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부
1. 소개
한국의 소설가.'''“촌부 작가의 소설 속에서 세상을 바꾸는 것은 청운靑雲의 협기俠氣도, 무쌍無雙에 비견되는 무력武力도 아니다. 하물며 흔히 나오는 웅비雄飛하는 야망野望이나 호쾌豪快한 패기覇氣도 아니었다. 그저 소박한 인물들. 각자의 자리에서 아등바등 살면서도 자애慈愛와 인의仁義를 잊지 않고 실천하는 인물들이 세상을 바꿔갊을 보여주는 것이 높이 평가할 점이다.”'''
예전 대여점 시절부터 무협 소설을 써왔으며, 완결작으로는 우화등선, 화공도담, 자승자박, 마감무림, 천애협로가 있다.
천애협로를 7권까지 내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2년이 넘게 업계를 떠나있었다. 복귀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무사히 복귀하여 카카오페이지에서 8권 이후 분량을 독점 연재 중이다. 최근 11권으로 완결했다.
보통 도가 계통의 주인공을 차용하며 이유 없는 살인은 하지 않는다. 무협 갤러리에선 정파무협 소설 작가 중 자주 거론되는 편이다.
여러 개인적 평가를 차치하더라도 요즘 쉽게 볼 수 없는 정(情)과 정(正)에 관한 무협 소설을 쓴다는 점, 그리고 돈을 낼만한 가치가 있다는 점에는 대부분 손을 들어주곤 한다.
2. 집필작
2.1. 완결작
- 우화등선
- 자승자박
- 화공도담
- 마감무림
- 천애협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