시 가격으로 65,000원이라 장난감치곤 매우 비쌌음에도[28] 인기가 많았던데다, 당시 국산 완구회사들 상당수는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없다시피해서[29] 60~90년대 일본 특촬 관련 제품들을 라이센스 취득도 없이 불법 카피하거나 심지어 두 가지 이상의 제품들을 짬뽕시켜서 완전히 다른 제품을 탄생 시킨일도 많았는데 플래시맨 만큼은 거의 유일하게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제품을 출시했을 정도였다.
이런 요인들로 인해 공룡전대 쥬레인저와 함께 한국에 슈퍼전대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작품이다. 다만 쥬레인저는 북미판으로 파워레인저라는 이름으로 방영된것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시리즈에 파워레인저라는 이름이 붙어왔고,[30] 플래시맨은 그냥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이라는 이름으로 나왔기 때문에 당시의 주 시청 연령대인 어린이들은 플래시맨을 쥬레인저와는 다른 시리즈로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31] 이는 플래시맨처럼 국내에 비디오로 출시된 초전자 바이오맨, 초수전대 라이브맨, 고속전대 터보레인저도 마찬가지.
3.1. 더빙판 DVD 출시
2015년 9월 10일, 한 사업자가 DVD 출시를 예고했다. 당시 편집된 장면은 당시 더빙 마스터 테이프를 통해 일판 기준으로 95% 까지 복원했고, 판매량을 봐서 나머지 분량도 발매하겠다며 많은 팬들을 흥분시키며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인기를 끌었는데...
그러나 출시 발표 당시부터 의문점이 나타났다. DVD 제작사인 에이스미디어에서는 판권 문제는 어떻게 된 것이며 토에이와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명확한 설명조차 하지 않았다(대표적으로 일본판 DVD 1권의 표지를 더빙판 DVD에 그대로 가져다 쓴 것, 일본판 DVD의 표지는 정식발매판의 렌티큘러 케이스에 적용되었다.). 결국 이 의문을 풀기 위해 루리웹의 어느 유저가 발매 예정인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DVD판권에 대한 문의를 토에이에 했는데, 라이선스를 얻지 않았다는 답변을 받았다.(원본 게시물이 삭제되어 블로그 링크로 대체) '''무단으로 낸 해적판'''이었던 것. 결국 예스24가 먼저 주문을 한 고객에게 주문취소를 요청하는 메일을 발송했고, 다른 인터넷 쇼핑몰들도 속속 판매 중지에 들어갔다. 이런 문제들이 크게 불거지면서 결국 발매는 취소되었고, 일부 쇼핑몰에 남아있던 물량도 모두 회수되었다.
그나마 발매 취소 전에 DVD를 받은 일부 특촬 팬들의 반응도 한 마디로 실망 그 자체. 당초 크게 떠들었던 것과는 달리 퀄리티가 영 아니올시다였다. 해적판이라는 티를 감추기 위해 애쓴 기색이 역력했지만 결과적으로 이도 저도 아닌 물건이었다. 강조했던 더빙 마스터 테이프를 통한 복원도 사실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삭제된 부분에서는 배경음으로 덧씌우거나 일어 원본 그대로 나오는 것이 대다수이고 결정적으로 ALL 코드로 나오면서 제대로 해적판 인증을 하였다.[32]
이후 2017년 4월, 대영팬더가 약 20년만에 홈페이지를 다시 판 뒤 사업을 시작하고,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추억의 만화영화들을 수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위 영상처럼1989년 당시 대영팬더 로고 성우를 기용해 인트로를 새로 제작하기도 했으며, 6월 말에는 알펜 로즈 시리즈를 블루레이로 정식 발매했다. 그리고 9월에는 플래시맨 더빙판 DVD를 정식으로 출시한다면서 토에이와의 1차 컨펌이 완료됐다고 알렸다.[33] 이후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은 부활한 대영팬더를 통해 2017년 11월 28일, 비디오판이 나온지 28년만에 한국에서 DVD로 정식 발매되었으며, Vol 3, 4, 5도 12월에 발매 되었다.
그런데 2018년 1월 2일 VOL.3 6번 디스크에 수록된 29화에서 50초 분량의 영상이 누락되어 있다는 것이 확인되어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34] 발송기간은 1월 15일부터 2월 16일까지이며, 대영팬더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한 구매자에 한해 이메일 신청없이 일괄 배송.
2020년 4월에는 리패키지가 발매된다.
