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학(독립운동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최상학
崔相鶴'''

<color=#fff><colbgcolor=#0047a0> '''출생'''
1858년 4월 29일
전라북도 임실군 지사면 안하리
<color=#fff> '''사망'''
1944년 7월 19일(86세)
전라북도 임실군
<color=#fff> '''직업'''
독립운동가
<color=#fff> '''상훈'''
건국훈장 애족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최상학은 1858년 4월 29일 전라북도 임실군 지사면 안하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3월 20일 김영필(金永弼)·한인석 등과 함께 지사면 방계리 언덕에서 50여명의 시위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치고 마을을 돌며 시위행진을 벌였다. 그후 일제의 검속 때 체포되어, 이해 6월 26일 고등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임실군에서 조용히 지내다 1944년 7월 19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83년 최상학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고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