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왕따

 

'''최강왕따'''
'''장르'''
학원, 액션
'''작가'''
노도환
'''연재처'''
레진코믹스
'''연재 기간'''
2016. 03. 24. ~ 2018. 10. 25.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
2. 등장인물
3. 설정


1. 개요


사람 하나쯤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어두운 골목. 그 곳에 사건이 터질 때마다 나타나는 소년이 있다. 폭력을 폭력으로 되갚는 소년 강하늘. 압도적인 스피드와 파워, 완벽한 기술로 상대를 제압하는 강하늘이, 사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최약의 왕따였다면...?!

레진코믹스 웹툰 정보

'''왕따는 당하고만 살아야 한다? 일진을 넘어서기 위한 왕따의 반란이 시작된다! 속이 확 뚫리는 학원 액션물 등장.'''

― 레진코믹스 편집부

레진코믹스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연재되었던 작품. 작가는 노도환.
일본 만화 홀리랜드와 유사한 흔치 않은 리얼계 격투만화(웹툰)[1][2] 중 하나로, 레진 코믹스 학원/액션 부문에서 각각 1위, 전체 10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매우 높았다.

2. 등장인물



  • 강하늘
작중 주인공. 평범한 전학생이었으나 빵셔틀인 태식의 부탁을 받아 일진인 강대천에게 빵을 전달해주었다가 태식을 대신하여 빵셔틀이 되어버린다. 나날이 자존감이 떨어져 자살까지 생각하게 되던 중, 승하가 자신을 보호하려다 강대천과 패거리에게 험한꼴을 당하게 되자 힘을 키우기 위해 여러 도장을 돌아다니다가 이하루의 삼촌과 계약을 맺고 가르침을 받게 된다. 힘을 키운 후 격투대회에서 조폭과 엮이는 등 사건이 커진다.
  • 이하루
강하늘을 찾아 학교로 전학온 여학생. 아름다운 외모로 엘프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삼촌의 지도를 받은 것인지 여성치고는 제법 격투 능력이 뛰어나다. 마지막에 강하늘과 이어질 암시가 나온다.[3]
  • 강이안
현성그룹 강두철 회장의 손자. 길에서 우연히 만난 승하를 보고 짝사랑을 하게된다. 결국 승하와 이어진다.
  • 승하
한강에서 자살을 시도했으나, 강하늘이 자신을 구해주려고하자 마음을 바꿔 살고자 생각하게 된다. 강하늘이 빵셔틀이 되면서 나날이 자존감을 잃고 자살까지 시도하려하자 강하늘을 도우려하지만, 강대천과 패거리에게 성폭행 당한 뒤, 모습을 감춘다. 후에 강이안과 잠시 대면했을 때, 성격이 차가워진 모습으로 재등장하는데, 강이안이 반하게 된다. 사실 강대천 패거리에게 험한 꼴을 당할뻔 했으나, 태식 덕분에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한다. 결국 이안과 이어진다.
  • 강대천
본작의 최종보스. 학교최악의 일진이자 조폭집안 자식놈인 중증의 인간말종쓰레기+싸이코패스다. 이하루에게 여러번 고백하며 대시했으나 이하루는 당연히 이런 인간쓰레기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단칼에 퇴짜를 놓았는데, 그랬던 이하루가 강하늘에게 먼저 호의적인 관심을 보이자 나쁜 마음을 품고, 자신의 빵셔틀이던 태식에게 강하늘에게 빵셔틀 역할을 유도하는 식으로 넘기라고 지시해 강하늘을 빵셔틀로 삼아 괴롭히며 동시에 하늘의 친구였던 승하를 자기패거리와 함께 성폭행까지 한 희대의 악질이다.[4] 화룡파 대표선수로 나왔으며 빠른 시간에 전승으로 레벨3 챔피언을 먹을 정도로 싸움 실력이 뛰어나다. 강이안과 이하루의 삼촌도 강하늘에게 지금 니 실력으론 이길 수 없고 죽을지도 모른다고 할 정도. 마지막 결승전에서 초반엔 갖은 막말과 함께 하늘을 몰아붙히면서 우세를 점하나, 뼈를 파괴하는 기술을 익힌 하늘에게 결국 쇄골이 아작나고 다리까지 박살나며 역전을 당해서 패배한 뒤 굴복하고 눈물을 흘리며 뒤늦게 사과를 하며 자비를 구걸하나 하늘은 이미 늦었다며 최후의 일격을 가해 작살을 내버린다. 진짜 여러모로 인과응보이다.
  • 태식
강하늘 이전에 빵셔틀이었으나, 강대천이 강하늘에게 빵셔틀 넘기도록 해서 그 자리를 벗어난다. 이후로도 발암물질으로서의 면모를 계속 보여줬으나, 강대천에 의해 위기에 처한 강하늘을 구하기 위해 강대천에게 덤비고, 강하늘을 이용해 돈을 벌려는 조폭들을 방패삼아 강대천이 쫄게 만드는 활약을 하고 얘가 신고해서 승하가 최악은 피하였다. 그 후에도 하늘이 심장통으로 위기에 처하자 일진 앞을 막아서는등 나름 하늘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 이하루의 삼촌
강하늘과 강이안의 스승.
  • 강두철
최강 청소년 격투대회 창시자이며 현성 그룹의 오너이다.
  • 오한철
길거리에서 강하늘을 삥뜯으려는 일진패거리로 첫등장. 그 후 예선에서 강하늘과 붙고 패배했다. 강한파 대표선수라 강하늘이 강한파에게 죽을뻔해 강하늘이 강한파 본선대표로 나가게 된 후 강하늘을 코치해주기도 한다. 여담으로 가정환경이 좋지못해 일진이 된 케이스.[5]

3. 설정


  • 최강 청소년 격투 대회
현성 그룹이 정부와 손을 잡고 학교 폭력을 근절(...)하겠다며 만든 대회로 챔피언은 5억의 상금을 탄다고 한다. 참가를 하게 되는 일진들이 대회기간동안 문제를 일으키면 대회 참가자격이 박탈된다고 한다.
  • 황금 시력
시력이 좋지 않지만, 오히려 반사신경이 더욱 상승하여, 상대방의 공격을 민첩하게 피할 수 있게된다. 강하늘과 그의 사부도 황금시력을 가지고 있다.

[1] 보다보면, 싸움에 관한 여러러가지 기술들이 나온다.[2] 작중에서 소개되는 '황금시력'이 진짜인진 알 수 없다.[3] 하늘이 잠적하여 어머니의 묘소를 관리하겠다고 하며 위치를 적은 종이를 주자 무슨 일이 있어도 찾아가겠다고 말한다.[4] 다행히 승하를 성폭행 할려던건 태식의 도움으로 미수로 끝나긴 했다.[5] 이에 강하늘은 그를 이길 때 '누가 그래, 내가 평범한 집에서 평화롭게 자랐다고'라고 독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