4. 주제가
4.1. 오프닝
4.2. 엔딩
4.3. 더빙판
'''《오프닝》'''
재판 비디오에선 노래가 시작되기 전 나오는 멘트 중 '그로부터 20년 후' 부분이 분홍색 바탕에 '1997'로 표시된다.(한국 원판에서는 '1989' , 일본 원판에서는 '1986') 참고로 이 노래를 부른 이는 누군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게다가 이노래를 부른 여자아이는 대영비디오때 부터 오프닝곡을 맡아 부르기도 하였다.[35]
풀버전은 #
국내에 정식 발매되는 대영팬더 DVD판 오프닝에서는 1989년 당시 더빙판 가사를 유지했지만, 남성 보컬 및 빠른 템포 등 그 외의 요소들은 원판의 분위기에 맞추었다.(실제로 원판 보컬도 남자니...)
'''《엔딩》'''
오프닝과 엔딩이 같았던 비디오판에 비해 이번 DVD판은 새로이 원판의 엔딩을 번역해서 그대로 갖고 왔다. 여담으로 'You Can Flash!', 'We Can Flash!' 부분이 원판에선 ゆけフラッシュ(가라 플래시)로 나오는데 'ゆけ'(유케)가 'You can'이나 'We Can'이라는 몬더그린으로 들려서 DVD판[37] 에선 'You Can Flash!', 'We Can Flash!'로 자막이 나온다.
5. 등장인물
5.1. 플래시맨(후뢰시맨)
과거 개조실험제국 메스에게 납치당한 5명의 아이들이 20여년 동안 플래시 별에서 수련을 마치고 지구로 돌아오면서 결성된 팀. 지구 출신의 지구인이지만, 플래시 성인들의 손에 자라며 메스 제국에 대항하기 위해 가혹한 환경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특훈을 받아 인간을 초월한 신체능력을 갖고 있다. 맨몸으로 고층 빌딩을 오르거나 눈을 가린 채 청각만으로 목표를 정확히 명중시키는 등 멤버들의 변신 전 전투력은 슈퍼전대 시리즈 전체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탁월하다. 이들의 초인적인 신체능력 때문에, 지구인들과 재밌는 해프닝도 많았다.
이들의 힘의 근원은 플래시 행성에서 흘러나오는 에너지인 '프리즘 파워'이며, 그 힘을 슈트의 이마에 박힌 프리즘을 통해 공급받는다.[38] 이 시스템 때문에 위기에 처한 적이 있는데, 플래시 별과 주변의 위성들이 수평으로 나열될 경우 각 별에서 뿜어져 나오는 프리즘 파워가 서로 상쇄되어 힘을 잃게 되기 때문이다. 이것 때문에 변신조차 못 하는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그러나 진짜 약점은 따로 있었으니, 그것은...
5.1.1. 토키무라 가족
- 토키무라 박사(강진영 박사)
- 토키무라 세츠코(쿠보타 타미에 분) - 부인
- 토키무라 미도리(강세진, 사토 야요이 분) - 장녀
- 토키무라 카오리(강세영, 키요후지 메구미 분) - 차녀
5.2. 개조실험제국 메스
5.3. 에일리언 헌터
6. 등장 무기
초신성 플래시맨/무장 문서 참조.
7. 등장 메카
7.1. 플래시맨
SUZUKI에서 제작한 바이크로 자세히 보면 SUZUKI 로고가 적혀있다.
- RX-7 FC3S - 5화에서 사라와 루가 타고 순찰용으로 썼다.
7.2. 메스
- 개조실험기지 라보
- 라보 전투기
8. 주요 설정
9. 방송 목록
10. 관련 작품
10.1. 극장판
- 극장판 초신성 플래시맨
- 극장판 초신성 플래시맨 - 대역전! 타이탄 보이 : TV판의 재편집본으로, 재편집본 극장판으로는 마지막이다.
- 해적전대 고카이저 - 다이(49화) 게스트 출연
- 가면라이더X슈퍼전대X우주형사 슈퍼 히어로 대전 Z : 슈트까지만 출연.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가면라이더 포제, 가면라이더 메테오,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가면라이더 슈퍼-1랑 같이 출연.[53] 2대 갸반을 도와주러 온다.
10.2. 패러디물
- 매너방위대
- 집유방위대 휠체어맨 - 댓글 참조
- Rolling Bomber Special
- 황해(개그콘서트) https://youtu.be/CvgtCzwfgaA?t=6
- 던전앤파이터(2021) 출동! 아라드 레인저!
