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식
1. 개요
이 헌터 실화냐?의 주인공. 본래 초능력이 일상화된 세상에서 카메라맨 일로 체력이 단련된 것 빼곤 별 볼일 없는 무능력자였으나 어느 날 신의 관심을 끌게 되어 인생에 큰 전환점을 맞게 된다.
2. 작중 행적
불레이드(不-Raid)에게 가족과 친구들을 잃고 복수를 다짐했다가 초능력 적성이 없자 포기하고 MS유일암의 매니저 일을 하다가 유일암이 무리하게 혼자서 1성 괴물인 에니원(Any-猿)을 잡으려다가 실패하여 유일암이 최강식을 버리고 도망치자 신 따위는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타이밍에 신이 어리둥절하며 들어온다.(...) 그리고 살기 위해 캠프용 삽을 에니원의 그곳에 찔러넣어서 에니원을 물리친다.
지구가 브론즈 리그에 달성하고 다른 차원을 돌아다니면서 활동이 뜸해지다가 아프리카를 앤트로피(Ant-勞避)들로부터 완전히 탈환하고 방송을 아예 접은듯하다.
17위인 차원 하렘성에서 난동을 피우다가 하렘성의 순위가 낮아져서 29위인 차원 천국부터 5년 동안 지구까지 전쟁을 일으키면서 시청자 100명째 달성과 동시에 신격을 얻게 된다. 강력한 무력을 가졌었으나 철저히 전쟁만을 고집했기에 무신이 아닌 군신이라고 불린다.
순위 2위인 차원 양식장과 전쟁하여 승리하고 차원 경쟁자가 0명이 되면서 시청자 제한인 144명이[2] 해금된다.
그 후,에필로그에서 장녀인 최은별의 결혼식에 참가하면서 소설의 막을 내린다. 엘몰랑도를 제 2의 GM으로 만들어놓고 후진을 양성하면서 솔로와의 싸움에 대비하고 있다.[3]
최종적인 직위는 엄청 조급한 어떤 몰신.
3. 능력
3.1. 후원금
- 삽 : 최강식이 최초로 받은 후원금.
- 별 모양 베개 : 엄청 순진한 여신님에게서 받은 후원금. 방송리그에 속한 별 중 하나인 하렘성(星)의 정벌을 촉구하며 보내준 물건으로, 통상적으로는 그냥 푹신하기 짝이 없는 베개이지만 사실 순도 100% 로멘티넘으로 만들어진 물건인지라 격이 높은 자가 사용하면 본래 주인이신 엄청 순진한 여신님마냥 베개 하나로 무쌍을 찍고 다니는 게 가능한 흉기.(...)
3.2. 성과급
- 챠크라
- 에테르
- 알테어
- 빅뱅
3.3. 권능
- 몰랑이
4. 성격
엄청나게 극단적인 현실주의자. [4][스포일러]
요약하자면 냉철한 군신족의 일면과 아버지의 온화한 성격을 양쪽 다 이어받은 셈.
5. 기타
FFF급 관심용사에서 아주 몰랑한 어떤 군신으로 등장한다.
[1] 솔로몬의 패러디로 외국에서는 그냥 'King Solo', 혹은 'King', 'Solo' 등으로 부른다. 우연으로 세계관 최강자로 추정되는 중성의 신의 이름 또한 솔로이다. 그리고 중성의 신 솔로는...[2] 중성의 신 솔로를 자극할 수 있다는 이유로 제한시켜놨었다.[3] 만 솔로가 하도 안 나타나서 헤이해지는 신들 때문에 골머리를 썩이고 있다는 모양.[4] 철을 소재로 삼고 있던 블레이드를 상대할 때 자신의 아들이 태어난 직후보다 더 두근두근거렸다고 [스포일러] 어떠한 상대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빨리 죽여야만 했던 상황이었을 때 더러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