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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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부활남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도원그룹의 일원으로, 조진호가 그의 오른팔이며 오성규가, 부하이다.
요코하마 항구에서 도원그룹의 회장인 박태준이 김민혁의 계략에 의해서 경찰에 구속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수하 조직원 2명을 총살한 뒤에 한국으로 돌아와 도원그룹의 주주총회에 모습을 드러낸다. 김민혁의 해임에 대해 반대하면서 즉석에서 죽여야한다고 주장하며 총을 꺼내는데, 김민혁이 미리 포섭해두었던 이사회의 절반을 이용해서 자신을 압박하자 김민혁을 죽이는데 포기하며, 이사회 절반을 포섭한 것에 감탄하다가 김민혁의 비서인 조시호의 역할이 컸다는 것을 간파한다. 3대 회장 선거에 김민혁이 출마하겠다고 선언하자 자신 역시 출마하겠다고 선언한다.
자신을 지지하다가 김민혁의 편으로 돌아선 제우파의 조직원들을 숙청하면서 자신의 수하인 조진호로부터 자신의 편이었던 이들이 김민혁의 편으로 돌아서는 것을 우려하자 자신의 편이 아니면 다 죽이면 된다고 답한다. 조진호로부터 여고생이 터트렸던 USB에 담긴 도원그룹 문건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말을 듣자, 여고생을 수배하라고 지시를 내리는데, 조진호로부터 행동대장 오두철이 나섰다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오두철을 포함한 조직원 7명이 석환에게 당하고 자동차까지 빼앗기자 분노하며, 무사히 귀환했던 조직원 3명을 총살하고 조진호에게 3일 안에 빨강 대가리를 끌고 오라고 명령한다. 전영하와 성미나를 처리하고 돌아온 조진호를 칭찬한후 김민혁의 어머니에 대하여 무슨 말을 하려 하는데 말하기 직전에 조진호를 잡으려고 쳐들어온 석환에게 뺑소니당해 날아간다(...)
부하들 다 털리고 조진호도 박살나기 전에 일어나 석환을 총으로 쏴서 쓰러뜨린다. 하지만 석환이 눈이 붉어진 상태에서 다시 일어나 빠따를 휘두른는 데, 이 것에 맞아서 머리가 터져 끔살당한다. 적대조직의 보복이 있을까 장례는 극비리에 치뤄졌다고 한다.