11. 기타
- 당시 촬영에 사용되었던 레드 플래시의 의상이 2018년 4월 일본 옥션에 경매로 올라왔고, 155만 4천엔(약 1,600만원)에 한국인이 낙찰받았다. 관세청과의 공방 끝에 관세법상 관세가 면제되는 수집품 분류를 받아내서 무관세로 국내에 들여왔다.특촬 갤러리 해당 글, 루리웹 리뷰글, 조선일보 기사 루리웹 리뷰글에 의하면 낙찰받은 사람은 억대 연봉의 국사학 전공자라고. 본인의 글에 따르면 돈보다도 정당하게 수집품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 때문에 관세청에 이의제기까지 했다고 한다.[54] 그리고 동년 7월 말에 레드 플래시의 의상을 들고서 일본 현지의 플래시맨 배우들의 행사에 참여해서 직접 사인까지 받았다 한다. 특촬 갤러리 해당 글, 루리웹 해당 글
- 국내 인기에 힘입어 우리나라에서도 유사한 작품들이 제작되었다. 강남길 씨 주연의 지구방위대 영웅 후뢰시가 그 대표적인 사례로 제목이나 작품에 등장하는 슈트 디자인 등 명백하게 초신성 플래시맨을 표절하였다.
- 파워레인저 슈퍼 메가포스에서는 '파워레인저 프리즘(Prism)'으로 로컬화되었다.
- 플립 플래퍼즈 8화에서 초신성 플래쉬맨의 패러디가 나왔다. 파피나 킹은 플래시 킹을 패러디 하였는데 합체 기믹이나 디자인의 유사성은 떨어지지만 파괴될 때의 모습은 원작 15화의 장면과 유사하다. 또한 야피코 보이와 그레이트 파코야는 각각 타이탄 보이와 그레이트 타이탄을 패러디 하였다. 이쪽은 파피나 킹 때와 달리 노골적으로 패러디 되었는데, 플래시 타이탄을 닮은 트레일러에 탑승하는 모습은 물론이고, 그레이트 파코야로 합체하는 모습이나 최종 필살 공격 파코야 노바 등도 원작의 연출을 반영하고 있다. 참고로 플랩 플래퍼즈가 방영된 2016년은 초신성 플래쉬맨이 방영된지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 레드 플래시 진을 연기한 타루미 토타가 2012년 8월 15일과 20일 블로그를 통해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에 혐한같은 독도에 대해 비판글을 남기면서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원문[[https://ncache.ilbe.com/files/attach/new/20130208/377678/662670363/774127957/8e09a4663a117f9400a6bdf33c6ee465.jpg|번역]][55]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당시 정황과 인터뷰 등을 통해 확인된 것은 자신이 부정적인 견해를 가졌던 면에 대해서만 비판적인 시각을 내비쳤던 것이었다. 해당 배우 문서 참조. 5년 뒤 2017년 9월 15일 중앙일보와 가진 인터뷰[56] 에서는 그 점을 많이 의식한 듯한 모습이었다.
[1] 전작의 인기뿐 아니라 에피소드, 무기, 메인 로봇이 여러 면에서 체인지맨과 비슷한 점이 많아 비교될 수밖에 없었다. 선발칸 등 체인지맨 외의 몇몇 작품들과도 비슷했으나, 바로 전작인 체인지맨과 비슷하게 보이는 점이 많으니 변화가 별로 없다고 생각되는 게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체인지맨의 후속작인 만큼 전작의 요소를 많이 계승한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다. 다만 체인지맨과 다른 색채를 균형있게 배합하지 못한 문제였다고 할 수 있다.[2] 플래시별에서 오랜 기간 동안 살아온 자는 타 행성에 장기간 머무르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거부반응을 겪으며, 심한 경우 사망할 수 있다는 설정.[3] 심지어 토키무라 박사 일가와 서로 가족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는 극중에서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4] 로봇이 아닌 최초의 2호 메카는 비밀전대 고레인저의 '바리도린'이다.[5] 멤버 중 일부가 사망하는 등 비극적 결말을 맞는 경우는 후속작에도 있었지만, '''멤버 모두의 결말이 비극인 작품은 지금까지도 초신성 플래시맨 뿐이다.'''[6] 공식적인 최초의 외계인 멤버는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의 시온. 