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덕기 崔悳基Paul Deok-ki Choi[image] [image]문장은 목자를 뜻하는 지팡이와 교회 수호를 표시하는 방패로 되어 있으며 재색은 겸손을, 황색은 사랑을 뜻한다. 십자가 위에 얹은 목자의 회색 지팡이는 겸손을 뜻하고 위에서 아래로 향하는 비둘기의는 성령을, 둥근 원의 좌우에 둘로 나뉘어진 하얀 타원형은 성체를 뜻한다. 한국 가톨릭교회의 제 3대 수원교구장 주교. 세례명은 '바오로'이다.2009년 건강상의 이유로 만 61세라는 나이에 교구장직을 사임하였다.교구장직은 당시 부교구장이었던 이용훈 마티아 주교가 이어받았다.2021년, 현재는 은퇴주교로서 사목하고 있다. 분류천주교 수원교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