기본 멤버 전원이 외계인인 최초의 전대는 해적전대 고카이저이며, 신전사까지 포함한(번외전사가 있을 경우 번외전사까지 포함한) 모든 멤버들이 순수 외계인인 슈퍼전대 시리즈는 아직 없다.[7] 플래시맨 멤버들의 경우 플래시성에서 자라온 것을 제외하면 태어난 곳이 지구인데다 생물학적으로 지구인이었지만, 플래시성에서 자라온 것 때문에 반 플래시 현상으로 지구에 살 수 없게 된 점으로 보아 플래시맨 멤버들은 생물학적으로만 지구인이었을 뿐 사실상 외계인 즉, 플래시성인으로 자라 온 셈이다.[8] 다이가 라이로 바뀌긴 했지만 발음이 거의 비슷한지라 이질감은 없는 편. 이후 국내 방영시 멤버 전원이 원작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경우는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뿐이다.[9] 초반에 사망한 에일리언 헌터의 유전자를 쓴 수전사 자이모스가 나온 에피소드, 전 멤버 중 최초로 개인 파이팅 포즈가 나왔다.[10] 진의 유전자를 쓴 수전사 지르갈이 나온 에피소드[11] 모두의 트라우마를 안겨준 세뇌 수전사 제라길이 등장한 에피소드[12] 광전대 마스크맨의 레드 마스크가 게스트로 나왔던 에피소드[13] 다이가 수전사 브크로스에 의해 어려진 에피소드[14] 붕이 불량소녀와 썸타는 에피소드[15] 카우라의 반역 에피소드. 이 때 에일리언 헌터 중 한명인 케라오를 붕이 끝까지 돌봐줬다.[16] 지구의 경찰관과 함께한 더블 히로인 에피소드[17] 인간 캡슐 작전. 이 때 사라가 소녀와 함께 캡슐에 갇혔다가 구출되었다.[18] 루와 피아노 듀엣으로 수전사를 막는 에피소드. 루와 함께 나왔다.[19] 지구의 경찰관과 함께한 더블 히로인 에피소드[20] 알에서 깨어난 수전사 쟈 파워블과의 에피소드.[21] 사라와 피아노 듀엣으로 수전사를 막는 에피소드. 사라와 함께 나왔다.[22] 예외적으로 지구전대 파이브맨과 특수전대 데카레인저는 슈트가 남녀 공통이다.[23] 1세대 프라이드는 1986년 7월 해외에 먼저 출시되었다.[24] 1989년작 터보유격대는 대영팬더가 아니라 현대통상에서 수입했기 때문에, 대영팬더가 수입한 슈퍼전대 시리즈에는 해당되지 않는다.[25] 일본이라는 요소는 한국으로 바꾸고 그 마저도 안 먹히면 장면 자체를 통편집했던 당시 비디오 시장의 풍토, 그리고 징병제로 국토를 수호하고 종교계에선 기독교가 가장 큰 목소리를 내고 있는 우리나라 정서와 문화를 감안하면 전작인 전격전대 체인지맨은 주인공 집단이 군인이므로 오히려 왜색 순화가 용이한 편에 속한다. 반대로 후속작인 광전대 마스크맨은 하이테크 만다라 같은 대외적인 이미지 때문에라도 한 발 물러서서 생각해야 한다.[26] 국내판은 일판의 에피소드를 한 화당 3개씩 집어넣다보니 3화에 일판8-9화가 들어가 있다.[27] 흑백화면으로 잠깐 나오니 과거의 일본군 열병식처럼 보일 수도 있었다. 특히 80년대 한국은 군사정권 시절이라 열병식을 크게 했고, 얼마 되지도 않는 지상파 채널에 종일 틀어줬기에 아이들에게도 열병식 장면은 친숙했다. 1980년대 국군 열병식[28] 이 당시 국내에서 이 정도로 비싼 장난감은 레고사의 대형 제품들, 지아이조의 대형 제품들, WWF 슈퍼스타 피규어중 가장 독보적으로 비쌌던 제품인 더스티 로즈 피규어 정도였다.[29] 이 당시 한국에서의 저작권법에 대한 인식은 정말로 중국보다 나을게 없었다.[30] 단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재능방송 더빙판은 제목에 '''파워레인저'''라고 제대로 붙어 있음에도 극중에서 스스로를 '''파워레인저'''로 부른 역사가 한번밖에 없고 대신 대영팬더 시절과 비슷하게 '''마법전사 매직레인저'''로 불렀다.[31] 국내에서는 아직도 파워레인저가 후뢰시맨의 아류작이라고 하는 팬이 있다.[32] DVD의 경우 코드가 ALL 이라고 해서 모두 다 해적판은 아니지만 이러한 판권물들이 ALL 인경우 한번 짚고 넘어가야한다. 제대로 판권 계약이 되면 역수입을 막기 위해 해당 발매 국가의 코드로 나오는게 일반적이다. 당장 일본판 DVD가격이랑 정발 DVD 가격을 비교해보면 이해가 가능하다.[33] 이번에는 토에이로부터 받은 당시 대본까지 보여주면서 확실하게 인증했다.[34] 누락된 부분은 토키무라 박사가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하려다 실패해 중상을 입는 장면부터 붕이 중상을 입은 토키무라 박사가 있는 병실로 가기 위해 차를 잡아타는 장면까지.[35] 문유영이라는 아이가 불렀다는 카더라가 있다.[36] 한국판 유희왕 아크파이브 오프닝을 불렀다.[37] 더빙판만 그렇지 자막판(일어)에서는 제대로 번역되어서 나온다.[38] 32화에서 마그가 플래시 타이탄의 에너지를 활용해 프리즘을 강화시킨 강화 프리즘을 만들어내기도 한다.[39] 캡틴포스 한정으로 후뢰시가 후레쉬로 바뀐다[40] 1985년 거수특수 쟈스피온 45~46화에서 출연했었다.[41] 1985년 전격전대 체인지맨에서 체인지 그리폰 역을 맡았다.[42] 1987년 광전대 마스크맨에서 레드 마스크 역을 맡았다.[43] 1987년 광전대 마스크맨에서 이가무가 자매 1인 2역을 맡았다.[44] 플래시맨 5명이 아기일 때 우주로 사라진 경위 및 작중 주요 소재인 에일리언 헌터를 처음으로 다룬 에피소드긴 하지만, 이후 사 카우라가 등장할 때 까지 에일리언 헌터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으며 플래시맨의 납치 경위도 이후 종종 언급되므로, 전체 스토리 이해를 위해 반드시 봐야 할 에피소드는 아니다.[45] 진의 가슴의 상처는 떡밥이 있는 배경 설정이고 킬러 세이버도 추후 계속 등장하는 신규 아이템이긴 하지만 스토리에 지속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주지는 않으므로 건너뛰어도 스토리 이해에 큰 무리가 없다.[46] 소개 화면이 변경된 배경이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여성스러워 보이지 않아서" 또는 "(아이들 눈에는)무섭게 보여서" 교체했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그런데 바뀐 소개화면은 지나치게 여성스러움을 의식했는지 오히려 루를 분한 요시다 마유미의 일반적인 인상과 너무나 다른지라 이건 이거대로 어색하다.[47] 바로 앞 15화에서 완전히 쓰러트리지 못한 수전사 더 즈콘다가 어떻게 퇴장하는지 여부를 제외하면 딱히 보지 않아도 이후 스토리 이해에는 큰 지장이 없다.[48] 실제 배우 카이즈 료스케는 배우 활동 전 부터 라멘을 즐겨 만들었으며, 이후 소속사가 자신의 출연료를 대폭으로 올려 방송 출연의 기회가 줄어든 것을 계기로 연예계를 은퇴해 지금은 라멘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49] 해당 에피소드는 굳이 따지자면 플래시맨 전원의 주요 에피소드이긴 하나, 블루 플래시의 프리즘 파워 저하, 그리고 토키무라 박사의 간병 등 붕이 가장 많은 역할을 하였으므로 청색 사각형을 상대적으로 작게 표시.[50] 본 문서의 등장인물 소개 문단에도 기재되어 있듯, 플래시성과 그위성들이 수평으로 나열되면 각 별들이 내뿜는 플래시 파워가 상쇄되어 버리는 것이 원인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의외로 간단한데, 바로 플래시성과 그 위성들의 수평 배열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버티는 것.[51] 오프닝 등에서 볼 수 있는 플래시성 특유의 복장과는 다른, 지구의 사복. 이후, 이 사복과 플래시성의 의상을 번갈아 입는다.[52] 이 다음 화부터 프리즘을 이용한 장비의 기술명과 연출, 롤링발칸의 연출 등이 변경되어 마지막화까지 이어지지만, 스토리 상으론 뒷 에피소드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뺄 수 없는" 메인 에피소드라고 보기는 어렵다.[설명] 빨강, 파랑, 노랑의 삼원색 광원을 매우 빠른 속도로 번갈아 비추다 보니, 링크의 닌텐도 증후군으로 잘 알려진 광과민성 증후군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닌텐도 증후군은 플래시맨 방영으로부터 10년 이상 지난 1997년 경 본격적으로 부각되었으므로, 본작 방영 당시엔 이런 증상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었다.[53] 이쪽도 역시 슈트만 등장.[54] 수집품은 관세법상 관세 미부과 대상이다.[55] 그러나 그 당시에 혐한 발언을 떠나서 자국 혐오 발언까지 겹치는 바람에 한국 일본 양국에서 다 까이고 있던 상황이었다. 심지어 살해 협박까지 받을 정도로.(...)[56] 네이버 뉴스에서 삭제되어 중앙일보 홈페이지로 url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